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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얼마나 많은 일,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공인중개사가 얼마나 많은 일,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공인중개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일하는 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는데거래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놓아서 읽기 쉬움. 공인중개사 개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선한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공인중개사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공인중개사가 얼마나 많은 일,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공인중개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일하는 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는데
거래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놓아서 읽기 쉬움.
공인중개사 개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선한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공인중개사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y******3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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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집 보러 가실까요?
"[도서] 집 보러 가실까요?" 내용보기
유난히 무덥기만 하고 경기는 침체일로에 있는 피곤한 일상 중에 우연히 들려온 소식에 '집보러 가실까요?가 출간되었다는 이야기다. 나도 중개업을 오랜기간 하고 있지만 그간에 현업공인중개사가 쓴 중개에세이는 없었기 떄문에 급 호기심이 당겼다. 공인중개사들이 책을 쓴다고 하면 투자나 재테크 또는 각종 실무법에 관한 딱딱한 이야기 일색이었다. 또한 유명 교수나 변호사 등등
"[도서] 집 보러 가실까요?" 내용보기

유난히 무덥기만 하고 경기는 침체일로에 있는 피곤한 일상 중에 우연히 들려온 소식에 '집보러 가실까요?가 출간되었다는 이야기다.

나도 중개업을 오랜기간 하고 있지만 그간에 현업공인중개사가 쓴 중개에세이는 없었기 떄문에 급 호기심이 당겼다.

공인중개사들이 책을 쓴다고 하면 투자나 재테크 또는 각종 실무법에 관한 딱딱한 이야기 일색이었다. 또한 유명 교수나 변호사 등등도 그들이 알고 있는 원론적인 지식을 책으로 설명하기에 바빴다.

생황에 지칠수록 나이가 들수록 딱딱하고 가르치려는 지식과 정보 위주의 책들은 논에 잘 안들어온다. 그런데 현직 공인중개사 쓴 중개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을 자극하여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사서 읽었다.

책은 정말 순식간에 읽혔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사이즈도 작은 책에 어떻게 이런 수많은 감정과 감동과 사연이 담길 수 있었을까 책을 손에 들어보고 다시 바닥에 놓고 쳐다보기를 여러번 했다.

공인중개사로 살면서도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양정아 저자는 문장 하나하나에 담고 있었다. 무심히 넘겼던 수많은 계약건과 중개사고들에 이런 사연이 담길 수 있는 것이구나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이구나 감탄스러웠다.

한번만 읽기 아깝고 혼자만 보기 아까운 책이라 주변 공인중개사들에게도 권했다. 어떤 공인중개사는 나와같은 감동과 상념에 빠졌고 어떤 공인중개사는 오히려 몇일간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다고 했다. 같은 공인중개사인 저자가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을 재해석할 때 역시 같은 공인중개사인 나는 어떻게 일을 해왔나 하는 뼈저린 반성을 했다고 한다.

단순히 돈을 버는 생계형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의식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중개하고 그들에게 맞는 터전을 연결해주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지치고 아픈 일상도 다독여주는 정말 근사한 역할을 해낼 수도 있었구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이다.

언제부터인가 공인중개사는 중개보수에 눈이 어두워 무리한 중개를 하고 의뢰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비도덕적인 집단으로 매도당하기도 했는데, '집 보러 가실까요?'를 읽고 공인중개사가 얼마나 많은 역할과 얼마나 많은 배려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쉽게 읽히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세이다. 이런 에세이는 생생한 삶의 현장을 중개하는 공인중개사이기에 집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부동산과 무관한 어느 국민이라도 삶을 조명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현업에서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중개에 임하는 자세와 각종 대처 방식과 해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누군가의 삶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과 무수한 인생사를 격정적으로 간접 경험해보고 싶은 '당신'에게도 기억에 남은 멋진 에세이가 될 것이다.

 

이런 책이 출간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d******2 2023.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