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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스가 사기당한 말 대신 궁여지책으로 라이슬 후작 조카의 말을 빼돌려 아시어스의 선물로 위장시킨다. 이그레인은 아시어스가 자신에 대한 모든 감정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느낀다. 돌아갔던 이그레인은 펠루아로 도망을 오게 된다. 펠루아이야기 17권, 김연주 |
| 표지부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ㅜㅜ 주인공들 감정도 섬세하고 그림체도 뭔가 섬세한 느낌이잖아요 작품하고 작가님 대사나 독백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른 만화 볼때완 달리 엄청 곱씹는것같아요 여운이 깊거든요 17권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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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성에 펠루아 백작 부부의 구남친, 구여친이 다 모여서 분위기가 아주 그냥... ㅎㅎ 이그레인이 성을 받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오르테즈입니다. ㅋㅋ 그리고 녹스... ㅠㅠ 그러고 보니 이그레인은 떠나기라도 할 수 있지, 녹스는 자기 고향에 오르테즈가 영주 부인으로 온 케이스라...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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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17권 리뷰입니다. 아무래도 선결혼 후연애에 여주랑 남주가 둘 다 성실한 성격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엄청 큰 사건은 아니고 자잘자잘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남주랑 여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더 깊어져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 김연주님의 펠루아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번뜩이는 재미가 요소요소 배치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캐릭터의 매력 특히 주인공인 아시어스와 오르테즈의 매력은 정말 최고다. 이번 권은 특히 개인적으로 오르테즈의 메력이 터진다고 생각되는데 최강의 라이벌을 두고 저주를 하기는 커녕 너도 행복해질 수 있어라는 대인배의 면모와 그럼에도 그녀가 떠났다고 기뻐하는 소소한 귀여움을 한꺼번에 보여줘서 정말 어떻게 보면 얄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주인공의 앞날은 앞으로도 행복(과 소소한 다툼)이 끊이지 않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
| 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17권입니다. 아 이그레인 진짜 끝까지 질척거리네요. 자기연민 진짜 심한거 같아요. 본인이 선택한 길이면서 계속 나는 이래서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그리고 남탓하는거 비호감이에요. 여주가 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안타까운데 드디어 떠나서 다행입니다. 떠난 후에 진짜 행복해보여요. 그리고 남주도 이그레인한테 감정 없어보여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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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레인은 펠루아 성에서 지내고 아시어스는 오르테즈의 눈치를 살핀다 그리고 기사들도 마찬가지였다 오르테즈와 이그레인의 신경전도 있고 아시어스는 이그레인과 둘이 있게 되자 이그레인은 아시어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한다 아시어스는 오르테즈가 초대해도 거절하고 오르테즈에게 말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이그레인이 좀 더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아시어스 이그레인은 아시어스의 뒷 모습을 보며 아시어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녹스는 이그레인에게 떠나자고 하지만 이그레인은 녹스의 상황에 대해 말하며 거절한다
이그레인이 드디어 돌아가고 오르테즈는 펠루아 성이 온전히 자기 것이 되었다며 무척이나 즐거워한다 아시어스와 같이 외출도 한다 오르테즈와 아시어스는 여느때처럼 신혼부부 티를 내며 지낸다
이번편에서는 잠깐이었지만 아시어스와 녹스의 어릴적 모습과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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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결혼 후 첫 친정 나들이를 한 오르테즈. 자기 방 침대에 남자가 누워있는 게 이상하다는 오르테즈의 대사가 너무나 기혼자의 그것... 펠루아 이야기 시작,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 과정을 보면 평범한 정략결혼 같았는데 또 어찌 보면 테사 공작 가와 펠루아 백작 가 사이의 뭔가 계산적인 부분이 있어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오르테즈가 아시어스와 결혼하게 된 까닭이 밝혀지지 않고 그저 오르테즈가 원했다고만 나와서 궁금했는데 슬슬 그 이야기도 풀리려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