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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따뜻하고 예뻐요.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외할아버지의 정원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데려왔지요.. 이 그림책 덕분에 그리움만 가득했던 제 마음밭에도 새살이 오르고 따뜻한 5월의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예쁜 열매 가득 담긴 바구니처럼 외할아버지의 사랑이 아이의 마음에 가득 담겨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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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떠나보낸 할아버지의 마음이 생생하게 잘 느껴졌고, 감각적 표현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그 책을 읽는 내내 만약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할아버지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또, 할아버지 멀굴에 보조개 연못이라는 말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어쩌다 돌아가셨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알 것 같다.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