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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질투?? '질투'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정말 새빨갛지 않을까요? 부럽고 샘나고 급기야 누군가가 미워지기까지 하는 마음, 질투!! 아마 여러분도 많이 느껴본 감정일거에요. 빨강과 파랑!! 이 그림책은 두가지 색으로 '질투'의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어요. 수채화로 그린 섬세한 그림만 봐도 주인공인 빨강이 느끼는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져오죠. 책 속의 그림은 빨강과 파랑으로 채워져있지만 전혀 단조롭지 않고 글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주인공 빨강은 새빨갛기보다 빨강과 주황 사이에 있는 다홍색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질투의 마음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나간 글과 아름다운 수채 그림과의 만남!! '새빨간 질투'를 진짜 또 안살수가 없네요!! 온 세상이 빨강으로 가득했지. 빨강은 최고의 스타가 된 기분이었어!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어. "올 봄 유행할 색은 파랑입니다." 그런데 정말이었어. 파랑이 점점 빨강의 자리를 넘보았지. 파랑을 지우고 온통 빨강으로 채우면 빨강은 행복할까요? 빨강은 마음속에 활활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슬기롭게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근데요, 저는 심술보 가득한 빨강이가 왜이리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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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화내고 질투하는 모습 조차도 귀여운 빨강이.ㅎㅎㅎ 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정에 관한 이야기이죠. 사실 적당한 질투는 좋습니다. 나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게 지나쳐서 우리 빨강이처럼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괴롭히는 행위는 곤란하겠죠. 색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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