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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책 제목인데, 삽화가 너무 판타지 그림책 처럼 화려해서 흥미가 생기는 책! "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에 대한 서평이예요.
아이라면 숙제는 너무 큰 짐이고 어떻게든 피하고 싶을 거예요. 아무튼 이 책 주인공 꼬마도 숙제를 하지 못했고 아주 심각한 얼굴로 숙제를 못 한 이유를 선생님께 설명해요. ![]() ![]()
우리 집 아이들도 얼마 전에 급하게 유치원 숙제를 하느라 놀러가지 못하고 주말 하루를 꼬박 투자했던.. 자신의 슬픈 경험을 생각하며 충분히 공감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지요.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 꼬마의 숙제를 못한 이유는 정말 얼토당토 어처구니 없었어요.
커다란 파충류가 동네를 습격하고 로봇이 집을 부수고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등 엉뚱한 핑계가 계속 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상상 속 변명이 멋진 삽화로 꾸며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아 .. 거짓말 ! 말도 안돼! 하면서 키득키득 아이의 변명을 정신없이 따라 갔어요. 그리고 아이가 마지막에 그런데 선생님은 왜 제 이야기를 안 믿냐고 물어보는데 선생님은 대답이 또 참 재치있고 재미있어요. ![]() ![]() 아이들이랑 저랑 한참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준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아이가 입학하고 숙제를 하기 싫다고 하면, 이 책 속 아이처럼 선생님께 어떤 변명을 할 거니? 하고 물어봐야 겠어요. 아마도 그냥 숙제를 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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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숙제를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기발한 상상력들을 풀어내고 있어요. 선생님은 아이에게 숙제를 안 해 온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요. 아이는 숙제를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줄줄이 풀어 놓는답니다. 그런데 이 이유들이 평범하지가 않아요. 원숭이들을 잔뜩 태운 비행기가 우리 집 마당에 착륙을 했고, 투덜이 로봇이 집을 와장창 부셔 버리기도 했어요.
장난꾸러기 요정들은 연필을 모조리 감추어 숙제를 하지 못하게 했고,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에 납치를 당하기도 했지요. 숙제를 하려는데 바이킹이 창문을 뚫고 쳐들어오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동네를 습격했어요. 파충류들이 긴 혀로 아이의 노트를 빼앗기도 하고, 차를 들어 올리고 집을 공격하기도 했었답니다.
숙제를 하려고 하니 감기약을 먹어 몸이 이상하게 변하게도 했어요. 삼촌이랑 만든 기계가 고장 나기도 하고, 어떤 개가 아이의 개를 덥석 삼켜버리는 일도 생겨서 동물 원에 가 있기도 했답니다. 고양이 장례식에도 참석했어야 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고양이는 죽지 않았어요. 감옥에서 도망친 탈주범들이 아이의 방에 숨어서 나가지도 않았고, 삼촌이랑 옆집 아저씨가 다투길래 아이는 삼촌을 도와줄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외에도 아이가 숙제를 못 한 이유는 잔뜩 있었어요. 기상천외한 수많은 이유가 존재했지요. 우리는 아이의 말이 진실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그 이야기를 듣는 선생님은 놀라지도 않았어요.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는 선생님에게 왜 제 말을 믿지 않느냐고 묻는 아이. 선생님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숙제를 하지 못한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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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숙제를 못한 이유는 무얼까? 궁금해지는 책. 숙제를 못한 이유...우리아이들의 변명을 듣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이 방학시작하자마자 방학숙제를 어떤 걸 할지 엄마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18가지 중 한가지 정해서 숙제하는 것... 그런데 방학숙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매일 매일 꾸준히 숙제를 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놀고 싶은 아이, 방학 숙제를 강요하는 엄마.. 결국 엄마는 지고, 스스로 아이가 하도록 했더니 .. 결국 개학 전 날에 몰아서 하는 방학숙제.. 저도 초등학교 시절 개학 하루 전날 방학숙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잠깐만이라도 숙제를 잊고 유쾌하게 주인공과 함께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인것 같아요.
개학 전날 아이가 직접 정한 숙제로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고 개학날 마무리한 숙제를 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왜 숙제를 못했냐고 물어봤더니 시간이 없어서라는 대답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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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숙제를 못 했나면요...... <토토북> 다비드칼리 글. 벵자맹 쇼 그림. 강수정 옮김
유치원 겨울방학이 끝나는 전날 저녁... 방학숙제를 했느냐고 슬쩍 물었더니 아들녀석은 "숙제 없는데..." 라고 말을 하더라구여. "엄마는 너의 가방에서 숙제책을 본듯한 기억이 나는데..."하며 말끝을 흐렸더니 냉큼 가방을 확인하고는 이내 울상이 되어 어떻게 어떻게를 연신 외치더니 눈물을 뚝뚝... 그사건을 계기로 토토북의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를 만나게 되었네요.
주인공 아이가 숙제를 해가지 못 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아들녀석과 함께 책속으로 떠나 보았네요.
숙제를 안 해 온 이유는? 학원 숙제하느라? 신나게 노느라? 아파서? 아들녀석처럼 아예 처음부터 있다는 자체를 모랐던 걸까?
투덜이 로봇이 우리 집을 와장창 부셔 버렸거든요. 아이는 이처럼 황당한 26가지를 이유를 댑니다.
아이는 선생님께 자기의 말을 왜 믿지 안는지 이유를 묻네요. 이런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에게 대처하는 선생님의 자세, 궁금하지요? 선생님의 대처법을 보고는 아들녀석 왈~~~ "숙제를 안 해간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고 다음부터는 잘 하겠습니다."라고 해야지.... 타산지석의교훈
아이의 황당한 이유와 선생님의 대처자세 책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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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를 위한 그림책
너무너무 숙제하기 싫은 날,
숙제를 못 해서 학교 가기 싫은 날,
고민하지 말고 내 얘기 좀 들어 .
숙제 못한 이유를 슬쩍 귀뜸해 줄 테니까!
쉿, 선생님이 이 책을 읽기 전에 서둘러야 하는 거 알지?
"왜 숙제를 못했나면요" 책 속 주인공 역시
숙제가 너무 하기 싫어서 선생님께
숙제를 못한 이유를 구구절절하게 말하고 있답니다.
너무 황당한 이유도 있고 그럴만한 이유도 있고
정말 다양한 이유를 말하고 있답니다.
자신이 얼마나 숙제를 하려고 노력했는지 설명하지만
선생님은 어떤 변화도 없이 묵묵히 듣고만 계십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이 책의 반전이 담긴 마지막 페이지. 꼭 읽어보면 아실거에요.
초등학생이 되면서 숙제가 생겨서 해야할 것이 많아지니까
안 하려고 핑계를 대고 어떻게 하면 엄마의 잔소리를 피할 수 있을까
회피하는 딸래미.
숙제가 가끔 너무 하기 싫을 때도 있고
학교가기 싫어질때도 있을 거에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재미있게 대신 표현해 주는
동시에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재미와 웃음으로 선사해 주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와 숙제 전쟁이 시작됩니다.
학교 숙제보단 학습지 숙제로 매일 전쟁이라서
누구나 숙제는 싫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잠깐이라도 여유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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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출판사의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책이예요. 다비드 칼리의 작품입니다. 다비드 칼리의 "적"과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책을 읽고나서 "아, 이 작가는 전달할려는 메시지를 항상 주구나" 생각을 햇었는데 이번 책도 그런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년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의 입장을 어찌나 잘 대변을 해 주던지요. 아들은 이 책 읽자마자 이 책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가 봅니다.
선생님은 단도진입적으로 묻습니다. 왜 숙제를 안 해 왔는지? 아이는 우물쭈물 하다가도 안 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원숭이들을 잔뜩 태운 비행기가 우리 집 마당에 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끝이 없나 봅니다. 무엇이 중요한가 아는 아이. 무엇을 먼저해야 하는 아이.. 아이한테 숙제는 나중인가 봅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보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메시지 같아요. 감옥에서 도망친 탈주범이 방에 숨더니, 도무지 나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삼촌이랑 옆집 아저씨가 또 다투었는데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것 말고도 숙제를 못한 이유가 너무 많이 있지요. 어른들이 기준으로 생각할 땐 숙제 정도 못 해오냐 하겠지만 아이의 마음속에는 머리속에는 다양한 세상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아까 선생님 표정이랑 지금 선생님 표정이랑 조금 다르지 않나요? 아이는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 하고 묻지만 선생님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도 반전을 하며 똑같은 책을 읽었다고 말해줍니다. 선생님의 왜 다그치지도 않고 야단치지 않은 이유를 아셨죠.
다비드 칼리는 글작가 말고도 일러스트레이터로도 검색이 되는데요. 글과 그림이 모두 내용 전달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걸 알수 있었어요. 숙제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교묘하게 영특하게 잘 표현한 것이 마음속에 이제 갓 초등학교 입학한 숙제스트레스 많이 받는 1학년 꼬마가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잠시나마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그만큼 표현이 잘 된 작품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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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를 위한 그림책!
너무너무 숙제하기 싫은 날, 숙제를 못 해서 학교 가기 싫은 날, 고민하지 말고 내 얘기 좀 들어 봐. 숙제 못 한 이유를 슬쩍 귀띔해 줄 테니까! 쉿, 선생님이 이 책을 읽기 전에 서둘러야 하는 거 알지?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과연 "숙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분명 해야 하는 것인데, 하기 싫은 것이 또 "숙제" 아닐까 싶어요^^
그럼 숙제를 꼬박~꼬박~ 하는 아이들은 왜 그런 걸까요? 숙제를 열심히 하면 나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니까? (물론 전 아니예요^^;) 당연히 해야 하니까? 아니면 칭찬받고 싶어서...? 그것도 아니면, 안 해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니까? ㅋㅋ
뭐 어떤 이유에서건 대부분은 하기 싫어도 숙제를 해서 가지만, 정~말 숙제가 하기 싫어서, 숙제를 안 해서 당황스러웠던 경험 없으셨나요? (저도 한 번은 있거든요^^;) 뭔가 숙제 못 한 이유는 말해야겠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되는 갈등의 순간!!
그렇다면 주인공 아이의 숙제 못 한 이유도 같이 들어보세요^^
"그래서, 숙제를 안 해 온 이유가 뭐라고?" 선생님이 물으셨어요. "제가 숙제를 하지 못한 이유는요..." 이렇게 시작한 아이의 숙제 못 한 변명거리(?)가 몇 개나 되었을까요? 우와~ 자그마치 스물 여섯 개!! @.@
![]() 아이가 말했어요.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우리 동네를 습격했어요." (그럼 이제 그 파충류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무사히 학교는 온 모양인데...^^) "저희 삼촌이랑 옆집 아저씨가 또 다투었는데 보고만 있을 수 없었어요." (어머, 어른들 싸움까지 말리느라 참~ 바빴겠어요 ㅋㅋ)
그 뿐만이 아니랍니다. "장작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제 공책을 태워서 불을 쪼였답니다." (저런~ 공책이 없으니 숙제를 못할 수밖에요. 거기다 눈물까지 머금었다잖아요^^) "길 잃은 펭귄을 집에 데려다 주려고 북극에..." 이 때 선생님이 "펭귄은 남극에 살거든!" 하시자, "그러니까요! 그래서 잘못 온 걸 깨닫고는 되돌아와 남극까지 데려다 주었다니까요." ( ㅋㅋㅋ 어쩜 이렇게 둘러대기도 잘 둘러대는지!! 순간적인 기지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하기까지 한 그 수많은 이유들을 듣고 있자니 정말 웃음이 터져나오더라구요!^^ 와~ 이렇게 이유들이 많을 수 있구나~!! 어쨌든 아이의 상상력 하나는 충분히 칭찬해줘야 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모든 이야기를 그저 묵묵~히 듣고만 계시던 선생님... 나름의 정당한(?) 이유로 선생님을 설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아이도 왠지 선생님이 안 믿으신다는 걸 느꼈나봐요^^
"그런데...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 그러자, 선생님은 마지막 한 마디를 던지셨지요. (역시~ 우리 선생님!!^^)
결국, 아이는 모든 걸 깨끗이 포기(?)하고 반성문을 쓴답니다^^ 어마어마한 파충류는 우리 동네를 습격하지 않았습니다. 어마어마한 파충류는 우리 동네를 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공책 "빽빽~히" 말이죠!! ㅋㅋ
![]() 저희 큰 아이는 아직까지 숙제를 해본 적이 없긴 하지만, 이제 곧 한 달 남짓이면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어 숙제라는 당면 과제를 경험할 거예요. 아이가 숙제를 좋아하길 바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아이 스스로 숙제는 해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은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욕심이라면, 책에서 나온 선생님처럼 설사 아이가 약간의 거짓과 과장된 말을 할지라도 우선은 이렇게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그 말을 하고 있는 동안 아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선생님을 믿게 되고 뭔가 스스로 잘못한 걸 느끼고 깨닫지 않을까요?
이 책은 아이가 읽기에 글밥이 많진 않지만, 기발하고 재치있는 짧은 글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시원스럽고 익살맞은 그림이 아이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정말 유쾌한 그림책이었어요!! 한 가지 더,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교훈"도 있다는 말씀^^ 이제 우리 아이도 깨달았을 거예요. 숙제를 해 가거나! 아니면 반성문을 쓰거나! ^^ 선생님 눈에는 다~ 보인다는 사실...
"숙제"가 하기 싫은 우리 아이들... "숙제"는 그래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우리 어른들... 숙제 못 한 아이의 유쾌한 이야기,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숙제"라는 하나의 주제로 아마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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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커버를 보시면 숙제를 하려는 아이와 방해하려는 커다란 도마뱀이 보이죠^^ 정말 도마뱀 때문에 아이가 숙제를 못했을까요? 선생님께서 숙제를 안 해 온 이유가 뭐냐묻자 아이는.. 원숭이들을 잔뜩 태운 비행기가 우리 집 마당에 착륙했다는 군요. 그외에 투덜이 로봇이 집을 부시고,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연필을 모조리 감추고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에게 납치를 당하고 숙제를 막 시작하려는데 바이킹이 쳐들어왔다고 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귀여운 이유들로써라도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기상천외하고 황당무계한 답변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지며 "말도 안돼!"를 연발하는 진이예요 ㅎㅎ 마지막에 선생님께 묻죠 "그런데...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 왜 믿지 않으셨을까요? ^^ 숙제를 못 한 여러가지 말도 안되면서 귀여운 이유들을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그림들로 엮어낸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읽으면서 그 황당함에 미소짓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지닌 책이네요^^ 우리 아이에게 잠시 숨쉴 틈을 주고 숙제를 하기 싫은 아이와 숙제를 못해서 걱정인 아이에게 걱정을 덜어주고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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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지금 방학이라 과제물을 해야하는데... 퇴근후 아이에게 물어보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숙제를 못 한 이유를 이야기하곤 하거든요. 요녀석 오늘은 무슨 핑계를 댈까?하고 궁리를 하는 모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과연 책속의 주인공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숙제를 못했을지 궁금합니다. 무한 상상력을 갖고 책을 들춰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주인공의 숙제를 못 한 그 이유들이 정말 황당하고 상상력 가득하거든요! 그 이유들은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에 납치되었거나, 숙제를 시작하려는데 바이킹이 쳐들어왔고, ......... 감옥에서 도망친 탈주범들이 자기 방에 숨어서 나가지 않는다거나 .... 누나의 애완토끼가 연필과 공책을 모두 갉아 먹어버렸다는...ㅋㅋ 아이의 거짓말이 점점 대담해지고 상상력이 더해지더라구요! 페이지의 대부분을 그림이 차지하고 글은 한 줄 정도씩 쓰여있어요. 그림이 사랑스럽고 상상력 넘치더라구요^^
선생님은 과연 아이의 말을 믿을까요? ㅎㅎ반전의 결말을 선사하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아이도 이 책이 많이 공감되었는지 독후활동으로 책 속 장면 그리기를 두 장이나 했더라구요! 하나는 투덜이 로봇이 우리집을 와장창 부셔버린 장면을 그렸고 다른 하나는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우리 동네를 습격한 장면을 그렸네요! "엄마가 나한테 숙제 왜 안했냐고 물으면 난 여러가지 이유를 말 할거에요 ㅎㅎ!" "뭐라고 할건데?" "음..리락쿠마 곰인형이 갑자기 진짜 곰이 되어서 내가 깜짝 놀라 도망치고 곰은 내 책상을 부수고 친구들을 불러서 냉장고속의 먹을 것도 다 먹어치우고. 우리 집도 다 부숴버렸어요!" "으음...과연 그럴 수 있을까?ㅎ" "그러기 전에 엄마가 숙제를 조금만 내어줘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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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다비드 칼리 글/ 벵자맹 쇼 그림/ 강수정 옮김/ 토토북
울 아들도 숙제 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한답니다. 그냥 빨리 하고 나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좋을 것 같은데... 숙제 하라고 하면 ~ 조금만 있다 할게요... 라며, 자꾸만 미려고 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학습지 숙제도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선생님 오셔서 이유를 물으면.....
이 책 주인공 친구처럼...
무언가 핑계를 만들어 내죠~~
이 책은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숙제를 안 해 온 이유를 물으시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들을 얘기하네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완전 웃었어요.
전부 다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들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들을 말하면서,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 묻는 아이에게...
선생님은~~???
그리고, 마지막엔 요렇게 ~ 어마어마한 파충류는 우리 동네를 습격하지 않았습니다!를 반복해서 써 두었네요~~
이걸 보는 순간 떠오르는 아이가 있었어요.
바로! 지각대장 존~~
지각대장 존~ 책과 함께 읽어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숙제가 정말 정말 하기 싫은 울 아이들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이 책은 그림이 참 재미있고, 멋져요~ 그래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으로 그림그리기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울 아이들과 함께 숙제 하기 싫은 이유들~~ 재미나게 그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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