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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얼마전에 다녀왔다. 아라시야마 풍경을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곳들의 사진과 작가의 글을 보면서 굳이 비행기를 타고 타국으로 가지 않고도 여유와 자작함을 느낄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다. 숲과 수목원을 자주 가는 나로서 작가가 소개해주는 곳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여행 소개책이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여행지의 느낌은 내가 얼마전에 다녀온 아라시야마보다 훨씬 다채롭고 다양했다. 물론 그곳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장소는 그만의 이유가 존재의 가치가 있겠지만 여행을 간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를 것이다. 내밀하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무언가. 도시에 살고 자연을 그리워하는 우리가 한국의 자연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를 작가는 자신의 언어로 소개해주고 있다. 한권쯤 소장하고 시간이 나면 작가가 소개해주는 공간으로 가서 자신만의 힐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산이 숨쉬고 계곡이 이야기하는 작가의 내밀한 생각에 나는 조금이나마 동의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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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이 많은 요즘이다. 도시의 소음과 불빛을 숨 가쁘게 따라가다 보면 문득 고요한 곳에서 '나'를 온전히 마주할 시간이 참 부족하다는 것이 실감난다.
<내밀한 계절>은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행은 활기차고 역동적인게 최고'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작가는 무언가 다른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았다.
국내에 이렇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니! 책장을 하나 둘 넘기다보니 마치 작가와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 책 속의 여행지로 떠나는 나를 꿈꾸게 하는 책이다.
'말 없는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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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온 삶 잠시 쉼표라도 찍고 싶다면 내밀한 계절, 자연과 함께한 그곳에서 머무르기 추천드려요! 머리를 비우고 눈으로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맘 속에 휴식처럼 스며드네요. 들썩들썩한 곳이 아닌 나를 돌아볼수 있는 여행지... 온전히 힐링할 수 있는 그곳으로 저도 빨리 떠나보고 싶어요!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힐링, 삶의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