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한 건 알았지만 이번 기회에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간인줄로 알고 샀는데 화질이 깨끗해서 보니 최근에 복원해서 다시 출판했더라고요. 많이 신경을 쓰셨는지 펜선 하나하나가 예술적으로 살아있습니다. 작가의 말로 책을 열고 작품 해설로 끝이나고, 내용도 그렇지만 책의 구성까지 하나의 문학작품을 읽은 듯한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 김혜린 작가의 <테르미도르> 5권 리뷰 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여운이 강한 작품이었어요. 주인공 유제니의 결말은 이미 시작부터 자명했음에도 그래도 뭔가 다른 희망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죽음이 희망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지막까지 읽으니 그 이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고요. |
| 김혜린 작가의 <테르미도르> 4권 리뷰 입니다. 읽으면서 많이 멈추고 생각하고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작품 전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막상 읽는 저로서는 여러 인물들에 다 눈이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건 작가님의 능력으로 인해 생긴 독자의 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김혜린 작가의 <테르미도르> 3권 리뷰 입니다. 작품의 책장을 넘기자마자 나오는 작가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랑하지만 충분히 사랑할 수도, 미워하지만 충분히 미워할 수도, 분노하지만 제대로 분노할 수도 없는 채로 살고 때로는 죽는다. 그리고 또 살아간다. 사람살이란 게 그런 것일 테지." 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
| 김혜린 작가의 <테르미도르> 2권 리뷰 입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역사는 가진 자의 것이었기에 프랑스 혁명 이전의 기록들은 전부 왕실과 귀족들의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만화를 통해 보여지는 역사는 이제서야 라는 느낌입니다. |
| 김혜린 작가의 <테르미도르> 1권 리뷰 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김혜린 작가의 작품을 알긴 했지만 찾아 읽지는 않았었거든요. 만화대여점에 꽂혀 있는 걸 보면서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다 넘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북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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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뤼느를 납치한 앙리 그는 알뤼느를 다른곳으로 보내 체포당하는걸 막으려 했다 알뤼느가 앙리한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줄르 그러나 뒤르켕이란 패한테 잡혀간 알뤼느 겨우 도망친 앙리가 그 소식을 유제니한테 말해준다 유제니는 뒤르켕을 찾아가는데 그는 알뤼느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로베스피에르는 물론이고 생쥐스트와 쿠통까지 암살하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하지만 유제니는 혁명은 그러게 아니라면 뒤르켕에게 총을 쏘고 수배자로 전락한다 경찰간부를 죽이고 수배자가된 유제니 과연 알뤼느와 다시 만나 행복해질수 있을까? |
| 유제니는 자신의 아버지를 클로오드를 사형대로 보내고 그 모습을 어머니가 보게 된다 줄르는 알뤼느와 함께 아버지를 다시 만나고 그의 아버지는 줄르를 설득해 어떻게든 데려가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치는데 플로비에를 체포해간다 얼마후 줄르의 아버지는 사형을 당하고 만다 슬픈 현실이 계속해서 밀려온다 한편 알뤼느는 경찰들 사이에서 왕당파 앙리를 본 후 계속 그를 의심하게 된다 |
| 마라의 죽음 그리고 로베르피에르를 중심으로 하는 공포정치의 시작 프랑스는 혼돈의 시기였다 유제니는 라 마스크 사건을 조사하고 한 파티에서 알뤼느는 클로오드란 이름을 한 귀족에게서 듣고 놀라워한다 한 파티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줄르와 알뤼느 그 둘은 재회의 기쁨을 다시 만끽하려 하지만 유제니가 다시 끼어들어 줄르를 체포하려 한다 하루의 시간을 주는 유제니 줄르는 알뤼느에게 청혼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알뤼느는 거부하고 그만 유제니의 집으로 향한다 유제니는 줄르가 연관된 사건에 대해 별로 건진게 없다며 손을 뗀다 |
| 베르뷩스 귀족의 후원을 받던 알뤼느는 라벨라라는 이름으로 살롱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유제니를 다시 만났지만 그는 알뤼느를 기억하지 못한다 유제니를 죽이려다 실패한 알뤼느 그리고 베르뷩스와 에미그레의 클럽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에 피신하고 한편 죽은 줄 알았던 줄르가 친구 덕분에 살아있었다 9월 폭동에 알뤼느는 폭도들에 의해 위험에 처하고 마는데 그때 유제니가 그녀를 구해준다 알뤼느는 유제니를 정성껏 간호해주고 정작 그를 죽이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