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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구판을 보고 책이 너무 성의가 없어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글의 구성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쓰니 독자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제목은 그럴싸하고, 초보자에게는 무슨 얘기든지 대단하게 보이기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내용의 깊이나 전문성을 볼 때 이렇게 책을 쓰면 나무 자원을 생각할 때 바람직한가 의문이 들 정도였다.1. 문단의 개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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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구판을 보고 책이 너무 성의가 없어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글의 구성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쓰니 독자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 제목은 그럴싸하고, 초보자에게는 무슨 얘기든지 대단하게 보이기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내용의 깊이나 전문성을 볼 때 이렇게 책을 쓰면 나무 자원을 생각할 때 바람직한가 의문이 들 정도였다.

1. 문단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문단은 하나의 생각을 담은 내용인데, 심심하면 엔터를 누른 것 같다. 좋은 책을 쓰겠다는 목적인지, 책을 출간하기 위해 쓰는 게 아닌가 의문이 들었다.

2. 목차의 주제에 따라 내용이 달라야 하는데,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반복되는 인상을 받았다. 박사가 별명인지 모르겠는데 글을 이 정도로 쓰면...

3. 술자리에서 사적으로 할 만한 신변잡기식 이야기(개인 경험, 영화, 심지어 개인 편견)가 근거가 되거나, 투자 전문가의 경구를 인용하여 그 권위에 기대는 등 근거가 빈약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기 내공이나 전문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4. 당연하거나 뻔한 이야기들, 개론적인 주장, 심지어 여성에 대한 편견이나 자기 일상의 소비 흐름과 같은 주관적 판단을 투자의 근거로 제시하는 걸 보면서 역시 전문성에 의심이 들었다. 

5. 이런 게 의심돼서 뭐하는 사람인가 구글 검색까지 하게 됐는데, 리딩방 등 논란이 되는 사람임을 '블라인드'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게 되었다. 

눈치가 있는 독자는 조금 읽다 보면 그렇게 권할 만한 책이 아님을 알 것이다.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이 많아 여기에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그나마 나는 중고책으로 싸게 사서 그게 조금 위안이랄까...

책을 이런 식으로 쓰는 게 과연... 
a******a 2024.11.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