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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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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튜브 보시고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요즘 항암중이신데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맨발걷기가 좋다는건 많이 들었는데 도심에서 걸을수 있는 장소 찾는것도 좀 힘든것 같아요.작가님이 말씀하신 대모산에 한번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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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튜브 보시고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요즘 항암중이신데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맨발걷기가 좋다는건 많이 들었는데 도심에서 걸을수 있는 장소 찾는것도 좀 힘든것 같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대모산에 한번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h******s 2024.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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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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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젊은 요즘말로 MZ세대들은 치장에 신경을 많이쓴다.하이힐에 높은 신발에..어떻게보면 발이 너무나 피곤한게 당연하다.신발을 신고 걷는게 가장 좋다고해서 신발도 좋은거사야 발도 편하다는걸 당연시 여겨왔다.거기다 침가래에 파상풍 위험까지...하지만 정작 필요한것은 제2의 심장 발인 것이다.발이 맨발로 숨을 쉬어야 모든 기능이 돌아간다는 것이다.나자신도 불면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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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젊은 요즘말로 MZ세대들은 치장에 신경을 많이쓴다.하이힐에 높은 신발에..어떻게보면 발이 너무나 피곤한게 당연하다.신발을 신고 걷는게 가장 좋다고해서 신발도 좋은거사야 발도 편하다는걸 당연시 여겨왔다.거기다 침가래에 파상풍 위험까지...하지만 정작 필요한것은 제2의 심장 발인 것이다.발이 맨발로 숨을 쉬어야 모든 기능이 돌아간다는 것이다.나자신도 불면증에 불안장애 관절질환까지 너무나 힘들었고 힘든 상태다.약은 지긋지긋하고 쳐다도 보기싫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집어들었는데 반드시 급한 마음만 먹지않는다면 병이 나으리라 확신한다.꼭 극복하여 제2의 인생 살고싶다.
YES마니아 : 로얄 o*****e 2024.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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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생생한 체험담과 신비한 효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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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에 수록된 사연들은 각기 다른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사례를 보여준다. 질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폐암, 충수암, 담낭암과 같은 암을 치유한 사례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증, 뇌졸중, 하지정맥류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한 사례, 교통사고 후유증, 무릎수술 후유증, 고엽제 후유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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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에 수록된 사연들은 각기 다른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사례를 보여준다. 질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폐암, 충수암, 담낭암과 같은 암을 치유한 사례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증, 뇌졸중, 하지정맥류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한 사례, 교통사고 후유증, 무릎수술 후유증, 고엽제 후유증 등 만성통증질환을 없애준 사례까지 있다. 이밖에도 비염, 대상포진, 백내장, 난청, 이명, 불면증, 강박증, 탈모, 편두통, 골다공증, 류머티스, 면역저하, 난임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질병과 통증을 치료한 수많은 사례가 수록되어있다.
YES마니아 : 로얄 y******1 2024.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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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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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박동창 지음- 우연히 스마트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다가 새 책 코너에 《맨발걷기의 기적》 의 책을 보고, 20대 때 키를 커보이게 한다고 높은 통굽과 웨지 구두를 신고 2년 정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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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박동창 지음-

우연히 스마트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다가 새 책 코너에

《맨발걷기의 기적》 의 책을 보고, 20대 때 키를 커보이게 한다고 높은 통굽과 웨지 구두를 신고 2년 정도 힘들게 일을 하니 발톱 빠짐과 다리에 심한 통증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먼저 생각  이났다. 그때 마사이족 걸음이 유행해서 운동화도 바꾸고 걸음 걸이도 바꾸고 하면서 서서히 통증이 가라 앉는데 10년이 걸렸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알았다. 발로 걷지 않아서 이렇게 오래 걸렸고, 접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시간이 걸렸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보면서 이제는 왜?

맨발로 걸어야 하는지 걷는데 무엇이 치유 되는지를 알려 준다. 우리 인간은 하늘이 내리는 따뜻한 햇빛과 산소를 마시며산다.그래서 땅에 뿌리를 두고 땅을 밟으며 살아야 한다. 인간은 지구의 땅을 맨발로 밟고 살며 땅 속 생명의 자유전자를 받아야 모든 생리적 작용들이 최적으로 돌아가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땅속 자유전자의 공급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흙길을 만들고 보존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건강한 삶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접지권

접지권은 헌법 제 35조 제1항이 규정한 "모든 국민은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조항에 근거한다.

p.24 맨발 걷기가 나을 살렸다.

이것이 실현 된다면 우리는 진정한 천지인과 인법지의 이치를 실천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 흙, 돌, 풀, 꽃들과 벚삼으며 엄청 뛰어 놀던 시절이 얼마나 건강하게 살았던 시절인지 어른이 되고 아이들을 키워보니 진심으로 알게 되었다. 감기에 걸려도 무덤덤하게 지나갔고 병원은 사고나서 다치지 않는 한 갈 일이 없는데, 지금은 병원이 많아야 하고 언제든 감기증세만 오면 아이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그런 장소에 살다보니 흙은 눈에 보기 힘들 정도이다. 다만 집에서도 아이들과 늘 걷고 춤추고 하면서 바닥과 접지를 이루려고 소파도 치우고 책상, 책장 그리고 식탁만 자리한 거실에서 서서 책을 보고 주방, 각자방, 화장실을 오가며 접지의 시간을 최대한 늘려보고 있다.

 

물론 최대의 수혜자는 나 이다. 설거지하며 보내고, 수시로 오며가며 걷는 시간이 정말 접지로 인해 무릎 아래 부분 통증이 말끔하게 사라지는 기적을 나에게 선사하지 않았나 한다.

현대인들이 수많은 비감여성 만성질병들은 물론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앞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부도체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절연체인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아스콘 등 포장도로를 걷고, 고층 아파트와 빌딩 등에 살면서 24시간, 1년 365일 땅과 접지가 차단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기인한다. 누구보다 이런 현상에 진심으로 공감한다. 남자들이 구두를 신고 걷는 모습을 관찰해 본적이 있는데, 몸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로 걷다보니 자연스레 목도 거북목 형태로 보였고, 바닥이 얇은 운동화를 신은 남성을 지켜 본 적도 있는데 그나마도 등은 펴져 있고 몸도 앞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았다.《맨발의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보니 남성 구두 뒷굽이 높다보니 몸은 앞으로 기울고 걷기도 불편하니 신체가 참 편안해 보이지 않았다. 맨발로 걸으면 등도 펴지고, 몸도 기울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들기도 한다.

매일 걷기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다.

맨발 걷기와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p.106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단백질과 채식으로 차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식단을 시작한지 2년 차가 되어간다. 처음에는 먹지 못해서 먹을 수 있는 식단이였는데, 지금은 온 가족이 먹으면서 더ㅜ건강해지고 각자의 몸에 있던 염증이 사라지는 행복도 느끼게 되었다.

헬렌과 스콧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과 '소박한 밥상','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의 전범은 우리 모두의 삶에도 맨발걷기로 구현해날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소박한 생활이 좋으며 많을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맨발로 해변을 걸을 때 나는 행복하다

야니

이부분을 읽으면서 지금 유방암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제일 먼저 생각났다. 완치할만 하면 전이가 되어 힘든 항암 치료를 반복하며 체력이 고갈 되어 전화 통화도 힘든 친구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고 이 책을 제일 먼저 선물하려고 한다. 곧 같이 걸으면서 행복해 했으면 하는 친구 얼굴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친정 아버지께서 평생 드셨던 고혈압 약이 더 많은 질환을 야기시키는 걸 보면서 평생 병원과 친구 삼아 다니는 아버지의 놀이터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흙이 좋아서 밭에서 일하시기를 20년째 하시지만 정작 본인은 신발을 벗으시고 흙에서 걷지를 않으신다. 책을 읽고 아버지께 전화드려 "맨발로 흙에서 걷기 해보세요."라고 말씀드렸더니 "돌부리에 걸려 상처나면 그게 더 힘들어!" 라고 하셔서 더 말씀은 못드렸지만 다음에 내가 직접 모시고 풀밭을 걸으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맨발로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픈 몸에서 해방되고 건강을 찾아 행복한 일상을 마음껏

누리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함을 전해 본다.

# 서평단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n*******7 2023.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