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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컸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내용의 책이다. 사실 1938년생인 저자가, 이너게임이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것이 1970년대였으니...현대의 관점에서는 다소 진부화된 내용이 많다. 종교적인 색채도 조금 느껴지기도 하는데, 뭐 전반적인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과연 현대에도 저자가 말하는 많은 것들이 과연 유효할까? 하는 의문을 던지기도 하는 책이다. 60에 있다라는 점에는 여러모로 동의한다. 하지만 이 역시 코칭이나 자기계발서에서 오래전부터 봐았던 내용이라, 그닥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코칭과 자기계발서의 시조, 그루라고 할수있는 티모시 골웨이의 사고와 주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티모시 골웨이의 책을 끝으로 당분간, 다소 오래된 자기계발서들을 읽지 않을 생각이다. MBA에서 사례 연구가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이고, 전세계 인구 역시 80억을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과거의 관점은 그 자체로는 존중받을 만하나, 현 시점에서의 문제해결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그 한계가 너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코칭과 자기계발서의 고전의 반열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는 점에서 소장하고 반복해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