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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이전까지 한번도 어디서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과 저자가 발로 뛰면서 하나하나 직접 검증 하면서 이야기를 엮어 간다는 사실이 놀랍다. 많은 인문서들의 그렇고 그런 내용보다 거의 논문 수준의 새로운 지식과 배경을 발로 뛰면서 발굴하고 그걸 인문학적 소양으로 해석 했다는 사실이 책을 보는 내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새로움과 현대의 바쁜 일상에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참으로 유익하다. 또한 저자의 많은 문화적 차이, 언어. 경험등이 투영이 도어 있어서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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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 이야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삶에 대한 지혜와 통찰에 관한 이야기로, 가벼운 에세이로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btlOdS3FM
한번 읽어보면 다 읽게 되는 좋은 책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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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선생은 벌레에 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까지도 함께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조선생은 오늘 택배 받아서 앉은 자리에서 반이나 읽었어요. 새들에 대한 멋진 설명으로 더럽다, 멍청하다 등 편견을 깨게 되었어요. 벌레도 새도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시리즈들 이였어요. 앞으로 좀 더 읽어보고 지인들에게도 추천 많이 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