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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를 위해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을 예매해주려고 하지만 결과는 티켓팅 실패... ㅎ 이 책을 읽으면서... 공연 티켓은 한 자리라도 앞자리에 앉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으면서, 마음을 다해, 특심으로 준비하는 예배가 되지 못하고, 다윗의 전부였던 하나님은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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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매주 드리는 예배를 나는 얼마만큼 진심으로, 전심으로 드리는가. 생각해보면 참 형편 없이 드린 것 같다. 어쩌면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사모함이 없었던게 더 맞는 말일 것이다. 하나님의 왕 되심과 통치하심에는 관심이 없었다. 책을 읽으며 인간으로서 느껴지는 저자를 향한 연민과 하나님께 대한 타는 목마름이 나도 간절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많이 울었다. 나의 마음의 중심에는 누가 앉아 있는가? 하나님인가? 나인가? 우리의 싸움은 세상이 아닌, 바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예배 할 것인가? 나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할 것인가? 우리는 분별해야하며, 그토록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갈망했던 다윗처럼 예배를 예배되게 하기 위해 나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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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읽으면서 와...이 시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전세계적으로 필독서로 손꼽히겠다 교회와 예배자들이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까지도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된 첫사랑을 다시 맛보게 될 책이라 확신한다 부러울게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평가엔 부러워하지 않은 나를 점검 하게 되었고 정말 무엇을 갈망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게 달려온 시간 하나님의 마음을 분별하는 영적 지각력, 그리고 기다림까지 놓칠게 하나 없는 글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온전히 전달되었고 이 사랑이 독자들에게까지 전달되기 위한 마음까지도 동일하게 된책 우린 한마음이 되었다 인생책이라는게 성경책이였는데 성경책 그래 책이라는 것만 알고지내는 분들까지도 성경책이 궁금하다라는 맘이 생길 인생 디딤돌 책이 될 것이다 추천 꾸욱!!
https://youtube.com/@PODCHURCHParadeOfDav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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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통해 예배자 안에 있어야할 예배를 향한 열정,갈망함이 무엇인지 배우고 도전받게 되는 책이었다. 요즘 예배 속에서 내 자신부터 너무나 쉽게 드리려고하는 마음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속한 공동체의 예배가 어떠한지 살펴보며 공동체와 예배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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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면 다윗이 어떤 인물인지 사실 식상하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인물이고, 다른 성경 인물은 몰라도 다윗만큼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웬만한 사건들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런 다윗을 묵상하며 쓰여진 이 책은 다윗에 대한 성경적 사실을 기반으로 엄청난 상상력과 묵상이 더해져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첫 파트는 저자인 '원유경' 목사님이 현재 사역에 이르기까지의 간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잘 모르는 분이었지만 예배에 대한 본질을 끈질기게 붙들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판단에 흔들리지 않는 예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잊고 있던 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간절함을 깨우게 했다. 내가 드리는 예배를 되돌아보며 '과연 예배를 드렸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깊은 자기 반성과 회개가 절로 이루어졌다. 사람을 위한, 사람이 위로 받고 평안을 누리기 위한 수단이 아닌 오로지 하나님 한 분만 홀로 영광받으셔야 하는 자리가 예배임을 너무 많은 기독교인들이 잊고 살고 있다. 오히려 이런 지적에 오히려 같은 신자이면서도 유난하다고 손가락질할 뿐이다. 고난 주간에 더욱 이러한 점이 묵상이 된다. 누구보다 메시야를 기다려야 할 영적 지도자인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현재 이 땅에서 그들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으로서의 권력과 명예에 취해 진리 앞에 눈을 감고 귀를 막았다. 너무나 현재의 우리들의 예배에 임하는 자세,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와 닮아 있다. 뼈 때리는 그 지적에 아파하고 맘 상해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직면해야 한다. 우리가 대면해야 하는 하나님의 실체를, 우리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우리의 창조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기 위한 존재임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너무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정말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는 때라는 각성이 일어나는 목사님의 체험과 메세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에 대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의 묵상이 이어진다. 다윗이 어째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호칭을 얻고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과 축복을 받은 자가 될 수 있었는지 사실 성경의 이야기는 좀 빈약하다. 나도 다윗과 같은 자가 되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위인전 속 위인의 범접할 수 없는 비범함 같이 절대 내가 따라할 수 없는 타고남이 더 크게 남곤 해서 도전 받지 못했다. 그냥 성경 속 위대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다윗이 마음 깊숙한 곳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그 중심을 하나님을 향한 시선 하나로 압축한 묵상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다윗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상상력을 불어 넣어줬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까지도 상상할 수 있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너무나 성경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다윗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더불어 그런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독, 고난의 시간들을 다시금 묵상 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있음을 알고 믿으면서도 언제나 이 시간이 끝날까 원망과 불평, 자기 연민과 싸우는 나를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게 하는 장치가 되어주었다. 잔잔하게 써 내려간 다윗의 삶에 대한 묵상은 내 마음에 큰 파동을 일으키고 울컥 울게 했다. 줄치며 읽고 또 읽고 싶은 구절들이 너무나 많은 책이었다. 감동 받았어도 다시 그 책을 읽기는 쉽지 않은데 아마도 이 책은 내가 하나님을 향한 항로에 조금이라도 길을 잃을 때 나침반 역할을 해줄 성경 다음의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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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 발췌)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방향성은 매 순간 인생에 찾아오는 수많은 문제와 자아의 저항에 부딪힌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저항에 맞서면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끊임없이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배자란 무엇인지..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고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는 얼마든지 이렇게 예배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 정말 강추합니다. |
| 오랜만에 신앙서적을 읽어볼까 해서 구입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타는 목마름’을 가진 저자의 마음을 잘 느꼈고 도전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도 보게되었고 나의 삶은 어떻게 인도하기 원하시는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자를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실까요? 여전히 두렵고 막막하지만 기도의 걸음부터 갈망하고 예배하는 걸음부터 걸어보기로 해봅니다. 주님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책을 읽으며 함께 소망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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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누리교회 가끔 가서 예배 드리거나 온누리교회 방송을 봐서 익힌 아는 얼굴이었고 포드처치 걔척이후도 유튜브 통해 가끔 보긴 했었지만 책을 읽고서야 참 귀한 분인것을 알게 되었네요 일일히 질 설명할순없지만 읽으면서 저를 정말 많이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책의 저자가 하나님앞에 자신의 부르심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그 부르심을 얼마나 귀하게 소중히 여기며 그렇게 살아왔는지 또 이루어가는지를 ....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귀한삶을 살아주셨고 책으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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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부흥을 기대하기 힘든 이 세대 가운데 '한계 없는 부흥'을 외치는 메신저.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재직하는 중에 76명으로 시작한 청년 공동체를 2500명으로 성장시키고 지금은 하나님의 통치를 선언하고 회복하는 예배의 임재를 추구하는 포드처치의 담임 목회자. 원유경 목사님. 첫 출간된 책 여섯 걸음!! 매주 여섯 걸음마다 한번씩 살찐 소를 잡아 하나님 앞에 예배했던 다윗의 이야기다.
오랜만에 크리스챤 도서를 읽었다. 맨날 재테크 책만 읽다가 오~~원유경 목사님 책이네!! 유튜브로 찬양인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첫 책이라고 하니 많이 궁금하고 기대했다. 11개 챕터 인데. 크게 파트1 파트2로 나뉘어 있다. 어릴적 하나님을 만나고 부르심 받았던 이야기. 예배 철하과 원칙을 정립해가며 예배 인도자가 되기를 준비했지만 어려웠던 한국 교회의 상황. 하나님께서는 열정과 열망을 주셨는데 때마다 벽에 부딪히는 현실과 간극. 예배 인도자의 고정된 역할뿐 아니라 교회 안 여성 리더를 향한 편견과 한계. 여성 인도자가 이해 받지 못하는 현실이 지금 한국 교회의 상황임을 느꼈다. 특히 대형교회는 기존 질서에 관료적이고 굳어진 관념이 존재하고 이러한 상활들 속에서 예배의 본질은 어떤 것일까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다. 목사님은 생각이 깨어있으신 분이다. 내가 감히 이 짧은 글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책을 통해 예배의 본질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열정과 열망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교회의 훌륭한 여성 리더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교회 청년 사역중 '더없이 좋은 예배만큼 삶이 구체적으로 변화되고 있는가?' 라는 갈망으로 선셋(매일을 sunday로 setting하라)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는데 저 문구는 이 책에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문구이다. 첫 번째 파트가 개척하기 전 신앙에 대한 내용이라면 두 번째 파트는 교회를 개척하고, 여섯 걸음마다 한번씩 살찐 소를 잡아 하나님 앞에 예배했던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의 비전을 보여주셨다. 특히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꼈을 심리적 묘사들이 매우 인상깊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나 이력은 세상의 것입니다. 그것이 꼭 제 것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저만의 무기를 들겠습니다."
이런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간절함과 가치를 추구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끝으로 교회의 비전을 담은 내용이 있는데 마음껏 울기 위해 광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 먼 길을 왔습니다. 가슴으로 사랑을 알고 싶어서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싶어서 야성 없는 믿음은 갈망을 잃고 갈망 없는 예배는 사랑을 읽습니다. 이제 쓸 우리의 이야기는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하나님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가슴으로 하는 사랑만이 예배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예배의 본질은 무엇일까 어떤 태도로 예배를 드려야할까.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 해답을 찾았고 또 고민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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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말씀 롬팔이팔에 나오신 원유경목사님의 인터뷰를 보고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아껴서 조금씩 자세히 집중하며 읽고있는데 내가 먼저 앞서기보다 하나님의 이끄심을 신뢰하며 믿으며 나아가는 다윗처럼 순종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포드처치의 설교도 잘 듣고있습니다 이런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광야시간을 지나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목사님의 고백처럼 여섯걸음마다 순종과 예배로 나아가는 다윗의 삶을 조금이라도 따라가며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