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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인 007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 ,,
나는 역대 007 제임스본드 중 다니엘 크레이그 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 강인함과 남자다움이 말이죠,,물론 원조인 숀코네리 가 가장 넘사벽 이구요^^ 개인적으로 다니엘이 친근한것 같아서 좋구요,,
스카이폴 은 반전도 있고 내가본 007중 가장 재밌게 본 작품 입니다,,
소장용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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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작 '퀀텀 오브 솔러스' 로 잠시 추락한 007의 명성이 이번 50주년 기념작 '007 스카이폴' 로 다시 원상복귀했다! 그것도 완벽하게! 역시 클래식은 클래식답다.
스마트폰, 컴퓨터로 대변되는 편의추구와 속도전쟁의 시대. 변화에 맞춰가려면 007에게도 최신식 무기와 최첨단 장비가 갖춰져야겠지만 007에겐 그만이 사용할 수 있는 지문인식 권총 한자루와 위치송신기 하나 뿐. 그저 사무실에서 머리 굴리고 무기 만드는 게 일인 Q로부터 갈굼을 당해도, M과 함께 늙었다고 주변으로부터 압박을 당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007의 위엄은 여전하다.
심지어 자신의 취미이자 특기를 '부활'이라고 말할 정도다. 모든 상황과 역경 속에서 그만의 투박하지만 본능적인 첩보 감각으로 이겨낸다. 고전이 왜 세월 지나도 인정받는지, 그가 왜 클래식일 수 밖에 없는지를 스스로 증명해낸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러한 존재론적 위기에 몰리면서도 거뜬히 이겨내고야 마는 007 연기를 적임자인 것처럼 해냈고, 상대 실바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처럼 존재감 폭발하는 악역을 잘 소화해 냈다.
그냥 매력만점의 영화라고, 그래서 007 시리즈는 세월이 지나도, 때론 주춤하긴 해도 역사에 길이 남아 인구에 회자될 불멸의 영화 시리즈임을 재확인시켜 준 소중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