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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들을 휴가 보내고 자유시간을 만끽하고픈 여름 홀아비 리차드의 바람피우기 작전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로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그또한 고전영화를 보는 묘미가 아닐까~~
매년 7월 끔찍한 더위와 습기를 피하는 관습으로 출판사에 근무하는 리차드는 아내와 아들을 휴가지로 떠나보내고 모처럼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려는 순간 미모의 금발 여인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그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다
온갖 여자들과 사랑놀음하는 상상을 즐기고 있는데 위에서 화분이 떨어지는 소동에 화들짝 공상에서 깨어난 리차드는 화분을 떨어뜨려 미안하다는 금발미녀의 말에 내려와서 술한잔 하지 않겠느냐고 제의한다
한번도 바람을 피워본적이 없는 리차드는 아름다운 금발미녀와의 데이트에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하고
더위에 약하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에어컨 앞에서 옷을 들춰 바람을 쐬는 금발미녀.. 마를린 먼로 너무 귀여워~~
리차드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그녀에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어떻게 해볼 오량으로 키스를 하려고 덮치다 그만 피아노 의자에서 넘어져 민망해진 리차드는 금발 미녀를 돌려 보낸다
아내가 떠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여자를 끌어들이고 음탕한 생각을 일삼는 자신에게 실망한 리차드는 그녀가 자신의 추행을 소문내고 다니지 않을까 걱정에 휩싸인다
자신의 추행을 알게 될까 노심초사한 리차드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친구인 탐과 마차를 타러 나갔다는 말에 탐이 아내를 유혹하는 상상으로 괴로워한다
어쩌면 아직 아내가 알지 못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금발 미녀와 신나는 데이트를 즐기는 리차드 그 유명한 지하철 통풍구 씬이 탄생한 장면인데 전체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방이 더워 3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하룻밤 묵어가도 되겠느냐는 금발미녀의 부탁으로 같이 방에 들어선 두사람은 때마침 아내가 세탁을 예약해 놓은 양탄자를 가지러 온 사람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당황한 리차드는 화분을 떨어뜨려 찾으러 온 거라는 변명으로 두사람을 내보낸다
쇼에 잘보이기 위해서는 잠을 푹자야 한다면서 다시 내려온 금발미녀를 본 리차드는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다음날 아침 상냥하고 친절하고 사려깊은 리차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금발아가씨의 입술도장을 받은 리차드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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