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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이 제작에 참여하셨다 해서 진작 구매하고 싶었는데 예스24에 올라오고 드디어 구매했네요. 아이 만 3세지만 이미 1000권 넘는 책을 접할 만큼 영유아 책에 관심이 많은 전직 출판 디자이너 엄마예요. 일단 책이 기볍고 인쇄가 너무 잘 되었네요. 그림도 정말 따뜻하고 멋져서 괜히 오은영 박사님 얼굴을 내걸고 제작한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얼마 전에 받아서 아직 열권도 채 못 읽었지만 내용도 깊고 소재도 다양해요. 가볍게 표정카드 보고 기쁨, 슬픔 알려주는 정도가 아니라 내용의 깊이가 깊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어휘력 발달에도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디션2도 곧 구매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