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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들의 동화책을 읽어주다 보면 엄마가 오히려 힐링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책이 그런 책중에 하나였답니다. 하얀 눈이 내린 겨울 숲의 풍경을 그려놓은 표지만 보고 있어도 어릴적의 그리운 그 무엇인가가 떠오르면서 어릴적 추억이 저 그림속에 그만 녹아들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시골산골에서 살아서 더욱더 그리움을 자극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근하고 하얀 눈위에 겨울나무와 동물들이 심미적으로 안정감과 그리움을 함께 불러울으켜서 감성자극을 제대로 해주는 책인데요, 내 아이에게 이런 감성자극을 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 책은 겨울 숲속에서의 다양한 소리들과 엄마 품 소리를 교차 설명하고 있는데요, 색연필로 그린듯한 이 그림들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데요, 내 아이에게 심미적인 자극을 많이 주는 그림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마치 한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 여백의 미를 하얀 눈으로 대체하고 있어서 더욱더 요즘 계절과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밥이 정말 많지 않아서 어린 친구들에게도 너무나 읽어주기 편한 책인데요, 가끔은 내용보다는 그림에 더욱더 끌리는 책이 있기 마련이죠.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보여주면서 심미적인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너무나 간결하고 깔끔해서 요즘의 계절과 더욱더 잘 어울리는 책인데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엄마의 어릴적 추억도 돌아보고 아이에게는 아름다운 기억을 하나 더 새겨주는 그런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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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별로 안 추웠던 듯 해요.
작년 겨울은 무척이나 추웠는데 말이죠~
제가 해님이 임신하고 있었을 때인데,
날씨는 춥고 눈은 많이 오고....
평소 3분 걸리던 버스정류장까지 10분 넘게 조심조심 걸어갔던 때가 생각 나네요.
이런 생각으로 올 겨울을 보내던 중,
'겨울 숲 엄마 품 소리' 책을 보게 되었어요.
겉표지를 보는데 겨울 답지 않게 너무나도 따뜻한 느낌이 나서 너무나도 끌렸던 책입니다.^^
![]() 책 겉표지에요.
하얀 겨울이지만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 아닌가요? ㅎㅎ
소복히 쌓인 눈이 오히려 따뜻한 솜처럼만 느껴지네요^^
![]() ![]() ![]() ![]() ![]() 이 책은 겨울 숲 속 풍경을 엄마 품 속과 비교하며 써 내려가고 있어요.
평화롭게 잠든 아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저 웃음이 지어지네요^^
추운 겨울인데 시문구가 너무나도 따뜻하여,
저 차디찬 눈밭이 꼭 엄마 품인양 가서 쏘옥 눕고만 싶어지네요 ㅎㅎ
![]() ![]() ![]() ![]() 이 책을 보면 시 문구가 짝을 이루고 있어요.
겨울 숲 속 모습과 아이 모습을 번갈아 가며 적어 내려가는데,
그 문구가 짝을 이루어 운율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꾸르륵꾸르륵 꾸루루
엄마 품속 꼬르륵꼬르륵 꼬로로 겨울 숲 속 줄줄줄줄 꿀꿀꿀꿀 엄마 품속 졸졸졸졸 꼴꼴꼴꼴 겨울 숲 속 운율감이 더해지니 책을 읽으면서도 흥이 나네요^^
![]() 책 맨 뒷장에는 겨울 숲 소리 동요가 적혀 있어요.
악보가 있어서 피아노 치면서 아이와 불러 볼 수도 있네요.
또한 QR 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찍으면 노래도 직접 들어볼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결코 춥지 않은 겨울을 느끼게 해 줄 책,
책이지만 읽다 보면 노래 부르는 양 흥이 나는 책~
사랑스러운 우리 해님양과 잘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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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주는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숲 엄마 품 소리랍니다.
도시에서는 눈이 오면 교통 걱정, 지저분한 길 걱정에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 그래도 온 세상에 눈이 하얗게 내린날 아침 창밖을 바라볼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새하얗게 깨끗해지는 상쾌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로지 자연속에서 느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시 생활이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겨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생명력에 대해 따뜻한 감성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겨울 숲 엄마 품 소리 랍니다.
사락사락 사라락 눈 내리는 겨울 숲 속. 토닥토닥 엄마 숨결이 다가와 사락사락 하늘 숨결이 내려와.
눈이 내리는 모습을 생명의 근원인 엄마의 숨결로 비유한 정말 아름답고 서정적인 표현이 아닐 수가 없어요.^^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가 탄생되는 과정과 겨울 숲 속의 동물들의 모습과 비유하며 따뜻한 봄을 위한 동물들의 겨울의 기나긴 과정을 세상에 태어나기 위한 우리 아기들의 숭고한 모습으로 나타내었답니다.
겨울 그리고 그 겨울에 내리는 눈이 가지는 무한한 생명력에 대한 아름다운 비유가 아닐까 싶어요.^^
눈이 내린 겨울 숲속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의 소리 졸졸졸졸 꼴꼴꼴꼴. 엄마 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는 우리 아가들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어요.^^
4계절이 바뀌면서 끊임없이 바뀌는 자연의 소리. 그중에서도 겨울은 왠지 모를 조용함과 쓸쓸함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그 고요속에서도 자연은 끊임없이 살아있는 증거를 여러 소리를 통해 들려준답니다. 다가올 봄을 맞이하기 위한 아름다운 겨울 숲의 소리. 아름다운 우리 아가의 소리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려낸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그 어느날보다 따뜻한 겨울날을 보낸 것 같아요.
책을 읽고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었던 겨울 숲 소리 동요는 아이의 맑은 감성을 깨워주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신나게 노래도 따라부를 수 있는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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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포근하고 부드러운 겨울 숲 엄마 품 소리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겨울숲의 풍경과 엄마품을 아주 절묘하고 부드럽게 표현한것 같아요 뒷면에 QR코드로 겨울숲 노래도 들을수 있어요~
책의 모든 페이지는 약간 흰색과 회색 배경에 간략한 문장과 보고만있어도 포근 포근한 그림으로 채워져 있답니다..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겨울숲의 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 의성어 의태어의 표현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겨울숨 엄마품 소리 책을 읽고 있으면 정말 재대로 힐링이 될것 같아요..
사락 사락 사라락 눈 내리는 겨울 숲 속
토닥토닥 엄마 숨결이 다가와 사락사락 하늘 숨결이 내려와
-본문중 내용-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들 찍으면 노래도 들을수 있고 두가지의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가 있어요 가사가 있어서 따라 부르기 쉽네요~~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스마트 폰으로 노래를 들으니...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몇번 들으니 따라부르던데요... 노랫말도 너무 이쁘죠~~~ 숲소리 흔들개비 만들기 저희 아이들이 꼭~ 한번 해보자고 했거든요.. 아이들이 숲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하는 만들기 인것 같아요.. 자연과 가까운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팍 팍 들게 하는 글귀네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자라면 더욱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것 같아요^^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어요~
음악소리가 너무 좋으니... 아주 집중해서 들어요~~~ 제가 듣고 있어도 마음이 너무 편안해 지는 연주 였어요
책 장을 넘기는 내내 아주 기분좋은 딸의 표정이랍니다.. 아기가 등장하니까 너무 좋아하고 나도 어릴때 이렇게 귀여웠냐는 질문을 계속 하네요.. 간결한 문장으로 아이가 책의 그림에 더욱 집중 할수 있는것 같아요.. 한참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이랍니다...
오랫만에 아주 포근하고 따뜻한 책 읽어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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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엄마 품 소리]를 읽고
글 우종영, 그림 하수정 파란자전거 / 2014. 1. 20 초판 발행
글쓴이 우종영 선생은 나무 의사랍니다. 나무와 숲에 관한 강연과 저술, 숲해설가 양성, 숲유치원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과 글이 한편의 서정시 같아요. 눈 내리는 소리가 조용히 들리는 것 같아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줍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연의 나뭇가지와 나뭇잎, 쌀, 씨 등을 이용해서 흔들개비 만들기 방법이 있네요. 아이와 함께 만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아직 만들지는 못했네요...
겨울 숲 소리 노래가 있어요. 전 스마트 폰이 없어서 사이트(www.paja.co.kr)에 접속해 검색해서 겨울 숲 소리 노래를 들었습니다. 제가 듣고 있으니 아이가 옆에와서 같이 노래를 부르네요. 저녁에 잠들기전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는 또 노래를 부릅니다.
나무 의사 우종영 선생님이 들려주는 겨울 숲 엄마 품 소리는 조용하고 차분하고 따뜻합니다. 한편의 서정시를 읽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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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그림책 겨울 숲 엄마 품소리 우종영 글 / 하수정 그림
하얀 눈이 쌓이고 모두가 잠든 겨울 숲 귀를 쫑긋 기울여 봐요. 봄을 기다리는 따뜻한 소리가 들려요.
가라랑가라랑 푸푸 꼬르르고르륵 꼬로로
엄마 품처럼 포근한 겨울 숲으로 즐거운 숲 소리 여행 떠나요!
'겨울', '눈' 차가운 소재의 이야기를 겨울 숲과 엄마 품을 엮어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 나갔어요. 엄마 품을 닮은 겨울 숲의 모습! 살펴볼까요?
푸근푸근 엄마 품속, 포근포근 겨울 숲 속. 사박사박 걸어가던 고라니 귀를 쪼긋 세우네.
새근새근 쌕쌕 엄마 품속, 가라랑가라랑 푸푸 겨울 숲속. 꾸르륵꾸르륵 꾸루루 엄마 품속, 꼬르르꼬르르 꼬로로 겨울 숲 속. 줄줄줄줄 꿀꿀꿀꿀 엄마 품속, 졸졸졸졸 꼴꼴꼴꼴 겨울 숲 속.
가만히 귀 기울여 봐. 콩닥콩닥 겨울 숲 속. 너도 들었니? 쿵덕쿵덕 엄마 품속.
책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겨울 숲 소리' 동요를 들을 수도 있답니다. 책에 악보도 있으니 아이가 쉽게 따라부를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기보다 키즈카페나 집에서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내요. 자연스럽게 자연을 접할 시간이 줄어든 셈이죠. 숲소리 그림책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과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겨울 숲이 차갑게 보여지지만, 엄마의 배 속에서 동생을 키우듯 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해줄 수 있어 좋았어요. 계절마다 숲의 풍경은 어떻게 다를지 아이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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