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을 따라다닌 화가, 모네. 사진의 기술이 아직 미흡했던 시절, 모네는 순간을 포착하여 캔버스에 담으려 애를 썼다. 그의 이 열정이 색과 질감, 생명력으로 살아 숨쉬던 파리 근교 지베르니정원의 풍경을 아직 잊지 못한다.
이 그림책은 노르망디 에트르타 해변에 만포르트를 오랫동안 화폭에 담았던 모네의 하루를 구현한 책이다.
모네의 연인 앨리스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하는 책으로 들어가 보자. 모네는 실내형 화가들을 실외로 이끈 이이다. 밖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까지 하여 완성하는 형태는 화가 자신에게는 매우 혹독한 환경이었을 게다. 풍랑과 태양이 공존하는 시공간에서 바다와 절벽의 변화무쌍함을 담고자 하는 모네의 노력이 돋보인다. 일렁이는 빛과 바다, 가만히 지켜보며 변화하는 풍경을 마주하며 대자연을 담고자 했던 화가의 뒷 모습은 담담하다. 모래가 바다로 끌려가는 그 속도에 맞추어 붓질을 하는 모네의 몰입감, 수채화로 표현된 아름다운 붓질이 금세 그림책의 장면을 채운다. 바다는 하나의 색이 아니다. 햇빛과 바람의 기운을 담아 시시각각 변하는 색이다. 어둡고 밝고, 깊고 얕은 그 어우러짐이 참 아름답다. 그러다 아차! 파도에 휩쓸려 모네는 그만 바다와 한 몸이 된다. 캔버스에 물감과 모네의 호흡이 바다의 더해진다.
이 날, 모네는 그림 도구도 잃고 우울한 발걸음으로 바닷가를 떠났지만, 내일 다시 올거라는 기약을 남긴다.
바다는 변함없이 모네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것이고, 그는 그 순간을 남으려 애쓰는 작은 인간으로 그 앞에 행복하게 서게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은 격정적인 모네의 하루를 그대로 담아 내어 모네가 느꼈을 생각과 느낌 속에 그의 하루를 살아보는 기분이 든다.
모네가 있었던 지베르니의 하루, 모네가 그의 아내와 보낸 하루 등 다양한 그의 하루를 엿보고 싶은 책, '모네가 그린 하루' 추천한다.
|
|
1885년 11월 사랑하는 앨리스에게로 시작되는 모네가 그린 하루의 첫 장을 펼치면서 모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상상하게 됩니다. 약혼녀에게 보내는 편지로 자신의 하루를 전하는 편지에서 모네의 약혼녀를 향한 다정다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상주의 화가였던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지망 센마리팀주에 속한 에트르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웅장하고 거대한 만포르트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노르망디 지역은 1년 365일 중에 300일이 비가 올만큼 날씨가 안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만포르트를 자세히 관찰하려면, 에트르타 절벽 근처에서 조심히 바다로 내려가야 해서 조심히 바위가 많은 해변까지 절벽에서 내려갔다고 합니다. 모네의 그림을 감상하기만 했지 모네가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를 몰랐는데 이번 책을 통해 모네와 함께 그가 그림은 어떻게 그려 완성하는지를 함께하는 여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모네는 색칠 도구를 가지고 다니며 밖에서 밑그림과 작품 완성의 마무리까지 했다고 합니다. 모네는 색칠 도구, 캔버스 등 많은 재료를 가지고 다녔기에 아이들에게 이를 도와주라고 하고 동전이나 사탕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폭풍같이 화를 낼 때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은 심부름만 하고 그림을 그리는 모네 곁에는 머무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림을 그릴 때 아이들이 주변에 있으면 모네가 집중해서 그림을 그릴 수 없기에 그렇게 하는게 완성도 있는 작품에는 더 좋은 영향을 주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에트르타의 나쁜 날씨, 선명하지 않는 희미한 빛은 모네의 마음을 성급하게 만들고 자신의 작품에 대한 스스로의 실망감과 절망감을 자주 느껴서 그랬다는 글귀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화를 잘 내는 모네는 마음에 들지 않는 자기 그림은 물에 던져 버리거나 찢고, 불태워버리기까지 했다는 설명에는 완성도 있는 작품만 선보이고 싶은 예술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모네는 오늘은 어떤 색이 어울릴까? 어떤 그림을 완성해 볼까? 물감을 잘 섞어서 ’오늘‘만 빛나는 색을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핑크빛과 오렌지빛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바위를, 파랑을 넘어 보랏빛이 감도는 수평선을, 초록초록하게 출렁이는 파도를 그림에 꾹꾹 채워 담았다고 합니다. 항상 오늘의 빛과 색을 표현하는데 집중을 했기 때문에 모네는 종종 같은 장소에서 그림을 여러 번 그렸다고 합니다. 같은 장소라도 하루하루 서로 다른 빛깔로 빛나고 있다고 믿고 그 빛은 날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요. 모네는 노르망디 지역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알기에 바다에 오기 전 그날의 정확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나왔다고 해요. 시간을 모르면 절대 그림을 그리러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루는 호텔 로비에 적히 물때를 보고 나왔는데 어제 시간표가 있어서 바다에 빠지고 그림과 모든 미술 도구를 몽땅 잃어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주의 화가로 잘 알려진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입니다. 예술을 곧 문화로 여기로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 발레를 즐기는 무용수들, 거리의 풍경이나 역에 막 도착한 기차가 모락모락 증기를 내뿜고 있는 풍경과 같이 사람들의 일상 을 밝고 경쾌한 색을 사용해서 그렸습니다. 인상주의 이전의 화가들은 어떤 현상을 정확하고 세세하게 그려 전달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 전 그림을 어떻게 그릴지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러나 인상주의 화가들은 화가 자신이 현상을 본 느낌과 인상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였기에 색을 표현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물감의 농도나 붓칠의 두께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모네는 자기 작품에 자연 그대로의 빛과 공기, 그리고 물과 바다가 건네는 아름다움을 자신의 그림에 작품에 캔버스에 담으려고 평생 동안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45세였던 모네의 1885년 11월 어느 날 일어난 일입니다. 프랑스 북구 노르망디 에트르타 해변 근처에서 오랜 시간 휴가를 보내며 작품을 마음껏 그리려고 떠난 여행에서 모네는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 호텔에서 마주한 다른 손님과 함께 저녁 식사하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면 책을 읽거나 편지를 쓰고, 그 다음날 그림 그릴 준비를 하며 지낸 생활을 통해 모네를 들여다 볼 수 있어 있습니다. 그림으로만 알아던 모네를 일상을 통해 함께 한다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모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인, 학생 누구에게나 쉽게 모네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프랑스 노르망디 에트르타로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네요!
|
|
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글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이정아 옮김 우리동네책공장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림 그릴 준비로 분주한 그 그가 에트르타에서 휴가를 보내며 웅장하고 거대한 만포르트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해요 아름다운 장면을 캔버스에 꼬옥 담고자했던 모네의 일화를 담은 그림책 모네가 그린 하루
그림에 몰입하고 집중하며 빠져있는 모네를 만나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였어요 작품으로만 마주했던 모네란 화가에 대해 그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집중하며 몰입하는 모습 그 특별했던 한 순간의 찰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전통적인 미술 조류에 반해 인상주의 화가로써 밝고 경쾌한 색을 많이 사용하고 색을 표현해내는데 집중하며 빛과 공기 그리고 물과 바다가 건네는 아름다움을 담고자했던 화가의 모습을 곁에서 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모네는 그 장소에서 작품을 완성하는걸 좋아했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들이 그림책안에 있어 좀더 모네를 이해하는데 좋았어요 그래서 색칠도구까지 모두 챙겨 그 장소에서 집중해서 그리는 장며들이 나오는데요 만포르트 앞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다양한 바다의 움직임을 순간순간을 잔상과 느낌을 담아내는 집중하는 모습을 따라가며 함께 그림을 그리듯 읽어내려간거같아요
붓이 지나는 순간 색이 섞이고 자연을 담는 그 순간들 글의 표현들이 생생히 그림을 그려내듯 그려지며 이어지는데요 붓이 흐름 모네가 캔버스를 채워내듯 함께 몰입하는 느낌으로 책장을 넘겨봤어요 파도가 경고음을 울려도 집중하며 그림에 빠져있다 파도에 덮친순간 그렇게 모든건 앗아간 바다를 다시한번 바라보며 다시 마주할 날을 약속하는 모네의 모습 진심으로 그림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모네의 일화를 담아낸 그림책을 보면서 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마주한 시간이였어요 파도가 덮치는 순간을 모를 정도로 빠져있던 모네를 그림과 글로 상상하며 그런 집중과 열정이 멋진 작품들을 다수 남길 수 있었구나 했어요 아마 모네 작품들을 볼때마다 모네가 그린 하루 그림책도 떠오를꺼같아요 그의 작품노트와 그림기법도 엿볼 수 있구요 수채화 일러스트가 모네란 화가의 삶을 그의 그림을 빛나게 하며 생생히 들려주는듯 합니다
#모네가그린하루 #줄리다네베르크 #케이틀린하이메를 #이정아 #우리동네책공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그림책 #그림책추천 #인상주의화가 #모네
|
|
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글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전 빛의 움직임을 표현한 인상주의화풍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인상주의화풍에서도 좋아하는 화가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콜로드 모네입니다. [모네가 그린 하루] 서평 모집을 할 때 보았던 앞표지가 (재료 특유의 수채화 물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표지라서 호기심 일으켰거든요.) 너무 와닿아서 급발진으로 신청을 했죠.
수채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어른들이 봐도 좋지만 어린아이용으로 만들어져서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요. 실제사건을 그림책으로 풀어낸 거에요. (1885년 11월 어느 날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그림책 중 이 페이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난색과 한색의 다양한 붓터치를 만날 수 있어서요. 수채화이면서도 유화느낌이 연출되는 듯한 오묘한 느낌. 그린 작가가 모네의 [만포르트의 파도] 부분을 보고 그린 것 같더라고요.
「인상주의 화가 모네는 작품에 자연을 그대로 모방해서 담기보다는, 순간순간 변하는 빛을 그려 넣길 좋아했어요. 그림에는 그 장소에서 받은 느낌과 인상까지 함께 담기길 원했지요.」 →책 중간에 네모칸을 볼 수 있는데 작가가 설명하는 모네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어서 모네가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 수 있어서 화가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아요.
얼마나 그림을 그리는데 몰입을 하면 자기 발 밑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몰랐을까요? 한편으로 아찔했겠네요. 바닷물은 엄청 빨리 차는 편이거든요.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몰입해서 그런 건가요? 많이 부럽네요.) 물감, 붓 그림도구들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다니 못 가지고 오면 아쉬울 것 같아요.
『인상주의 화가들은 화가 자신이 현상을 본 느낌과 인상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 밑그림보다는 색을 표현하는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물감의 농도나 붓칠의 두께까지도 신중하게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책 뒤에 어린이들에게 그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작가 노트가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서 당시에는 시선이 곱지 않았어요. 그래도 묵묵히 자신들의 생각을 훌륭한 작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하고, 그 생각을 이어가서 오늘날까지 인상주의 작품을 사랑을 받고 있죠.
모네는 그림을 그릴 때 밑그림을 자세하기 그리는 편이 아니었고 직접 어떤 장면 앞에서 캔버스를 펼쳐야 그림을 그렸고, 주제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캔버스 앞에 앉지도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싶은 장면은 미리 그 장소에 방문해 사전 조사를 하고, 어떤 구도로 어떤 구성으로 그림을 그릴지 여러 번 생각해서 그림 속 배치를 확실하게 결정하고 난 뒤에야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모네의 작품을 보면, 모네가 표현하고 싶었던 예술은 살아있는 그대로였다는 것으 알 수 있습니다. 모네가 자신의 그림에 빛과 색,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는 걸, 표현 기법만 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약혼녀로 나오는 앨리스 호세데는 모네의 두번째 부인이랍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사이지요 ㅎㅎ
|
|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서양 미술사를 함께 살펴 보면서 다양한 명화들을 많이 접하곤 하는데 기존의 르네상스 시대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과는 확연하게 다른 소재와 질감을 전달하던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은 크게 달랐기에 더욱 흥미를 갖고 지켜보았던 사조였던 것 같아요. 지금도 클로드 모네 작품들이 가지는 강렬한 질감과 색이 가진 매력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명화 작품 하나하나 그 자체를 보는 것을 넘어 그 제작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어떤 것을 제공해주고 싶었답니다. 우리동네책공장 출판사의 신간도서 모네가 그린 하루 그림책은 실제 일화를 소재로 하여 그려진 이 도서는 그가 그렇게 절실하게 그림 속에 가둬 남기고 싶었던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그 빛, 어떤 반짝임이 아니었을까요?
비취색을 띄는 바닷물이 항상 푸른 색이 아니라는 것은 영유아기를 지나면서 아이들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이 빛으로 인한 변화임은 잘 알지 못했었죠. 미술 서양 역사를 세계사와 함께 배우면서 여러 가지 명화를 접하고 그 와중에 인상주의 화풍을 알아나가면서 비로소 색과 빛 그리고 느낌과 인상이 이루는 조화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화가가 본 인상과 느낌을 그림을 통해서 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 색을 표현하는데 신경을 쓴 인상주의 화가들이 어떤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해나갔는지를 클로드 모네의 일화를 동화라는 스토리텔링식 기법 덕분에 실제로 그의 작업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답니다.
물론 클로드 모네의 작업 도구와 결과물은 유화였지만 은은하게 표현된 그림책 속의 수채화 삽화는 그의 인상주의 작품 속의 터치와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더라구요. 이미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명화들은 익숙하지만 1885년 11월 그가 경험했던 그 날의 현장과 작업 과정을 영상이나 실사로 접해볼 수 없는 시대적 격차를 갖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림 동화라는 형식이 무척 신선하면서도 모네라는 예술가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인상주의 화가였던 그에게 작품 제작 과정 속 요소중 하나인 빛이 가지는 중요한 역할은 가장 핵심적이라 할 수 있었는데 나쁜 날씨나 희미한 빛으로 선명하지 않을 때는 그림을 그린다는 예술 활동 자체가 다소 어려웠나봐요. 자연을 그대로 모방해서 똑같이 그려내어 화폭에 담아내기 보다는 느낌과 인상을 순간순간 변화하는 빛을 포착하여 그려 넣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물 때를 잊고 몰입했던 화가의 열정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가장 반짝이고 아름답게 빛나는해변에 있던 웅장한 절벽 만포르트를 오늘만 빛나는 그대로의 색을 만들어 잘 그려내고 싶었던 클로드 모네의 의지가 충분히 이해도 되었고 날씨와 그리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빛과 색을 살아있는 그대로 담아내려 그렇게 노력했나봐요.
그림 동화책 속의 클로드 모네의 모습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권말에 작가 노트를 비롯한 실제 1885년 만포르트의 파도 작품을 수록하여 그가 그렇게 완성하고 싶었던 절벽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조우할 수 있있고 화가의 그림 기법까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우리동네책공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모네의 그림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을 읽어봤어요.
모네 하면 인상주의 화가로 이름을 알린 프랑스 화가인 건 대부분 알고 계실거에요. 모네의 그림을 떠올려보면 저는 일단 예쁜 드레스를 입고 우산(양산)을 쓰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라요. 아마 저처럼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그림들만 봐서는 모네가 얼마나 그림을 사랑한 사람이었는지 알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모네가 그린 하루"를 읽어보면 모네가 얼마나 그림을 사랑했던 화가였는지 금방 알수 있답니다.
약혼자 앨리스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책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림만 열심히 그리던 화가인줄 알았는데 이런 로맨틱한 면이 있다니 엄마인 저는 새삼 놀랍더라구요. 1885년 11월 어느 날 일어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당시 45세였던 모네는 에트르타 해변 근처에서 오랜 시간 휴가를 보내도 있었는데 여행중에도 일찍 일어나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에서 만나는 다른 손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겼다고 전해진다고 하네요. 저녁식사 후에는 주로 책을 읽거나 편지를 썼다고 하는데 이 편지도 그 때 썼겠죠~ 동네 꼬마들은 모네가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모네가 그리다 만 캔버스를 들고 모네를 따랐는데요. 그러고 나면 사탕과 동전을 주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그림을 그릴 만한 곳에 멈추면 아이들도 모두 멈추고 사탕과 동전을 받고는 갈매기처럼 흩어졌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모네는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면 유쾌하다가도 언제든지 폭풍같은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서래요.
아이들이 쏜살같이 뛰어가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것 같지 않나요?? 모네는 종종 같은 장소에서 그림을 여러번 그렸는데, 같은 장소라도 하루하루 서로 다른 빛깔로 빛나고 있다고 믿어서였다고 해요. 빛이 날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파도가 모네를 덥치고 물속에 빠져 버리고 말아요.
그러다가 겨우 이젤과 그림과 그림도구들을 물에 빠뜨렸지만 무사히 물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 때 앨리스에게 쓴 편지속에선 바다에 오기전 밀물과 썰물 시간을 보고 오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했는데 호텔에 적어둔 물때표가 전날 시간표였다고 하네요ㅠㅠ 정말 큰일날뻔 했죠! 다행히 살아주셔서(?) 지금 우리가 멋진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멋지고 영원 불멸하며, 아름답다고 느끼며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서 이렇게 멋진 "만포르트의 파도"를 그려냈네요~ 파도가 살아있는 듯 하죠??
책의 말미에는 "모네의 작가 노트"와 "모네의 그림 기법"이 있어서 모네의 그림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답니다. 그림 좋아하는 친구들, 어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족해지고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그림이 있다. 밀레의 그림에 이어 모네의 그림이 그렇다.
따스한 빛을 캔버스에 담은 그의 작품을 보다보면 화나는 마음도 조금은 누그러지기 때문에 ..
아이들의 공부방에 모네의 그림이 있는 달력을 걸어두었다. 조금이나마 화를 덜 내기 위해서.
제일 좋아하는 모네의 작품은 <파라솔을 든 여인>
그 그림을 보자마자 시원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받으면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첫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서 지금도 파라솔을 든 여인 그림을 사실, 모네의 그림 중 제일 좋아한다.
모네가 그린 하루 는 모네의 1885년 11월의 어느 날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모네 그림책이랍니다.
편지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는 내내 영상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작가님이 모네 느낌으로 그림을 그려 담아서 그런지 어색함 없이 그 때 이랬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가득 받으면서 읽어보니 클로드 모네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에트르타 해변 근처에서 휴가를 보낸 어느 하루를 담은 이야기랍니다. 그림을 그릴 때에는 모네가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캔버스에 무엇을 담고 싶어했을지에 대해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성경과 신화를 주로 그렸던 화가들의 모습과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상을 담아내고 밝음을 표현했으며 '색'을 표현하는데에 신경을 쓰게 된 차이점을 동화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상황에 대한 설명 또한 메모처럼 느껴져서 어색하지 않고 모네가 혼자서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
|
클로드 모네, 인상파 화가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모네가 그린 하루 도서를 통해서 모네가 어떤 그림을 추구하며 어떤 철학과 예술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작품을 그리는지 기법이나 화풍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모네를 찾아보면 빛을 그린 화가라고 소개가 많이 됩니다
클로드 모네! 캔버스를 가지고 아이들이 모네를 기다리네요 모네는 에트르타에서 휴가를 보냈는데요 만포르트에 푹 빠져서 여기서 80 작품 이상을 그렸다고 합니다 만포르트 관찰하려고 절벽 근처를 조심히 내려가며 해변을 터벅터벅 걷네요 모네는 밑그림뿐만 아니라 색칠 도구까지 들고 다니며 그림을 그렸는데 그 장소에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좋아했네요
모네는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물에 던져버리거나 찢고 불태워버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나쁜 날씨와 선명하지 않은 희미한 빛은 그가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네요 모네 자신의 그림이 별로인 것처럼 보일 때 느끼는 실망감과 절망감 때문이겠죠~~
모네는 종종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그렸다고 하네요 같은 장소라도 하루하루 서로 다른 빛깔로 빛나고 있다고 믿었거든요 핑크빛과 오렌지빛으로 빛나는 바위, 파랑을 넘어서는 보라빛 감도는 수평선, 출렁이는 파도를 꾹꾹 채워 담았네요
클로드 모네를 보면 너무 아름다운 액자에 보관하고 싶을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고 반짝이고 영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풍경을 표현하더라고 단조롭지 않고 환하고 밝은 빛의 느낌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때가 있네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에 대한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는 "모네가 그린 하루" 라는 책이였네요 이전의 정확하고 세세한 그림으로 전달을 집중한 화가들과는 다르게 인상주의 화가들은 색을 표현하며 물감, 붓칠에도 신중했네요 아이가 예술, 미술에 대해서 이해를 더 잘 하게 되고 모네와 작품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해당 출판사 외 개인이 도용 및 무단 복제 시 신고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학창 시절의 '미술'이란 과목을 생각하면 활동 위주다 보니 수업에서 별로 다루지 않았던 미술 교과서. 그래서일까, 평소 알고 있는 화가도 작품도 많지 않던 저였죠.
아이들의 도움으로 캔버스를 옮기고
난 그저 아름답게 빛나는 만포르트를
이 일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