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뭔가 읽으면서 남 일 같지가 않았던. 보통 어머니에게 느끼는 딸들의 감정과 내면을 굉장히 잘 보여준 소설 같아요. 그리고 그 시절에도 어머니와 딸의 관계는 두 가지의 마음이 계속 혼동되어 있었구나 싶은 것이 참. 아무튼 소설은 어머니와 딸의 대화를 통해 그 속에 담겨 있는 감정과 관계의 복잡성을 나타냅니다. 계속해서 말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속으로는 상대방을 걱정한다는 것이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
새움출판사에서 출간된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40, 백신애 작가님의 나의 어미니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신춘문예 첫 여성 작가라는 기록에 걸맞는 작품답게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작품인 듯합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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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 작가님의 '나의 어머니'를 읽고 난 소감입니다. 주인공은 교원을 하다가 여성단체를 조직했다는 이유로 권고 사직을 당합니다. 주인공의 오빠 역시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있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집에는 돈 한 푼 못 가져다 주고 있지만 연극 연출을 하는 등 매일이 바쁩니다. 남매를 의지하던 주인공의 어머니가 밤 늦게 돌아다니다 집에 온 딸을 걱정하는 것에 대해 주인공도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뜻을 굽힐 생각이 없습니다. 작가님의 경험을 쓴 글 같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