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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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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 경영 이준희, 신지현, 전형석, 김소리, 조선희, 성진영 중앙일보예스/2023.5.22. sanbaram   급변하는 세계만큼 기업의 경영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환경문제가 경영의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별 규제 없이 사용하던 화석연료의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기 시작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정까지 세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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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 경영

이준희, 신지현, 전형석, 김소리, 조선희, 성진영

중앙일보예스/2023.5.22.

sanbaram

 

급변하는 세계만큼 기업의 경영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환경문제가 경영의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별 규제 없이 사용하던 화석연료의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기 시작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정까지 세계 적으로 합의 하게 되며 ESG 경영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ESG 생존경영은 우리의 당면과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6명의 전문가가 각 분야별로 연구한 것을 하나로 묶어 책을 내게 되었다. 저자 이준희는 서울대학교 국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ESG경영을 고민하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 전문가로 자문에 임하고 있다. 공저자 신지현은 저서로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이 있으며, 전형석, 김소리, 성진영 등은, ESG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의 조력자가 되고자 각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ESG 생존경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SG 현장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를 모아 엮었다. 간단히 살펴보면 1장에서는 국제통상까지 아우르는 ESG 패러다임 변화와 리스크 시대에 기업이 생존, 성장하기 위한 ESG 경영방정식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IT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산업간 경계가 융화되는 빅블러시대에 ESG 경영을 잘하기 위해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지향점을 이야기 한다. 3장부터는 환경, 인권경영, 거버넌스, 공시 각 세부 주제별 핵심 과제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ESG의 사회 영역인 인권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5장은 거버넌스 중 특히 컴플라이언스에 집중한다. 6장에서는 우리나라 정부의 상장사 및 공공기관 공시의무에 힘입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공시영역을 설명한다.

 

“ESG 경영은 외부의 정부, 투자자, 고객, 소비자,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경영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이해관계자 경영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p.20)” ESG경영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21개 영역을 기업경영에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해가는 방법을 말한다. 환경(E), 영역에는, 기후대응(탄소와 에너지), 자연 선순환, 물 관리, 오염 및 배출, 제품 책임, 친환경 제품, 생물 다양성 등이 있고, 사회(S)영역에는, 안전보건, 인권경영, 인적 자본, 공급망 책임, 정보보호/보안,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 임팩트 등이 있으며, 거버넌스(G)영역에는, 이사회, 위원회, 리스크 관리, 컴플레이언스 프로그램, ESG 운영체제, 기업 소유권/운영,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ESG 경영 리스크는 쌍방향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기업이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사회와 환경의 변화가 재무적으로 미치는 중대 이슈라는 2가지 방향으로 동시에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ESG 경영은 똑똑한 기업만 살아남는, 그리고 건강한 숫자만 인정받는 스마트 자본주의에 가까운 개념이다. 환경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의미는, 기업이 얼마나 기민하고 현명하게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 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읽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p.62)”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공기업 등 기업의 규모나 특성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은 투자, 대출, 조달, 거래, 규제 등을 이유로 ESG를 하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글로벌의 장기적인 흐름이다. ESG라는 것이 리스크, 투자, 규제와 관련이 깊은 만큼 스타트업도 피해갈 수 없다. ESG친환경 경영정도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초기부터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이루는 기본 조건으로 여기고 기반을 잘 다져야 한다. 제조 산업 기반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움직여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더 비싼 값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정부는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이행을 법제화한 이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집중해왔다. 기업 또한 규제 및 비용 감소의 목적으로 사업장, 건축물과 제품의 사용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왔고 글로벌 기업들의 RE100참여나 EU 탄소국경세 도입 등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로의 관심이 폭증하게 되었다.(p.147)” ESG에서 사회 영역은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업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또한 최근의 인권, 안전보건 등에 대한 이슈를 포괄하는 분야다. 2025년이면 상장사는 의무적으로 ESG를 공시해야 한다. 상장사가 아닌 기업도 ESG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떤 기업이든 환경의 영향을 받고, 정부와 법의 테두리 안에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협력사에 대한 ESG 지원의 효율성과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사의 니즈 파악을 위한 수요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스타트업, 중소, 중견기업이 ESG를 도입하고자 한다면 거버넌스부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p.243)”고 저자는 말한다. 거버넌스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은 컴플라이언스다.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키워드가 준법경영윤리경영인데 컴플라이언스는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의 출발점이자 이를 완성 시키는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컴플라이언스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고, 대표이사가 앞장서서 구성원들에게 관련 법령이나 지침을 준수하도록 강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로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 산업안전 관련교육, 공정거래 관련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구성원들이 관련 법령에 친숙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난 이후에는 실제 업무에서 해당 교육 내용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ISO 인증 역시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수립이 없으면 인증을 받기도 어렵거니와 산업재해 발생 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 이처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컴플라인언스화 하여 내재화하는 것이 기업에 주어진 새로운 과제이다.

 

“ESG 공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 되었다. 대기업만의 숙제였던 공시가 이제는 중소,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당면 과제가 된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더 나은 공시를 고민해보자.(p.298)” 보고서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4단계에서 동시에 꼭 수행되어야 하는 것은 내부 관리 시스템의 적합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중대 주제로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인권경영이 도출되었을 때 어려움을 표시한 기업이 많았다고 한다. 공시는 결과물과 관련된 이야기 같지만 ESG 공시의 기본기는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외풍에 흔들림 없는 공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정례적인 경영활동의 점검, 혁신 및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ESG 담당 부서 및 공시 담당자가 개인의 노력이 아닌 명확한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인 참여와 총력전이 필요하다.

 

이미 ESG는 정치와 경제, 규제와 통상, 산업과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소프트 파워의 요소가 되고 있다. 미시적으로 보면 ESG 경영은 대기업을 넘어 중소, 중견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p.347)” 이는 ESG 경영이 기업의 가치 성장에 이익을 주며 이해관계자 경영이라는 기본 골격에 기업을 둘러싼 ESG 규제의 강화, 고객의 요구, 새로운 기술과 투자에 대해 정확하게 읽고,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리스크가 중첩되는 시대에 모든 조직이 점검해야 하는 주요 영역에서의 방향성과 이슈를 짚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을 파악하고 각 기업에 필요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3.06.08. 신고 공감 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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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모르던 있겠든 없겠든
"알던 모르던 있겠든 없겠든" 내용보기
네덜란드 축산업자들의 저항으로 저지되기는 했으나 네덜란드에서는 축산농가의 사육하는 가축의 3분의 1을 도살하고 축산업에 사용되는 농지를 대대적으로 강제 매각한다는 사회주의에서나 할 법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나라 정치인들이 그런 취지의 의도를 드러낸 이유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근거한 대처 방안이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문제시되는 15분 도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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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산업자들의 저항으로 저지되기는 했으나 네덜란드에서는 축산농가의 사육하는 가축의 3분의 1을 도살하고 축산업에 사용되는 농지를 대대적으로 강제 매각한다는 사회주의에서나 할 법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나라 정치인들이 그런 취지의 의도를 드러낸 이유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근거한 대처 방안이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문제시되는 15분 도시의 이유와 목적도 환경주의에 따른 것이고 말입니다.

 

환경주의는 세계경제포럼의 전신인 유럽경영포럼에서 도넬라 H. 메도즈 씨가 1970년 주창한 논리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발표가 더 정교화되어 [성장의 한계]라는 저작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업 전략의 하나로 주지되어온 원시적인 당시의 환경주의는 한땀한땀 준비와 교정을 거쳐 199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기후협약으로 1992년과 1994년 브라질 리우협약으로 발효되기에 이릅니다. 1997년 도쿄에서 개최된 유엔기후협약은 리우협약보다 책임과 의무와 구속력을 가진 교토의정서를 채택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와서는 환경주의는 상식이자 진리이자 정의로 신봉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전 세계인구 절반의 주식인 쌀까지도 벼농사가 이산화탄소를 과도하게 배출한다며 제재하려는 움직임까지 조성되어 가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저항으로 명망있는 과학자들까지 탄소는 자연계에서 순환을 거치며 더더군다나 이 순환 과정의 일부일뿐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벼는 또한 그마만큼의 산소를 배출하기도 한다고 나서고 있기도 합니다. 종말론적 환경주의로 우리는 탄소발자국 추적 등의 기술로 일상 전체가 감찰 당하고 탄소배출 감소와 억제를 위한 소유와 일상에 대한 통제를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유럽인들처럼 일어나 저항하는 이들은 초극소수이고 절대다수가 순응만 하는 한국의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소유 없는 행복을 표방하고 있기도 하며 개인 누구라도 공과 사 어느 상황에서도 15분 이상 걸리는 거리는 벗어날 수 없다는 15분 도시제는 팬데믹과 환경주의가 주창되는 이 시대에 대중에게 큰 저항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중입니다.

 

사회는 나아가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전체주의 사회의 면면이 상식의 틈을 비집고 들며 일상 속으로 침투하기 직전인 순간이기도 합니다.

 

최근 뉴스로는 미국에서 AI로 인한 실직자들이 4천 명 증가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안에 5억 명 이상이 AI로 인해 실직하리라 전망하고 있기도 합니다. AI로 인한 실직에는 그걸 만회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신규 일자리가 생겨나리라는 전망도 있기는 하지만 AI의 발전 속도와 발전 규모로 볼 때 새로이 창출되는 일자리에서 필요한 기능은 인간보다 AI가 선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환경주의에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거버넌스까지 더해진 ESG 곧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왜 하필 이 시기에 시행되기 시작하는 것일까 의문이 이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근간의 뉴스로는 인간이 어떠한 탄소나 환경파괴적인 배출이 없더라도 한마디로 인간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2065년까지 지구 온도는 2~3도 이상 오른다고 AI와 서구 어느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환경주의자들의 데이터를 근거하자면 이런 결과가 도출됩니다. 환경주의자들이 경고와 위험 단계를 너머 인간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으로 간주한 경우가 지구 온도가 앞으로 2~3도 가까이 오르는 상황입니다. 그들의 주장과 그들이 제시하는 데이터를 근거하면 인간이 생존의 마지노선을 건너는 시기는 2065년입니다. 그것도 인간이 어떠한 환경유해배출도 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하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위협적인 순간은 2065년보다 훨씬 이전에 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AI가 특이점에 이르르고 인간을 초월할 시점이 그 이전에 와 환경이 아닌 인공지능에 의한 위협의 순간을 맞이한다는 가정을 배제한다면, 과연 인류와 지구 생명체는 2065년 이전에 환경에 의한 파국을 맞이할지 의문이 일고 확인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환경파괴에 의한 인류와 지구 생명체 전체의 파국이라는 이런 극단적인 프로파간다를 동원해 버프를 받고 있기도 한 ESG는 과연 정체가 무엇인가 의혹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ESG에 관한 전반적인 체계와 구조를 알려줄 책을 기다리다가 만나게 된 것이 본서입니다.

 

본서에 대한 요약이나 ESG 경영의 실제에 대해서는 경영이나 경제와 관련 있는 분들께서 더 제대로 된 리뷰를 해주시리라 믿고, 저는 비경제인의 시각에서 ESG의 정규로 인식되는 것과는 다른 기능이랄까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ESG가 사회의 기본적인 규정과 제도로서 자리잡게 된다면 이건 경영 방식을 너머 기업의 모럴 문제나 사회적 상식의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기업의 모럴을 너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상식이자 모럴의 한 부분으로 인식될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ESG 경영이 상식이 될 때 도급업체, 협력업체에게도 적용되어 하나의 강제로서 작용하게 될 것이며, 이럴 경우 ESG로 인해 기업의 운영비용이 대폭 상승하게 된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한다는 중소기업 중 탄탄한 자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건 다른 나라라고 다른 상황이 아닐 겁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경우는 더해서 기업운영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투자유치 비용의 증가를 불러오기에 투자자에 대한 의지랄까 의탁이 과도해지게 되어, 대기업이나 자본가의 스타트업 인수합병이나 특허권 매수가 가중될 것입니다. 빌 게이츠가 MS-DOS의 특허권을 신생 기업에게서 뺏었던(그 이후에도 가열차게 오랜 세월 동안 그런 행태를 보여 빌 게이츠에 대한 소송이 이어졌던) 그런 상황이 이제는 모든 스타트업의 일상이 될 것입니다. 또한 중소기업도 스타트업도 경영권을 방어하기가 쉽지 않게 될 겁니다. 경영 방식과 경영 하나하나에 대한 투자자들 즉 주주들의 권리행사가 과도해질 가능성은 너무도 클 겁니다. 그걸 ESG의 거버넌스라는 체제로 정당화하면서 말입니다.

 

ESG는 또한 환경문제로 인한 대응으로의 설비들과 재가공, 재생산으로 인해 또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한 체제들을 완비하는 과정과 완비되어 운용되는 과정에서 거대한 부의 재창출이 이어질 것입니다. (하다못해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에 2020년 수익의 절반 이상이 탄소배출권 판매액이었다고 합니다.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분할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이 되는 겁니다.) 이건 당연히 중소기업보다는 거대 금융자본가들의 직간접적 투자로 인해 예비되고 운영되고 확장될 것입니다.

 

거대한 부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는 과정이 ESG와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배경으로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명분으로 이어질 거라는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거대 금융자본의 투자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은 대거 도태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기업의 부를 향한 전진은 때론 비난이나 악평을 불러오기도 했으나, 이 시대부터는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때론 추앙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부는 정점으로 향하게 될 거란 걸 ESG에 대한 저작을 보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혁되어 가는 과정이 예전에는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며 대중의 풍요를 약속하던 것과는 다르게, 이 시대에는 대대적인 실업자 양산과 생존의 위협, 현격해지는 빈부의 격차, 부의 극단적인 편중을 예견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통제사회를 짐작케 하니 참 암울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알던 모르던 결국은 살아가야 하고 감당할 수 있겠든 없겠든 결국에는 감당해야 하는 게 삶이기에 암담하고 막막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정서적 충격이나마 덜 할 길이 아닐까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k****t 2023.06.03. 신고 공감 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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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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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 경영이준희, 신지현, 전형석, 김소리, 조선희, 성진영중앙일보예스/2023.5.22. 급변하는 세계만큼 기업의 경영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환경문제가 경영의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별 규제 없이 사용하던 화석연료의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기 시작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정까지 세계 적으로 합의 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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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신지현, 전형석, 김소리, 조선희, 성진영

중앙일보예스/2023.5.22.


급변하는 세계만큼 기업의 경영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환경문제가 경영의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별 규제 없이 사용하던 화석연료의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기 시작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정까지 세계 적으로 합의 하게 되며 ESG 경영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ESG 생존경영>은 우리의 당면과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6명의 전문가가 각 분야별로 연구한 것을 하나로 묶어 책을 내게 되었다. 저자 이준희는 서울대학교 국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ESG경영을 고민하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 전문가로 자문에 임하고 있다. 공저자 신지현은 저서로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이 있으며, 전형석, 김소리, 성진영 등은, ESG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의 조력자가 되고자 각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ESG 생존경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SG 현장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를 모아 엮었다. 간단히 살펴보면 1장에서는 국제통상까지 아우르는 ESG 패러다임 변화와 리스크 시대에 기업이 생존, 성장하기 위한 ESG 경영방정식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IT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산업간 경계가 융화되는 ‘빅블러’시대에 ESG 경영을 잘하기 위해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지향점을 이야기 한다. 3장부터는 환경, 인권경영, 거버넌스, 공시 각 세부 주제별 핵심 과제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ESG의 사회 영역인 ‘인권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5장은 거버넌스 중 특히 컴플라이언스에 집중한다. 6장에서는 우리나라 정부의 상장사 및 공공기관 공시의무에 힘입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공시’영역을 설명한다.


“ESG 경영은 외부의 정부, 투자자, 고객, 소비자,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경영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이해관계자 경영’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p.20)” ESG경영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21개 영역을 기업경영에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해가는 방법을 말한다. 환경(E), 영역에는, 기후대응(탄소와 에너지), 자연 선순환, 물 관리, 오염 및 배출, 제품 책임, 친환경 제품, 생물 다양성 등이 있고, 사회(S)영역에는, 안전보건, 인권경영, 인적 자본, 공급망 책임, 정보보호/보안,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 임팩트 등이 있으며, 거버넌스(G)영역에는, 이사회, 위원회, 리스크 관리, 컴플레이언스 프로그램, ESG 운영체제, 기업 소유권/운영,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ESG 경영 리스크는 ‘쌍방향’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기업이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사회와 환경의 변화가 재무적으로 미치는 중대 이슈라는 2가지 방향으로 동시에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ESG 경영은 똑똑한 기업만 살아남는, 그리고 건강한 숫자만 인정받는 스마트 자본주의에 가까운 개념이다. 환경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의미는, 기업이 얼마나 기민하고 현명하게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 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읽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p.62)”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공기업 등 기업의 규모나 특성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은 투자, 대출, 조달, 거래, 규제 등을 이유로 ESG를 하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글로벌의 장기적인 흐름이다. ESG라는 것이 리스크, 투자, 규제와 관련이 깊은 만큼 스타트업도 피해갈 수 없다. ESG를 ‘친환경 경영’정도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초기부터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이루는 기본 조건으로 여기고 기반을 잘 다져야 한다. 제조 산업 기반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움직여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더 비싼 값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정부는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이행을 법제화한 이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집중해왔다. 기업 또한 규제 및 비용 감소의 목적으로 사업장, 건축물과 제품의 사용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왔고 글로벌 기업들의 RE100참여나 EU 탄소국경세 도입 등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로의 관심이 폭증하게 되었다.(p.147)” ESG에서 사회 영역은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업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또한 최근의 인권, 안전보건 등에 대한 이슈를 포괄하는 분야다. 2025년이면 상장사는 의무적으로 ESG를 공시해야 한다. 상장사가 아닌 기업도 ESG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떤 기업이든 환경의 영향을 받고, 정부와 법의 테두리 안에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협력사에 대한 ESG 지원의 효율성과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사의 니즈 파악을 위한 수요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스타트업, 중소, 중견기업이 ESG를 도입하고자 한다면 거버넌스부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p.243)”고 저자는 말한다. 거버넌스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은 컴플라이언스다.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키워드가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인데 컴플라이언스는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의 출발점이자 이를 완성 시키는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컴플라이언스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고, 대표이사가 앞장서서 구성원들에게 관련 법령이나 지침을 준수하도록 강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로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 산업안전 관련교육, 공정거래 관련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구성원들이 관련 법령에 친숙ㄷ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난 이후에는 실제 업무에서 해당 교육 내용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ISO 인증 역시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수립이 없으면 인증을 받기도 어렵거니와 산업재해 발생 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 이처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컴플라인언스화 하여 내재화하는 것이 기업에 주어진 새로운 과제이다.


“ESG 공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 되었다. 대기업만의 숙제였던 공시가 이제는 중소,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당면 과제가 된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더 나은 공시를 고민해보자.(p.298)” 보고서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4단계에서 동시에 꼭 수행되어야 하는 것은 내부 관리 시스템의 적합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중대 주제로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나 ‘인권경영’이 도출되었을 때 어려움을 표시한 기업이 많았다고 한다. 공시는 ‘결과물’과 관련된 이야기 같지만 ESG 공시의 기본기는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외풍에 흔들림 없는 공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정례적인 경영활동의 점검, 혁신 및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ESG 담당 부서 및 공시 담당자가 개인의 노력이 아닌 명확한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인 참여와 총력전이 필요하다.


“이미 ESG는 정치와 경제, 규제와 통상, 산업과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소프트 파워의 요소가 되고 있다. 미시적으로 보면 ESG 경영은 대기업을 넘어 중소, 중견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p.347)” 이는 ESG 경영이 기업의 가치 성장에 이익을 주며 ‘이해관계자 경영’이라는 기본 골격에 기업을 둘러싼 ESG 규제의 강화, 고객의 요구, 새로운 기술과 투자에 대해 정확하게 읽고,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리스크가 중첩되는 시대에 모든 조직이 점검해야 하는 주요 영역에서의 방향성과 이슈를 짚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을 파악하고 각 기업에 필요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k******4 2024.11.1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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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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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맥스는 세계에서 바퀴를 가장 처음 만들어서 부자가 됐다. 맥스도 처음엔 고생이 많았다. 바퀴를 만들려니 산에서 캔 바위를 공장까지 운반하기 위해 도로를 건설해야 했고, 기계들을 돌려 바위를 자르고 연마하면서 공업용수도 많이 필요했고, 인력도 많이 고용해야 했다. 바퀴의 주문이 폭증하니 주문량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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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맥스는 세계에서 바퀴를 가장 처음 만들어서 부자가 됐다. 맥스도 처음엔 고생이 많았다. 바퀴를 만들려니 산에서 캔 바위를 공장까지 운반하기 위해 도로를 건설해야 했고, 기계들을 돌려 바위를 자르고 연마하면서 공업용수도 많이 필요했고, 인력도 많이 고용해야 했다.

바퀴의 주문이 폭증하니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야근 및 주말 근무를 강요하게 되었고, 일손이 부족하여 직원들의 자녀까지 일터에 나와 잔심부름을 거들게 하였다.

이렇게 회사의 규모를 확장해가던 맥스는 커다란 장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게 바로 ESG라는 것이었다.

원자재인 돌을 캐내기 위해 석산을 개발하고 돌을 캐낸 자리에 나무를 심는 등의 원상 복구 노력을 하지 않았고 그 동네 촌장에게 봉투 하나 찔러주고, 촌장의 아들을 공장의 관리직으로 채용했다. 회사로서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고, 촌장은 자식의 취직이 되는 일이었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었다. 과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일이 이제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지속경영에도 장애가 된 것이다.

여기까지는 물론 필자가 작성한 허구의 내용이지만, 과거 실제로 유사한 일들이 비일비재했던 사실이다.

우리나라에도 사례가 많이 있다. 정주영 회장의 대표적인 일화인 고령교 건설이나 경부고속도로 건설 사례는 과거에는 약속된 납기를 지키기 위한 기업주의 자기희생과 노력이 강조되었다면,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수많은 인명 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과 인명경시의 관점에서 비난이 발생할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사태나 두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방류 사태는 만약 시간적 배경이 현재라고 한다면 회사가 문을 닫고 창업주는 패가망신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할 것이다.

‘ESG경영이라는 개념이 대두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과거의 경영에 비해 훨씬 좋아 보인다. 그저 이익만 된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던 과거의 행태에 비하면 경영주의 양심에만 의존하던 것에 비해 기준과 법률로 강제하게 된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렇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서는 원가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단순히 비용만 소요되는 것은 눈 딱 감고 지출하면 되겠지만, 컴플라이언스나 조직문화 부문까지 제대로 구축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우선은 수익을 실현하여 회사의 경영상태를 순환할 수 있게 만든 다음 ESG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생각해보자고 한다면 그때는 시간이 많이 늦을 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아직은 조금 준비할 시간이 있어 보인다. 빠르게 관련 규정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회계규정처럼 꼼꼼하다고 할 수는 없고, 회사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해석의 여지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여섯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진 분들이고,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각 기업의 임원과 실무자들이 ESG경영에 대한 개념 정립과 관련 공시, 보고서 등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참고해야 할 도서라고 생각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m***n 2023.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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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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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원문보기     친환경, 동물복지 등 기업이 윤리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며 제품을 판매하는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이어지면서 ESG 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6명의 저자가 ESG 경영 전략과 이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ESG 경영은 비재무적 요소인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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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동물복지 등 기업이 윤리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며 제품을 판매하는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이어지면서 ESG 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6명의 저자가 ESG 경영 전략과 이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ESG 경영은 비재무적 요소인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 구조)의 약자입니다. 기업을 운영할 때 장기적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해요.

조사 결과, 소비자 10명 중에 7명은 비싸더라도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대기업, 공기업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식품 기업 풀무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지난해 2643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습니다.

또한, 환경친화 소재를 사용하고 순식물성 식품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기후변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투자, 대출, 조달 등의 이유로 ESG 경영을 하게 됩니다.

ESG 중 환경 분야는 정량적으로 목표를 세워 측정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인 것처럼 위장하여 마케팅하는 '그린워싱'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린워싱은 소비자의 잘못된 선택을 초래하는 동시에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대표적으로 스타벅스의 종이 빨대는 액체에 쉽게 녹지 않도록 내부가 폴리에틸렌(PE)으로 코팅처리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빨대 생산을 위한 나무 벌목으로 인해 더 많은 환경파괴를 하는 셈이죠.

 

 

저자는 기업이 정부, 지자체와의 실리적인 협업을 통해 보여주기식 성과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진짜 친환경을 위해 공부하며 항상 전 과정적으로 사고하고 이를 업무에 녹여내야 합니다.

또한, 업무의 장기적 목표를 정하여 비용과 탄소 배출량은 낮추고 리스크로부터 회사와 사회를 지키는 것이죠.

리스크를 관리하려면 우선 기업이 속한 산업군별로 관련 법령과 행정규칙을 정리해두고 상시 점검해야 합니다.

즉, 컴플라이언스를 해야 합니다. 산업군에 따른 리스크를 목록화했다면 이후에는 부서별로 관리해야 해요.

법령을 상시 확인하며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문제 발생 시 보고하며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과태료, 벌칙 등이 없도록 위반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경영 관련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3 2023.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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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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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 시대의 화두랄까. 3년전부터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도 ESG를 기반한 사업계획 및 사업의 발굴이 중요해 졌다. 특히 숲과 자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의 회사에서는, 공공성이 중요한 회사에서는, ESG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다. 그래도 어려웠다. 환경과, 사회까지는 우리가 하는 사업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그 맥락을 이해하기 쉬웠지만, G(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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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 시대의 화두랄까.

3년전부터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도

ESG를 기반한 사업계획 및 사업의 발굴이

중요해 졌다.

특히 숲과 자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의 회사에서는,

공공성이 중요한 회사에서는,

ESG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다.

그래도 어려웠다.

환경과, 사회까지는 우리가 하는 사업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그 맥락을 이해하기 쉬웠지만,

G(지배구조)란 무엇일까?

하지만 늘 바쁜 일상에서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새도 없이

늘 쓸려가듯 지나쳐왔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실제로 ESG 경영을 고민하는 경영 컨설팅을 하는 저자 이준희 등이

쓴 책으로 다양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ESG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게 ESG경영을 해야 하는지

안내해주는 안내서이다.

특히, ESG 경영활동이 신사업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한 나의 생각과는 달리,

환경이나 사회의 이해관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그것은 단순히 탄소를 저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는 것이고,

탄소를 저감하는 일에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리라.

KBS의 환경스페셜을 보지는 못했지만,

산더미 같은 옷 쓰레기를 소가 씹어먹는 화면을 보았다면

나 역시 놀랐으리라.

전 세계에서 매년 만들어지는 옷은 1000억장이고,

그 중에 나도 구입을 한 그 옷을

구입 후 1년 이내 버리는 상황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또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소비를 조장하는 이 사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그 옷들이 소에게 씹혀먹이거나, 또는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나의 호흡기로 들어오기 전

다시 재순환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게 된다.

요즘 유행하는 양말목 공예처럼,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가 다시 그 옷들을 활용할 방법들은 없을지 고민해 보게 된다.

이러한 재순환에 대해서

단순히 버려지는 불가사리를 퇴비화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물질 중 콜라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게 되는 것에서

실제적인 창조적 ESG 경영이 아닐까?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부차적인 결과물까지 도출해 내는 것.

이제 기업은 더욱더 복잡하고 정교해졌다.

그러나, 정교한 경영만이 정답은 아닐 것이다.

스타트업 기업처럼 인재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곳에서,

직원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곳이라는 것이 놀랍다.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그것은 기업의 지배구조가 독재적이고 수직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수평적이고, 직원 개개인의 삶을 지원하는

조직 구조라는 것이 아닐까?

사실 최근에도 나의 회사는 과연 괜찮은 것인지

고민이 되는 조직 구조에

부정하고 실망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다.

진정, 직원이 함께 일하고 함께 살고 싶은

그런 회사가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ESG경영이 아닐까?

점점 인구가 줄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능한 인재를 잘 보유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업의 생사에 영향을 주는 것일테니 말이다.

이 책, 어렵지만 매우 유익하다.

ESG경영에 대해 관심이 있고,

각자의 일터에 적용하고 싶은 이라면

읽어보길 권해 본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n*******m 2023.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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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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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를 보내며 우리는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더욱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업들에게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었다. 이제 재무적 성장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가 저물어 간다. 환경 문제와 사회와 사람을 위한 경영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이것들을 지표로 표현하여 기업의 가치 평가를 받아야 한다. ESG 경영은 이제 생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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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를 보내며 우리는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더욱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업들에게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었다. 이제 재무적 성장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가 저물어 간다. 환경 문제와 사회와 사람을 위한 경영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이것들을 지표로 표현하여 기업의 가치 평가를 받아야 한다. ESG 경영은 이제 생존의 문제이다.

6명의 저자가 ESG 경영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다양한 경력의 저자들이 어떤 대응 방법을 알려 줄지 궁금하다.

이미 대부분의 기업들은 알게 모르게 ESG 경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하고 있는 그 일이 ESG 경영인지 모를 수도 있고, 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묶어야 할지 난감할 수도 있다. 이 표를 보는 순간 코끼리만 보다가 코끼리 다리를 만진 느낌이 들었다. 난해하고 알 듯 말 듯 한 부분들이 정리가 된 느낌이 든다.

우리는 이제 환경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제는 기업의 생산방식, 건물의 건축방식, 농업방식 그 어느 것도 탄소 배출을 제외하고 생각해선 안 된다. 또, 환경문제가 화두가 되니 기업들은 그린워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소비자는 이것이 그린워싱인지 진심인지 평가하여 소비한다. 진정성 없는 홍보만을 위해 그린워싱이 발생한다면 ESG 시대에서 기업에게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사람을 생산성을 위해 부속품으로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로 인해 돈이 사람보다 먼저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는 기업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인권경영의 시대이다. 차별 금지, 인도적 대우, 강제 근로 금지, 아동노동 착취 금지 등 사람을 먼저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기업이 성장하는 근간이 될 수 있다. 아동 착취 금지의 경우 국내법과 해외 법의 차이가 있으니 꼭 국가별 차이점을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ESG 경영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그중 거버넌스가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외부 요구에 의한 법적인 risk를 줄이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위해선 ESG는 이제 필수 요소이다. 거버넌스의 구조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실행되지 못한다면 어차피 이제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결국 경영자와 임원들의 의지가 있어야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위한 정책까지 고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디선가 보았다. ESG 대응은 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경영과 제조의 전반에, 즉 기업의 전체에 ESG가 녹아 있어서 ESG란 개념 없이 기업은 ESG 경영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이 말에 깊이 공감이 간다. 특정 담당 부서나 담당자 몇 명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ESG가 시스템화되고 기업의 체질이 완전히 바뀌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ESG를 시스템화 시키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제 ESG라는 코끼리의 다리를 만진 느낌이 든다. 몇 번 더 읽어서 코끼리의 털까지도 찾아보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2 2023.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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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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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를 보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전문분야의 사례를 중심으로 본인의 생각을 담아 분석하는 경우가 있고 가끔 학회지나 학술지를 받아보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나 지식 그리고 그들이 판단하는 이유 등을 보는 데 재미가 있어서 보곤 합니다. "ESG 생존경영"은 ESG 경영에 걸맞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한 곳에 모아둔 학술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국제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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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를 보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전문분야의 사례를 중심으로 본인의 생각을 담아 분석하는 경우가 있고 가끔 학회지나 학술지를 받아보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나 지식 그리고 그들이 판단하는 이유 등을 보는 데 재미가 있어서 보곤 합니다. "ESG 생존경영"은 ESG 경영에 걸맞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한 곳에 모아둔 학술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국제학에서 권위가 있는 이준희 박사는 기획재정부 ESG경영 민관합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행정적인 측면에서 실천해야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1년의 단기플랜 3~5년의 중기플랜 10~30년의 장기플랜의 형태를 제시하여 행정과 경영이 추구해야할 ESG경영의 이념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한국의 경영상태를 적절히 분석하여 지금의 단례인 Compliance 3에서 한국 경영는 부패청산을 넘어 규제에 앞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Compliance 4로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ESG의 조선희 그룹장은 변호사 출신에 비엔나 대학교에서 국제법을 전공한 만큼 법률과 행정학적인 측면에서 ESG경영을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법률적인 요소는 변호사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을 법하지만 행정학적인 측면은 첫장에서 거버넌스를 제시하면서 민관 합치를 추구한다는 점이 행정학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협력적 거버넌스(Corporated Governance)가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ESG경영이라고 하면 단순히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만 주목하기 쉽고 대부분 이 3가지 분야에 국한에서 분석한 것이 ESG경영의 한계였습니다만 이렇게 포럼형태의 다방면에서 분석한 결과물을 섭렵할 수 있다는 점이 ESG 생존경영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20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각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롬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2 202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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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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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양한 위기 사항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ESG경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기업의 모든 관계자들을 고려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리스크 부분을 미리 검토해 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SG는 경영의 전반적인 체질을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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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양한 위기 사항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ESG경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기업의 모든 관계자들을 고려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리스크

부분을 미리 검토해 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SG는 경영의 전반적인 체질을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입니다. 'ESG 생존 경영' 에 관한 각 영역의 전문가 6인이 의기투합해 ESG 경영의 많은 것을 여러 관점에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만든 이 책 단 한 권에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ESG 경영 전략부터 테크,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다 공시까지 이 책은 ESG 경영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꾸려는 리더와 실무자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그래서 직접적으로 더 와닿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ESG 경영방정식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초혁신 시대에 기술로 ESG 경영을 리드하려면 어떤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지

공급망의 최종 목적지라고 할 수 있는 탄소 중립을 고도화하는 순환경제를 구축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협력사와의 관계와 근로자를 기업의 파트너이자 내부 고객으로 생각하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제대로 된 ESG공시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려면 실무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메가 리스크 시대를 맞아 ESG 경영의 고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꼭 잡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SG생존경영 #이준희  #중앙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c******5 202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SG 생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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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종종 들었던 ESG.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약자로 환경과 사회문제를 기업과 민간도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책에서는 ESG경영의 21개 영역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책을 읽기전에는 환경에만 초점을 맞추어 ESG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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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존경영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종종 들었던 ESG.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약자로 환경과 사회문제를 기업과 민간도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책에서는 ESG경영의 21개 영역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책을 읽기전에는 환경에만 초점을 맞추어 ESG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많은 영역에서의 ESG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면서 ESG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공부하고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처음에는 가격에 놀랐다.

 

나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제품을 접하는 일반사람들의 생각 한켠에는

 

재활용되는 제품이기에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는 막연한 잘못된 인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이러한 인식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그 일부분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SG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두가 함께 ESG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최근 업사이클링 공예 자격증 과정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새활용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컸었는데..

 

공예뿐만 아니라 경영을 하는데 어떻게 적용해 볼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공예 제품을 통해서 매장을 꾸미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특히, 카페같은 특색이 필요한 업종의 경우, 체험프로그램 운영도 함께 진행하면 매력적일 것이다.

 

 

ESG를 제대로 알게 되면서

 

ESG의 분야 중 환경문제에만 중점을 두어 ESG를 생각하지 않았나 싶었다.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겪고 있어서인지

 

책에서 나오는 경영분야쪽에서의 조언이 인상 깊었다.

 

 

그중

 

'근로자는 기업의 파트너이자 내부 고객'이라는 파트가 인상 깊었다.

 

근로자를 경영의 주체로 전환한다는 생각은 근로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참여도를 끌어내면서 애착심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여러방면의 각도에서 ESG를 바라보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ESG 경영의 정석이라는 책의 부제가 무척이나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c****m 202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