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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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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대표하는 문호를 딱 한 사람만 꼽자면 단언컨대 연암 박지원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문호는 셰익스피어, 중국을 대표하는 문호는 루쉰,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는 톨스토이,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는 나쓰메 소세키다. 이는 거의 딴지를 걸 수 없는 상식적인 답에 해당한다. 그런데 질문을 바꿔, 만약 세계사를 바꾼 책들을 딱 50권만 꼽는다면 어떨까. 나라나 시대를 대표하는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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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대표하는 문호를 딱 한 사람만 꼽자면 단언컨대 연암 박지원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문호는 셰익스피어, 중국을 대표하는 문호는 루쉰,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는 톨스토이,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는 나쓰메 소세키다. 이는 거의 딴지를 걸 수 없는 상식적인 답에 해당한다. 그런데 질문을 바꿔, 만약 세계사를 바꾼 책들을 딱 50권만 꼽는다면 어떨까. 나라나 시대를 대표하는 문호를 꼽는 일보다 훨씬 어려워 보인다. 일단 앞서 언급한 문호들 가운데 누군가의 이름은 지워지고 만다. 가령 연암이 그러하다. 연암은 퇴계나 다산에 비하자면 중일 같은 주변국이나 세계사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력은 미비하다. 퇴계학이 일본 유학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과 다산의 《목민심서》가 베트남 공산혁명의 아버지에게 미친 개인적 영향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영국 작가 대니얼 스미스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시기별로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1900년대 이후' 5부로 나누어 총 50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선별한 목록들 가운데 십분 공감이 가는 책들도 있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그런 책들도 있다. 여기서 '십분 공감이 가는 책들'이란 《도덕경》, 《모세오경》, 《쿠란》 같은 세계종교의 경전이나 《일리아드》, 《신곡》, 《돈키호테》, 《파우스트》, 《전쟁과 평화》 같은 문학사에 길이 빛나는 불멸의 고전, 그리고 거시적으로 볼 때 산업혁명, 과학혁명, 정치혁명, 문화혁명 등에 포괄적 영향을 끼친 저서들을 말한다.

 

과학혁명을 예로 든다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대화-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 뉴턴의 《프린키피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정치혁명이나 문화혁명을 예로 든다면, 루소의 《사회계약론》, 토머스 페인의 《상식》, 마르크스의 《자본》,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우리는 왜 기다릴 수 없는가》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에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책들'은 실은 나의 무지를 일깨운 책들이다. 크게 세 가지 유형이다. 내가 난생 처음 들어본 책, 수많은 대표작 가운데 왜 하필 이 책일까,란 의문을 불러일으킨 책, 그리고 국사책에서나 잠깐 나올법한 책. 당혹스럽게도 내가 처음 들어본 책이 다섯 권이나 된다. 로마 시대에 쓰인 《요리에 대하여》, 중세 시대 무명의 수도사들이 쓴 《켈스의 서》와 은수자의 신비 체험을 기록한 《하느님 사랑의 계시》, 고대 마야 문명의 상형문자로 쓰인 《마드리드 코덱스》, 도망친 노예가 익명으로 발표한 자서전 《린다 브렌트 이야기》가 그러하다. '왜 하필 이 책일까'란 의문을 자아낸 경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 탐구》다. 저자는 이 책을 "고대 최고의 자연사, 동물학, 해양생물학 연구서"로, 그리고 "관찰 가능한 현상을 중시하는 증거 기반의 과학적 접근법을 제시했다"며 높이 평가한다. 끝으로, 교과서에서 딱 한 줄로 정리될 법한 책들이다. 가령 고려 시대에 간행된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이 그러하다. 자랑스럽게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소개된다. 그런데, 영국인 저자는 정말 이런 책들까지 다 읽어본 것일까. 의심병이 자꾸 도지네.

z***a 2023.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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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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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종의 기원, 안네의 일기, 셰익스피어 전집 읽어보진 않았어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책들이다. 이러한 유명한 책의 비하인드를 알 수 있는 책이 바로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이다.   이 책은 각 50권 책에 대한 줄거리 소개와 각 책이 어떻게 세계사를 바꾸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실제 50권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각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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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종의 기원, 안네의 일기, 셰익스피어 전집 읽어보진 않았어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책들이다.

이러한 유명한 책의 비하인드를 알 수 있는 책이 바로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이다.

 

이 책은 각 50권 책에 대한 줄거리 소개와 각 책이 어떻게 세계사를 바꾸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실제 50권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각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50권의 책 중 유명한 [안네의 일기]를 예로 들자면

[안네의 일기]는 유대인 가족으로써 독일의 핍박을 받고 숨어지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 안네가 겪는 심리변화를 엮어 낸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의 비하인드로 새로 알게 된 점은

[안네의 일기]는 유명한 작가의 꿈을 품고 있던 안네가 기존의 일기를 다시 쓰고 편집해서

A 타입과 B타입의 일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기를 인격화하여 '키티'라는 가상 인물을 만들고

그 가상인물에게 말하듯 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 쓰이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안네의 일기가 사실은 초판본이 아닌

세상에 투고 하기 위한 안네의 수정본이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초기 '안네의 일기'가 출판되었을 때

안네의 일기라는 제목이 아니라 '별채 : 1942년 6월 14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의 일기' 로 출판되고

이후 안네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변경 되었는데

이러한 책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들이 적혀있는 책이다.

 

그리고 안네의 일기가

유대인이 겪은 역사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인간다움의 고찰을 말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세계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비하인드나 잡지식을 익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서평을 목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z****8 2023.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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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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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도덕경, 일리아드, 토라, 손자병법, 쿠란, 신곡, 군주론, 국부론, 파우스트, 일반상대성이론, 안네의 일기 등 50권의 책을 핵심만 잘 설명한 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덕분에 대충 알고 있었던 도덕경, 쿠란, 일반상대성 이론 등에 대한 나의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독자들도 나처럼 이 책에 포함된 50권의 책 중 일부만 읽어도 지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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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도덕경, 일리아드, 토라, 손자병법, 쿠란, 신곡, 군주론, 국부론, 파우스트, 일반상대성이론, 안네의 일기 등 50권의 책을 핵심만 잘 설명한 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덕분에 대충 알고 있었던 도덕경, 쿠란, 일반상대성 이론 등에 대한 나의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독자들도 나처럼 이 책에 포함된 50권의 책 중 일부만 읽어도 지적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참 좋은 책이다.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CRETA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장자에게 물질세계가 중요하지 않았다.

 

삶과 죽음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받아들여서 장자는 아내의 죽음에 곡을 하지 않았다.

 

손자병법은 전쟁의 기본교리로 자리매김했다. 맥아더, 마아쩌둥 등 많은 사람이 손자병법 애독자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병법의 핵심은 전쟁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내가 원치 않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오직 천하의 지극히 정성스러운 자만이 능히 세상의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쿠란은 이슬람의 핵심경전이다. 무하마드가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기록한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쿠란은 아랍문학의 정점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책 중 하나다.

 

단테의 정신적 뿌리는 로마 카톨릭 전통이다. 단테의 신곡은 사후세계인 지옥의 이미지를 형

성하는데 성경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단테의 신곡이 후대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의 주장의 핵심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통치에

관한 책이 군주론이다.

 

뉴턴은 내가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무엇이 행성을 움직이게 하는 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재고하게 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작가는 이 책이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주목할 작품, 즉 인류문명에 족적을 남긴 작품들

로 차린 뷰페라고 말한다. 동감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지적 성장을 할 것이라 생

각한다. 데카르트 독서는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과 나누는 대화라고 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데니얼스미스#CRETA#세계사#역사를움직인책#베스트셀러#김주난작가#60대프로자기계발러#66일습관혁명

 
j******4 2023.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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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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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책에는 지난 시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육체와 물질적 실체가 꿈처럼 완전히 사라져버린 과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토마스 칼라일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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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책에는 지난 시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육체와 물질적 실체가 꿈처럼 완전히 사라져버린 과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토마스 칼라일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사고를 알 수 있고, 지식을 배우는 것 뿐만아니라 그 시대의 사회를 알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저자는 크게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1900년대 이후'이렇게 5개의 큰 틀에서 각 시대의 대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고대에는 "플라톤의 국가론" , "손자의 손자병법", "공자의 논어" 등과 같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세에는 "단테의 신곡",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 "성경"이 있다.
근세에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셰익스피어의 셰익스피어전집",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동설, 지동설", "뉴턴의 프린키피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등을 소개한다.
19세기에는 "괴테의 파우스트", "다윈의 종의기원",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등이 있고, 1900년대 이후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조지오웰의 1984",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넬슨 만델라의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 등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속에 자랑스럽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 !!
14세기 후반 안국사와 신광사의 주지였던 백운화상이 엮은 불경으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직지심체요절>이 어떻게 프랑스로 넘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 된 부분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우리의 것인데 다른 나라에서 봐야하는 유물들이 비단 <직지심체요절>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꼭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50권의 책들중에서 내가 읽은 책이나 알고 있는 책들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처럼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기본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줄것 같다.
50권이나 되는 책들을 우리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다른 것들에대해 알아가게 되는 즐거움을 책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세계를 움직인 이 50권의 대표책들을 통해 세계사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크레타북 #대니얼스미스 #임지연 #세계사 #역사 #추천도서 #교양도서 #지식도서 #베스트셀러 #재미있는책 #동기부여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x****l 202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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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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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을 읽어 보았습니다. 세계역사에 책은 뺄 수 없는 유산 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들이 역사속에서 후대에까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지 궁금했기에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책 50권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로 다시 책을 보면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습니다.책의 목차를 보면 총 5부로 이루어져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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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을 읽어 보았습니다. 세계역사에 책은 뺄 수 없는 유산 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들이 역사속에서 후대에까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지 궁금했기에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책 50권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로 다시 책을 보면서 세계사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총 5부로 이루어져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은 길가메시 서사시 입니다. 저자미상으로 전해지는 책인데 이 책은 점토판에 써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책을 발견하여 해석하기까지의 일화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 의외로 비전문가인 조지 스미스에 의해 해석되었다고 합니다. 아시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매료되어 독학으로 연구해온 조지 스미스에게 기회가 왔던 것입니다. 조지 스미스는 이 점토판을 해석하면서 성서의 창세기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매우 흥분했다고 합니다. 곧 이 내용은 전 세계에 대서특필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조지 스미스는 36세의 나이로 발굴 현장에서 사망하였지만 그의 업적은 아직까지 대단한 것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대별 책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책의 내용과 그 책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해도 그 의미를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 하브루타 방법에 대해 많이 알려지면서 유대인들이 토라를 암송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법 중에 토라 암송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토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라에 대해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성물로 아주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5부에는 1900년대 이후의 책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안네의 일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마도 모두 잘 아는 책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책에 대한 시대적 배경과 의미들을 알고 역사를 더 이해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하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의 역사를 바꾼 책들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사를바꾼50권의책 #크레타 #대니얼스미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k 2023.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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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가치를 지닌 50권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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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면서 책을 고르는 나름이 기준이 있으면 좋겠지만 오랜 시간 읽어오면서도 이렇다할 기준이 없고그때 그때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라던가 유명한 작가의 신작이라던가 주먹구구 식으로 읽다보니 내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지 혹은 책 읽는 패턴은 어떻게 되는지 알 길이 없었다패턴 찾기가 책 읽기에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독서 습관을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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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면서 책을 고르는 나름이 기준이 있으면 좋겠지만 오랜 시간 읽어오면서도 이렇다할 기준이 없고
그때 그때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라던가 유명한 작가의 신작이라던가 주먹구구 식으로 읽다보니 내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지 혹은 책 읽는 패턴은 어떻게 되는지 알 길이 없었다
패턴 찾기가 책 읽기에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독서 습관을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만난 책이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수많은 책들이 나왔음에도 단 50권만의 책이 선정되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도 밝혔듯 작품이 갖는 위대한 업적이 아닌 인간 흐름의 역사에 주안을 두고 우리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변화시킨 책이 선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저자 미상의 작품에서부터 내노라 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이 책들이 우리 인류에 어떤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잡학 사전과도 같은 책 아닐까 싶다
안네의 일기를 예로들면, 그 작품의 문학적 가치보다도 2차 세계대전의 1차적인 기록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그가 우리 인류애에 끼친 영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그 책이 갖는 의미와 쓰여진 시기, 그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기술하며 깊게 파고 들어 책의 모든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힘쓰고 있어 한편의 짥은 역사 서적을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앞서 말한대로 책을 고르는데 일정한 기준이 없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여러권의 책을 일목요연하게 한권으로 정리한 책을 만난다는 건 너무나 반가운 일이다
작가의 개인적인 평은 거의 없고 책의 역사적 의미와 사실만을 다루고 있어서 내가 흥미있어하는 분야의 책만 골라 읽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일반 소설책처럼 스토리 위주의 책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딱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정보를 전달하고 전문성을 띄는데 더 적합했다 생각한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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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 2023.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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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바꾼50권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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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정치,경제, 사회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논픽션 작가 겸 편집자이자, 이 책을 쓰신 저자이신 대니얼 스미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본다고 이야기 한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작가님께서는 50권의 책에 대해 비교하여 어느 작품이 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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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정치,경제, 사회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논픽션 작가 겸 편집자이자, 이 책을 쓰신 저자이신 대니얼 스미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본다고 이야기 한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작가님께서는 50권의 책에 대해 비교하여 어느 작품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시기보다는 낯선 작품을 만나고, 독서를 하면서 통찰력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라고 이야기 하고 계신다.

책은 가장 조용하고 가장 변치 않는 친구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다. p.301

차례를 살펴보자면 시대순으로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1990년대 이후. 이렇게 다섯시대로 나누어져 세계사 속 50권의 책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된 50권의 책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알고 있는 책을 만나는 즐거움과 알지 못하는 새로운 책을 알아갈 수 있다는 즐거움, 두가지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고대를 살펴보자면, 다른 책들도 제목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이솝우화가 가장 낯익었다.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에서 쓰였다는 것외에는 알려진 사실인 없는 이솝우화는 수세기 동안 주로 성인 독자층, 특히 도덕적 비유가 풍부하게 담긴 우화를 통해 교훈을 전하려는 설교자들에게 널리 읽히며 전해졌다고 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솝우화를 적은 작가에 관한 것이었고, 아이소포스의 전기를 쓴 익명작가가 밝힌 그의 이야기들이었다.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직지심체요절이 중세의 책 중에 한권으로 뽑혀있어서 너무나도 반가웠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파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오랜시간동안 우리나라의 보물을 잘 보존해주고는 있으나 우리나라의 보물을 보기 위해 프랑스로 가야한다는 사실은 왠지 아이러니하다.

근대 소설의 효시라는 중요성 외에도 인간의 조건에 대한 성찰과 꿈과 현실의 조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한 울림을 주고 있는 작품인 돈키호테는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르반테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면서, 기사도 소설의 형식을 가져와 비트는 방식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돈키호테 이후의 작품은 어쩌면 돈키호테를 모방하고 등장한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19세기 소설 중 하나인 전쟁과 평화는 18912년 나폴레옹 침략 전후 시대 러시아 귀족 가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계층을 등장시켜 그들의 삶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인류의 삶을 파헤쳐 직접 글로 옮겨 적은 톨스토이는 대단하다는 평가를 줄 수 밖에 없는 작가일것이다.

그리고 1900년대 이후 레이첼 카슨이 쓴 침묵의 봄은 읽어보지는 않았으나 우리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 주기 위해 쓴 글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살충제의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적어 미국의 독자를 설득시켰다고 한다. 레이첼 카슨이 아니었다면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무분별하게 오염물질을 사용했으리라.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역사의 흐름을 변화시킨 50권의 책으로 알아본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이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3.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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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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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프롤로그에 밝혔듯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에 등장하는 50권의 책은 단순히 문학적 성취를 기준으로 '위대한' 작품을 선정한 것이 아니다. 당연히 저자의 주관적 판단과 해석에 따라 선정된 50권의 책들은 인류 역사의 흐름에 주안점을 두고 선정한 작품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책들이 빠져있다고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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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프롤로그에 밝혔듯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에 등장하는 50권의 책은 단순히 문학적 성취를 기준으로 '위대한' 작품을 선정한 것이 아니다. 당연히 저자의 주관적 판단과 해석에 따라 선정된 50권의 책들은 인류 역사의 흐름에 주안점을 두고 선정한 작품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책들이 빠져있다고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 다만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읽었던 고전, 내가 사랑한 고전, 읽다가 끝내 완독하지 못한 고전들을 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한창 심리학에 빠져있던 때에 어떻게든 읽어보려고 차에 항상 싣고 다녔던 책이었다. 하지만 끝내 읽지 못하고 결국 지인에게 선물한 책인데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저자가 선정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50권의 책을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1900년대 이후 총 5부로 나누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 권당 10쪽이 넘지 않는 분량으로 작품의 줄거리와 작품이 씌여진 시대적 배경, 작품이 인류의 역사에 갖는 의미 등을 이야기 한다. 따라서 읽었던 고전이라 할지라도 저자의 풍부한 이야기거리들과 함께 다시 읽으니 작품이 새롭게 느껴졌다. 또한 기필코 읽어야지 결심했지만 끝내 읽지 못했던 고전들을 다시금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인류 역사에 영향력을 미친 책들의 공통점은 짧게는 수십년에서 길게는 수천년이 흘렀어도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을 지대하게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오늘날에도 그 진리가 유효한 것은 결국 인간사 본질은 똑같다는데 있을 것이다. 선과 악, 진보와 보수, 상상력, 인간 심리, 인간사 모든 것이 고전에 녹아있는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것이다. 역사를 품고 있는 고전, 고전을 읽으면 현재가, 그리고 미래가 보인다. 인류가 남긴 수 많은 지혜들의 총집합, 고전.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지표를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굵고 짧게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남긴 고전 여행을 할 수 있어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되었다. 

 

p.223 그야말로 혁명적인 주장이었다. 특히 자연이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진화한다면 하느님이 세상을 좌우한다는 생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리하여 다윈은 그 선을 넘지 않고자 신중히 행동했다. 자신의 이론을 인류에까지 확대하여 적용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장에서 "인류의 기원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빛이 비칠 것이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유추할 수 있도록 에둘러 표현하며 덧붙였다.

이달의 사락 m****d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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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대니얼 스미스 著,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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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확히는 기록물은 현대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상인지라 그 가치를 폄훼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문명은 (살짝 과장을 얹어서 보면) 기록물에 의해 만들여졌다 해도 될 것입니다. 기록물이 있었기에 과거의 지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대니얼 스미스 著, 임지연 譯, 크레타, 원제 : A Short History of the World in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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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확히는 기록물은 현대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상인지라 그 가치를 폄훼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문명은 (살짝 과장을 얹어서 보면) 기록물에 의해 만들여졌다 해도 될 것입니다. 기록물이 있었기에 과거의 지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대니얼 스미스 著, 임지연 譯, 크레타, 원제 : A Short History of the World in 50 Books)”은 세계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50종의 기록물들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형성한 가장 중요한 기록물들이 할 수 있는 ‘책’들 말입니다. 그리고이를 통해 이 책들이 어떻게 현대 사회의 사회, 문화, 지식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는 고대부터 1900년대 이후까지 서로 다른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길가메시 서사시, 도덕경, 일리아드, 이솝우화와 같은 책을 포함한 고대 세계의 기록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신곡, 쿠란, 직지심체요절, 구텐베르크판 성경 등의 책을 포함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책과 기록물들을 이야기합니다. 

 

 

3부에서는 국부론, 사회계약론, 프린키피아 등의 책을 포함한 계몽주의가 개화한 근대 시대의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4부에서는 자유론, 자본론,  전쟁과 평화, 종의 기원 등의 책을 포함한 19세기의 저작물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일반상대성이론, 1984, 안네의 일기, 침묵의 봄, 시간의 역사와 같은 현대 시대의 책과 기록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전체 구성을 마무리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대를 대표하는 기록물에 대한  역사적 맥락, 중요성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면서 포괄적인 평가도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 기록물들이 세상에 나왔을 당시 불러일으킨 반응과 논쟁에 대한 인사이트 역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 세계의 역사가 책 혹은 기록물과 사상의 역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책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그가 언급한 많은 책들은 오늘날의 세계를 만드는데 강력한 기여를 하였고, 여전히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여전히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역시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인사이트 중 하나는 바로 세계의 역사는 정치적, 군사적 사건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한 사건 자체가 문화적, 지적 발전에 의해 추동되었을 것이라는 관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문학, 철학, 과학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발전이 정치 및 사회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세계사를바꾼50권의책, #대니얼스미스 #임지연 #크레타 #컬처블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m******6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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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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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서양을 아루르는 '고전'을 이해하기 위해서... 과연 오늘날의 독자들은 어떠한 것에 주목해야 하는 것인가? 물론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가치는 인류가 오래도록 추구해온 '지성의 발자취'를 발견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삶 가운데 의문과 탐구 등의 과정이 없었더라면, 과연 이같은 철학적 개념이 성립할 수 있었을까? 그야말로 기나긴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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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서양을 아루르는 '고전'을 이해하기 위해서... 과연 오늘날의 독자들은 어떠한 것에 주목해야 하는 것인가? 물론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가치는 인류가 오래도록 추구해온 '지성의 발자취'를 발견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삶 가운데 의문과 탐구 등의 과정이 없었더라면, 과연 이같은 철학적 개념이 성립할 수 있었을까? 그야말로 기나긴 역사의 과정 속에서 인간은 그 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서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방대한 영역을 확대하고 다져왔다.

때문에 수 많은 신화의 이야기에서도 현대의 많은 독자들은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려 한다. 과거 사람들이 이 책들의 기록을 처음 접하였을때, 그 당시의 시대와 인간의 가치관에 준하여, 그 수 많은 기록들이 받아들여지고, 또 오늘날 고전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게 되기까지, 결과적으로 오늘날까지 그 주장과 영감을 주는 '가치'를 인정받는 책들의 이야기는 소위 변화와 혁신의 역사를 오롯이 바라보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어느 기록을 접하고, 그에 공감하고, 가치관이 확산됨으로 인하여 발생된 역사적 사건들이 '역사'의 방향성을 선도했다는 감상은 아마도 다른 많은 이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개인 스스로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지침서이기도 했고, 때때로는 당시 시대의 상식을 뒤집는 가장 도전적인 내용을 품고 있는 기록이기도 했지만, 결국 현대에 이르러 손자병법이나 군주론 또는 종의 기원이 이르는 방대한 기록들이 만들어낸 신 시대의 '상식'과 지식의 아성은 어떻게 마련되었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q*******a 2023.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