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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던 나의 경험과 추억들이 떠올라 감사했다. 그리고 많은 공감이 되어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이 되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세상을 배우는 것 처럼, 어른이 된 우리도 여행을 통해 여전히 세상을 배워간다고 표현한 것이 좋았다. 좋은 시선으로 다시금 내 여행을 떠오르게 해 준 이 책이 참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여행을 떠올리며 좋은 시선으로, 배움으로 지나왔던 여행을 기억하면 좋겠다. |
| 철 없는 꼬맹이였던 어린이 시절엔 집 밖으로 나가면 어린이 잡아가는 무서운 어른만 드글드글 할 것 같고 괴물도 살 것 같아서 늘 두려움에 시달렸는데, 같은 부루마블을 하면서 자란 어린이란 생각이 들지 않게 작가의 모험심은 부러웠고 용감하게 나선 여행은 즐거워 보여서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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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라는 부제를 가진, 신나게 읽고 나서 여행서에 꽂아야 할지 육아서에 꽂아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어린이'와 '여행법'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따뜻하게 써내려 간 "여행육아 에세이". "가장 약한 사람을 위한 것은 결국 모두를 위한 길이다." "어느 곳을 가든 그곳에도 아이들이 자라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지 못할 곳은 없다." 인상적인 두 문장으로 책 소개 끝. 어린이를 '데리고' 여행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와 '함께' 가는 것이라 했던 작가 생각에 백퍼센트 동의하며... 대충 잡아두었던 우리집 어린이와의 여행을 구체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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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라 온전히 한사람분의 몫을 지불하며 같이 느끼고 위로도 받고..그런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아이와 여행하면서 말을 점점 더 하게 되면서 표현력에 감탄하고.. 힘들 때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힘을 얻는 걸 몰랐었다. 혼자일 때는 전혀 몰랐던 것, 그리고 결혼해서도 오롯이 둘이서는 절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아이를 통해 느낀다. 이런 느낌을 항상 가지고 평상시에 대하면 너무 좋은 엄마가 될텐데 말이다. ㅎㅎ 그런 소소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너무 좋다 :) |
| 어린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다소 번거롭고 불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가 내게 주는 영향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고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 나에겐 보통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을 곟힉할 때에는 편안하도 수월한 여행지만 물색하곤 했는데, 작가처럼 세계 어느 곳이라도 아이와 용감하게 함께 떠나볼 수 있는 용기를 꿈꾸게 되었다. 아이가 없는 많은 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
| 어린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다소 번거롭고 불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가 내게 주는 영향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고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 나에겐 보통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을 곟힉할 때에는 편안하도 수월한 여행지만 물색하곤 했는데, 작가처럼 세계 어느 곳이라도 아이와 용감하게 함께 떠나볼 수 있는 용기를 꿈꾸게 되었다. 아이가 없는 많은 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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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말고, 다른 집은 어린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여 구입한 책. 처음엔 이렇게도 아이랑 함께 하는구나 싶었는데, 읽는 내내 이렇게까지 내가 할수 있을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를 자꾸 생각해보게 되었다. 육아지침서가 아님에도 나의 육아를 되짚어 보게 되고, 또 나에게는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내가 그 동안 잘 못 키우고 있었는가를 자꾸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육아지침서를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잘 못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읽고나면 나는 좋은 부모인가 아닌가 하는 영 찜찜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분좋게 아이랑 여행할때 어떤가, 그 여행길은 즐겁고 행복했을까 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는데, 그런 느낌보다는 나의 경우는 자꾸 비교하게 되는 생각이 들어 읽으면서 즐겁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다음 여행에는 우리도 이렇게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이 있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