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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동안 같은 일을 하다보니 고정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직업병이겠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만큼 명확한 답이 정해져 있기도 하지요. 단점은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지도 않고 지금까지 경험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에술'을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시각은 제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기에 너무 궁금했습니다.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을 문제 해결 단계에 접목하여 그들이 그 과정에서 하는 일들에서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문제 해결 프로세스는 동일하더라도 그것을 바라보고 처리하는 과정은 달랐습니다. 생소한 것도 있었고, 멋지다고 생각할 정도로 환상적인 것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시각을 보여주면서 예리한 시각적 분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아내죠. 제가 원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우면서 그림, 조각, 전시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핵심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접목해야 합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합니다. 결과는 같을지라도 기왕이면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가면 좋지 않을까요? 많은 문제해결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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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예썰의 전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두편정도 챙겨보던 와중에 읽어본 책이다. 예술가의 해법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지만 여기서의 예술은 미술작품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책의 색다른 점은 일반적인 미술사, 작가의 인생을 덧붙인 이야기가 아니라 관찰, 관점의 전환과 맞물려 문제해결 능력과 연결되는 저자의 강의를 녹여내고 있다는 것. 처음에 등장한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이라는 제목의 그림은 뒤에 주기적으로 언급되고 있어 그 중요성을 고려해봤을때 한페이지 전체를 할애해서 가로로 담거나 두페이지에 걸쳐 아주 크게 담아놓았어야 했다.
요즘 DDP에서 전시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마침 지난회 예썰의 전당에서도 다루어졌던 미국의 화가 데이비트 호퍼도 언급된다. 버지니아 미술관에서는 '서부의 모텔'이라는 그림속의 방을 실제로 구현하여 관람객이 실제로 하룻밤을 머무를 수 있게 했다고. 또 그 프로그램에서는 호퍼의 그림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몇년전 작가가 누구인지도 제대로 몰랐을때 그림이 주는 분위기와 나이트호크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 오랜기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해두었을때가 있어 더욱 기억에 남더라는.
모두에게 같은 정보가 주어져도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사람이 지닌 무늬가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는 그림 앞에서 누군가는 눈물을 흘릴 수도 있는 것.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을 지을때 의무적으로 예술작품을 비치해야한다는 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이유만이 아니더라도 실생활에서 더 많은 예술작품과의 접점을 만들어 사람들의 생각을, 의식을 고양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다못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정치인들의 현수막을 통한 메시지부터 뭔가 세련되게 전달할 순 없을까. 날이 더워지며 교차로마다 보이기 시작하는 커다란 그늘막 우산도 마찬가지고.
책 중간중간 저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수 없는 군기관이나 정보기관, 스포츠협회 등에서의 강연섭외 경험이 살짝 담겨있는데 강연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했던. 그리고 나름 유명한 그림에서부터 조금은 난해해보이던 현대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의 간접경험도 덤으로 할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었다. 동상 깨먹어서 안에 조명넣고 이어 붙여서 뭔가 인간 껍질의 파괴 같은 느낌을 주었던 작품은 미드에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였는지 오래전 봤던 느낌인데 무엇이 먼저였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다. 아무튼 이런 책을 국내 저자가 썼더라면 강연시장에서 인기가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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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 호기심을 이끄는 제목이다. 예술은 가장 창의적인 영역으로 예술가들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계념과 기법들을 찾아내고 평생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저자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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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감상하며 인생의 해법을 찾다!
저자 에이미 E.허먼은 미술사가, 변호사이며 FBI, 미 국무부를 비롯해 기업 대상으로 명확하게 지각하고 소통하는 강연을 하고 있다니 그야말로 넘사벽입니다!
[예술가의 해법]은 그림 그리듯이 준비, 밑그림, 전시 단계로 나누어 우리 일상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예술 작품과 연결시켜 설명해요. 예술이 갈등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이 작품은 한 번쯤 보셨을텐데요.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 1819]입니다.
1816년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데 이 배를 책임진 사람은 부유한 백인으로 멀리 있는 구름을 산으로 착각해서 배 운행을 엉망진창으로 했다는... 이 정신 나간 아니, 문제 해결 능력 1도 없는 선장은 얼기설기 만든 뗏목에 나머지 승객을 태우고 구명 보트와 연결했다가 구명 보트가 빠질 위험에 처하자 와인 한 병과 비스킷 하나를 던져주고 밧줄을 끊으라고 명령하는 뒷목잡는 상황을 만들어요.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생산성, 수익성, 평화를 위해서든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선장의 문제 해결 능력은 0점도 아니고 -입니다.
재난이 발생할 때 검색창에 문제를 넣는다고 바로 정답이 나오는건 아니니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결해나가야 해요.
아주 위트가 넘치는 작품과 해결책도 보여 줍니다.
국경 순찰대 장벽 너머에 있는 아이의 표정에서 장벽과 같이 속 터질만한 상황에서는 답답한 논쟁 또는 긴장감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해요. 그 어떤 정치적 메세지와 주장보다 강력한 예술 작품의 매력과 깊이에 퐁당 빠져 듭니다.
[예술가의 해법]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책이니만큼 꼭꼭 씹어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제작 의도, 과정을 함께 엿볼 수 있다는 점은 덤! 회화, 조각,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합니다.
저자는 문제 해결은 인간의 중요한 생존 능력인데 스마트폰으로만 해결 방법을 찾는 우리들에게 예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사고력으로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요.
지나간 일에 '왜 그랬을까' 하며 후회하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는 나 자신을 만들기 위해 [예술가의 해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보세요.
#예술가의 해법 #에이미 E. 허먼 # 우아한관찰주의자 #청림출판 #자기계발 # 인문 #예술 #책 #그림 #전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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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이란 무엇일까? 제목이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예술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서술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예상을 벗어나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예술에 대한 책이 아니라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아한 관찰주의자 라는 책을 펴낸 에이미E. 허먼이다. 미술가이자 변호사로 프릭컬렉션에서 교육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을 만들었다. FBI와 인터폴, 미 국무부, 런던 경찰국, 포천 500대 기업 등에서 20여 년간 요청해 온 특별한 강의가 담겨있다. 더 명확하게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긴장을 해소하고 그 과정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예술가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과 전달하려는 메시지, 관람자의 상황과 사고 방식, 문제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많은 교육 사례를 통해 이면의 문제와 대상에 따라 다른 해석을 통해 새롭게 다가가는 점이 특이하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무엇을 보았는지 질문하고 보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질문지를 통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감추어진 진실에 접근하게 한다. 고전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으로 나아가는 작가의 사례를 통해 교육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따라 준비 단계와 밑그림 단계, 전시 단계를 통해 예술품을 매개로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면서 의사 결정과 문제 해결을 거쳐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예술가의해법 #에이미E.허먼 #청림출판 #이북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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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이란 제목부터가 웬지 나랑은 아주 먼 곳의 일 같은 느낌이다. 사건, 일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넓히고 관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자기계발서의 느낌이 술술 나는 책소개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전작 우아한 관찰주의자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냉큼 신청했다. 우아한 관찰주의자와 결을 같이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예술가적인 입장에서 내가 상대하는 사람이나 그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예술가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꼭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에 대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같은 상황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진, 나도 당신도 충분히 노력만 기울이면 할 수 있는 생각법들을과 관찰법들을 사례를 들어서 쉽게 설명한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상황을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감탄은 별로 들지 않았다. 전작을 읽어서 일수도 있고 사람들을 대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나이대나 나와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상황을 많이 겪어서 그런건지, 이 책의 내용이 그렇게 새롭지는 않은건지... 그 부분이 좀 애매하다. 그래도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서처럼 다 아는 내용을 응원과 종용의 문체로 담고 있는 책은 아니다. 조근 조근하지만 자기 할말은 다 하는, 그리고 그 말이 문장마다 단어마다 새겨들을만 한 낯설지만 꽤 괜찮은 전문가와 대화하는 느낌의 책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는 혼돈에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막막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방향을 아주 조금이나마 제시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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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이미 E. 허먼은 미술사이자 변호사. 라파예트칼리지에서 국제문제 학사학위, 조지워싱턴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변호사협회 원이다. 프릭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 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지도자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를 전문적인 개발 교육과정으로 진행하는 뉴욕 소재 주식회사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 Inc.)'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다. <책을 읽고>
이 책은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예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작품을 가만히 살펴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작품을 해석함으로 일상생활의 순간의 문제들도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시각으로 인식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정보를 취득하여 객관적인 사고를 확보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짧은 시간, 주관적인 선택된 정보를 취득하여 독단적인 결론을 이른다면 사건의 진실과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을 만들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지적한다.
실제 일어났던 재난의 한 장면을 그린 테오도르 제리코가 1819년에 그린 <메두사호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에 많은 지면을 부여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무능한 쇼마레 선장은 최대한 빨리 세네갈에 도착하기 위하여 해안선에 가까이 항해를 하다가 배는 해안가에 좌초된 상황에 폭풍우가 몰아쳐 장교와 총독의 가족은 구명보트에 태우고 나머지 민간인과 하급 선원은 화물을 실어야 하는 뗏목에 태워졌다. 그러나 앞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구명보트와 뗏목을 연결한 밧줄을 끊어 망망대해에 표류한 장면을 기록하였다. 항해에 관한 무능한 선장이라는 것을 선원들은 조금씩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별다른 주장을 내세우지 않았다. 선원들은 선장의 객관적인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항해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피력하지 못한 것은 강압적인 위계체계도 있을 수 있고, 선장의 독선적인 성격도 있을 것이다. 만약 상급 선원들의 활발한 조언이 있었다면 비극적인 상황을 피했을 것이다.
예술작품은 극적인 위기를 직접적으로 표출되어 있지 않기에 좀 더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상황을 보는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보다 넓은 시각에서 보이는 다양한 생각이 도출이 되어 상황의 파악과 작품의 순간을 해결하는 데 많은 긍정적인 도움을 찾을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자주 시도하고 해결하면서 자신의 잠재적인 실력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친구와 조직의 구성원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삶에 대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면 고민과 걱정을 마음속에 가득히 두지 말고 관람객의 입장에서 명화를 해석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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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이다. 문외한의 눈, 아마추어의 눈, 전문가의 눈. 문외한은 말그대로 그 분야에 대해 교육도 받지 못했고 정보나 지식도 전혀 없는 생짜, 요즘말로 무지한 트롤들이다. 아마추어란 한 분야에 발을 내딛었지만 교육도 정보도 기술도 원만하지 못하거나 한쪽이 크게 기울어진 경우다. 전문가는 한 분야의 공인된 프로로, 교육, 지식, 기술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안목'이란 말은 전문가의 눈에만 해당하는 말이다. 트롤이든 아마추어든, 사고방식을 전환하려면 전문가의 두뇌를 훔쳐야 한다.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문제를 일으킬 때와 같은 식으로 사고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 문제해결에는 사고의 전환이 반드시 요구된다. 그리고 사고의 전환은 곧 인식의 변화, 지각의 변화, 심지어 세계관의 변화다.
미술사가이자 변호사, 리더십컨설턴트인 에이미 E. 허먼은 사고의 전환을 배우기 위해 좋은 멘토를 찾아나선 트롤들과 아마추어들에게 예술가를 추천한다. 예술가의 창작과 문제해결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지각의 기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빈치나 피카소 같은 미술의 거장들은 한마디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문제해결사다. 탁월한 예술가는 우리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예술을 통해 상식에 도전하고 평소에는 간과한 가능성을 열어보인다. 저자는 무척 다양한 화가의 그림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프랑스 화가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1819)을 범례로 내세우면서 여러가지 지각의 기술을 선보인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은 크게 준비 단계, 밑그림 단계, 전시 단계로 나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속적인 관찰과 편견 없이 바라보는 태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불편은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발명가가 불편을 해결해 세상을 좀더 편하게 만들려고 한다면, 예술가는 문제를 해결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려고 한다. 문제 속에 답이 있다. 예술가에겐 문제란 창작의 어머니인 것이다.
"예술 창작과 마찬가지로, 문제해결은 우리가 수집한 재료(혹은 정보)로 일관된 서사를 만드는 과정이다. 예슬가는 거친 원재료만으로 시작해서 이내 재료를 조합하여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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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그림을 볼 때, 모두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우리는 수많은 문제해결을 해야하는 순간들에 놓여있는데, 사소한 문제부터 때로는 감당하기 벅찬 문제들이 내 앞에 놓여있고는하죠. 그럴 때 우리는 어떠한 생각들과 어떠한 선택들로 문제해결을 해나가야 할까요 저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보며 생각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래서 이 책이 더 재밌게 다가왔던 거 같아요. 저는 심리학을 재밌어하고 호기심이 많은데 예술과 심리학이 만나 나를 찾는 과정을 따라다니는 부분들이 재밌었어요! 이 책은 생각하는 걸 멈추고, 나에대해 타인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기에,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싶다면 너무나 재밌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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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너머를 보다.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특히 우리의 생각과 '반대편'에 있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마음을 모른는 채로는 문제를 제대로
자기 입장을 지지하는 정보는 수용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예술은 마음이 새롭게 연결되고 도약하게 하고, 개인적으로든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호기심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은 주로 무의식의 두 가지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변형된다.
다른 관점을 찾아보면 보일 것이다. 계속 찾아 보라. 은연중에
기존의 역사적 초상화에 섬뜩한 요소를 더 하는 작업을
왜상 기법은 관람객이 작품을 보는 물리적 관점을 바꾸게 해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우리 자신과 남들에게 불편한
모두에게 같은 정보가 주어져도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차갑고 어두운 물질: 폭발 장면> 파편을 다시 조립하여 낯설고
답보다 질문이 더 많으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패턴은 비슷한 것과 비슷하지 않은 것 사이의 관계다.
데드라인은 창작을 자극하고, 무엇보다도 창작을 완결한다.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순서를 바꿔가며
모든 의사소통이 예술은 아니지만, 모든 예술은 의사소통이다.
로렌초 퀸은 거대한 손 두 개가 대운하 물속에서 올라온느 시각적
해결책이 어떠해야 한다거나 누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식의
킨츠기는 위장하지 않고 수정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는
작업과 그간의 방식을 깨트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깨진 조각을
완벽한 수리의 개념을 버리고 실행 가능한 방법에 집중한다.
흑과 백이 명백히 구분되기를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회색 지대를
실수와 고난과 실패로 탄력성이 길러지고, 탄력성은 문제 해결을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hungrimbooks
#예술가의해법 #Fixed #에이미E.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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