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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따르면 ADHD or AdultADHD 진단 기준상 현재 로칼이나 대학병원 어디든 상담현장에서 활용되는 정신과adhd(DSM5진단기준)기준에 부합하지도, 특이성과 경향성 등이 애메모호한 상황이라는 진단입니다. 현대사회적 특성상 트라우마, 조현병, 욱병, 화병 등 정신과적 진료가 나날히 늘어나고, 보도되는 사건유형들도 정신과적 문제들이 도드라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비슷하지만 접근법이 달라야 할듯한 다양한 환자들, 즉, 무뇌한인 개인적으로도 알고있는 #ADD #ADHD #AdultADHD #PTSD #VAST #Trauma 등 광범위함하게 들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adhd 관련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학계나 의료계 어디에도 진료자, 진단명, 전공별 등등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파도 왜 아픈지, 이해 당사자는 물론 의료계 측면에서도 오락가락 환자가 받는 이중의 정신적 고통, 원인도 모른 체 듣지 않는 약을 통해서도 양면적 고통의 질량이 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계상황에 비추어 사례 소개 등 새로운 의견을 주장하기도 어려운 점이 현실이라는 언급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더 큰 어려움은, 이런 환자들을위해 임하는 노력들이 일부에서는 과잉진료니 거짓환자니 부분한 의견들만 난무하는 상황들을 안타깝게 생각해 누군가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있다는 것이 책을 출판하게 된 저자적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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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잘하는 ADHD? 첫장부터 집중을 잘하는 환자가 내원한다. 그는 공부도 잘했고 산만하지도 않았던 어린시절을 보내서 지금은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지만 늘 불안함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오랫동안 항우울제를 복용해도 나아지지않았던 차에, ADHD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서 현재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ADHD는 전두엽 뇌의 문제이며, 의지로 고칠수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무의식 행동을 유발하기도 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만큼 불편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이지만, 소아ADHD환자들이 성인이 되어 대부분 우울증으로 연결되는 이유에는 획일화되고 정답만 인정하는 경직된 한국사회의 분위기도 기여를 했을 것 같다.
4부에서는 괴로움으로 인해 정신과를 찾게된 환자들의 성인 ADHD 진단 이유와 치료후 회복된 사례들을 보여준다.
ADHD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정독하고나서 알았다.
나 역시 지금까지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고 어느정도 성공궤도에 올라있는데도, 강박적인 일중독과 낮은 자존감으로 몸과 마음이 늘 피곤했었다. 나의 불안함이 어디서왔는지 이유를 찾기위해 심리상담을 받던중 ADHD 소견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내 딸에게서 주의력결핍과 충동적인 모습을 발견하고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내 아이가 꿈을 마음껏 펼칠 창창한 미래를 위해, 그리고 나의 편안한 앞날을 위한 치료가 있다고하니까 안도감이 들면서 희망이 생겼다. 내 자신에 대한 비난도 멈추게 되었다.
ADHD로 인한 특성이 그 사람의 성격, 인성이 되기도 한다.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부정적인 평판이 돌고있다면 ADHD를 검사해보면 어떨까.
그동안 인성과 성격의 부정적 평판으로 좌절감을 느꼈었고 그 불편함이 무엇에서 기인했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ADHD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나에대한 자기비난도 멈출 수 있었다.
ADHD 약복용은 능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한다. 충분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뒤늦게라도 자아의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성인 ADHD 종합안내서라고 할만큼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자신이 ADHD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면 이 책을 먼저 참고한 후 올바른 ADHD 개념을 가지고 병원에 내원하면 훨씬 빠르게 치료될 수 있을것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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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아이 양육과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여러 매체등을 통해서 adhd라는 질병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그 때문인지. adhd에 대한 막연한 정보들이 많이 떠돌며, 성인이 되어 adhd 임을 깨닫고 치료를 시작하는 사례도, adhd 약을 집중 잘되는 약이라며 오남용하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은 그런 막연한 정보들을 명확히 알아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지막 장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중간중간 이미지나 컬려 편집등을 통해서 꽤 부드럽게 편집이 되어있지만, 책의 특성상, 다소 딱딱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마지막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휘리릭 넘겨가며 흥미가 가는 부분부터 읽어가다가 앞부분으로 넘어가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 역시 adhd였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며 adhd의 진단 기준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파생될 수 있는 다른 질환에 대한 부분도 상세히 실었습니다. 불안정한 부분이 많다보니 다른 질환과의 좋지 못한 합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함께 짚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치료에 대해서는 약물과 인지행동 치료와 메타인지에 대한 부분을 함께 실어주었는데요.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부분인 만큼 함께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추가가 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은 책을 읽게 되는 대상의 경우 책을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 있으므로, 딱한권 가이드 같이, 일부 부분을 요약한 정리한 부분을 함께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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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적은 힘으로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제때 처리하지 않아 큰 힘을 쓰게 된다는 뜻이다. 진단을 지나치게 거부하거나 의심이 들지만 낙인 찍히는 게 두려워 회피하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속담일까? 근본적인 문제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데 손으로 막으라는 사회에 있다고 본다. (질병을 숨기게 만드는 사회 문제) ADHD가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질병이 된 것은 좋았지만 그로 인한 낙인은 심각했다. 산만하면 ADHD를 언급하는 사람들의 태도나 인식이 실제 ADHD인 사람들을 더 숨게 만들었고 성급한 일반화로 그들이 갖는 개별적 특성이나 다른 여러 증상들을 축소시키고 말았다. 전문가의 연구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절실한 것은 인식의 변화다. 많은 질병들이 그렇지만 특히 장애라고 하면 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하는 모자란 사람으로 보는 시선이 여전히 존재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경, 자동차 등이 없다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불편함을 해소하는 여러 방법들이 나왔고 그로 인해 ’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으로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로 본문 중 ‘ADHD는 장애가 아니라 특성이다‘라는 말에 동의한다. 장애는 갖는 게 아니라 만들어 쥐여지는 것이다. 그것을 부여받았다고 사회에 불필요한 이가 되거나 편견을 갖고 무시하고 타자화해도 되는 존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하라고 교육받지 않는다. 그러니 모두가 편견에서 벗어나 좀 더 적극적으로 거리낌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 책은 adhd 여부와 상관없이 adhd의 많은 증상 중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다만 알고 있다면 읽어야 한다. 나 역시 부족한 지식으로 그러했으니. 작가는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전의가 아니며, 향후 심도 있는 다양한 연구와 누적된 임상 자료에 따라 책의 내용이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밝힌다’라는 의견을 자주 이야기한다. 무조건 믿으라는 내용이 아니므로 또 다른 선입견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읽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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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병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쉬운 일처럼 보이지만 쉽지 않다. 특히나 정신건강의학과에 속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과거보다 정신과 상담이나 우울증이 보편화되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는 삶을 원한다. 인식과 현실은 다르다. 하나의 증상이나 질병에 대해 직접 내가 경험했다고 해도 경험은 오직 나의 경험일 뿐 저마다 나타나고 느끼는 그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현재 의사로서 환자를 상대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다르다. 어떤 의미에서 환자에게 의사는 절대적인 존재이며 가장 크게 도움을 받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니까.
저자 황의성은 의과대학을 졸업 후 정신건강의학과를 개원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 자신이 40년 동안 겪은 ADHD 증상을 통해 환자를 상담하고 약을 처방한다. 『아무도 모르는 나의 ADHD』 책이 궁금했던 이유는 의사가 겪었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통의 에세이나 병원에서 마주하는 환자와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그런 내용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고백하자면 나는 그런 부분을 조금 기대했다. ADHD에 대해 분석하고 파헤치는 책이라고 할까. 익숙한 질병처럼 여겨진 ADHD를 소개하고 제대로 알아보자는 취지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 ADHD에 대해 심층적으로 안내하는 책이 없기에(물론 저자의 설명처럼 유명 교수와 학자들의 연구와 책이 있다) 환자를 위해 혹은 잘못 알려진 ADHD에 대해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어렵다. 용어와 설명, 처방약, 우울증과 불면증, 불안으로 환자들이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원인도 찾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 이야기를 듣는 일도 다르지 않다. 누가 봐도 건강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어 힘들어하는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 과거 가정사로 인한 PTSD 인가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불면증도 심해진다. 저자는 그에게 ADHD인 것 같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에 집중 잘 한다고 답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ADHD는 소아에만 국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역시 잘못 알려진 것이다. 최근에 방송을 통해 성인 ADHD에 대해 알려졌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약에 대한 복용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에 대해 자신의 경우로 설명한다.
약물은 필자가 어떤 것을 훨씬 잘하도록 만들어주지는 않았다. 스스로 조절하도록 도와주고, 필자가 노력할 수 있도록 해줬다. 약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이전까지 시도조차 못 했던 것들을 시도할 수 있었다. 필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약의 효과를 크게 체감하고 가족 관계가 많이 바뀌었다. (47쪽)
저자는 ADHD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ADHD로 인해 힘들 때 치료가 필요하며 ADHD는 태생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어른 ADHD 경우 환경과 상태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갑자기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ADHD는 질병이 아닌 일종의 특성, 성격 또는 능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ADHD는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 차지하며 임신 중 독성 물질이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ADHD는 의지의 문제로 보는 이들에게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ADHD는 ‘장애’가 아니다. 본 책에서는 ADHD를 신경 발달장애가 아닌 선천적으로 뇌를 다르게 가지고 태어난 특성으로 본다. ADHD는 다양한 능력들이 평균 범위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개인의 특성, 그리고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6쪽)
책에는 성인용 ADHD 자가보고 척도 증상 체크리스트가 있어 독자가 직접 체크하고 자신을 진단해 볼 수 있다. 성인 ADHD의 치료(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명상 마음챙김)에 대한 설명과 우울증, 경계성 성격장애, 강박장애에 대해서도 친절한 안내를 해준다. ?ADHD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의학적 지식을 원하는 이들, 정신건강에 특히 궁금한 것이 많지만 직접 내원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이 도움을 받을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쓰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아 지면에 다 적을 수 없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ADHD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못하고, 이상하고, 다르고, 그래서 포기했던 것. 자책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이유를 찾지 못했던 것. 원인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어떤 부분은 약으로 좋아지고, 어떤 부분은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른다.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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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ADHD라 하면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한 아이들을 떠올렸다. 그도 그럴것이 어릴 적 내 동생도 물론 ADHD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워낙 까불기 좋아하고 장난도 심하고 주의산만했기 때문에 ADHD 검사를 같이 받으러 간 기억도 있고 TV같은 매체에서 비춰지는 이미지도 그랬기 때문인 듯하다. 이 책은 그런 아동들에 대한 책은 아니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성인 ADHD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정신과 의사 황희성은 자신 또한 40년간 ADHD를 겪었다며 성인 ADHD에 대한 종합 안내서라고 한다. 사실 이 책의 저자는 순천향의대 수석입학을 하였다고 하고, 서울대학교 정신과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아무리봐도 엘리트인 사람인데 표지에 있는 40년간 겪은 ADHD 이야기라 하여 처음에는 잘 믿음이 사실 가지는 않았다. 저자에 의하면 ADHD는 어떠한 능력의 부족보다는 조절의 어려움이라고 한다. 따라서 집중력에도 해당되는데, 누구나 흥미가 있는 것에는 집중을 할 수 있으나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지루한 것에는 집중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러한 것들이 ADHD에서는 더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가 의대를 나온 것처럼 단순히 어떠한 것에나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적성에 잘 맞아 흥미가 있는 것에는 집중력이 좋을 수 있으나, 그 편차가 크다는 것이다. 이 점이 이 책을 읽고 가장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아닌가 싶다. 또, 이 책에서는 ADHD를 신경발달장애가 아닌 일종의 특성이나 성격으로 보자고 한다. 항상 무조건 치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며, 어떤 진단 기준에 해당되는 증상이 극단적으로 말하면 전혀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사실 처음 평소에 생각하던 ADHD와 많이 달라 오히려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이 책의 저자처럼 스스로를 이해하기 어려웠다가 성인이 되고 한참 뒤에 자신이 ADHD라는 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누군가에게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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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기전엔 ADHD 는 행동이 통제가 안되고 폭력적인 아이들의 질환쯤으로 생각했다. 그리고는 별 관심도 없었다. 왜냐하면 주변에 그래 보이는 사람들은 안보이니까. TV 에서나 보는 정도였다. 서평단에 신청을 하고 책을 받게 되어 알아볼 기회가 생겼다. 안 그랬으면 평생 외면하고 살았을거 같다.
표지 " 정신과 의사가 40년간 겪은 생생한 ADHD 남들의 이야기도, 나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모두의 ADHD를 찾기 위한 단 하나의 책"
들어가는말 의 황희성 쌤의 말씀 p.8
1부 부터 차근 차근 ADHD가 무엇인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를 풀어주셨다.
여러가지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하기에 쉽게 이해 된다. ADHD면 집중을 못한다로 단정지었는데 다 그런건 아니었다. ADHD의 증상들이 정말 다양함을 알수 있다. 이런 오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ADHD라고 진단을 하면 p.27
처음 들었을땐 정말 생소했다. 태생적으로 타고났는데 증상이 안나타나다가 환경이나 상태변화가 생기면서 드러나다니 종종 사람이 뭐하더니 너무 변해버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 이런것도 환경이 변하고 뭐 극심한 스트레스에 원래 지니고 있던것이 온전한 생활이 힘들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서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은근히 위로를 받기도 한다. 나도 생활하는데 지장만 없을 뿐 이런저런 모양새를 가지고 있구나 느끼는 부분들이 많다.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서 괴로워 한다거나 가끔 드는 우울감, 작은일로 버럭하는 못된 성질 이나 나를 다시 보게 되기도 했다.
p.223 필자는 명의가 아니다. 책에서 제시한 방식과 진단, 처방이 정답이 아닐 수 있으며, 필자의 관점에서 환자를 관찰한 것이기에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4부에 이 방대 한 사례들을 실은 이유는 ADHD라는 게 앞으로 개념과 진단, 치료에 있어 계속 바뀌어 나갈 여지가 많고, 바뀌기 전까지 진단도 치료도 없는 상황에 힘들어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이다. 혹시라도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라면 고민해 보자. 또한 절대 이 사례들을 정답으로는 생각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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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40년간 직접 겪은 생생한 ADHD의 내용을 현재 겪고 있을 ADHD 환자나 앞으로 겪을 수 있는 일반인들에게 그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밝혀 주었다.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라고 하여, 주의력이 없고 행동을 크게 하는 일종의 장애라고 알려져 있다. 주의력도 좋고 일도 열심히 잘하며 대인관계도 완만한 것 등인데 내가 성인ADHD라니 뭔가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다. ADHD는 '장애'가 아니다. 선천적으로 뇌를 다르게 가지고 태어난 특성으로 보거나 개인의 특성,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성인ADHD가 나타나 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과도한 무의식, 생각의 조절, 감정의 조절, 충동의 조절, 의욕의 조절, 체계적 사고의 어려움, 감각의 이상, 운동의 조절, 각성의 조절, 복합적 증상, 불안정한 자아상과 대인 관계, 열감 등 다양한 ADHD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ADHD 특성으로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전산화 검사, 정량 뇌파 검사, 종합 심리 검사, 약물 치료, 인지행동치료, 명상 마음챙김 훈련 등으로 성인 ADHD의 진단과 치료를 받기를 권했다. 또한 우울감과 무기력감, 경계선 성격장애, 자살 충동과 감정 기복, 강박증과 조현증, 자해와 음주, 양극성장애 등으로 내원한 환자에게도 ADHD의 약물을 처방하였더니 개선되거나 없어지기도 하였다.
개인적인 의견) 저는 과수면(조금만 일하면 지쳐 피곤해서 잠이 오거나 밤잠과 아침잠이 많으며 ,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이 오는 버릇 등), 손톱 뜯기(유아 때부터 쭉 이어져 오다가 30살에 고쳐짐/멈춤), 전화 통화시 그때 당시에는 들어서 이해가 되지만 전화를 끊고 나면 정작 중요한 내용은 기억을 못하는 것(다른 사람에게 아까 들었던 내용을 전달하려면 기억이 잘 나지 않음), 성격 급함(그동안 몰랐지만 육아를 하게 됨으로써 아이들을 기다릴 줄 모르고 보채거나 내가 아이들의 일을 대신 해버림)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읽을 때에는 '나도 성인ADHD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읽기 시작하였지만 ADHD에 대한 정의와 많은 사례들을 읽고 난 뒤, 저는 극소로 경미한 ADHD(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는 정도)이거나 ADHD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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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와 유튜브에서 성인 ADHD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많이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나도 ADHD인가? 라는사람도 늘어나고 있고, 관련 커뮤니티등 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이다. 요즘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지는건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고 이러한 유사한증상들을 호소하는 지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또다른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이러한 부분들에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40년간 ADHD를 겪은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과 진단중에 가장 논란이 많은 질병에 대하여 일반대중에게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의 시도로서 넓은 윤곽을 그려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ADHD 증상을보이는 환자들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 이러한 사람을 주변에 둔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함께이해를 도와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는 현재 성인 ADHD에 대한 기초적인 진단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판단되어지는 것보다 더다양한 진단 지표들이 있었다. 이를 통해 더욱 스스로에게 집중하여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 새롭게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특히나 가장 앞서 제시된 예시에서는 ADHD라고 알려진 것과는 많이 동떨어진형태라서 독자의 입장에서 당황스러웠다. 전혀 그런 증상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사실은 ADHD일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욱 더 그 이후의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현재 아동 ADHD 진단에서 발전한 진단 방법의 한계점과 점점 넓어지는 진단 범위와 ADHD 현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또한, 사람들이 갖는 성인 ADHD의 집중을 못한다와 같은 편견들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추가적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등 과 같은 ADHD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다. 치료방법에 대해서는약물과 인지행동 치료, 메타인지에 대한 부분도 설명하여 정리하였다. 단순한 궁금증으로 시작하였던 것이 내 이야기인 것 같고 더욱더 책의 내용에 빠져들면서 단숨에 읽어 내렸다. 물론내용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나에게 대입해보며 끊임없이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ADHD는 진단 기준이 정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미국에서 ADHD로 제대로 수련 받는 정신과 전문의도 많지않다. 그래서 과잉/과소 진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질병이다. 이로 인해, 성인 ADHD인 경우에 우울증, 강박증, 불안장애 등 다른 정신과 질병으로 가려지는 일이 많다. 이 책에서는 ‘다른 정신과 질병이 오래 낫지 않고 있으면 ADHD를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세요.’라는 말로 ADHD환자들에게 ‘내가 ADHD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고, 넓은 ADHD의 스펙트럼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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