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고를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지 고민하다가 조언과 도움을 받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구입 비용 그 이상으로 창작에서 퇴고까지 무척 유용해요! 먼저 1장에서는 '초고' 작성법을 다뤄요. 수정을 통해 이야기를 만드는 단계를 연습할 수 있어요. 2장은 '개고'로 초고에 대한 수정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단계예요. 원고가 비로소 책으로 거듭나니 시작해요. 마지막 3장 '퇴고'에서는 수정을 통해 이야기를 다듬는 단계예요. 이로써 제대로 된 작품 완성! |
|
글쓰는 이들의 고민은 퇴고일 것이다. 자기의 느낌대로 글을 쓰고 난 후, 항상 갈등하는 수순-순서가 퇴고이다. 여기서 멈춰야 될지 아니면 조금 더 다듬어야 하는지! 하지만 다듬는 기준이 자신이면 다듬어보아야 자신이 쓴 글일 뿐이다. (오묘하고 혼란스러운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초고는 '쓰레기'이다. 엄청난 천재적 작가들도차도 퇴고에 엄청 노력을 기울인다. '노인과 바다'를 쓴 허밍웨이의 고쳐쓰기 이야기는 농담일 정도이다. 아니하는 사람은 아마도 모두를 뛰어넘을 진정 '천재' 이거나,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드믄 경우이겠지만 말이다. 소설가 조예은은 "몇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한들 초고는 막막하며 퇴고는 고통스럽다" 말한다. 모두의 공감어린 말일 것이다. 비록 작가가 아니라 할지어도!
<토고의 힘>은 맷 벨의 작으로 나의 리뷰들 중 <소설쓰기의 모든 것>이나 <소설가를 위한 소설쓰기>의 내용과 많은 부분이 겹친다. 모든 글쓰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느끼고 깨달은 것들 일테다. 하지만 직업적 작가가 아닌 이상 이들의 말에 크게 공감하려면 아직은 멀었나 보다. 우선 퇴고는 이미 쓴글의 수정작업으로 아쉬운 부분을 고쳐쓰기 하는 것일텐데, 책을 읽다보면 아예 새로쓰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소설일 경우 초고에서 살붙이기를 하여 단편이 중편으로 중편이 장편으로 가는 방법이라 말하면 차라리 수긍하기 쉽겠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쓰려면 퇴고는 피할 수 없는 길이며 이 순간에 어마무시한 인내와 내공이 필요해지는 듯 하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한 것 같다.
<퇴고의 힘>은 "그 고된 여정을 돌파하도록 돕는 일종의 안내 데스크다". 공감하려 노력하는 중이고, 나역시 이 책이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줄 것이라 여겨진다. <퇴고의 힘>은 출판사 월북의 "내 글이 작품이 되는 법 시리즈"의 한 권이다. 앞서 다른 책들을 통해 작법을 익히고 마지막으로 퇴고의 때에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시리즈를 다 읽어보면 결국 모든 책들의 상호 연관성과 연계성이 전부 결국 글을 쓰고 장차 내글이 작품이 되도록 돕게 된다. 참고로 다른 책들은 <묘사의 힘>, <시점의 힘>, <첫 문장의 힘>이 있다. 모두 '샌드라 거스'의 작으로 글쓰기에 아주 유용한 작법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만 샌드라 거스가 아닌 맷 벨의 저작물이다. 맷 벨은 퇴고를 세 단계로 보고 있으며, 이 단계는 원고를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 원고를 첫 번째 원고,-초고, 두 번째 원고-개고, 세 번째 원고-퇴고로 바라보고 있으며, 초고는 형편없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모두 수정을 거치며 글 다운 글이, 작품다운 작품이 된다 하는 것이다. 모든 글쟁이들은 자신의 글이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 아니, 최소한 그저 많은 사람이라도 읽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독자는 안다. 이는 결국 독자의 기대수준에 차지 않으면 모두에게 외면받게 될 것이다.
글을 쓰고 고치는 과정이 쉬운 사람들은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글을 쓰다 길을 잃었다면 안내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부로 고통의 강을 건널 필요는 없다. 친절한 안내서가 있다면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하지만 세상엔 안내서가 너무나 많다. 자신에게 적절한 안내서를 만나야 한다. 이왕이면 좋은=나의 글을 작품으로 인도해줄 성공적인 에시들이 많은 안내서가. 하지만 모든건 본인에게 달렸다. 저자 역시 이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다. 이는 "종이 위에서 더 자기다워질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돕기 위해 쓴 책"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버려가면서 까지 세상의 작법서들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길을 가다 작가가 되면 또 '다른' 작법서를 셍아 선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그 책을 손에 들고 지금의 나처럼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자유자리뷰, #퇴고의힘, #맷벨, #김민수, #월북, #내글이작품이되는법시리즈, #최고의글쓰기코치, #리라이팅특강
|
| 퇴고 정말 어렵고 시간을 많이 요한다. 특히 자기가 아는 것 말고 다른 것을 도와달라는 건방진 말을 하는 세가아와님 같은 사람이랑 퇴고를 한다는 것은 인내심 싸움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퇴고를 잘해야 잘 쓸 수 있고 좋은 글이 되닌 이것참 진퇴양난일쎄 우엣든 퇴고는 힘이 세다. |
| 글을 쓰면 쓸수록 퇴고가 어려워서 구매해봤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퇴고의 과정이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모든 종류의 글을 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꼭 글을 쓰지 않더라도, 독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름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
|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던 책인데, 퇴고하다 빡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책이 작은 건 알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얇아서 조금 당황했어요. 하지만 내용은 결코 얇지 않네요. 오히려 중요한 것만 쏙쏙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업시 책을 옆에 두고 체크해둔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하기도 좋았고요.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추천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 퇴고의 힘을 읽고 작성하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글을 쓸 때, 퇴고를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총 200페이지 정도로 짧고 압축적인 분량으로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으며, 쓸데없는 말 없이 꼭 필요한 부분들만 알려주어 유익했습니다. |
| 다작하는 작가를 보면 소설을 단번에 써내려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나중에 전체적으로 가다듬기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설계를 잘 해놓고 시작할 것만 같다. 그런데 주인공 이름을 한참 나중에 정하기도 하고, 몇인칭 시점인지 다 뜯어 고치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런 이야기에 위안을 느낄 정도로 초고조차 완성해 본 적은 없지만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 여러 작법서를 찾아 읽다 보니 꽤 괜찮은 책을 발견한 것 같다. 어떻게 쓰라는 예시를 문장 수준으로 들지는 않지만 작가로서의 경험 위주로 노하우를 알려준다. 제목은 퇴고를 중심에 뒀지만 초고부터 유용한 팁이 많이 담겨 있다. |
| 샌드라거스 내글이 작품이 되는 법 시리즈 책들이 아닌데 겉 표지는 꼭 시리즈처럼 똑같아서 구매. 읽어보니 괜찮음. 샌드라거스가 퇴고책을 안써서 그랬나봄. 글을 쓸때 퇴고가 중요하고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작업인것 같음.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
맷 벨 작가님의 퇴고의 힘 리뷰입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게 유일한 취미라 계속 책을 읽어오다가 글쓰기에도 관심이 생겨서 관련 책들을 읽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직접 글을 쓰는 게 아니어도 작가분들의 시각에서 작품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더 즐거운 책 읽기가 됩니다
|
최근 글을 쓰기 시작한 후배에게 생일 선물로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내가 읽어 보진 못했지만 서평을 봤을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 공모전에 낙방해서 상심하고 있을텐데 이 책이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공모전에 입상할 수있기를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