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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건 쉽지가 않지요 이 책은 책을 그냥 빨리 읽고 넘기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읽으며 각자의 느낌과 생각들을 나누는 과정을 통한 기쁨이 담겨있습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전에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과 작가의 생각, 또는 함께 읽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나눔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학교 사회에서는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실제로 시도해보고 터득한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입니다. 슬로리딩에 가까이 가고 싶으신 분들이나 학교에서 적용시키고 싶으신 분들.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싶으시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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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임과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나 초등저학년들과 하는 샛길활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을공동체랑 하는 활동에서는 역동적인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가장 느리지만 가장 강력한 독서법" 맞네요. 따라하고 싶은 활동들이 많았어요. 20대 제자들과 주고 받는 진지한 대화도 아주 인상깊었고요. 많이 빨리 읽기만을 애들한테 강요하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초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 나중에 후속작으로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