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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은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 및 가치를 생각해 보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읽기 전에 표지에 등장하는 12가지의 물건들은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소중한 경험과 연결된 물건들입니다. 아주 값어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이라도 그 물건에 소중한 경험이 연결된다면 그 물건은 가치는 어떻게 바뀔까요? 집에 갑자기 불이 났다고 상상했을 때 집에서 갖고 나올 물건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기 라는 선생님의 특별한 숙제. 가족이나 반려동물은 안전하고 크기는 상관없다는 전제에 아이들은 어떤 답을 찾아갈까요? 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고민이 쌓여만 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자신에게 소중한 경험이 담긴 물건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교실 속 아이들과 다름 없음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입니다. 그림책을 읽기 전 표지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그림들에 불과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난 후 그림들을 다시 보았을 때는 그림 하나하나가 하나의 이야기를 품은 한 편의 일기가 됩니다. 다양한 삶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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