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양성성을 가진채 300년을 살아간 올랜도. 오래 사는 존재를 다룬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러한 존재가 남자로 또는 여자로 변하면서 살아간다는 발상이 매우 놀라워서 역시 재능있는 작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
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300년동안 살면서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했던 올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설정부터 특이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전남친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상당히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300년을 산 올랜도, 그이기도 하고 그녀이기도 한 양성성을 가진 사람. 300년, 영겁을 사는 인외 존재를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성이 오가며 양성성을 가진 사람을 다룬 작품은 없었기에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
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성별을 오가며 300년을 산 그 또는그녀 올랜도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상당히 특이하고 신박한 소재인 것 같아요. 작가적 상상력이 판타지라는 장르와 매우 잘 어울려서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성별을 오가며 300년간 살아간 올랜도, 그녀 혹은 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설정 자체가 매우 판타지적인데, 울프는 매우 편안하게 썼다고 전해지네요. 설정이 매우 재밌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문체도 재밌고 읽는동안 즐거웠어요. |
버지니아 울프 저, 올랜도 리뷰입니다. 페미니즘으로 유명한 작가이지만 이 작품은 울프의 가장 뛰어난 시적인 걸작으로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성별을 오가며 300년을 산 그 또는그녀 올랜도의 환상적인 이야기로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젠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
올랜도의 외모 묘사가 엄청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뺨에 복숭아 솜털이 덮여 있고 입술은 어떻고 이런 묘사는 물론이고 눈이 물에 젖은 제비꽃 같다는 표현도 기억에 남네요. 생생한 묘사로 인해 올랜도가 어떻게 생겼구나 짐작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올랜도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져서 재밌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