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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라는 실을 잘 이어, 삶을 아름답게 수 놓고프다면 이 해를 만나보세요 : 미안해
"관계라는 실을 잘 이어, 삶을 아름답게 수 놓고프다면 이 해를 만나보세요 : 미안해" 내용보기
삶을 연결하는 실줄실줄에 엮여있는 우리 사이실꼬이거나 풀리거나 잘리거나 끊어질 수 있는마음의 이음매를 생각해 봅니다.길고도 짧은, 강하고도 약한,질기기도 하고 쉽사리 바스라지기도 한 실실의 인연을 잘 간직하고 싶은 마음,내 안에 있습니다. 단단하고 유연히 실을 지키는 방법,이 안에서 있더라구요.실타래를 안고 있는두 고양이를 따라 실을 다루는 법알아보았습니다.소곤소곤
"관계라는 실을 잘 이어, 삶을 아름답게 수 놓고프다면 이 해를 만나보세요 : 미안해" 내용보기
삶을 연결하는 실줄
실줄에 엮여있는 우리 사이


꼬이거나 풀리거나 잘리거나 끊어질 수 있는
마음의 이음매를 생각해 봅니다.

길고도 짧은, 강하고도 약한,
질기기도 하고 쉽사리 바스라지기도 한 실

실의 인연을 잘 간직하고 싶은 마음,
내 안에 있습니다.

단단하고 유연히 실을 지키는 방법,
이 안에서 있더라구요.

실타래를 안고 있는
두 고양이를 따라 실을 다루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소곤소곤 속삭임
슥삭슥삭 글자
미소로 표현하는 사과.

내 안의 사과 상자들을 생각해 봅니다.

서로의 상처를 꿰매주고,
잠시 후 과거와 미래가 되는 현재를 이어주는
사과 한아름, 내 안에 갖고 있더라구요.

관계라는 실을 다루는 사과의 형태,
마음과 말의 태도로 더 나은 삶을 수놓을 그런 힘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P.S
1.
첫째는 오늘 자기가 느꼈던 마음과 책의 마음을
더해 요렇게 써서 제게 보여줬답니다.
아빠에게도 살그머니 보여준 엄마.
두사람의 인정 속에 피어나는 인정^^
흐뭇합니다.


2.얼굴에 공을 맞았던 둘째는
바로 사과한 언니 덕에 금새 마음이 따뜻해졌대요.
그치만 언니가 아빠에게 혼이 나자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슬펐다고
이야기 해 줬지요. 이 또한 두사람에게 전달해야겠어요.


3.오늘의 딱풀
저도 살짜기 손 들어봅니다.
미안과 미안 사이의 해님으로!


음화화 태양왕이다.(외출을 못해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d********r 2023.06.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실을 푸는 시간
"마음의 실을 푸는 시간" 내용보기
고양이가 친구랑 많이 잘못했나봐_ 멀리서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선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아이는 책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상상해 봅니다. 고양이의 사과담인가? 하며 아이와 펼쳐 본 책_ 책 속에는 빨간 실과 고양이들이 나와요. 빨간 실은 우리의 삶의 인연들, 고양이들은 그 속에 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미안헤" 라는 말에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의 실을 푸는 시간" 내용보기


 

 

고양이가 친구랑 많이 잘못했나봐_

멀리서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선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아이는 책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상상해 봅니다.

고양이의 사과담인가? 하며 아이와 펼쳐 본 책_

책 속에는 빨간 실과 고양이들이 나와요. 빨간 실은 우리의 삶의 인연들,

고양이들은 그 속에 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미안헤" 라는 말에 친구에게 전하는 의미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용기, 그리고 전하고 싶은 사랑,

꾹꾹 담아 전해 볼 수 있도록

다독여 주는 책이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은 작가님이 주는 보너스 덤이었습니다 : )

s******9 2023.06.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안해 또 미안해
"미안해 또 미안해 " 내용보기
고양이가 등장하면 빠질 수 없는 빨간 털실뭉치!얽히고설킨 실타래를 과연 잘 풀 수 있을까요?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인간관계를 보면무언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방심하는 순간 모든 게 엉켜버리고 말죠..붙잡지 않으면 금세 풀려저 멀리 날아가기도 하고아주 작은 실수 하나에도쉽게 끊어져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내기도 하죠.화내고 큰소리를 질
"미안해 또 미안해 " 내용보기
고양이가 등장하면 빠질 수 없는
빨간 털실뭉치!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과연 잘 풀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인간관계를 보면
무언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방심하는 순간 모든 게 엉켜버리고 말죠..


붙잡지 않으면 금세 풀려
저 멀리 날아가기도 하고
아주 작은 실수 하나에도
쉽게 끊어져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내기도 하죠.


화내고 큰소리를 질러
긴 침묵이 흐를 정도로
서먹해졌다거나
상대방의 무시나 무관심으로
힘들다면 얼굴을 찡그리는 대신
미소를 지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린 모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하지 않았어도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 수도 있죠.

그럴 땐 꼭 사과를 해야 해요.
얼굴을 마주 보고 직접 말로 하거나
편지를 써도 좋아요.

용기를 내어 사과하면
진심이 서로에게 닿을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누구든 실수할 수 있고
창피하더라도 용기 내어 사과하라 말해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라는 말이 가진 힘이
우릴 더욱 멋지고 환상적인
곳으로 데려다줄 테니까요..


글밥도 적고
64쪽의 길지 않은 그림책이에요.
그런데 이 책 한 권을 처음 읽을 때
한 시간도 넘게 걸려 본 것 같아요.

“삶은 실줄로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의 관계도 이 실줄로 묶여 있지요.”
라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5세 꼬물이는 매 문장마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물어보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인가?
50개월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인가?
걱정했는데 꼬물이는 그 어떤 그림책보다
이 책에 대해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었던 거였어요.

왜냐하면 자신도 엄마에게, 아빠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책 속의 문장을 읽고,
그림 속 고양이들의 상황을 살펴보고,
우리의 인생에 빗대어 역할놀이를 하며
관계, 사과,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누구든
사과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용서를 해 줘야 할 순간도 있고요.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할 때
이 책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용서와 화해까지 서로를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거예요.





p******l 2023.05.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사.방 [미안해 또 미안해] /이자벨라 팔리아 / 이야기공간 출판사
"진.사.방 [미안해 또 미안해] /이자벨라 팔리아 / 이야기공간 출판사" 내용보기
#도서협찬 #동그리책장   글쓴이 . 이자벨라 팔리아 그린이. 파울로 프로이에티 옮긴이. 이정자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빨간 털실이 엉킨 것처럼 두 마리의 사이도 냉전 중 인 것 같네요. 혹시 친한 친구와 싸우고 사과하고 싶은데 망설여지시나요? 그럼 저와 함께 책장을 넘겨요. 진심으로 사과하는 방법이 담긴 고맙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진.사.방 [미안해 또 미안해] /이자벨라 팔리아 / 이야기공간 출판사" 내용보기

#도서협찬

#동그리책장

 

글쓴이 . 이자벨라 팔리아

그린이. 파울로 프로이에티

옮긴이. 이정자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빨간 털실이 엉킨 것처럼 두 마리의 사이도 냉전 중 인 것 같네요. 혹시 친한 친구와

싸우고 사과하고 싶은데 망설여지시나요? 그럼 저와 함께 책장을 넘겨요.

진심으로 사과하는 방법이 담긴 고맙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미안해 또 미안해》초판 1쇄 한정 화해 엽서 4종 동봉

줄거리...

삶은 실줄로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의 관계도 이 실줄로 묶여 있지요. 하지만 실줄을 꼭

붙잡고 있지 않으면 금세 사르르 풀려 버릴 거예요.


 

 

우리 마음도 실줄로 짜여 있어요. 사람들을 서로 엮고 있는 아주 섬세한 이것은 쉽게 끊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마음에 상처를 내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서 나와 이어지는 빨간 실줄은 잡고 있지 않으면 풀릴 수도 있고 끊어질 수 있어요. 사소한 일로 다투거나 언성이 높이거나 고개를 돌려 무시를 한다면 그럴 수 있지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먼저 사과한다면 좋을 텐데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아요. 망설여지고 마음속에 맴도는 마음을 용기 내어 전해 보세요.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

.

.

.

초판 1쇄 한정 화해 엽서 4종 동봉

<미안해 또 미안해>를 읽고....

마음속에 묻어둔 친구가 생각났어요.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했다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로 지내고 있을 텐데 그때는 서로가 용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참 아쉽고 가끔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미안해 또 미안해>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면서 글에 맞게

그려져있으면서 '사과' 와 '용서'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모두에게 전하는 이야기네요.

나와 함께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쉽게 끊어지지 않게 이어줄 고맙고 사랑

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이야기공간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3.05.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안해 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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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또미안해 #이자벨라팔리아_글 #파올로프로이에티_그림 #이정자_옮김 #이야기공간 #신간그림책 #진심으로사과하는법 #마음전하기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른그림책 #소통 #관계맺기미안해~ 라는 말을 진심담아 해본 적이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내가 잘못한 일에도,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존심 세우느라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던 나인지라, 《미안해 또 미안해》의
"미안해 또 미안해 " 내용보기
#미안해또미안해 #이자벨라팔리아_글 #파올로프로이에티_그림 #이정자_옮김 #이야기공간
#신간그림책 #진심으로사과하는법 #마음전하기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른그림책 #소통 #관계맺기

미안해~ 라는 말을 진심담아 해본 적이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내가 잘못한 일에도,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존심 세우느라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던 나인지라, 《미안해 또 미안해》의 글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콕콕 박힌다.
누군가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엄마가 되고나니 관계 중에서도 아이들과의 관계가 가장 소중하다. 탯줄로 연결되었던 우리가 이제는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살아간다. 그래서 《미안해 또 미안해》의 빨간실이 더 눈에 들어왔다.
"삶은 실줄로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의 관계도 이 실줄로 묶여 있지요. 우리 마음도 실줄로 짜여 있어요. 사람들을 서로 엮고 있는 아주 섬세한 이것은 쉽게 끊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마음에 상처를 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흐른다.
내 마음이 왜 힘들었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우리 삶을 연결해주는 실줄이 끊어졌기 때문인가보다.

부부, 자녀, 친구, 이웃 등 우리의 모든 관계를 이어주는 실줄. 그 실줄을 잘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 실줄은 꽉 붙잡고 있지 않으면 금세 풀려서 구름 사이로 사라지는 풍선처럼,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는 연처럼 쉽게 끊어질수 있다.
마음의 실줄이 끊어지면 아픔을 느낀다.

우리는 살다보면 내 감정 때문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모르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일부러 상처주기도 한다. 알면서도 사과하지 못해 실줄이 끊어진채로 더 멀어지는 경험도 많이한다.
그런 우리 마음을 공감해주고 받아주고 사과를 하고 다시 실줄을 묶어 연결하라고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고 한걸음씩 다가가야한다. 실수를 했다면 인정하자. 실수할때마다 핑계를 대던 모습이 떠오른다.
요즘 내게 꼭 필요한 말 《미안해 또 미안해》
용기가 필요한 말 《미안해 또 미안해》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주기는 너무 쉽다.
화내고 고함치고, 긴침묵과 고개를 돌려 무시하면서.
어쩌면 지금 내 모습을 돌아보라고, 그리고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라고 알려준다.
화만 내다보니 사과하는 법도 잊어버린 것 같다.
형식적인 사과는 상대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울컥한다.
자꾸 눈물나게 한다.
우리의 관계는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할때 실줄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아름다운 관계로 나아간다.

관계를 아름답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마음에 위로도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미안해 또 미안해》와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으로
#상자속친구 #조용한빵가게 를 추천한다.


@the_story.space



YES마니아 : 로얄 p*******r 2023.05.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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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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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실줄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관계도 이러한 실로 묶여져 있다는 그림책 속의 그림과 글이 참으로 인상깊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과 함께 저자가 전하는 관계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에는 우리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고 있다.누구든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러한 실수는 바로잡을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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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실줄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관계도 이러한 실로 묶여져 있다는 그림책 속의 그림과 글이 참으로 인상깊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과 함께 저자가 전하는 관계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에는 우리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고 있다.

누구든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러한 실수는 바로잡을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창피하더라도 용기를 내야한다는 문장은 어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상대에게 사과하는 일은 과거의 상처를 꿰매 주고 미래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글에서 많은 걸 생각해보게 된다.

사과는 부모의 강요나 주변 환경에 의해 억지로 떠밀려 하는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임을 강조해주는 문장과 그림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아이를 향해 이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어느새 부모도 사과의 진정성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깊이있게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아주 쉽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면 될테니까 그러나 그 상처를 다시 고치고 어루만지는데에는 무한한 용기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진심이 필요하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간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그 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
g*******m 2023.05.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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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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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가망 없는 어른들의 어린 날에 이 책이 있었다면 겪게 될 상처와 아픔들이 조금은 줄어들었을까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수를 줄이고, 또는 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해”라고 말하는 용기가 있었다면 적어도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불상사는 줄어들 수 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겪어온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떠올랐다지금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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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가망 없는 어른들의 어린 날에 이 책이 있었다면 겪게 될 상처와 아픔들이 조금은 줄어들었을까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수를 줄이고, 또는 실수를 인정하고 “미안해”라고 말하는 용기가 있었다면 적어도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불상사는 줄어들 수 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겪어온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떠올랐다
지금도 진행 중인 인간관계 역시 한참을 생각하게 된다

유독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들을 겪으며 쉽게 내뱉지 못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쓴 적이 있었다
주로 그들의 배경과 상황을 생각했고 내 선에서 넘기며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내 감정을 꽤 많이 소모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소모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몸과 마음이 탈진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던 어느 날
싹둑 실줄들을 하나 둘 끊어냈다
실제 관계를 아예 끊거나 실제 관계는 끊을 수 없으나 정서적 관계를 끊어버린 사람들
책을 읽고 문득 궁금해졌다
그들이 “미안해”라는 말을 건네면 나는 용서를 아니 마음을 나누며 다시 전처럼 교류할 수 있을까
참고 견딘 시간에 비례해 내 마음을 돌리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들 거라는 생각이다
남은 생 그들과 다시 진심을 나누는 일을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애초에 책 속 마음과 상대방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면 상대방의 이해에 기대어 같은 실수들을 저지르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겠지
책을 읽는 동안 이 책이 꼭 필요할 것 같은 이들이 떠올랐고 그들이 떠오름과 동시에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중인지 진지하게 살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내가 본을 보여야 할 아이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상처와 아픔을 받지 않길 바라고 누군가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는 존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일었다

아이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까지 꽤 시간이 필요했다
화가 나는 상황을 당연하게 여겼고 화를 풀어내는 방식도 내가 받은 그대로였기에 뒤늦게 후회했지만 내가 미안했다는 말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
실은 아이에게 당연한 화란 없음에도 어린 날 인정받지 못한 내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기에 생각을 바꾸는 일이 쉽지 않았다
스스로를 다그치고 육아서들을 뒤적이며 마음을 바로잡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했다
이제는 내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속 부단히 노력 중이다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린다
그리고 아이와 나란히 앉아 한 자 한 자 이 좋은 글귀들을 함께 소리 내어 읽는다
복잡 미묘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참 잘 맞춘 그림책인데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행동과 표정들이 더해지니 책을 읽는 아이도 금방 내용에 집중한다
기억하고 되새기고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마음과 단어들이 모두 들어있는 책이라 종종 아이와 펼쳐 읽을 그림책이다
내 아이가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나누며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관계를 정성스레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분별할 줄 알고 용서하는 마음 역시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상처와 아픔은 섬세한 관계를 사라지게도 끊어지게도 만드는 일이니
이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좀 더 늦기 전에 보고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일이 없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 날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c******l 2023.05.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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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화해는 이렇게
"사과와 화해는 이렇게" 내용보기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어쩜 하나하나 생동감뿐만 아니라우리 일상에서 볼수 있는만나는 상황들을 그대로 보여주며훨씬 현명하게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서로를 위해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염두에 두어야 할지를 보여주네요.그림책, 연필과 함께 보내주신 그림엽서 또한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 걱정이 들게끔 너무 예뻐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사과와 화해는 이렇게" 내용보기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어쩜 하나하나 생동감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볼수 있는
만나는 상황들을 그대로 보여주며
훨씬 현명하게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
서로를 위해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염두에 두어야 할지를 보여주네요.

그림책, 연필과 함께 보내주신 그림엽서 또한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 걱정이 들게끔 너무 예뻐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d******7 2023.04.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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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말하기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말하기" 내용보기
흔히 약속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건다. 인연을 말할 때 새끼손가락에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고도 한다. 이탈리아에서 출간한 이 책에도 인연을 붉은 실로 표현한 것이 재밌다. 물론 고양이가 털실을 갖고 노는 그림으로 표현되었지만 말이다.   『미안해 또 미안해』는 고양이 집사라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깜찍한 일러스트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함께 증정한 그림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말하기" 내용보기

흔히 약속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건다.

인연을 말할 때 새끼손가락에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고도 한다.

이탈리아에서 출간한 이 책에도

인연을 붉은 실로 표현한 것이 재밌다.

물론 고양이가 털실을 갖고 노는 그림으로 표현되었지만 말이다.

 

『미안해 또 미안해』는 고양이 집사라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깜찍한 일러스트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함께 증정한 그림엽서 4가지도 마찬가지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한다. ㅎㅎ

그림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다른 사랑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화를 내거나, 긴 침묵으로, 때로는 고개를 돌려 무시했다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라는 것이다.

 

사과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하기가 힘들다.

당연히 알겠거니 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사과는 말이든 글이든 정확히 전달해야 안다.

얼렁뚱땅 넘어가면 상대는 알면서도 속상하기 마련이다.

쑥스러워도 직접 전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은 그걸 꼬집고 있다.


 

아이가 요즘 엄마에게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엄마도 미안하다고 사과해”다.

가끔은 자기가 잘못한 일도 내게 사과를 강요한다.

웃으면서 속아주면 그제서야 아이도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한다.

서로 사과를 하고 꼭 안아주는 것은 필수다.

 

때로 사과를 하면 지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사과는 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내가 먼저 져주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환상적인 곳에 닿을 거예요.

“너를 용서해”라는 말 속에 사랑이 가득 차 있을 테니까요.』

d******k 202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