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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슬퍼요 - 당신은 어느 편이죠?
"조금 슬퍼요 - 당신은 어느 편이죠?" 내용보기
책은 나의 삶에 언제나 밑거름이 되어 왔다. 선택의 순간 힘이 들었을 때 그리고 살면서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 책은 늘 도움을 주었다. 내가 자라던 시절엔 책이 많지 않았지만 교육열이 높았던 엄마 덕분에 다양한 문화권의 이야기들을 읽어왔고 책의 소중함도 몸소 느꼈다.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장난감 보다는 책을 더 많이 사준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정신적인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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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나의 삶에 언제나 밑거름이 되어 왔다.

선택의 순간 힘이 들었을 때 그리고 살면서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 책은 늘 도움을 주었다.

내가 자라던 시절엔 책이 많지 않았지만 교육열이 높았던 엄마 덕분에 다양한 문화권의 이야기들을 읽어왔고 책의 소중함도 몸소 느꼈다.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장난감 보다는 책을 더 많이 사준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정신적인 거름이 되는데 책이 주는 중요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나 아이가 어릴 때는 그림책을 통해서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기에 그림책의 중요성이 아주 크다.

 

큰 아이는 이제 고학년이 되었다.

글밥이 많은 책을 더 많이 읽는 나이이지만 가끔은 그림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고인돌'에서 출판된 '당신은 어느 편이죠?'가 대표적인 책이다.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다.

 

 

 

 

"무서워요. 엄마 아이들이 있는데 밖에서는 사람들이 총을 쏘고 있대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책의 첫 장을 보며 아이는 몸서리 친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나도 못 느끼고 살았기에 새삼 무서운 생각도 든다.

 

"아빠가 광부래요. 우리 탄광에 가 본 적 있는데...엄마 무척 춥고 어두웠는데..

무서울 거 같아요."

"그러게 하루 종일 햇볓도 안 드는 곳에서 무척 힘드실거야.."

"아이들이 아빠의 허리도 밟아드린대요. 저도 아빠가 오시면 어깨도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책을 읽으며 아이는 효녀가 된다. ㅋ

 

"그런데 아이들이 참 많아요. 일곱명? 재미있겠다..ㅋㅋㅋㅋ"

아이는 형제가 많은 게 부러운가보다.ㅋ

"노조? 파업? 사람들 표정이 무서워요"

"응 지금도 많은 회사에서 노조를 만들고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서 파업도 하고 그래.

가끔 회사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기도 해. 그리고 노동자도 너무 욕심을 부릴 때도 있고.."

"그런데 노조를 만든다고 총을 쏘나요? 아..무서워요."

"예전엔 사람들의 권리가 무시되던 시절이었어. 지금은 안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아이는 불안한 표정이다.

침대 밑에 숨어 있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눈물 짓는다.

 

"그런데 아이들 엄마는 노래를 불러요. 온 가족이 노래를 부르네요.

당신은 누구 편이죠? 라는 노래에요..."

아이는 책을 읽으며 표정이 어둡다.

그리고 곰곰 생각에 잠기더니 독후 활동으로 책 속의 내용을 짚어보며 단어를 연결해 보았다.

p******s 2014.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직접 찾아 듣고 연주까지 해 봤답니다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직접 찾아 듣고 연주까지 해 봤답니다" 내용보기
미국하면 평등하고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미국에서도 노동자를 착취했다는 이야기. 노조가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있는 그림책이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진실성에 감동이 큰것 같습니다.  광산에서 일을 해도 돈을 벌 수 없었고 회사에서 주는 돈을 받아 회사에서 운영하는 상점에서만 물건을 살 수 있었다니 정말 믿을 수 없더라구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직접 찾아 듣고 연주까지 해 봤답니다" 내용보기

미국하면 평등하고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미국에서도 노동자를 착취했다는 이야기.

노조가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있는 그림책이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진실성에 감동이 큰것 같습니다.

 광산에서 일을 해도 돈을 벌 수 없었고 회사에서 주는 돈을 받아 회사에서 운영하는 상점에서만

물건을 살 수 있었다니 정말 믿을 수 없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책을 읽으며 왜 이렇게 했어? 하고 묻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자본가의 욕심때문이겠죠!

돈을 벌수록 더 많이 갖고 싶은 욕심말이죠!

 그렇다고 경찰을 돈으로 매수해서 집안에 총을 마구 쏘다니...

미국이니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기사고가 많이 나는 미국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잖아요.

 아이들이 침대 밑에 숨어 있고 집안에 총알이 날아다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참 대단한 엄마, 아빠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싸워주는 아빠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래를 만든 엄마!

그 자녀들 정말 잘 자랐을 것 같아요.

희망을 잃지 않는 부모가 버텨주었으니 말입니다.

 노래를 만든 리스 엄마!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 하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더니 긴 주소를 보며 열심히 치더라구요.

 유튜브에 주소를 하나도 빠짐없이 치면서 노래를 꼭 듣고 싶다고...

그런 아들의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너는 어느 편이니?"하고 물으니...아직은 혼란스러운듯

삼성노트북을 사랑하고 삼성 전자제품을 좋아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또하나의 약속 영화도 제대로 상영되지 못하는 현실!

 노래를 직접 듣게 되니 좋아하더라구요.

 책 뒤에 악보도 나와 있고

 자신이 직접 연주해 주겠다며 피아노도 쳐주던걸요.

기업이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많은 돈을 벌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업인이 된다면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책속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셨기에 지금 많은 노동자가 노조를 만들어 싸우게 된 것이였나보다.

노조의 시초인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나라 여기저기에서도 싸우고 있잖아요.

쌍용을 비롯해서 많은 노동자들이 힘들게 지내고 계십니다.

내 뱃속만 채우기보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품앗이, 두레처럼 함께 나누는 문화가 있잖아요!

우분트!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w******7 2014.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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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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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편이죠? 글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림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김 김하경 고인돌   직장 생활을 하다 귀농을 하여 시골살이를 하게 되면서 아이와 나는 아이 아빠를 장난삼아 사장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가 농사일을 거들어 줄 때마다 아이에게 용돈을 주곤 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돈을 버는 방법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었다. 그런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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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편이죠?

글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림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김 김하경

고인돌

 

직장 생활을 하다 귀농을 하여 시골살이를 하게 되면서

아이와 나는 아이 아빠를 장난삼아 사장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아이가 농사일을 거들어 줄 때마다 아이에게 용돈을 주곤 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돈을 버는 방법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었다.

그런데 어느날 우리 사장님이 알바생의 알바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그때 아이는 서울광장에서 보았다면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는

아빠사장님에게 밀린 알바비를 청구하기에 이르렀다

아바와 나는 어이가 없어서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웃을수 밖에 없었다.

그 일로 알바생의 알바비는 바로 지급 되었고 회식이라는

쾌거도 이루어 내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책에 주인공분들이 없었다면 과연이런일이 가능했을까?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회사에서 지급하는 임금 조차도 회사발행 화폐로 지급을 받았다는

사실이 지금의 현실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었다.


 



악덕 고용주에 의해 생명의 위협까지 받으면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족이 웃으면서 이런 장난도 할수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주제일수도 있겠지만

아이도 학교에서 쟁이와 교섭에 대한 부분을 배워서인지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듯하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들의 힘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노동조합.

그리고 그 힘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하나의 노래.

두려움 속에서 탄생한 그 노래가 모든 노동자들의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d********3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지금의 근로조건....모두 그대들 덕분입니다.
"*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지금의 근로조건....모두 그대들 덕분입니다." 내용보기
*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어른들은 익숙하겠지만, 초등학생들에게 노동자, 근로자, 노동조합이라는 단어는 생소할 것이다.   엄마와 아빠가 노조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고 있으면, 엄마 그게 뭐예요?   이러면서 물어보던 우리 월두....   이책을 읽고 물론 한번에 알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기존에 듣던 얘기가 있으니   어렵사리 책을 읽어 내려갈 수
"*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지금의 근로조건....모두 그대들 덕분입니다." 내용보기

*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어른들은 익숙하겠지만, 초등학생들에게 노동자, 근로자, 노동조합이라는 단어는 생소할 것이다.

 

엄마와 아빠가 노조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고 있으면, 엄마 그게 뭐예요?

 

이러면서 물어보던 우리 월두....

 

이책을 읽고 물론 한번에 알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기존에 듣던 얘기가 있으니

 

어렵사리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을것이다.

 

어렵고 약간은 무거운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읽어갈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생동감있는 그림과 짧은 글을 함께 해줌으로써

 

아이들의 눈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첨엔 양장본에다 사이즈도 커서 유치원생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까? 하는 생각에

 

쉽게 책을 펼쳐들었는데...다 읽고보니 나도 몰랐던 내용이 있어서

 

이건 내가 읽어야 될 책이 아닌가 싶었다.

 

우리 월두는 나처럼 뭔가를 알기위해 읽는 게 아니어서인지...

 

슥 슥 읽더니 엄마 이거 진짜 실화예요? 이렇게 묻는게 아닌가...

 

아이들의 눈은 정확하고 아이들의 마음은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아이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게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 이 기본에 충실한 책인것 같다.

 

이제 5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마냥 흥미롭고 유아적인 요소만 들어있는 책이 아닌

 

사회적인 현상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도록 이런 멋진 책들을

 

보여주는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닌가 싶다.

 

 

j****a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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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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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엄마, 우리한테 그 노래 불러 줘요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 옮긴이 김하경     이 책을 읽으며 전에 다니던 직장이 생각난다. 회사에 노동조합이 있다. 하지만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나는 회사측에 소속되어 있어야 했고 항상 노조와 회사측이 결정한 대로 따라야 만 했다. 연구소 특성상 노조측에도 회사측에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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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어느 편이죠?

엄마, 우리한테 그 노래 불러 줘요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 옮긴이 김하경

 

 

이 책을 읽으며 전에 다니던 직장이 생각난다.

회사에 노동조합이 있다. 하지만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나는 회사측에 소속되어 있어야 했고

항상 노조와 회사측이 결정한 대로 따라야 만 했다.

연구소 특성상 노조측에도 회사측에도 속하지 못하고 해주는데로^^

중립의 입장에서 나라에 이바지 한다는 생각으로 근무했던것 같다. 

80년 전의 미국 켄터키 주의 어느 산간마을 탄광회사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아빠는 광부고 산속 깊이 들어가 돌을 폭파시켜 석탄을 캐는 일을 해야 맛잇는 저녁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좁은 갱도에서 일하는 날은 막내 여동생이 아빠 허리도 밟아주고 행복한 모습이 조금 보여요

탄광회사는 사택을 지어주고 진짜 돈대신 회사에서 만든 돈을 주고 회사 직영 상점에서만 물건을 살수 있어요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회사는 우리 전부를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노조를 가져야만 한다

 

 

광부들은 파업을 하고 7명의 아이들은 침대 밑에 숨어있어요

폭풍을 피하는 것도, 흑곰이 무서워 숨어있는 것도, 도둑이 겁나서 그러는 것도 아니예요

쌩쌩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기 위해서죠

엄마는 우리가 용감해 져야 한데요 아빠가 우리를 믿고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엄마는 노래가 필요하다며 계속 흥얼거리며 뭔가 써 내려갔어요

'엄마, 우리한테 그 노래 불러줘요'

 

오세요. 가난한 노동자들이여,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얼마나 멋진 노조가

여기 우리와 함께하는지를.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 편이죠?

그들이 말하기를 할란

카운티에는 중립이란 건 없대요.

노조 편이냐 아니면 자본가 편이냐,

둘중 하나일 수밖에 없대요

당신은 어느 편이죠?

당신은 어느 편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기회라는 걸 갖기 어려워요

노조를 조직하지 않는다면요.

당신은 어느 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드디어 엄마는 노래를 다 만들었어요.

 

 

총소리가 멎고 아빠도 돌아왔어요

엄마가 지은 노래를 노조와 함께 부르면 하나가 되게 해준다네요

노래는 사람들을 하나 되게 해 주었고 아직도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는 노래로 남았답니다.

 

아이와 어려운 단어들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노조는? 자본가는?

파업은? 중립은? 노조는 있어야 할것 같니? 있어야 된다네요^^

음악에 소질있는 큰아이 노래의 힘을 들려주었네요^^

 

마지막 장에 인간은 욕심이 많아 탈이라고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바라고, 더 가지려고

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게 아닐까요?

 

큰아이 재미있는 책인데 좀 슬프다네요

큰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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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노래가 이루어낸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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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회사, 노동자, 사택, 노조, 파업... 초등 5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랍니다. 우선 국어사전으로 단어의 뜻을 알아본 후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요즘도 이런 곳이 있느냐고 물어 봅니다. 요즘은 이렇게 총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의 진압은 있을 수 없고 노조의 형태가 갖추어져 다른 식으로 근로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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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회사, 노동자, 사택, 노조, 파업...
초등 5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랍니다.
우선 국어사전으로 단어의 뜻을 알아본 후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요즘도 이런 곳이 있느냐고 물어 봅니다.
요즘은 이렇게 총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의 진압은 있을 수 없고
노조의 형태가 갖추어져 다른 식으로
근로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다 알려 주었답니다.
다소 어렵고 생소한 내용의 이야기지만
아이에게 색다른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책의 배경은 1931년 미국 켄터키 주의 어느 산간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탄광회사가 소유한 한 마을..

그곳의 탄광 근로자들은 회사가 지어준 사택에서 살며

진짜 유통되는 돈대신 회사가 만든 화폐를 사용하여

회사 직영점에서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모든 것을 소유한 현실에서 아빠는 노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빠는 노조를 결성하고 요구조건을 받아줄때까지 동료들과 파업을 단행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회사는 아빠를 잡기 위해 아이들과 엄마만 있는 집에 총을 쏘며 위협을 합니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 엄마는 노래를 만들어 냅니다.

 

오세요 가난한 노동자 들이여,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얼마나 멋진 노조가 여기 우리와 함께 하는지를

당신은 어느 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그들이 말하기를 할란 카운티에는 중립이란 건 없대요.

노조 편이냐 아니면 자본가 편이냐,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대요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 편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기회라는 걸 갖기 어려워요. 노조를 조직하지 않는다면요.

당신은 어느 편이죠? 당신은어느 편이죠?

지금 이 노래는 사람들을 하나 되게 하는 노래로 남아있답니다.

y****4 201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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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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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고인돌) 이 책은 1931년 만들어진 미국의 유명한 노조 대중가요가 만들어진 배경을 담은 그림책이다. 초등4학년이 되는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노조, 파업이야기지만 책 내용의 그림들 그리고 인물들의 표정들로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빠는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이고, 회사에서 발행하는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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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편이죠?

(고인돌)

이 책은 1931년 만들어진 미국의 유명한 노조 대중가요가

만들어진 배경을 담은 그림책이다.

초등4학년이 되는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노조, 파업이야기지만

책 내용의 그림들 그리고 인물들의 표정들로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빠는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이고,

회사에서 발행하는 돈으로

기업에서 운영하는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해야한다.

광부들은 조합을 만들어 월급을 올려 받고,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받고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기를 원했다.

대기업은 폭력단을 개입시켜 노조를 만든

플로렌스 리스의 남편 샘 리스를 살해하려고 한다.
아이들과 엄마만 있는집에 마구 마구 총을 쏘네요. 

무섭고 힘든 상황에서 엄마 플로렌스 리스는 아이들에게

이럴때 일수록 노래가 필요하단다하면서

노래를 만들죠..

역시 엄마는 위대한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s******m 2014.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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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총알이 날아오는 곳에서 탄생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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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총알이 날아오는 곳에서 탄생한 노래... * 저 : 조지 엘라 라이온 * 역 : 김하경 * 그림 : 크리스토퍼 카디낼 * 출판사 : 고인돌 우리 나라도 한때 광산업이 활발했었습니다.드라마를 보면 불과 몇십년 전을 배경으로 하면 광산이 등장하곤 했죠.위험하고 힘든 일이기도 했고, 1960년대에는 독일에 광부, 간호사들이 가기도 했습니다.이 책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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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당신은 어느 편이죠? - 총알이 날아오는 곳에서 탄생한 노래...


* 저 : 조지 엘라 라이온
* 역 : 김하경
* 그림 : 크리스토퍼 카디낼
* 출판사 : 고인돌


우리 나라도 한때 광산업이 활발했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불과 몇십년 전을 배경으로 하면 광산이 등장하곤 했죠.
위험하고 힘든 일이기도 했고, 1960년대에는 독일에 광부, 간호사들이 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미국이 배경인 책입니다.
1931년에 만들어진 노래의 배경인 이야기에요.


미국 켄터키 주의 어느 마을의 한 집.
아이들은 일곱명, 아빠는 광산에서 일하시고 엄마는 평범한 주부인 한 가정이 있습니다.
이 집에 어느 날 무시무시한 일이 발생합니다.
총알이 마구마구 집으로 쏘아집니다.
세상에.....
아이들이 침대 밑에 숨어 있는게 태풍이나 허리케인, 도둑, 커다란 동물의 습격을 피해서가 아닌 인간이 쏘는 총 때문이라니...
갓난아이까지 있는 집에 과연 총알이 왜 날라오는 것일까요?


샘 리스와 플로렌스 리스의 큰 딸 오미는 이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평범한 가정의 행복한 일상 가운데 노조와 파업 때문에 발생한 사건.
총알이 아이들은 물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엄마인 플로렌스 리스는 연필을 찾아 뭔가를 적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노래가 필요하단다."

그 위험천만한 가운데서도 노래를 만든 이도 대단하죠.
생사의 갈림길에서 말이지요.
그렇게 이 노래 which Side Are You On? 가 탄생했습니다.
아빠는 무사히 오시지만 가족의 생명이 위협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말죠.
그리고 이 노래는 그 이후에 전 세계에서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게 되었답니다.



아직 노조, 파업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는 아이는 이 책을 읽고서 독서록을 쓰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같이 읽고 이야기만 하고 말았는데요.
아직은 조금 어렵긴 했던 책 같아요.
조금 더 크면 같이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80여년전에 발생한 사건을 통해서 탄생한 노래의 배경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얼마전엔 우리 나라에 열차 사건이 실제로 있었죠.
같이 오버랩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r*****8 2014.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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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당신은 어느편이죠?]
"음악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당신은 어느편이죠?]" 내용보기
당신은 어느 편이죠?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긴이 김하경 고인돌   역사를 배워나가고 아이가 조금씩 부당함 노동력착취나 기업의 횡포에도 관심을 가지다보니 그런 억울함에 대한 또한 다양한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한권 만나도 좋겠다란 생각을 했어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음악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당신은 어느편이죠?]" 내용보기

 

당신은 어느 편이죠?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긴이 김하경

고인돌

 

역사를 배워나가고 아이가 조금씩 부당함 노동력착취나

기업의 횡포에도 관심을 가지다보니 그런 억울함에 대한

또한 다양한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한권 만나도 좋겠다란 생각을 했어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당신은 어느편이죠?>는 참 의미있는 그림책이였어요

 

많은 말보다는 노래를 통해 표현된 그들의 생각과 아직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이들이 많기에 자본주의의 두얼굴이라 할수있죠

 거대자본이 주는 힘의 권력을 느끼며 노래로 표현한 그들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만나봤어요

 

1931년 미국 켄터키주의 어느 산간마을 그안에서 탄광촌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실제 20년대 -30년대 미국 컨터키 동부지역에 자리잡은 열악한 광산촌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본력을 앞세워 노동착취와 노동자들을 멋대로 부리려던 회사들의 이득에 맞써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는걸 저지하기 위해 폭력행사 총부림을 했던

그래서 켄터키 주의 할란 카운티는 피의 할란카운티로 불리울만큼 아픔을 가진 곳이더라구요

 

 

"지금이라면 이럴 수없을텐데.."라며 숙연해진다더군요

노랫말을 음미해보며 서로 같이 잘해결해나가면 좋은데

돈앞에서 왜 이렇게 무서워지는지 모르겠다구요

정말 자본력앞에 수없이 다치고 희생되는 사람들에 정말 지구상 가장 잔인한 동물이

 사람임이 암튼 굉장히 의미있는 독서시간이 되었다죠

 

의미를 다 파악하고 알아가긴 바라진 않아요

역사속에 사실 아직도 이러한 횡포는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기에

 자본주의의 또다른 모습 부당한 모습을 통해 정의가 무엇인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껴봤음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저역시 이런 횡포 웃지못할 일에 희생된 경험이 있던지라.....

물질만능주의에 혐오감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아이스스로 광산촌의 열악한 환경에서 어쩜 중세시대 노예처럼 착취당하던

 그들의 삶속에서 그들의 정당한 대우와 권리를 찾아나가는 용기가 왜 필요했는지

 노동조합을 통해 힘을 뭉쳐야하는 이유등을 조금은 느껴봤음 하는 바램이 있었다죠^^

 

 

 

어린아이가 있는대도 총알을 무차별적으로 쏘아대고 두려움과 공포가 굉장했을꺼라네요

 침대아래 숨죽어 그 소리가 잦아들때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하구요

 그와중에도 종이위에 연필로 노래가사를 적어내려가는 엄마의 담력...

아이의 눈으로 그당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짙은 호소력으로 전달될꺼같아요

만화가이자 벽화가인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의 삽화역시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거친느낌안에 생생히 담아낸 인물들의 표정들과 배경에 또 한번쯤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들이 말하기를

할란 카운티에는 중립이란 건 없대요

노조편이냐 아니면 자본가편이냐

둘중 하나일 수밖에 없대요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기회라는걸 갖기 어려워요

노조를 조직하지 않는다면요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람들을 하나되게 했던 실화~!!

 다소 어렵지만 사회정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변화를 위해 노래로 하나되어

힘을 내어 목소리를 높였던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있다란 희망을 놓치지 않았음하는 바램~!!

노래가 탄생된 순간 그 순간의 힘을 내기위해 하나되게 했던 <당신은 어느편이죠?>

귀기울여 보며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셔도 좋을꺼같아요




 



f******n 201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내용보기
당신은 어느 편이죠?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긴이 김하경 고인돌 실제 사건이 일어난것은 1931년 미국 켄터키 주의 어는 산간 마을입니다. 탄광회사에서 일을 하고 탄광회사에서 발행하는 돈을 받아 탄광회사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물건을 삽니다. 탄광회사에서 준 월급조차 탄광회사 주머니로 들어가게 만든것이지요. 다른곳에서는 물건을 살수
"당신은 어느 편이죠? -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내용보기

당신은 어느 편이죠?

글쓴이 조지 엘라 라이온

그린이 크리스토퍼 카디낼

옮긴이 김하경

고인돌

실제 사건이 일어난것은 1931년 미국 켄터키 주의 어는 산간 마을입니다.

탄광회사에서 일을 하고 탄광회사에서 발행하는 돈을 받아 탄광회사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물건을 삽니다.

탄광회사에서 준 월급조차 탄광회사 주머니로 들어가게 만든것이지요. 다른곳에서는 물건을 살수없는 돈이니깐요.

그래서 노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광부들이 함께 뭉쳐서 원하는 조건을 회사에 요구하고 그 요구조건을 얻을 때까지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파업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아빠 회사에서 노조가 있어?

아빠도 파업한적 있어?

얼마전에 뉴스에서 열차노조파업에 대해 나오더니 같은거야?

파업하면 월급안나와?

지금도 총으로 막 쏴?

하면서 폭풍질문을 쏘아 댑니다. yes인것도 있고 no인것도 있으니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오세요, 가난한 노동자드이여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얼마나 멋진 노조가 우리와 함께 하느지를,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당신은 어느편이죠?

민요를 바탕으로 쓴 대중노조노래 입니다.

아이 일곱과 엄마가 총알이 날라오는 광산회사의 사택에서 얾나 피가 마르고 숨이 마를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노래를 듣고 싶어 해서 검색을 하니 마침 나오네요.

괜힌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Fln3ikRpf8

혹시 링크건것이 잘못된거라면 댓글 달아주세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k*****7 201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