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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다. 나는 이 소설을 최고라 생각한다. 우화를 통해 사회주의의 실상을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번역본을 읽는 걸로는 성에 안 차 원서까지 읽었다. 원서로 읽나 번역본으로 읽나 이 책이 주는 감동은 줄지 않고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부터 원서로 읽기에는 내 영어 실력이 미천해 먼저 번역본을 읽었다. 그다음에 원서를 읽었다. 원서에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다. 모르는 단어를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었더니 조금 과장을 보태 책이 형광펜으로 빛났다. 다행인 것은 뒤로 갈수록 형광펜 사용 빈도가 줄었다. 아무래도 한 사람이 써서 책 뒤로 갈수록 새로운 단어가 덜 등장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이 책을 통으로 외우면 영어 실력이 향상될 거라 생각해서 외웠지만, 결과적으로 첫 문단만 외울 수 있었다. 그 이상은 두뇌 용량 초과라서 그런지 안 외워졌다.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해야지. 욕심이 과하면 탈나는 법이다. 동물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 소설은 ‘평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평등은 이상이다. 이상은 실존하지 않기 때문이 이상일 거라고 생각한다. 평등을 구호로 내걸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그리고 위험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지적 발전을 해야 한다. 동물농장에서 돼지들에게 휘둘리는 다른 동물들은 그저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할 뿐, 자신들이 직접 무엇을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못 한다. 개를 통한 공포 정치로 다른 동물들이 감히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인간들을 내쫓고 자신들만의 농장을 만들었지만, 개는 다시 돼지를 향해 꼬리를 흔든다. 인간들에게 꼬리를 흔든 것과 꼭 같다. 결국 인간에서 돼지로 농장 주인이 바뀌었을 뿐, 변한 것은 없다. 아니, 돼지들은 동물들은 더 쥐어짠다. 이 책을 산 목적은 원서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려고 샀는데, 본래 목적에서 옆길로 샜다. 영어 공부는 갈 길이 멀다. 참고로 해리포터 원서는 더 어렵다. 동물농장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정보 카드에 단어 뜻을 옮겨 적은 다음 책에다 껴놓을 생각이다. 아마 책이 많이 두꺼워질 것 같다. 이번 연휴 때는 이 책을 두세 번 읽었다. 나중에 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독후감을 써야지. 아 책 표지 정말 예쁘다. |
|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원서수업해주고 싶어서 고른 원서인데 아이들이 내용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런지 내용파악도 더 빠르게 하고 토론 수업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AR 레벨에 연연해 하지 않고 고등학교 수준 리딩 정도 가능하다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 거 같아요 |
| 동물농장은 저학년용 번역본을 시작으로 학년이 올라가면서 몇번씩 읽었던 소설입니다. 민음사에서 나온 동물농장까지 읽고 원서도 궁금하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읽기전에 제가 먼저 읽었는데 번역본을 읽었지만 조금 어력운 단어도 있어 중간중간 찾아보면서 읽었고 번역이 어떻게 되었는지 비교해가며 읽으니 재미도 있었습니다. 원서를 가까이 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다시 읽는 책이어서인지, 영어로 읽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토록 묵직한 책... 거대한 체제에 맞서 그럼에도 미약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영어에 능숙하지 않아 한없이 느리게 읽고 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귀한 문장들에서 오래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
| 처음 한글로 동물농장을 읽고는 이런 식으로 어떠한 주제를 해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음을 느끼고 감명 받았었습니다. 영어공부도 할 겸 1984와 동물농장 원서를 사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영어로 쉽게쉽게 읽히는 것 같아서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잘 읽을게요 |
| 유명한 책이고 조지 오웰 작품 중 1984 제일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요번에 원서로도 yes24에 판매되고 있는 것 을 보고 영어 공부할겸 영어로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한 것보다는 쉽게 읽히는 것 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더 말할게 없을 것 같고 원서가 문체도 깔끔하고 책 사이즈도 휴대하기 딱 적당해서 출퇴근하면서 보기 너무 좋네요. 활자도 가독성 있게 잘 편집된 것 같습니다. 동물농장 원서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 George Orwell’s Animal Farm is a brilliant and thought-provoking allegory that uses a simple tale about farm animals to explore the dangers of totalitarianism and the corruption of power. What starts as a hopeful revolution for equality quickly turns into a chilling reflection of dictatorship, as the pigs gradually become indistinguishable from the humans they replaced. The famous line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still resonates deeply today. With clear, accessible language and powerful symbolism, this novella is both easy to read and rich in meaning. Animal Farm is not just a story about animals—it’s a sharp political commentary that encourages readers to question authority and think critically about freedom, justice, and truth. A must-read for teens and adults alike. |
| 조지 오웰의 《1984》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개인의 자유가 완전히 억압된 사회, '빅 브라더'가 모든 것을 감시하는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윈스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유와 진실, 인간성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전쟁은 평화다, 자유는 예속이다, 무지는 힘이다” 같은 역설적인 구호들은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어딘가 닮아 있어 더 소름 끼치게 다가옵니다. 단순한 소설을 넘어 정치와 사회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고전입니다. 읽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