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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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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뿔을 달고 다니는 도깨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을 헤치고 다니는 요괴들 이야기도 아닙니다. 추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만이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다른 물건들, 아니면 건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낡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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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뿔을 달고 다니는 도깨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을 헤치고 다니는 요괴들 이야기도 아닙니다. 추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만이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다른 물건들, 아니면 건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낡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V 프로그램만 해도 시청률이 낮은 것들은 사라지고 사람들 기억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자리 잡아갑니다. 그것도 시청률이 높으면 살아남겠지만. 암튼, 시공건축환시담 메모리즈라는 작품은 작가가 사람뿐만이 아니라 건축물도 추억을 간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했어요. 마지막에 만화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화작가 맞나봅니다. 말을 하더라도 만화로 하니 말입니다. 처음에 제목이 메모리즈줄 알았는데요. 좀 길었네요. 이제 1권 읽었는데요. 다음 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건 왜 일까요? , 기다려집니다. 마치 방금 헤어진 연인처럼 벌써부터 보고 싶어 기다려집니다. 가슴도 두근거립니다. ! 정말 재미있는 작품인데다, 읽는 데 집중까지 잘 된 작품입니다. 시간이 어느 새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읽었습니다. 사실은 빨리 읽혀지는 게 아쉬워서 좀 집중을 깨뜨리기도 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와 같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품은 오랜만에 접했습니다.

 

작품 제목을 다시 말하자면 시공건축환시담 메모리즈- 1.

작가 : Kei TOUME

역자 : 이상은(책 앞표지 맨 밑에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나오는 인물은 당연히 건축과 관련된 인물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예리한 사람입니다.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는 사람들이니까. 드라마나 타 만화작품에서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물론 이 작품에서도 귀신 비슷한 영상을 보긴 합니다만 그것과는 다른 차원의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귀신 비슷한 영상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오는 인물

니와’ - 건축과 대학1 학년. 그에게는 가족이 있다. 할아버지의 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면서 일상이 변해가는 데. 그 할아버지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할아버지도 꽤 유명한 건축가였다고 한다. . 핏줄은 못 속이는 것 같다. 갑자기 핏줄 이야기는 왜? 할 말 없으면 자!

아키라 - ‘니와의 소꿉친구(?) - 여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두 오빠가 있다. 만나는 남자를 개(Dog) 패듯이 패서 아마도 나중에 고민이 될 것 같다. 전에 안녕하세요라는 프로에서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여자 분이 나온 것이 생각이 난다. , 아직 기억력 죽지 않았어.

아키라의 부탁으로 철거될 운명에 있는 건물에 들어갔다가 건물이 기억하는 환영을 보게 된다. 아키라가 어느 면으로 보면 아주 중요한 인물일 수 있다. 아키라가 아니었다면 이야기가 안 풀어졌을 테니 말이다.

마유리 - ‘니와()와 함께 건물이 간직하고 있는 기억을 살려주는 여자다. 일단 학생신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재봉틀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 일단 가족은 할머니가 계셨지만, 현재는 돌아가시고 오래된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외롭겠다!

 

 

철거가 결정된 건축물에서 이상한 영상을 본 니와라는 건축과 대학 1년생. 그는 신비한 소녀와 만나 건물에 깃든 기억을 풀어준다. ‘니와의 일상이 조금씩 변해가는 데. 과연 2권에서는.

또 어떤 니와의 일상을 보게 될지 궁금해진다.

 

혹시 내 방에도 기억이. ~ 살 떨려~.



p********p 2014.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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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괜찮아서 능력을 위주로 정리하다.
"만화가 괜찮아서 능력을 위주로 정리하다." 내용보기
원래 다른 책을 리뷰하려다가 이 책에 나온 능력에 대해서 조금만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요즈음 만화들은 설정이 좋아서 꽤 많은 능력들을 정리했다. 물론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하도 헛소리를 많이 하니 가끔 우연히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전세계적으로 수십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이정도 확률을 맞추면 생각나면 그 즉시 지워버린다.   인간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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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책을 리뷰하려다가

이 책에 나온 능력에 대해서 조금만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요즈음 만화들은 설정이 좋아서 꽤 많은 능력들을 정리했다.

물론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하도 헛소리를 많이 하니 가끔 우연히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전세계적으로 수십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이정도 확률을 맞추면 생각나면 그 즉시 지워버린다.

 

인간을 넘는 능력은 백년에 한번 나와도 족한 것이다.

그래야 순리대로 돌아간다.

 

생각보다 없으니 다행이지만 쓸데없이 또 언제 생길지 모르니 열심히 청소해야겠다.

이 만화는 내용은 간단해서 생략한다.

 

한 청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우연히 발현된 것으로

한 여성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궁합이 좋아서 제목 그대로 환시를 보여준다.

 

오래된 물건은 혼이 있다는 일본 고유의 생각을 응용해서 설정한 것으로

오래된 집은 혼이 있는데 특별히 그것에 공감하는 능력자만 볼 수가 있게 만든다.

 

설정을 유심히 보면 망상이라는 것은 알테고

실제로 이런 능력은 일정한 조건에서만 일어나는 사이코메트리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은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인데 그 이유는 생략한다.

하여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그것을 가졌다는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정확히 말하면 다른 것이다.

 

인간을 넘는 능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같지만 다르다.

 

작거나 큰 것 또는 짧거나 긴 것으로 판명하는데 그것은 인간의 설정용 기준에 불과하다.

문헌에도 대략적으로 나오는데 원래 등급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인간을 넘는다는 능력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말을 하는 것만 이야기한다면 횡설수설해도 그것이 모두 맞는다.

 

쉽게 풀이한다면 능력은 시공간을 넘는데

미래를 말하는 경우는 현상보다 말이 앞서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어떤 이가 어떤 거지를 보고 당신은 왕이 된다고 말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다들 비웃었지만 그 거지가 나중에 왕이 됐다.

 

그러면 이 사람은 우연히 맞은 것일 수도 있지만 능력이 있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

검증은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고 물론 추정이지 확정은 아니다.

 

이 책에서 나온 환시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이 그것을 간단히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는데

 

그러면 그 환시는 망상이 아니라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능력이 공명하거나 증폭하는 것에 대해서는 설정이니 생략한다.

 

과거 현재 미래 어느 곳에 머물지 않고 넘나드는 능력은 세월이 지나면 그나마 증명하기 쉽지만

공간을 넘나드는 것은 증명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생략한다.

 

능력에 대해서 말하려면 100권의 책 분량으로도 말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 나오는 환시는 나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시각에만 고정되지는 않는다.

 

기가 몸을 돌듯이 능력도 몸과 감각 그리고 마음 여러군데를 돌아다닌다.

마치 어린아이가 세상에 처음 나와서 신기하듯이 돌아보는 것과 같은데

 

도가로 따지면 이게 진정한 유체이탈이다.

즉 이 만화에 나오는 청년과 젊은 여성의 능력은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 어린아이가 보인다면 병에 걸린 것이다.

어린아이(이것의 정체는 마음의 한종류이다.)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다.

 

다만 알고 듣고 말하고 생각할 뿐이다.

하나를 배우면 하나도 모르던 바보도 하나를 알면 백 그 이상을 아는 천재가 되는 것으로 비유하면 된다.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음신과 양신에 대해서는 생략한다.

음신과 양신은 도가 정통 일파중 하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면 된다.

 

흔히 말하는 유체이탈은 수행을 하지 않고도 경험할 수도 있는데 대체로 망상에 그친다.

사람들이 말하는 자각몽도 망상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면 몽중일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자체도 망상이어서 술에 취하고도 술을 안마셨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

 

망상에 그치지 않고 실체로 다가가기 위해서

수련 수행을 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연정화기 ---- 연신환허라는 일련의 과정은 그릇을 만드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나 같은 경우는 게을러서(?) 이 방법을 쓰지 않았다.

 

대충 정리했는데

이것으로 수련은 못하고 알아봤자 망상에 빠진다.

 

그 이유는 이 자체는 지도의 파편에 불과한 것이어서

원래 적지 않으려다가 나중에 정리하려고 쓴 것이다.

 

그냥 카더라로 보면 된다.

소설이고 망상으로 보면 더욱 좋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4.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