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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힘' 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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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책,"하늘이여 땅이여" 고등학교때 "한반도"를 읽게되면서 역사소설을 처음 접했다. 너무 재미있어 순식간에 읽고나서 현실이야긴지 구분이 되지않아 혼란스러워하며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기도 했던 이후, 김진명 작가의 책은 200프로 신뢰하며 여전히 종종 읽고 있다.'작가의 말'에서 오싹함이 느껴지는 사실들을 이야기하며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가 잊고
"'대한민국의 힘' 을 찾자" 내용보기
이미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책,
"하늘이여 땅이여"

고등학교때 "한반도"를 읽게되면서 역사소설을 처음 접했다. 너무 재미있어 순식간에 읽고나서 현실이야긴지 구분이 되지않아 혼란스러워하며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기도 했던 이후, 김진명 작가의 책은 200프로 신뢰하며 여전히 종종 읽고 있다.

'작가의 말'에서 오싹함이 느껴지는 사실들을 이야기하며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가 잊고 있는 한민족에 대한, 세대간의 조화, 과거와 미래 등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진심이 느껴졌다.

스토리의 시작은 한국, 일본, 미국에서 각기 다른 일들로 다른 인물들로 펼쳐진다.

'기미히토 교수' 컴퓨터의 전문가, 즉 지극히 과학을 주장 하는 인물이 '토우'를 알아가며 한국에 까지 오게 되고, 숨겨진게 많은 수상한 인물로 나오지만 범상치 않은 '사도광탄', 그리고 젊고 유능한 해커지만 애국심까지 깊은 '수아'.
1권만 있고 2권을 아직 다읽지 않은 상황에서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하기보다 느낌을 설명하면, 우리들은 뿌리를 잊고사는게 아닌가 싶다. 책에 나온 글귀 중,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서 여전히 지켜지고 살려진 이유는 이 나라를 지탱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찾아가는 일정들이 흥미롭고 몰랐던 내용들도 알아가서 재미가 더했다.
전개는 빠르면서 생각지 못한 일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진행에 책을 놓기가 어려웠다.

'아버지는 사람에게는 단순히 먹고사는 일 이외에 조국이니 정신이니 하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늘 말씀하시지요'

' 선생님은 그 힘만이 조선에서 스스로를 지켜낸 유일한 힘이라고 얘기하셨소. 결국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돌아가셨지만...'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도 지켜지고 있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etabooks 에서 받은 책으로 #서평단 참여하게 되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o 2023.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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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늘이여 땅이여_김진명
"[서평] 하늘이여 땅이여_김진명" 내용보기
작가의 소설을 처음 만난 것은 그의 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였다. 핵을 보유할 뻔 했던 한국의 이야기와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여러나라 간의 정치적인 관계들을 파헤쳐 보는데 나는 글을 읽는 내내 약간의 허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고 실제적인 듯한 스토리의 매력에 빠져버렸던 기억을 회상한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김진명 작가의 소설 ''하늘이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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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소설을 처음 만난 것은 그의 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였다.

핵을 보유할 뻔 했던 한국의 이야기와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여러나라 간의 정치적인 관계들을 파헤쳐 보는데 나는 글을 읽는 내내 약간의 허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고 실제적인 듯한 스토리의 매력에 빠져버렸던 기억을 회상한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김진명 작가의 소설 ''하늘이여 땅이여"는 일제시대에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진 일본의 만행들을 통해, 한국의 '얼'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언젠가부터 젊은 사람들은 한국고유의 문화보다 서양의 문화를 수용하고 따라하는 것에 더 주안을 두는 것 같다. 마치 그것이 더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고 한국의 고유한 뿌리에 대해 알고 배우는 것에 대해 소극적이다.

이 책의 시작은 일본에 있는 동양문화연구소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갑자기 생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때문에 오작동은 하는 컴퓨터, 이 때문에 연구소 내 똑똑한 인재들이 모두 모여 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이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구하고 있는 기미히토에게도 급한 연락이 오게 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도쿄대 전산학부내 가장 뛰어났던 기미히토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듯한 기미히토는 교정에 대한 그리움도 잠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자만했던 모습과 달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문제 앞에 직면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결국 해결해 보이는 기미히토 교수. 하지만 그는 새로운 의문을 가지게 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미지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도쿄에 남는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무속신앙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나라이다. 이에 선조에 대한 예를 지키고, 풍수적으로 혈을 중요시하여 민족의 뿌리와 정신이 대대로 이어지게 힘써왔다. 일본은 이런 한국의 정신을 굴복시키기 위해 경제적 문화적 식민지화를 시도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유명한 풍수학자의 도움을 받아 한국의 얼이 흐르는 혈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 참여한 일본인들의 알 수 없는 죽음이 빈번해지자,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되는데...

과연 한국을 지킨 얼과 한은 누구의 것이었으며, 어떻게 이 땅에 내려지게 된 것일까?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역사의 배움에 대해 필사적이지 않았던 나는 사실 한국인이지만 부끄럽게도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책에 나오는 조선의 왕조와 무속신앙, 팔만대장경 등에 대해 다시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은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수선한 세상이 급하게 변하는 과정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자신의 뿌리가 깊게 땅에 자리잡고 다듬어 질 수 있도록 역사와 선조들에 대한 배움의 흙을 자신의 뿌리에 덮어주는 것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시대에,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고 중요시 하는 시대이지만

우리가 이땅에 와 지금껏 살아온 한국의 시대는 과거의 선조들의 얼과 한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분명하다. 우리가 체감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에 의해 우리는 지금의 자유로운 삶을 얻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잃어버린 팔만대장경은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밤이다.

 

 

 

n*******6 2023.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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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민족 정신을 일깨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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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과 우리의 역사, 우리의 얼을 향한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쓰여진김진명 작가님의 소설을 읽다 보면,'소설은 사실보다 더 진실이어야 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이해됩니다.한국에서 빼돌려 일본으로 가져온 '토우'의 신비한 힘을 파헤치기 위해미국과 일본, 한국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일본인 교수 기미히토를 따라가는 여정은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한민족의 민족 정신을 일깨우는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민족과 우리의 역사, 우리의 얼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쓰여진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을 읽다 보면,

'소설은 사실보다 더 진실이어야 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이해됩니다.

한국에서 빼돌려 일본으로 가져온
'토우'의 신비한 힘을 파헤치기 위해
미국과 일본, 한국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일본인 교수 기미히토를 따라가는 여정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더이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니 더이상 구분할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로
현재와 과거 역사의 한복판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 아마 역사상 가장 많은 침략을 당한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조선일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중국이나 우리 일본이 틈나는 대로 조선을 침략했지만 결코 무너뜨리진 못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조선 사람들이 싸움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늘 패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조선에는 알지 못할 힘이 있다. 그 힘은 뿌리가 있는 것이다. <187p>


과학과 기술의 시대를 살며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느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등한시하고 있는
우리 고유한 전통문화와 한민족이라는 사상...

<하늘이여 땅이여>를 읽으며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힘의 원천,
'한민족의 맥'이 지켜지도록
나의 '민족정신'을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역사 의식을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요.
그 전에, 한민족으로서의 민족 정신을 떠나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기는 힘듭니다.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지키고자
그 뿌리를 파헤쳐가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b*******g 2023.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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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열풍을 책으로 한번더~
"K열풍을 책으로 한번더~" 내용보기
일본 대학의 전산오류로 드러나는 조선 토우의 비밀. 오래전 파티마의 예언과 관련된 하이재킹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 사도광탄. 우리민족을 지키는 힘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미국 금융회사를 위협하는 세력과 쫓는 한국 학생 수아. 수천년 역사와 우리민족의 힘을 스피디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김진명 스타일의 소설책이라고만 평가하기엔 광대한
"K열풍을 책으로 한번더~" 내용보기

일본 대학의 전산오류로 드러나는

조선 토우의 비밀.

오래전 파티마의 예언과 관련된

하이재킹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 사도광탄.

우리민족을 지키는 힘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미국 금융회사를 위협하는

세력과 쫓는 한국 학생 수아.

수천년 역사와 우리민족의 힘을

스피디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김진명 스타일의 소설책이라고만

평가하기엔 광대한 내용.

2부를 기다리는 지금

어떻게 저 거대한 사건들이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기만 하다.


일본대학의 전산오류로

급히 귀국한 전산쪽 전문가이자

과학에 근거한내용만을

믿는 기미히토 교수.

해결은 했지만 그 해결책이

자신의 사상과는 다른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함을 깨닫고

조선에서 침탈한 토우의 유래를 쫓게 되고.

미 금융회사를 위협한 해커를

잡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국유학생 수아가

또다른 단서를 쫓게되고.

파르마의 예언 공개를 요구했던

항공기 하이재킹 사건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인물 한국인 사도굉탄.

사건이 진행되며

드러나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힘과

일제의 만행.

우리민족의 긍지와 수호신의 운명,

2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역사를 다루는 책에서

늘 화두가 되는 머리아픈 조건들을 배제하고

K열풍의 시대에

그런 저력의 근간을 소설적

재미로 만끽할수 있어 즐거운

그런 소설 리뷰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김진명 #이타북스 #우리문화 #한민족 #팔만대장경 #한국정신문화 #소설추천

g*****i 2023.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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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1권
"『하늘이여 땅이여』1권" 내용보기
김진명 장편소설/ 이타북스(펴냄)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작가가 있다. 그에게 쓰는 작업이란, 소설이란, 작가란 어떤 의미일까? 소위 정통 국문학도, 문창 출신이 아닌 문단 밖의 작가 김진명, 오랜 세월 한국 문단에 미친 영향만큼이나 그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다양성의 시대를 역행한다며 비속어로 그를 'ㄱㅃ'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
"『하늘이여 땅이여』1권" 내용보기

 

 

김진명 장편소설/ 이타북스(펴냄)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작가가 있다. 그에게 쓰는 작업이란, 소설이란, 작가란 어떤 의미일까? 소위 정통 국문학도, 문창 출신이 아닌 문단 밖의 작가 김진명, 오랜 세월 한국 문단에 미친 영향만큼이나 그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다양성의 시대를 역행한다며 비속어로 그를 'ㄱㅃ'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글을 볼 때 정말 속상하다. 남들이 뭐라든 나는 이 분이 그냥 김진명이라서 좋다^^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찾기...... 이 땅의 작가에게 더 이상 절실한 문제가 어디 있는가라는 소개글에 시선이 머물렀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작가들의 세계에서 김진명 그는 유독 한국인 한국 정신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도 민족 신화에 대한 부분, 우리 민족 고유의 것, 무당에 이르기까지 서양 중심주의에 의해 왜곡되고 폄하된 과거를 드러내고 그 본질을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이 눈물겹다.

 

 

 

 

 

 

 

 

무속신앙, 무당, 전승, 민간, 전통신앙에 대해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철저히 폐기되어왔다. 몇 년 전에 민요와 설화에 대해 공부하시는 지역 박사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일제 강점기를 중심으로 너무 많은 우리 고유문화가 사라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다. 더 분한 것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왜곡되고 축소되고 날조되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첨단과학의 시대 서양에서 온 종교는 과학적인가? 나역시 기독교인이지만 묻고 싶은 순간이다 ㅎㅎㅎ

 

 

 

 

 

 

작가는 말한다. 등장인물 중 미치광이 사도광탄의 입으로!!!!! 기존 서양 중심주의를 싹둑 자르고 해부하고 다시 재단한다. 속이 시원했다. 기성세대를 향해, 과학 중심주의, 서양 중심주의를 향해 침묵하지 않는 '용기'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던 소설

 

 

 

 

 

토우의 저주, 파티마의 예언, 묘제의 연구, 동양문화연구소, 컴퓨터 천재, 의문의 죽음을 당한 교수, 비행기 납치 사건 등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이미 결말까지 한 번에 읽게 되는 가독성 좋은 이 소설 이제 2권으로 갑니다!!!

 

 

 

 

 

 

 

오늘날의 전쟁은 해킹과 방어의 영원히 반복되는 싸움이라는 문장에 몹시 공감한다. 오늘 5.18 민주화 운동, 독재 vs 자유민주주의 의 싸움,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올려보면... 3년 전 광주민주화운동역사관에서 갔을때 벽에 새겨진 이름들, 무명의 열사가 아니라 고 ○○○ 였다.

 

 

 

 

나도 시위대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걸어본 적이 있다... 분수대를 지나 구 전남도청에 들어갔는데 열람 자료에서 본 이름을 본 순간 울컥 목이 메었다. 엄마를 따라나왔다가 사망한 5세, 6세 ○○○ 잊혀졌던 아기들의 이름, 피지도 못한 이름...... 그리고 '엄마 뱃속에서 사망한' 이름도 없는 '이름'들을 기억하며 글을 닫습니다.

 

 

 

 

민주주의 역사는 '피'의 역사,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빨아먹고 자란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나, 5월 광주가 가르쳐 준 것을 기억하며)

 

 

 

 

 

 

 

 

#하늘이여땅이여, #김진명, #이타북스,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재해석,

#한국소설, #장편소설, #인혁당사건,

#518민주화운동, #긴급조치, #민청학련운동,

#인혁당사법살인, #80년5월광주,

#한국정신문화, #국민작가김진명

 

이달의 사락 r******7 2023.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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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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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래머,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기미히토가 3년 만에 모교에 나타났다. 모교의 동양문화연구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시스템 장애가 일어났고, 전문가들이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자 기미히토 교수를 불러들인 것이다. '컴퓨터에 관한한 판단은 분명할 수밖에 없다. 시스템 작동이 되거나 안 되거나의 둘 중 하나다. 모든 것은 기계적이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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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래머,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기미히토가 3년 만에 모교에 나타났다. 모교의 동양문화연구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시스템 장애가 일어났고, 전문가들이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자 기미히토 교수를 불러들인 것이다.

'컴퓨터에 관한한 판단은 분명할 수밖에 없다. 시스템 작동이 되거나 안 되거나의 둘 중 하나다. 모든 것은 기계적이고, 기계적인 결론은 언제나 명백하다. 뭔가가 안 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누구에게나 납득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이 아닌가. (p. 20)'

모든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신념을 가진 기미히토, 시스템 장애의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찾지 못한다. 어이없게도 연구소 앞에 있던 토우 한 쌍을 치웠더니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기미히토는 혼란에 빠지고 그 비밀을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기미히토는 조사 끝에 하나의 추리를 이끌어낸다. 조선총독부의 부탁으로 조선의 풍수를 집대성한 무라야마는 조선의 기를 꺾는 작업에 앞장섰다.

'그러다가 조선의 큰 힘의 뿌리를 건드렸다. 그 힘은 조선에서 스스로를 지켜낸 유일한 힘이다. 토우는 그 작업에 참가한 사람들에 대한 그 큰 힘의 저주를 실행하는 수단이었다. (p. 189)'

한국을 찾은 기미히토는 사도광탄이라는 신비에 싸인 인물을 만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대한민국의 근본을 끊기 위해 주술사들을 동원해 저주를 일삼았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연구소 앞에 놓였던 한 쌍의 토우가 팔만대장경과 관련이 있음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한편 김정완은 대학생 천재 해커 수아의 도움으로 자신이 인수한 파이낸스사가 처한 곤경, 해커의 협박으로부터 벗어난다.


'언젠가 정재정 교수로부터 신비한 토우(土偶) 얘기를 들었다. 도쿄대학교의 한 교수가 컴퓨터 장애를 일으키는 토우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다는 얘기였다. 이것이 이 소설을 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p. 11, 작가의 말)'

작가 김진명은 소설 <하늘이여 땅이여>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려 했을까? '작가의 말'을 통해 몇 가지 짐작할 수 있다. 과학을 지나치게 맹신한 나머지 전통문화를 외면하고 엄연히 존재하는 정신세계를 잊어버리는 젊은 세대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세계로 진출해가는 우리의 젊은 세대와 전통적 세대와의 화해와 조화를 주제로 삼았다. 그러기 위해 고유한 민족정신을 순수하게 대변할 수 있는 신비로운 상징적 존재와 민족 고유의 혼과 정체성을 담아낼 우리의 젊은이 또한 만들어냈다. 우리의 과거와 미래, 정신문화와 과학을 대변하는 이 두 인물의 조화가 우리 민족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리라는 바람에서였다. (p. 11, 12 작가의 말)'

1편에 등장하는 사도광탄이 토속신앙과 전통적 세대를, 수아가 과학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듯하다. 2편에서는 대한민국을 향해 일본이 벌이는 악의적인 음모의 전체 모습이 서서히 드러날 것이고, 사도광탄과 수아가 세대 간 조화를 이뤄 음모를 막아내는 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 2편으로...
c******9 2023.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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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뿌리'와 '얼'을 지켜라
"한민족의 '뿌리'와 '얼'을 지켜라" 내용보기
"한민족의 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이지 않은 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모두가 힘겨워하는 시기에 그들을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11p<작가의 말 중> 1995년 국정신문에 '일제가 흐려놓은 민족 정기 회복-37개 지명 되찾고 쇠말뚝 16개 제거'라는 내용이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에 행했던 일들은 나라를 빼앗은 것 뿐만이 아닌 5천 년 뿌리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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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이지 않은 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모두가 힘겨워하는 시기에 그들을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11p<작가의 말 중>

1995년 국정신문에 '일제가 흐려놓은 민족 정기 회복-37개 지명 되찾고 쇠말뚝 16개 제거'라는 내용이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에 행했던 일들은 나라를 빼앗은 것 뿐만이 아닌 5천 년 뿌리 자체를 없애려는 조직적이고 치밀한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일본이 저질렀던 일들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짓이며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정신과 문화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실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전산 시스템이 문제가 생겼다. 그 곳을 조사하던 기미히토는 전시되어 있던 조선의 '토우'를 주목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사도광탄'이라는 사람을 만나 역사에 숨겨진 엄청만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것, 일본이 악착같이 무너뜨리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국의 '얼'이나 '민족 정신의 근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빨리 2권으로 가보자~~~

?? 이 글은 이타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3.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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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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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처음 읽은 장편소설책이 김진명 작가님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읽게 됐는데 그 뒤로 김진명 작가님의 책은 무조건 읽어보는 사람이 되었다. 소설이란 무엇일까? 있음직한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것을 말한다. 김진명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나를 소설속에 푹 빠지게 만들어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 났을까 하는 착각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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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처음 읽은 장편소설책이 김진명 작가님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읽게 됐는데 그 뒤로 김진명 작가님의 책은 무조건 읽어보는 사람이 되었다.

소설이란 무엇일까? 있음직한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것을 말한다. 김진명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나를 소설속에 푹 빠지게 만들어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 났을까 하는 착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예전에 읽었던 [하늘이여 땅이여]가 이번에 이타북스에서 개정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무조건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책을 잠시 제쳐두고 읽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고유한 정신과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일제가 우리에게 했던 민족 말살 정책, 문화재 약탈, 역사왜곡 등으로 인해 우리의 정신문화가 오염되었고, 이를 정화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될것이라고 암시한다.

일본 최고의 컴퓨터 전문가 기미히토 교수, 교황에 도전하는 한국의 사도광탄, 해킹 실력은 세계 최강인 여대생 이수아.

일본의 대학에서 '토우'가 들어온 뒤로 컴퓨터가 고장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기미히로는 '토우'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 한국으로 온다. 사도광탄이라는 이상한(?)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이 알고 있던 것들이 사실과는 좀 다르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한국의 힘을 끊기 위해 일본이 했던 일. 그렇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 위대한 힘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토우'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팔만대장경'과의 연관성도 알게 되는데... '토우'와 '팔만대장경'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이 둘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김진명작가님의 책은 읽다보면 늘 사실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을 새롭게 해석한 부분이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다. 2권도 정말 기대된다.

!! 김진명작가님의 책은 무조건 소장해야한다 생각한다.

도서관에서 빌리면... 책이... 너덜너덜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2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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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2023.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