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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챗GPT 빅 웨이브 :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내용보기
챗GPT 열풍이다. IT분야와 관련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학생들까지 챗GPT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무엇이 그들을 챗GPT에 빠지게 했을까?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왜,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했는지...   이 책은 챗GPT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챗GPT가 불러올-이미 불러온- 변화가 무엇인지,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챗GPT 빅 웨이브 :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내용보기

챗GPT 열풍이다.

IT분야와 관련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학생들까지 챗GPT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무엇이 그들을 챗GPT에 빠지게 했을까?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왜,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했는지...

 

이 책은 챗GPT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챗GPT가 불러올-이미 불러온- 변화가 무엇인지,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만든다.

 

챗GPT 이전부터 이미 인공지능에 대한 개발은 진행되고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한 섹터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비즈니스적으로는 아직 미성숙한 단계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챗GPT-GPT 3.5-의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챗GPT는 인공지능 분야 중 LLM(Large Language Models, 대규모 언어 모델)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적된 대규모의 텍스트 기반 데이터를 분석한 인공지능 모델이다.

오픈 AI에서 개발한 챗GPT가 가장 인기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자신만의 LLM엔진을 만들고 있다.

독자적인 LLM엔진을 만든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자원-시간, 자본, 인력 등-이 필요하기에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유튜브 플랫폼을 운영하는 구글이 가장 큰 돈을 벌고 있지만, 유튜브를 운영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유튜버들도 많다.

기업들도 유튜브가 될 것인지, 유튜버가 될 것인지 포지션을 정해야 한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동향을 잘 소개하고 있다.

챗GPT는 만능도 아니고, 결함도 있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이슈들도 있다.

책을 보면서 각각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보면 좋을 것이다.

각 장 마지막에 있는 ‘초거대 AI 인사이트'는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이슈, 기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준다.

 

챗GPT는 피할 수 없는 변화다.

그렇다면 잘 이용해야 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회사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미 많은 사람, 기업들이 그 변화에 뛰어들었기에 너무 오랫동안 생각만 하지 않기를...

 
l*****0 2023.05.3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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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챗GPT 빅 웨이브" 내용보기
이미 많은 챗GPT 서적들이 러쉬를 이뤘죠. <챗GPT 빅 웨이브>는 그간 출시된 책들의 어나더 한권이길 저자들은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재홍교수와 청중간의 대화형식을 취했고요. 챗GPT의 본질적 기술인 생성형AI를 기업과 사회가 어떻게 대처할까도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AI생태계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꾸며서 다른 챗GPT들이 주로 사용법에 집중했다면 저자들은 챗GPT와 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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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챗GPT 서적들이 러쉬를 이뤘죠. <챗GPT 빅 웨이브>는 그간 출시된 책들의 어나더 한권이길 저자들은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재홍교수와 청중간의 대화형식을 취했고요. 챗GPT의 본질적 기술인 생성형AI를 기업과 사회가 어떻게 대처할까도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AI생태계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꾸며서 다른 챗GPT들이 주로 사용법에 집중했다면 저자들은 챗GPT와 문화,사회,경제 등의 관게를 다뤄서 좀더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저자는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입니다. 업무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최신 ICT분야 담당하시네요. 출간서적은 <웹트렌드& 전략리포트>,<모바일 이노베이션> 등 다수가 있습니다. 공저자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시고 카카오사외이사는 역임하셨고 KB금융지수 사회이사시기도 합니다.

 

 

챗GPT가 서비스 2개월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모아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AI가 이렇게 큰 호응을 받은 적이 있나요. 사용법이 쉬우면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정리해주고 찾아주니 이용자들이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챗GPT는 샘알트먼이 창업한 오픈AI가 만들었죠. 여기서 제작하는 GPT-3.5는 LLM(거대언어모델)로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을 함께 사용합니다. 한계는 거짓말을 한다는 건데, 이것은 팩트를 사용할때의 문제이고 상상력을 동원해야 할때는 매우 큰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GPT-4는 이미지분석이 적용이 되서 스마트폰카메라를 눈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검색시장은 사라지는가라는 질문이 많죠. 이에대해 캐바케라고 합니다. 3박4일 일정을 짜죠하면 챗GPT가 유리하지만 이것이 정확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죠. 완전한 대체는 아직 요원하다는 겁니다. AGI생ㄱ태계는 이해가 좀 필요한데 피라미드형식으로 맨밑은 인프라로 하드웨어입니다. 앤비디아, 인텔, 삼성전자기술이겠죠. 중간은 챗GPT가 해당하고 맨상위는 애플리케이션중심관점입니다. 챗GPT를 API로 끌어다 스는 거죠. 원래 검색시장은 구글의 독점이었고 AI도 대부분 구글이 개발했는데 그 기술을 사용해서 오픈AI가 선수를 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구글도 BARD를 오픈해서 이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섰습니다. 저자는 구글이 얼마나 빠르게 고객경험치를 올라갈지가 중요변수라고 합니다.

 

 

한국의 대기업들도 챗GPT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우선 네이버와 카카오는 본격적으로 대응을 고려하고 타기업들은 최소한 챗GPT라도 업무에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오픈AI의 계획을 보면 수익화뿐아니라 ESG경영을 포함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기술만능주의에 대한 인류사회의 재앙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기위한 챗GPT의 도입과 기업의 특성에 맞는 챗GPT의 사용이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가전제품과 LLM의 연결은 냉장고에 카메라가 달린것이 한예가 됩니다. 냉장고가 모든 식재료를 인식하게 되면 소위 냉장고파먹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서 식재료절약과 효율적인 요리제안도 가능할 겁니다. 물론 개인화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LLM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가 중요하고 이것을 학습시킬 필요성을 제시합니다. 질문창을 프롬프트라고 하는데 질문을 효율적으로 던지는 사람을 프롬프트엔지니어라고 합니다

 

 

몇일전에 애플에서 VR기기 비젼프로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400만원대이고 모니터를 대체한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VR이란 게임이나 한다고 생각했는데 구글의 구글글라스 기능을 합체서 모니터를 사라지게 하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비젼프로를 끼면 스킨스쿠버의 수경을 낀것처럼 우스광스러워보이는 걸 피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세상을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챗GPT, 생성형AI 놀라움을 주었고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개발자들의 사망을 한탄했지만 아직도 개발자들은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열심히 개발중입니다. 챗GPT를 이용해서 더빠르게 정보를 취합하면서 활용하면서 말입니다. 챗GPT에 예상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보면 답을 할수가 없다고 답을 합니다. 결국 시긴아 문제이지 이것의 댐이 무너질날이 오지 않을까요. 위기는 아니라고 최교수님이 이야기는 하지만 위기는 시간문제가 아닐까하는 두려움은 떨칠수가 없죠. 오늘부터 잠을 덜자야 할까요. ㅠ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고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x****s 2023.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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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챗GPT 빅 웨이브
"[서평] 챗GPT 빅 웨이브" 내용보기
이 책은 기존의 챗GPT 관련 책들과 매우 많이 다르다. 기존의 책들이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이 책은 미래의 동향에 대해 혹은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대처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해 대부분의 내용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은 두 전문가(김지현 테크라이터와 최재홍 교수)가 대담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챗GPT를 포함한 LLM 및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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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챗GPT 관련 책들과 매우 많이 다르다.

기존의 책들이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이 책은 미래의 동향에 대해 혹은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대처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해 대부분의 내용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은 두 전문가(김지현 테크라이터와 최재홍 교수)가 대담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챗GPT를 포함한 LLM 및 AI 기술과 동향을 매우 쉽게 설명해 주고 그것이 앞으로 IT人으로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LLM이 구글 등 기존 검색엔진과의 경쟁 및 차별화에 대하여 시장 전문가와의 상담과 사전을 찾아보는 것의 차이라는 설명은 매우 쉽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주는 설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며, 그들이 제시하는 솔루션이 모두 정확한 것도 아니다.

(일례로 우리가 병원에 찾았을 때 의사들이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보면 될 일이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에 의존해서 우리의 병을 진단하고 처방할 뿐이다. 전문적인 지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병에 대해서는 엉뚱한 해석을 내놓기도 하고 이는 오진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LLM에게 물어볼 수는 있지만 그것이 내놓은 답을 어떻게 취할지에 대한 취사선택은 오로지 사용자 자신의 몫이 되는 것이다.

반면 검색엔진을 통해 제공되는 결과값들은 오로지 사용자가 직접 접하고 하나하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선택해 해석하고 응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그 둘은 서로 상보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추종(LLM 혹은 챗GPT에 대한 맹신)은 혁신을 저해하고 더 나아가 이익이 아닌 손실을 볼 수도 있음을 저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특히 LLM을 적용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하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LLM 서비스가 지닌 한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기에 이 부분은 매우 경계해야 한다.


 

y******y 2023.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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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몰고올 기업과 사회의 변화모습은?
"챗GPT가 몰고올 기업과 사회의 변화모습은?" 내용보기
SK경영경제연구소 부소장과 강릉원주대 교수인 두분 저자의 질의, 응답 방식으로 저술되어 있다. 챗GPT의 출현에 따른 사회와 기업, 개인의 관점에서 변화를 얘기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관점에서의 예상되는 경쟁과 선택, 이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책은 240여 페이지 남짓의 두껍지 않은 분량으로, 속독으로 2~3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 분량이다. 다만, 나오는 용어나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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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경영경제연구소 부소장과 강릉원주대 교수인 두분 저자의 질의, 응답 방식으로 저술되어 있다.
챗GPT의 출현에 따른 사회와 기업, 개인의 관점에서 변화를 얘기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관점에서의 예상되는 경쟁과 선택, 이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책은 240여 페이지 남짓의 두껍지 않은 분량으로, 속독으로 2~3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 분량이다.
다만, 나오는 용어나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이 읽으면 속독이 쉽진 않을 듯하다.

 

기업에 속해있는 나로서는, 앞으로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어떻게 바뀔지가 궁금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었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케이스들로 하여금 나름의 윤곽(?)을 잡기엔 충분하였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으로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챗GPT사용설명서"인데,
막연한 두려움도, 막연한 기대감도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서의 챗GPT를 어떻게 대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담백하게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였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고, 또한 해법이니깐...

 

이 책은 챗GPT의 전문적, 기술적 개념보다는, 사회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 트렌드로서의 역할에 대해
궁금하신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Python 공부를 병행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지금 배우고 익히고 있는 것의 실체를 보는 건 언제나 가슴뿌듯하고 즐거운 일인 듯하다.

* 윗글은 출판사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0 2023.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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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우리가 간과했던 챗GPT의 모습
"[챗GPT 빅 웨이브] 우리가 간과했던 챗GPT의 모습" 내용보기
요즘 신간 서적들 특히 기술서적 중에서는 챗 GPT나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챗 GPT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이야기부터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는 유혹적인 문구로 독자층을 확보하거나 뉴스나 유튜브 조회 수를 늘리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연봉이 수억 대라는 말부터 앞으로 없어질
"[챗GPT 빅 웨이브] 우리가 간과했던 챗GPT의 모습" 내용보기

  요즘 신간 서적들 특히 기술서적 중에서는 챗 GPT나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챗 GPT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이야기부터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는 유혹적인 문구로 독자층을 확보하거나 뉴스나 유튜브 조회 수를 늘리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연봉이 수억 대라는 말부터 앞으로 없어질 일자리와 유망한 일자리에 대해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챗GPT 열풍이 이렇게 거세게 불어닥칠 줄 모르고 있다가 시대 흐름에 따라서 서둘러 책을 내놓거나 뉴스기사를 쏟아내기도 한다.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직접 오픈AI에서 개발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 원리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고 각자 생각하거나 전망하는 것이 다를 수가 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책 한권만 읽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인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정확히 언급한 것처럼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프롬프트 시스템 엔지니어의 역할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그런데 마치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면 고액 연봉을 받는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시키기도 하고 아무 말 대잔치를 쏟아내는 챗GPT를 맹신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

  챗GPT가 대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과거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기에 일자리를 빼앗길 것을 우려해 기계를 부순 러다이트 운동도 있었지만 산업시대로 넘어오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났다. 일부 언론이나 당장 챗GPT가 우리 일자리를 빼앗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챗GPT를 탑재하면서 구글링의 시대는 끝이 났다고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저자의 말이 정확한 것 같다. 코딩을 하는 입장에서는 챗GPT가 알려준 코드가 맞는지 아는지는 코드를 실행시켜보면 바로 알 수 있고 어느 정도 보완을 하고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할 때는 구글링을 해야 한다. 즉 검색의 영역을 한 순간에 챗GPT가 빼앗아 갈 수는 없는 것이다.

  IT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에 전문 용어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기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뭐든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전문 용어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데 어렵다고 치부하고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신기술에 대해 먼저 공부하고 변화를 주도할지 남들 하는 것 보고 뒤 늦게 따라 해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챗GPT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조만간 M365의 코 파일럿 기능도 업무에 활용할 것이기에 싫든 좋든 신기술을 먼저 익히고 활용해야 하는 숙명이기에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당장 내가 하는 일이 인공지능으로 부터 위협받는 일자리가 아니라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흐름을 놓치게 되면 언제 도태될지 모른다. 작년까지만 해도 구글링으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영원하지는 못해도 수년은 지속되리라 믿었는데 챗GPT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위기 상황을 인식하게 되었다. 물론 하루아침에 모든 일상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그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다.  챗GPT를 한 권으로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IT 전문가의 입장에서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5 2023.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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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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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챗chat과 gpt ai모델의 합성어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요즘 가장 핫한 이슈중하나고 또한 그만큼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챗gpt가 앞당긴 AI의 흐름을 알려주며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많은 것을 풀어내려고 한다.   시중에는 현재 GPT의 사용법 관련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책은 그런 부분과 거리가 멀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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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챗chat과 gpt ai모델의 합성어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요즘 가장 핫한 이슈중하나고 또한 그만큼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챗gpt가 앞당긴 AI의 흐름을 알려주며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많은 것을 풀어내려고 한다.

 

시중에는 현재 GPT의 사용법 관련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책은 그런 부분과 거리가 멀다.

 

GPT로 인한 여러 관점이나 빅테크 기업의 경쟁구도 그리고 이슈를 통한 활용법을 주로 다루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도 다루지만 여러 상황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준다는 것이 이 책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생각이든다.

 

이 책은 AI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며,

 

챗GPT가 가져올 빅 웨이브에 대한 이해와 함께 독자들은 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챗GPT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관심이 있다면, 『챗GPT 빅웨이브』를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s*****0 202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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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챗GPT 빅웨이브 : 초 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리뷰
"[서평] 챗GPT 빅웨이브 : 초 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리뷰" 내용보기
최근 핫하다고 하는 챗GPT에 관심이 있어 챗gpt가 뭔데 그렇게 핫해?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그리 두껍지 않은 두께라 한...1~2시간 정도 집중해서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목차는 이렇게 챗GPT에 관한 간략한 설명과 앞으로 어떻게 ai 생태계 속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사용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해결방
"[서평] 챗GPT 빅웨이브 : 초 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리뷰" 내용보기


최근 핫하다고 하는 챗GPT에 관심이 있어 챗gpt가 뭔데 그렇게 핫해?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그리 두껍지 않은 두께라 한...1~2시간 정도 집중해서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목차는 이렇게 챗GPT에 관한 간략한 설명과 앞으로 어떻게 ai 생태계 속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사용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이 책을 읽으려고 했던 이유는 챗gpt가 ai기반 대화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동안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대화서비스는 솔직히 챗gpt가 처음은 아니잖아요?

제 기억으로는 심심0도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인 것 같은데 과연 챗gpt랑 무슨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핫하지...했었습니다

 

그래서 본 책에서 기존 인공지능과 챗gpt의 차이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그 인공지능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목적에 차이가 있는 거고 앞으로 계속해서 내용이 진행되면서 많이 나온 이야기가 이런 인공지능을 통한 기업경쟁이라던지 그런게 심화된다고 하는데 사실 경쟁까지는 좀.... 과한 이야기이고 결국엔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요.

 

모... 우리가 식사를 할 때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나 선택할 수 있지만, 다른 한쪽을 고르는 게 더 우세하다고 할 순 없는 것처럼 어떤 인공지능을 쓰는 건 솔직히 그런 취향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경쟁점이 되어야 하는 건, 앞으로 이런 인공지능을 사용했을 때의 발생되는 문제점을 어떻게 잘 해결하는 지가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을 발전함에 따라 함께 중요시 되는 개인정보 보안과 저작권 특허권 등등... 자신의 권리를 챙길 수 있는 부분도 함께 발전할 거라 생각되는데, 이런 분쟁을 최소화 하는 게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서도 기업의 전체적인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확실히 잘 처리하는 것이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 간의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끝으로 사실 ai가 만연해지면,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이 단순반복 직업이라고 많이들 생각했지만, 실상을 열어보면 가장 대체하기 어려울 것 같다던 예술부분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아직 챗gpt같은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를 운영하기에 자본이 많이 든다 해도, 결국 그건 나중가면 크게 문제될 사항이 아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보급형도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비해야 하는 건 저작권 문제나 개인정보에 관한 정보보안부분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w****9 202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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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챗GPT 빅 웨이브
"[도서] 챗GPT 빅 웨이브" 내용보기
챗GPT책 빅 웨이브 : 비즈니스의 관점   인공지능 챗GPT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chatGPT사용법과 기능적인 부분에만 주목하는 책들이 많이 있었어요. 챗GPT 빅웨이브는 비즈니스 경영의 관점에서 인공지능AI가 불러올 경영 환경의 변화에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챗GPT 뜻 : 빅 웨이브   뉴스에서는 챗GPT가 혁명이나 혁신이나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그렇게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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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책 빅 웨이브 : 비즈니스의 관점

 

인공지능 챗GPT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chatGPT사용법과 기능적인 부분에만 주목하는 책들이 많이 있었어요. 챗GPT 빅웨이브는 비즈니스 경영의 관점에서 인공지능AI가 불러올 경영 환경의 변화에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챗GPT 뜻 : 빅 웨이브


 

뉴스에서는 챗GPT가 혁명이나 혁신이나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미국 의사면허시험이나 로스쿨 시험에서 통과할 수 있었던 것도, 단순히 지식기반형 시험이기 때문이지 인공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은 아니거든요.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따라 인공지능이 학습한 것은 개념이 아니라 답안지였기 때문이에요.


 

챗GPT책 빅 웨이브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GPT 뜻과 기능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초거대 AI : 비즈니스 챗GPT 사용법

프롬프트를 생성하고 질문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챗GPT를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는게 이 책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불러오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거든요.

다양한 읽을 거리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인공지능AI를 바라보고 있는 책이에요.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거나 기업 트렌드를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에요.

리뷰 총점 종이책
챗GPT 빅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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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김지현(지은이)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가진 ICT 분야 전문가다. 현재는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으로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연구를 맡고 있다. 기존에는 SK텔레콤 에이닷 PMO로 AGI 전략과 mySUNI AI, DT컬리지에서 교육 기획을 담당했고, SK플래닛에서 신규사업 전략을 담당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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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빅 웨이브』
초거대 AI가 불러올 비즈니스 변화




김지현(지은이)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가진 ICT 분야 전문가다. 현재는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으로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연구를 맡고 있다. 기존에는 SK텔레콤 에이닷 PMO로 AGI 전략과 mySUNI AI, DT컬리지에서 교육 기획을 담당했고, SK플래닛에서 신규사업 전략을 담당했다. 2000년대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사업 전략과 사물인터넷 등의 신규 서비스 기획을 하기도 했다. 한때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겸직교수를 맡기도 했다. 1996년에 《컴퓨터119》라는 첫 책을 쓰기 시작해, 2009년 《웹 트렌드 & 전략 리포트》, 2010년 《모바일 이노베이션》, 2013년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그리고 2020년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 2021년 《IT 사용설명서》 등 신기술 트렌드 중심의 다양한 저술 활동을 했다.

최재홍(지은이)

아마존 창업에서 성장까지 구석구석까지 분석한 교수면서 현장을 누빈 전문가다. 1990년대 후반 데이콤 사내 기업과 전자결제를 시작으로, 벤처 업계에 발을 담그고 10년 이상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하면서 스마트폰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관여했고, 모바일에서는 카카오의 사외이사로 카카오의 창업에서 성장까지를 지켜보았다. 스마트폰 혁명의 격동기를 지나 최근에는 부진한 혁신의 시기를 거치면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모든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금융, KB금융지주 IT 분야의 사외이사로 챗GPT 혁신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테크라이터 김지현 - AI 생태계를 바꾸는 혁명이 될 것인가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최재홍 - 개인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을 생각하다

1. 챗GPT가 앞당긴 AI의 흐름
챗GPT가 일으킬 빅 웨이브
AI의 터닝 포인트, 챗GPT의 엔진 LLM
챗GPT의 한계, 극복할 방법은

2. 초거대 AI, AGI 생태계 속 기업의 선택
AGI 생태계에서 움직이는 기업들
혼돈의 AI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기
생성 AI 시대의 승자는

3. 챗GPT가 뒤바꾼 빅테크 기업의 경쟁구도
치열해지는 빅테크 기업 전쟁
생성 AI의 킬러 서비스와 슈퍼앱
웹3와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넘는 킬러 서비스는

4. 이슈로 정리한 챗GPT와 실전 노하우
챗GPT와 기업의 이슈
AGI 시대의 전망과 대비
챗GPT와 사회적 이슈
챗GPT와 개인의 이슈
업무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챗GPT 사용하는 법
챗GPT 사용설명서

에필로그
테크라이터 김지현 - 챗GPT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다

초거대 AI 인사이트 찾아보기













챗GPT에 사용된 AI는 '범용 AI'로 말 그대로 여러 분야나 용도로 널리 쓰여 무엇이든 잘 수행한다.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LLM이라는 새로운 AI 모델 덕분이다. LLM의 "Language(언어)' 가 중요한데, 컴퓨터 언어가 아니라 우리가 말하는 '인간의 언어'다. LLM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수많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범용 AI모델이 기반이 되어 기존의 AI와는 큰 차이가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산업이 바뀌면서, 키보드였다가 마우스, 터치였다가 최근에는 보이스로 UI/UX가 변모하고 있다. 이 흐름이라면 앞으로 우리는 챗GPT를 의도치않게 평소 쓰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인터넷 사용 습관은 어떻게 될까?

지금 우리는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 , 메타버스 시대를 넘어서 챗GPT LLM 생성 AI 시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이런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제2, 제3의카카오, 배달의 민족, 쿠팡 같은 기업들이 새로이 나올 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빅테크 기업 기존 강자인 구글과 네이버 역시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미 자체 LLM엔진도 가지고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어떤 슈퍼앱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간다. 또 새로운 서비스 기업이나 인터넷 기업이 등장해 AI 에이전트나 버티컬 앱 등 무엇으로 경쟁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렇게 4개의 업체가 현재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개인 대부분은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 어떻게 이용하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더 이상 안 써도 되는지, 당근마켓으로 어떻게 중고 물품을 사고팔아 돈을 벌지?" 이런 고민을 한다. 그런 면에서 AGI시대에는 챗GPT가 쏘아올린 공, 이 서비스를 내가 어떻게 잘 활용해서 내 일상과 업무을 편리하게 만들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에 있어서 '빈貧'이 되지 않도록 사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 각 분야에서 큰 노력이 필요하다.

챗GPT 사용 팁
1. 쉽고 간결하게 질문하라.
2. 필요로 하는 사항을 사람에게 질문하듯 상세하게 요청하라.
3.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한 예시를 들어서 지시하라.
4. 여러 번 대화하며 자세한 내용을 보완 설명을 요청하라.
5. 예/아니오의 답변이 아닌 구체적인 지시문으로 명령하라.
6. 구체적인 수행 조건을 달아라.
7. 요구 사항의 맥락, 지시의 이유, 기대하는 바를 설명하면 좋다.
8. 팩트 체크가 필요한 것이나 최신 정보, 뉴스는 물어보지 말라.
9. 세월 속에 정립된 분야의 지식이나 정보로 문헌 정보에 기반한 사항에 국한하라.
10. 창작, 주어진 텍스트 정리, 요약, 번역에 최적이다.

이책은 챗GPT에 관한 내용중에 LLM(Large Language Model)기존의 인공지능보다 범용적으로 사용 될수 있고 인간의 언어를 기반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LLM(엔진)기술과 챗GPT의 한계와 극복하는 방법, AGI 생태계,챗GPT가 뒤바꾼 빅테크 기업, 챗GPT의 에 관해 기업,사회, 개인 에 대한 이슈, 챗GPT 현장업무 사용하는법을 알수 있다.인공지능의 발전하므로써 우리 사회에 적용되는 분야와 일상에 어떤 부분에 사용될지는 모두 궁금 할것이다. 우리는 항상 "챗GPT 이후의 세상, 어떻게 바뀔까?"를 고민하여야 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펴낸곳 ㅣ 크레타

#챗gpt빅웨이브 #김지현작가 #최재홍교수#챗gpt #chatgpt #llm

k*****3 202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챗GPT 빅 웨이브, 김지현·최재홍
"챗GPT 빅 웨이브, 김지현·최재홍" 내용보기
챗GPT는 대화를 말하는 '챗chat'과 AI 모델의 하나인 'GPT'의 합성어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챗GPT는 말과 글을 만들어 내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런 서비스를 가리켜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생성 AI', 다른 표현으로는 'AGI(범용 인공지능) 서비스', 초 거대 AI라고 한다.   GPU가 LLM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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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대화를 말하는 '챗chat'과 AI 모델의 하나인 'GPT'의
합성어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챗GPT는 말과 글을 만들어 내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런 서비스를 가리켜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생성 AI', 다른
표현으로는 'AGI(범용 인공지능) 서비스', 초 거대 AI라고 한다.

 

GPU가 LLM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데,
이는 새로운 NPU(신경망 연산처리 장치), 즉 AI 반도체 칩셋에
드는 비용이다.

 

점차 AI가 만든 콘텐츠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며, AI를 믿지 않고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찾는 현상도 생길 것이다.

 

LLM(거대 언어 모델)은 자연어의 뉘앙스를 이해하고, 일관되고
상황에 맞는 응답을 생성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텍스틀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챗GPT는 검색을 대체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답할 것이다. 검색은 특정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페이지를
탐색하며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생각하고, 다른 정보를 비교,
비판하면 탐구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나 AI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은 '목적'에 대한 정의다.

 

AI 트랜스포메이션은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이용될 수 있고,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2가지 솔루션이 있다.

 

웹3라는 가치를 블록체인으로 가장 좋은 공간은 웹과 모바일도
있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은 메타버스다. 

 

로봇 청소기에 챗GPT나 GPT-4가 결합하면 청소기의 작동이 사람이
청소하는 것처럼 진일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사물인터넷 기기에
LLM이 접목되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파인튜닝은 LLM을 학습시키는 게 아니다. 이미 학습되어 나온 LLM
위에 사용 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할 때 하는 것이다. '뭐는 말하면
안 되고, 이건 진실성을 더 높이고, 이건 창의성을 좀 낮춰야 해'라고
조정하는 것이다.

 

LLM이 함부로 답변해서는 안 된느 인종차별, 성 착취, 폭탄 제조법과
해킹, 그리고 기업의 보안 정책에 위배되는 내용을 끄집어내는 기법을
프롬프트 인젝션이라고 한다. 나쁜 의도를 가진 프롬프트를 차단해
실행하지 못하게끔 필터링을 해서 막아야 한다.

 

■ 챗GPT의 한계와 넘어서야할 최종 목표
1. 모호함의 극복
2. 편향의 극복
3. 뉘앙스의 이해
4. 감정의 이해
5. 풍자언어나 비아냥의 이해
6. 자연스러운 응대
7. 끊임없는 진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rera0521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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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3.06.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