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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취업한지 어느새 20년이 넘어선 개발자로서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오르면 대부분의 회사는 개발자로서의 롤보다는 관리자로서의 롤을 맡아나아가길 원하는듯 합니다. - 타 리뷰는 책을 제공받은 리뷰어 글들이 많은데 전 내돈내산입니다. 큰 IT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국내 중소업체에서 일한다면 대부분 그런 길을 가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취업하는 젊은 층의 감소, 힘든 일은 기피하는 방향으로 나아감에 따라 프로그래머 직군도 점차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인듯 합니다. 그래서 나이든 개발자도 관리자로 빠지지 않고 프로그래머로서의 길을 계속 걷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책은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이거나 "좋은 팀장", "좋은 경영자"가 되기 위한 책들은 있는 편이었지만... 시니어 개발자를 넘어서 이후 단계에 대한 책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나이들면 계속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PM)나 기술영업으로 빠져 프로젝트 관리 / 인력관리로 넘어가는 수순이 많았죠. 아무래도 해외의 나이든 개발자가 좀 더 많다보니 시니어 개발자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번역되어 나와 개발자로서 계속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전문 IT 출판사가 아닌 경우 매끄럽지 않은 번역이나 감수로 분명 책을 읽는데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개발자의 오랜 친구인 한빛미디어에서 나와 더 믿을 수 있죠. 정년까지 개발하고 싶은 분들이 읽기 좋은 책인듯 합니다. |
| 개발자들은 연차가 쌓이게 되면 보통 개발을 하는 단계를 넘어서 관리자의 역할을 요구받는다고 느끼는데요 저 역시 연차가 쌓이면서 관리자로 나아가야 할지,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스태프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소개하고 책은 개발자가 기술적 역량을 유지하면서도 팀을 이끄는 데 필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알려줍니다. 개발자라면 고민할 문제라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