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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씨앗에서 갓 태어난
중간 중간에 무당벌레, 꿀벌, 나비, 애벌레, 거미 등
갓 태어난 양귀비꽃이 아기이고 꽃들이 꿀벌과 나비에게 달콤한 꿀물을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엄마꽃 아빠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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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꽃들이 멋지고 예뻐 보입니다. 저는 황금개띠입니다. 황금색이라고 하면 번쩍번쩍 빛날 것 같고 참 멋져요. 제 친구들도 다같이 황금개띠라고 엄마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친구들도 황금개띠라고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을거라고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이 책에는 꽃 , 나비, 꿀벌, 애벌레, 딱정벌레, 거미가 도와 준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돌보아줍니다. 엄마와 아빠도 저를 돌보아줍니다. 엄마, 아빠 대신 형아도 저를 도와줍니다. 가끔 놀리기도 하고 투닥거리지만 저는 형이 참 좋습니다. 해와 달과 바람, 비와 구름도 꽃이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도와줍니다. 덮어주는 흙도 그렇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해줘서 아는 것도 있지만 책을 읽고 알게 되는 것,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형아랑 엄마, 아빠가 저를 도와주고 귀엽다고 해줄 때가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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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썩어짐으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뿌리를 내려 자라나며 예쁜 꽃을 피운 후 많은 열매를 맺는 자연의 이치를 담은 책을 만났다. 그것도 처음 이 꽃을 보고 너무 예뻐서 감탄했던 꽃양귀비가 주인공인.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책의 표지 가득 각종 꽃들과 나비가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고 있다.
땅속 깊은 어둠의 시간을 통과하고 난 씨앗은 환하게 내리쬐는 태양의 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쑥쑥 성장해 마침내 꽃을 피운다. 자기 키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곁에서 자신을 지켜봐 주는 엄마와 나비 아빠, 그리고 형제자매는 물론 수 많은 친구들도 자신의 곁을 채우고 있음을 깨닫는다. 꽃의 존재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하고 꿀벌과 나비를 돌보며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서 있음을 얘기해준다.
어디 꽃뿐이겠는가 정원 속에 한 존재로써 제 몫을 다하는 한 송이의 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 각자의 존재도 있는 그 자리에서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하고 주위를 돌보는 사람으로 서 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을 부인할 수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보태는 세상은 각자의 개성대로 활짝 핀 꽃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 같은 세상이 되겠지. 그리고 그 정원은 우리가 꿈꾸고 만들어 가고 싶은 세상이기도 하다.
누구 누구의 탓만 무성해지고 있는 이 세대에 서로가 서로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아쉬웠는데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책을 통해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라고 다정히 말해 주는 것 같아 붉은 양귀비 꽃을 한참이나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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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꽃이될수있었던건 #히도반헤네흐텐글그림 #김여진옮김 #좋그연서평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진 표지는 제목과 찰떡이다. 꽃밭에는 다양한 꽃이 있어서 어떤 꽃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는 앞표지만 봐서는 알기 어렵지만, 뒷표지에 있는 양귀비를 보니 살짝 눈치챌 수 있다. 속표지에는 양귀비의 씨앗이 땅에 떨어지는 장면으로 이루어진다. 씨앗은 웅크리고 있다가 환한 빛이 어루만지자, 잠에서 깨어난다. "조금씩 조금씩 기지개를 켜다가 활짝 피어났지." 하나의 꽃을 둘러싸고 있는 무지갯빛 아름다운 꽃들. 세상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이곳에 존재한다는 정체성을 알려주는 엄마꽃. 꿀벌과 나비를 돌본다는 또 다른 정체성을 알려주는 아빠꽃. 서로가 서로를 함께 돌보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고 알려주며 마지막장이 끝난다. 우리모두는 존재의 이유, 의미가 있다. 혼자서는 살 수 없고,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기에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학급에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정체성#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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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그연 카페에 올라온 신간 리뷰 보면서 한눈에 홀딱 반했던 바로 그 책이다. 그림도 메시지도 너무 예쁘다. 덕분에 그림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언젠가 내가 던진 질문에 시큰둥하게 대답하던 남편의 목소리가 불쑥 끼어 들었다. 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없겠지만, 나 또한 꽃이 피는 것이 좋아서 가까이 다가가기를 즐긴다. 그 작은 우주를 들여다보며 끝 간 데 없이 감탄하게 된다. 앞면지부터 감동이다. '대지는 꽃 속에서 함박웃음 짓는다.' 우와~~~대박! 촌철살인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명언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 내 맘 쏙이다. 벨기에의 위대한 그림책 작가 히도 반 헤네흐텐의 내면 세계는 단단하고 아름답다. 그가 그려낸 작품 속 캐릭터들 또한 지극히 사랑스럽다. "엄마, 우린 왜 여기 서 있어요?" "꽃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한단다. 모두가 꽃을 사랑하지.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야." 그림책 속 화자는 이제 막 피어난 주홍 빛깔의 꽃양귀비다. 초여름의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꽃양귀비가 화면 가득 펼쳐진다.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여기, 크고 화려한 꽃잎과 인상적인 꽃술을 가진 꽃양귀비 한 포기가 우리에게 슬몃 말을 걸어왔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씨앗 한 톨의 여정은 마침내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꽃으로 피어났다. 그림책은 꽃이 피는 과정을 한 편의 자연 다큐멘터리처럼 시차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앞면지부터 뒤면지에 이르는 동안 생명 순환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페이지를 넘겨 가면서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작동되는 다양한 에너지 및 개체 본질을 서사적인 맥락으로 꿰뚫고 있는 것이다. 사실 처음부터 보이지는 않았다. 소중한 마음을 품고 반복해서 읽었을 때,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같은 것이 있었다. '아무렇게나 저절로 피는 꽃은 없다.' 어느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우리 삶 또한 그러하리라. 나를 이 세상으로 초대하신 부모님,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형제자매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들, 나의 영원한 보금자리가 될 자연... 그림책에는 이 모든 것들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 마지막 문장이 그래서 더욱 뜨겁게 다가왔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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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가안 양귀비 꽃이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맞고 조금씩 조금씩 기지개를 켜다가 활짝 피어납니다.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엄마, 아빠의 얼굴도 보고 언니, 오빠들과도 만나서 인사를 나누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무지갯빛으로 저마다의 색을 뽐내는 수많은 꽃 친구들이 있었어요. 데이지, 꼬리풀, 물망초, 패랭이꽃, 수레국화, 제비꽃, 매발톱꽃.....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마음에 행복이 퐁퐁퐁 솟아오를 것 같은 풍경입니다. 이 세상에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마음속에 분노와 불만이 가득찬 누구라도 각자의 색과 향기를 뽐내는 아름다운 꽃이 잔뜩 피어있는 모습을 본다면 잠시 멈춰 서서 마음속 화를 어느새 잊고 그 풍경에 완전히 빠져들어 버릴 거예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행복을 주는 꽃, 꿀벌과 나비와도, 그리고 뿌리를 단단히 잡아주는 흙과 비와 바람과 구름도 둘러싼 모든 세계가 꽃과 상호작용하며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을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고 어울리며 서로에게 필요하고 의미있는 존재가 되어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라는 의문보다 '나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다짐으로 그렇게 내 주변부터 차근차근 밝혀 나가면서 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와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면서 그렇게 감사히 주어진 내 앞의 생을 그저 충실히 하루하루 살아 나가야지요. 오늘도, 그렇게 살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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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꽃이 되기 까지의 과정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무당벌레와 나비가 도와주고, 바람이 해와 달이 함께 합니다. 별들과 작은 곤충들도 있구요. 환한 빛이 어루만져 잠에서 깨어났고 해가 뽀뽀해 주는 것 같다는 표현이 환한 그림과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초록 꽃받침이 떨어져 나가고 꽃이 피어나는 걸 조금씩 조금씩 기지개 켜다가 활짝 피어난 장면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무당벌레의 빨간색과 어우러지구요. 엄마, 아빠, 언니, 오빠들 무지갯빛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지고 많은 이름을 읆어 줍니다. 데이지, 꼬리풀, 오이풀, 민들레, 물망초, 패링이꽃, 분홍바늘꽃, 질경이, 수레국화, 캐모마일, 제비꽃, 살갈퀴, 매발톱꽃.... 꽃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한단다, 모두가 꽃을 사랑하지 그래서 여기 서 있다는 얘기에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꿀벌과 나비와의 관계도 표현하고, 이어집니다. ?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 존재에 대한 내용을 더 부각시켜 주는 그림책이네요. 협력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간에 대한 인식을 하게 합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책. ? #내가꽃이될수있었던건 #히도반헤네흐텐글그림 #김여진옮김 #미운오리그림동화7 #미운오리새끼출판사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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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 김여진 옮김 아이들은 꽃하면 주변에서 흔하게 보던 꽂들만 떠올리는데 양귀비꽃이 씨앗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워내 주변을 아름답게 해주네요.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하고 질문을 토옥 던져주고 찬찬히 그림책을 보며 답을 찾아가요. 모두의 기다림속에 아기 꽃이 활짝 피어나고 엄마꽃, 아빠꽃은 보고 싶었다며, 잘왔다며 기다렸다며 환영해주고 우리는 왜 이곳에 있냐는 아기 꽃의 질문에 꽃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하고 모두가 꽃을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다른 곤충들을 돌보아주고 곤충들도 꽃을 도와준다고.... 그래서 서로 모두가 필요하다고 예쁘고 밝고 화사한 그림책이지만 모두가 존재의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나와 다르거나 못하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무시하면 안된다 얘기해주고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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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니 괜히 그 이유를 생각하게 되고 문장을 완성하게 된다. 네가 있기 때문이야.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아픔을 견뎠기 때문이야 등등 작가의 생각이 궁금해 곧바로 책 표지를 넘겼다. 표지 속 화사한 붉은 꽃들과는 달리 앞면지는 어둡다. 밤기운에 한기까지 느껴진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곤충과 풀잎들이 보였고 평안함이 느껴졌다. 아침 햇살을 맞이하는 표현은 너무나 이뻤다. [환한 빛이 어루만지자...... 꼭 해가 뽀뽀해 주는 것 같았어.] 해를 바라보는 꽃 봉우리의 모습에서 이제 곧 떠오르는 해처럼 자신 역시 만개할 것을 기대하는 듯하다. 조금씩 조금씩 자라 꽃이 되었을 때 꽃의 탄생을 기뻐해주는 지인들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깨닫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입술로는 너는 귀한 존재라고 말을 하지만 행동으로는 귀하게 여기지 못했고 그러면서도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기를 원했다. 물론, 그림책에서처럼 세상의 모든 친구들이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등 함께했던 것처럼 나뿐만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 중요하지 않을까? 아이의 생명과 존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책에서 나는 아이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가슴이 뻐근해졌다.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아이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며 축복하는 그런 하루 하루를 살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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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꽃이될수있었던건 #히도반헤네흐텐 글그림 #김여진 옮김 #미운오리새끼 언제부턴가 꽃이 좋아서 꽃을 보러다니기 시작했다. 오늘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수국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다른 꽃들도 예쁘게 잘 피어서 꽃구경을 하면서 한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집에 오니 #내가꽃이될수있었던건 그림책이 도착해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읽어보았다. 어디선가 날아온 꽃씨가 싹이 나고 뿌리를 내리고 잎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맺는다. 그리고 햇살을 받아 드디어 꽃을 활짝 피운다.(어떤 꽃인지는 그림책을 보고 확인해보시길....) 그런데 꽃을 피우고 보니 혼자의 힘이 아니라 도와준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자신도 누군가를 도와줄수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렇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생각해보면 나도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야하는데... 사실 잘 안될 때가 많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시 마음을 되돌아보고...아이들과도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