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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변장놀이 책속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한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저는 꼬맹이와 인디언과 왕자님으로 변장 놀이를 해보았어요.
스케치북을 펼치고 인디언으로 변장하기 위해 인디언 모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아오오오오오오~~~~~~~~~
인디언들이 외치는 환호성도 따라해보고
거실을 아빠와 함께 빙빙 돌았어요 ㅋㅋㅋ
![]() ![]() ![]() 인디언을 해봤으니 이번엔 왕자님으로 변신할 차례
오리기 놀이 책에 반짝반짝 왕관이 있어서
예쁘게 오려서 풀로 붙여주었어요.
머리에 씌워주니 자기가 멋진 왕자님이 된것이 뿌듯한지 아이도 씨익 웃으며 좋아하더라고요~
낮잠잘때나 잠들기 전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유령으로도 변신해보았는데
어렸을때 까꿍놀이를 했떤 때처럼 아이가 참 재밌어하더라고요~
유아에게 변장 놀이는 하나의 즐거움이자 동시에 나의 신체를 알아가는 과정이며, 친구들과 어울려 사회성을 기르는 학습의 장이라고해요.
아이와 함께 꼬꼬마 변장놀이를 읽고 재미난 변장놀이도 즐겨보는 시간을 갖어 볼수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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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채로 가득한 그림입니다. 책의 제목 글자도 콧수염으로 변장을 하고 있네요.
변장놀이하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선율이랑 읽으면서 너는 어떤 변장하고 싶냐고 물으면 늘 짚는 아이가 달라요.;;ㅋㅋㅋ 젤 많이 짚는 아이는 "피에로"입니다. 빨간 코가 맘에 드나 봅니다.
20개월 선율이가 경험했던 변장은요. 엄마나 아빠가 인디언텐트에 있는 소얼굴 모양 가면을 쓰고 "음메~"하면 "됐다~!" 합니다. 아빠가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나타나자 엄청 울었지요.ㅋㅋㅋㅋㅋㅋㅋ
선율이 얼굴에 뭐가 잔뜩 묻으면 거울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뭐가 달라진줄알고 씩웃으며 물티슈로 닦아달라고 합니다.
아직은 선율이가 대상 자체를 그대로 인식하는 단계라서 친구들의 변장놀이가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변장을 하더라도 엄마는 그대로 엄마이고, 아빠는 그대로 아빠이고 선율인 그대로 선율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변장을 조금 더 즐기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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