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 좀 두껍기는 한데..소설 형식이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 약간의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들에게 관심이 있다면 책을 읽는중에 귀에 읽은 선교사들의 이름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초기 선교사들의 우리나라에서 겪었던 아픔들. 희생들. 사랑의 봉사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객관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교사의 삶을 약간은 낭만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다보면 선교사의 삶이 얼마나 실제적으로 힘들고. 한편으로는 목숨마져 드려야 하는 삶인가 생각해 보게된다. 곳곳에 순교자들의 목숨을 버리기까지의 사랑과 헌신들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기도 한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즈음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나라의 초기 기독교. 어떤 순교자들의 피 위에 이루어진 것인지. 그들에 대해 감사하고 빚진 마음을 가져보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단지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려운 조선 땅에 온것이다. 이유는 단지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두껍지만 한번 시간을 내서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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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할 말은 없는데요....
간단하게 리뷰하려고 합니다.
책 구성에서 서론과 본론의 간격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힘듭니다.
한국 역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좀 힘듭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기는 하는데, 저한테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별로거나 내용이 별로인 것은 아닙니다.
정말이지 지금의 한국이 있게 만드신 외국 선교사님들의 큰 발자취를 알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눈물과 땀과 피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
| 내가 10년동안 그리스도를 배워왔던 한 선교단체에서는 요즘은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한다. 그래서 솔직히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정연희"씨는 우리나라 기독교계에 대표적인 소설인 "내 잔이 넘치나이다."를 쓴 분이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기대를 했던지 약간 실망했다. 대화가 살아있는 대화체가 아니고 머리에서 짜여진 것같은 느낌을 주었다. 한마디로 자연스러움이 적어서, 소설로서의 감동을 떨어뜨리는 것 같았다. 기독교인의 수는 정말 적지만 미우라 아야꼬나 엔도 슈사꾸 같은 훌륭한 기독작가들이 있는 일본이 부러웠다. 하지만, 100년전에 선교사들간에 있었을 갈등과 고난, 당시의 역사적 상황들이 잘 담겨 있어서 초기의 선교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