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발자크/ 스탕달을 쓰다 (by 슈테판 츠바이크)
"발자크/ 스탕달을 쓰다 (by 슈테판 츠바이크)"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발자크라는 개인에게 관심이 많다. 이 문제적 인간, 그러나 엄밀한 의미로 최초의 근대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거대하고 왕성하고 욕망이 가득한 한 인간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이라고 할까. 무엇이 그를 추동했을까. 그가 생전에 남긴 어마어마한 양의 방대한 작품들 역시 그를 증명하는데,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발자크/ 스탕달을 쓰다 (by 슈테판 츠바이크)"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발자크라는 개인에게 관심이 많다. 이 문제적 인간, 그러나 엄밀한 의미로 최초의 근대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거대하고 왕성하고 욕망이 가득한 한 인간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이라고 할까. 무엇이 그를 추동했을까. 그가 생전에 남긴 어마어마한 양의 방대한 작품들 역시 그를 증명하는데,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그가 묘사하는 파리만큼이나 그의 내면은 역동적이고 욕망으로 들끓는 듯하다. 츠바이크의 평전 읽기를 좋아하는데, 때마침 츠바이크가 쓴 발자크 평전이 있길래 구입했다. 츠바이크가 입체적으로 서술한 문제적 인간 발자크가 흥미롭다. 
그런데 왜 발자크와 스탕달을 묶었을까 궁금했는데, 둘 다 프랑스 근대 소설의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스탕달의<파르므의 수도원>이라는 작품을 발자크가 비평한 것을 계기로 둘 사이에 있었던 소위 '예술 논쟁'이라는 게 있었다고 한다. 당시 스탕달은 무명작가에 가까웠는데 발자크가 스탕달을 알아본 것이다. 이 둘 사이에 오갔던 예술논쟁은 일종의 소설 원론이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소설 입문자나 소설 창작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주목해서 봐도 좋을 것 같다.  
s*****n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