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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에게는 10년이나 기다린 소꿉친구 푸르매가 있다 그런 푸르매와 결혼을 약속하기로 하고 푸르매가 이사를 간 후로 소식이 끊겼지만 슬비는 푸르매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슬비는 우연히 알게 된 지수와 점점 가까워진다 한편 슬비는 우연찮게 지원과 계속해서 부딪치게 된다 그러다 지원에게 맞을 위기의 순간 휘인 덕분에 모면한다 슬비는 혁진에게서 예전에 지원과 어릴때부터 같이 학교를 다녔으며 예전에는 불량스럽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지원이네 집에 아버지 친구라는 분이 찾아오고 지원은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른다 지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버리고 우연찮게 장을 보던 슬비가 그에게 커피와 우산을 주며 위로한다
슬비는 자신이 쓰던 학용품과 그림책을 가지고 지수를 찾아간다 지수는 슬비를 반기고 슬비는 지수를 위해 청소며 빨래 그리고 음식까지 살뜰히 보살핀다 그때 서지원이 들어오고 슬비는 그제서야 지수와 지원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원은 슬비에게 다시는 지수 근처에 오지 말라며 화를 내고 그런 슬비도 지지 않고 지수 친구라며 찾아오겠다고 한다 한편 장미는 모처럼 엄마를 만나 엄마의친구집에서 묵게 되는데 엄마친구 아들의 이름이 푸르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미는 학교에 와서 슬비에게 푸르매 이야기를 해주고 슬비는 어떻게든 푸르매를 만나겠다며 장미에게 부탁을 한다
우연히 지원의 일기장을 발견한 슬비는 겁도 없이 지원에게 다가가 일기장을 돌러줄테니 같이 하교하자며 기다리라고 청한다 어쩔수없이 슬비를 기다리는 지원 둘은 지원의 오토바이를 타고 하교한다 그 모습에 장미는 충격을 받고 다음날 학교에서는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며 소문이 난다 지원은 슬비에게 푸르매가 누군지 묻자 슬비가 기다리는 사람이라 하자 갑자기 화를 낸다 장미는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지만 슬비에게는 푸르매가 있으니 그래도 안심을 하는데..... |
| 인어공주를 위하여 2권입니다. 양장본이라 들고 보기 꽤 무겁습니다. 약간 가볍게 만들어서 권수를 늘여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서지원 동생 지수가 나옵니다. 지금 봐도 지수는 엄청 귀엽고 예뻐요. 지원과 지수 둘이서 작은 집에 가난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슬비가 지수를 친누나처럼 엄마처럼 대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
| 이미라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 2권 리뷰입니다. 이야기가 점점 더 진행되면서 슬비의 주변인물들의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기시작해서 더 재미있었네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추억소환해서 더 재미있고 진짜 옛날이었구나라고 ㅎㅎ 새삼 느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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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의 푸르매 기다리기. 스파르타(?) 어머니와 다정한 아버지의 여행으로 모처럼 자매들은 자유를 만끽하지만, 막내 슬비는 여전히 부엌 데기. 하지만 슬비는 그래도 즐겁다. 시장에서 친구 지수를 만났으니까. 그리고 그의 형이 누군지도 알았다. 하지만 용감무쌍 우리 슬비. 그 누구도 슬비를 막을 수 없다아! 이기는편 우리편!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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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와 푸르매 이야기.. 고등학교 때 보던 책이 복간되어서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자꾸만 악연으로 얽히게 되는 슬비와 서지원의 티격태격하는 이야기가 90년대 개그코드가 잘 맞습니다. ㅎㅎ 그 시절이야기가 생각나고 추억나게 하는 책입니다. 슬비는 우연히 꼬마 혼자 사는 집에 가게 되고 그 집에서 꼬마 지수를 돌봐주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되는 형이 서지원임을 알게되고 안쓰러움이 생긴 슬비는 더 자주 지수를 돌보아 주게됩니다. 어린 시절 푸르매라고 불리웠던 지원은 한 눈에 손가락 결혼 약속을 했던 슬비임을 알아봤지만 부모님의 부재와 백장미와의 악연으로 슬비를 모른체 하지만 자꾸만 슬비가 신경쓰이는 지원 그리고 그런 지원을 속상하게 바라보는 백장미 사실 백장미와 서지원은 악연으로 얽혀져 있었 습니다. 조금씩 악연의 이야기 떡밥이 나오는 2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