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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는 지원과의 소문에 지도실까지 불려가지만 모든 상황을 이야기하는 슬비 그리고 슬비는 장미한테서 푸르매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슬비는 자기가 기다린 푸르매가 아님을 알게 되자 실망한다 푸르매만을 바라고 있다는 말과달리 지원을 신경쓰는 슬비를 보면서 장미는 웬지 초조해져서 지원을 찾아간다 장미를 만난 후 지원이 변했다며 불개미단내에서는 불만이 나온다 지원을 찾아간 장미는 슬비와의 관계를 묻고 지원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게된다 하지만 지원은 그말에 그저 장미의 실수라 치부한다 그러자 장미는 중학교때 자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라며 다그친다 그리고 그 계약을 종료시키려면 오로지 죽음뿐이라고 하는데..... 이 둘이 맺은 계약에는 사실 슬픈 사연이 있다
한편 슬비는 지원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도시락까지 싸들고 가서 지수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얼결에 셋은 소풍을 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수는 둘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잠시 자리를 비워주고 슬비와 지원 둘이 남아 이야기를 하게 된다 지원은 지수가 애완동물이 아니라며 책임지지 않을거면 찾아오지 말라며 독한 말을 하고 그 말에 슬비는 지원의 뺨을 때린다 지원은 지수가 아직 어려 이별하는 법을 모른다며 정떼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며 그만두라 하지만 슬비는 지수를 어른이 되어서도 보고 싶다고 한다 둘은 대화를 하다 지원이 내뱉은 말에 슬비는 자신이 예전에 어릴때 했던 말을 지원이 하자 그렇게 그리워했던 푸르매가 지원임을 알게 된다
혁진은 이슬비의 아버지가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가 이상형임을 알게 되어 자주 슬비집에 드나들게 되고 종인은 어쩐지 자꾸 슬비가 신경쓰여 권투대회 입장권까지 주고 그런 슬비는 장미에게 호감이 있는 종인이를 위해 장미까지 데리고 권투대회를 보러 간다 권투대회에서 이긴 종인 장미에게서 꽃다발까지 받게 된 종인 하지만 종인은 장미도 장미지만 점점 슬비에게 마음이 끌리는 듯하다 게다가 방학이 되어 지리산으로 다같이 캠핑을 가게 되지만 어쩐지 슬비가 많이 쳐져 있다 사실 슬비는 지원이 예전의 푸르매는 없으며 현실의 푸르매와는 다르다는 말을 한것이다 예전의 약속도 잊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슬비에 대한 지원의 마음도 예전같지 않다는 것에 실망하는데.... |
| 이미라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3권 리뷰입니다. 지원의 동생 지수를 돌보면서 지원과 가까워지는 슬비인데 나의 기억조작인지 푸르매가 지원이 아니라 다른사람이었나라고 순간 착각했지만 슬비를 기억하고 있던 지원이 푸르매가 너무 짠하고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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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어공주를 위하여 만화책을 오랫동안 소장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친구에게 선물하고 다시 보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중고 금액이 엄청나더라구요. 다시 소장하긴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재출간되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제가 지금은 나이가 좀 있다보니 다시 만화책을 볼때마다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그때 그 소중했던 추억을 다시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한권씩 모으고 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재출간되어서 너무 기뻐요. 소중한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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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택배로 받고서는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한때 너무 매료되었던 이야기가 다시 시간을 돌아 나에게 주어졌을때 그 시간의 내모습이 떠오르며 이제 내 앞의 슬비와 푸르매가 같은 내용이지만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섰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그 이후의 사랑에 비해서 크고 찐하게 사랑을 해서가 아니라 처음 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서 시간이 빨리 가는 것도 처음 해보는 것이 없이 뭐든 해보았기에 능숙해져서 그렇단다. 그래서 추억여행이 중요한가보다. 오늘 충분히 추억을 안겨준 인어공주를 위하여가 나에게는 6월에 받은 가장 큰 선물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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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빨리 푸르매가 밝혀졌나.. 하지만 푸르매는 슬비에게 그 때의 푸르매는 이미 없다고 말한다. 슬비는 반가운 마음에 푸르매에게 뛰어가지만, 그런 슬비를 외면하는 푸르매. 그리고 모처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온 여행속에서도 슬비는 푸르매와의 가슴아픈 재회만을 떠올린다. 그와 나눴던 인형을 안고서. 울지마 슬비야.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