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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의 어휘가 뭔가 유행을 따라가야 하는 강박에 사로잡혀있는지 짧아지고 유행어와 같은 짧은 줄임말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가고 있어서 아이의 어휘력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저자 오승현 님은 유명한 초등 독서 평설의 집필위원으로도 활동하신 분이셔서 그런지 아이들이 사용하는 어휘들을 좀 더 잘 표현하고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잘 엮어서 진행되는 책이에요!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들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고 하는데 목차를 보더라도 중학생 전후로 아이들이 생각이 커지면서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함축해 놓은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더 와닿을 것 같아요!
1장 사춘기의 나 2장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할 때 3장 나도 존중받고 싶다 4장 이제부터 비교는 거부합니다. 5장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6장 나만 혼자 사는 건 아니니까 7장 경쟁자는 나의 친구 8장 더 깊고, 더 깊게 생각한다는 것
세상은 자기 가진 말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만큼만 해석되고 이해된다. 이 말이 전 너무 와닿더라고요.. 흔히 이런 말이 있죠... 언어 능력이 곧 말싸움에서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큰 역할을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 내 언어 능력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이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다양한 속담과 관용어구는 물론 인용문들이 참 잘 섞여있어서 그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의 말이라고 하지만 저도 자주 사용하는 말이어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바둑을 가끔씩 하는 첫째는 바둑에서 온 말들을 배우고 이런 문구들이 어찌 생겨났는지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하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는데 아이도 본인이 사용했던 어휘들의 좀 더 구체적인 뜻을 알고 나니 앞으로 사용할 때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어휘력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을 알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에도 좋고 받아들이기에도 너무 좋았아요! 요즘 아이들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안에는 어휘력도 포함되어 있지요! 어휘력 확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또는 어휘력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사춘기를위한어휘력수업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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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진은 어디에서 유래한 말일까?"
#생각학교 #쌤동네 #오승현작가 #어휘력 #풀공또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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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 오승현 지음 생각학교 출판 part1. 들어가는 글 몇 해 전 중1 남자아이들 반을 맡은 적이 있다. 수업시간에 아이들은 내가 쓰는 기본적인 용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나 또한 아이들이 나를 찾아와 하는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답답했던 적이 종종 있었다. 실제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테스트를 해 본적이 있었다. 칠판에 ㅂ ㅅ 초성을 주고 아이들에게 생각나는 단어를 순서대로 적어보라고 했다. 아이들이 적은 단어의 목록은 길어야 10개, 대부분은 5-6개 정도 적었고 놀랍게도 절대다수의 아니 거의 모든 아이들의 첫 단어는 ㅂ ㅕ ㅇ ㅅ ㅣ ㄴ... 이었다. (하긴 매일 쓰는 말이니 제일 먼저 떠오를 수밖에) 고등학교에서 근무했을 때이다. 영어지문을 읽고 해석은 되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는 다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어떡하면 아이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part2.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의 처음은 표제어를 만화로 표현하였다. 각 장마다 대표적인 표제어는 대략 5개이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일상속에서 많이 접했던 어휘들의 정확한 의미와 함께 어원을 맥락속에서 제시하였다. 필요시 영어, 한자어의 설명을 곁들여 해당 어휘의 이해를 도와준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소챕터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조금 더 많이 살고 사춘기를 먼저 겪은 인생의 선배로서 주는 작가의 작은 조언과 위안. 호르몬이 미쳐 날뛰는 사춘기의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아직 관계가 서툰 이들을 위해 관계를 형성하는 법, 마음(화)을 다스리는 법, 다름을 인정하기 등 사춘기 아이들이 실제로 놓여있는 상황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나 역시 위로를 받았고 좀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 part3. 특히나 좋았던 부분 프롤로그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다 17쪽 실수는 창피한게 아냐 75쪽 선의가 모든 것을 허용해주진 않아 228쪽 다른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을 보는 지평을 넓히는데 있어 도움을 받길 기대합니다. 좋은책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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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어 능력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흔히들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들 한다.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말속에 '나'라는 사람이 자연스레 녹아있다. 그 말만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체화되어 그 말을 사용하는 것일 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단어를 익히고 다듬어가는 일련의 과정이 자신을 형성해가는 과정이라 볼 수도 있겠다. 세상을 향한 시선을 확장하여 틀을 벗어난 유연한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사춘기 수업 시리즈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은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들을 모아 그 시기에 품을 수 있는 의문, 고민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고 있다.
학생이 단어집을 보는 과목 하면 '영어'가 떠오른다. 어원을 중심으로 단어를 파악하는 책들이 있다.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도 어휘의 어원을 알아보고 연관된 단어들을 소개해 주어 풍성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의 질풍노도기라 하는 사춘기 청소년이 가지는 고민과 관련된 주제들은 무엇일까? '나' - '꿈과 현실' - '관계' - '성장'
사춘기에는 '나'와 '친구'에 집중하는 시기로, 이성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요동치는데 자존심은 드높다. 그리고 입시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런 사춘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적정한 이야기와 관련 있는 단어를 선정하여 엮어내고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소재와 영역에서 주제를 잘 이끌어내서 매끄럽게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사춘기 수업이지만, 성인인 나도 읽는 내내 많은 배움을 얻었다. 그리고 사춘기 청소년에게 생각거리를 제시해 줘서 탄탄한 사고 기반을 마련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단어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어디서 파생되었는지 뿌리와 역사 배경을 이해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언어의 역사성까지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제1장. 사춘기의 나 - 욱할 때 나타나는 내 진짜 주인님 편에서 나오는 석가모니와 관련된 '화' 일화는 제4장. 이제부터 비교는 거부합니다 - 간발의 차이로 놓치지 말자 편에서 리더십 전문가 스티븐 코비가 말한 내용으로 연결되어 다시 내용을 되새기게 된다.
"인생의 10퍼센트만이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90퍼센트는 당신 자신이 선택한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스티븐 코비
자기답게 산다는 것, 자유롭게 살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기 생각'이라 여기지만 실제로는 이미 어디선가 보았고,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으로 그 기반은 매우 허약하다. 그러므로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방식의 삶이란 그만큼 어려운 거란다. 실패하더라도 남 탓을 할 수가 없으니까." 애니메이션 <귀를 기울이면> 중
디지털 네이티브인 요즘 세대들은 SNS로 세상과 소통한다. 이 책에서도 SNS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SNS를 과시의 공간으로,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공간으로, 오래 사용할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2013년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의 페이스북 사용시간과 삶의 만족도 조사)를 제시한다.
"우리는 행복해지기보다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한다." 철학자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제 8장. 더 깊고, 더 크게 생각한다는 것 - 다름은 틀림이 아니야 편에서 갈등과 대립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갈등'이 원래 칡과 등나무를 가리킨다는 설명으로 시작해서 이기주의로 확장시키고 있다. 상대를 비판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보면 인간관계가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기주의란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
몇 가지 인상적인 주제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 외에도 '능력'과 '경쟁' 등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사춘기 청소년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읽고 생각해 보고 대화하는 가운데 어휘력과 사고력이 커가고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이다.
어휘력 수업인 만큼 많은 어휘들이 나온다. 생각과는 다른 어원에 당황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 재밌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섭씨, 화씨의 '씨'가 성씨를 가리키는 뜻이라 하여 가장 놀랐다. 어원을 통해 어휘 여행을 떠나니 신기하면서도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뜻을 이해할 수 있어 뿌듯했다. 시쳇말, 유행어들도 그 시대를 조명하는 단어들이니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정확히 알아 사용하도록 해야겠다는 다짐까지, 보람찬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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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말로 삶을 꾸리고 세계를 짓는다. 내가 배운 말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간다. 세상은 자기가 가진 말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만큼만 해석되고 이해된다. 그래서 내가 가진 말, 내가 쓰는 말이 나의 삶이고 나의 세계다. 또 그것이 내 세계의 한계다. - p.9” 이 책은 어휘력, 즉 어휘에 대해 그 단어의 탄생부터 활용, 그리고 다른 단어로의 파생까지 적혀있다. 평소에 사용하던 단어의 어원 중 잘 못 알고있는 것이 수두룩 했다. 그만큼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사용한 어휘가 많았다. 또, 어휘력 책이면서 철학책이기도 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어휘에 얽힌 일화나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했고 거기에 저자의 생각을 덧붙였다. 우리나라 언어는 한자어가 많다. 그런데 프롤로그에 나와있듯이 7차교육과정 부터 한문은 교과목에서 빠졌고 한자가 병기된 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글이 소중하고 널리 사용되어야 하는건 알지만 이미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 한자어나 복합어가 많아 한자는 알아야 한다. “단어가 사라지면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세계도 사라진다. -p.11” 점점 글보다 영상이 익숙하고 긴 글은 기피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조금이라도 길면 축약한 단어를 사용해서 신조어 테스트가 유행하기도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새로운 세계가 열리며 새로운 단어를 배우느라 바쁘다. 그만큼 없어지는 단어도 많고 그 세계도 없어진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어가 새로운 단어보다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랜시간 사용된 언어는 제대로 알아야 그 시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p.9 우리는 말로 삶을 꾸리고 세계를 짓는다. 내가 배운 말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간다. 세상은 자기가 가진 말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만큼만 해석되고 이해된다. 그래서 내가 가진 말, 내가 쓰는 말이 나의 삶이고 나의 세계다. 또 그것이 내 세계의 한계다. ??p.11 단어가 사라지면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세계도 사라진다. ??p.59 노인의 기준 - 첫째: 스스로 늙었다고 느낀다, 둘째: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한다, 샛째: 이 나이에 그런 일을 왜 하느냐고 말하곤 한다, 넷째: 자신에게 미래는 없다고 느낀다, 다섯째: 젊은 세대의 활동에 아무 관심이 없다, 여섯째: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 일곱째: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p.59 직업은 꿈이 아니라는 것이다. 꿈이 평생에 걸쳐 추구할 가치이자 목적이라면, 직업은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이자 수단이다. ??p.111 인생의 10퍼센트만이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90퍼센트는 당신 자신이 선택한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 스티븐 코비 ??p.113 아리스토텔레스는 말에 필요한 기술을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로 나누어 설명한다. 로고스는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지를 뜻한다. 파토스는 감정과 열정을 가리키고, 에토스는 사람됨과 인간적 신뢰를 일컫는다. ??p.141 나누지 않으면 나를 망하게 하는 재산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행복과 시간이다. - 미하엘 엔데 ??p.163 자유를 누리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 말이다. 스스로 판단할 힘, 판단한 것을 실천할 힘, 그 실천을 뒷받침할 경제력, 그 모든 게 힘이다. #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사춘기를위한어휘력수업 #생각학교 #생각정원 #사춘기수업시리즈 #어휘력 #한자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 #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 |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은 생각학교에서 출간하는 사춘기 수업 시리즈 중 세 번째다. 한 번 배우면 평생가는 어휘력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발간된 책이라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말이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버릇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 책의 구성은 사춘기의 나이에 한 번쯤은 해볼 만한 생각을 바탕으로 챕터를 이루고 파생되는 단어와 어휘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진다. 작가님이 서두에서 언급한 "금일 심심한 사과를 드리면서 사흘간 무운을 빈다"라는 문장을 예비 초4아이에게 무슨 뜻일지 물어 보았다. 나의 아이도 '사흘'을 '4일'로 알고 있었다. 세상에나 ! 나름 책도 많이 읽고 해서 알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큰 오산이었다. 이 글은 문해력 논란이 계속 이어졌다고 한다. '사흘'은 2020년에 '무운'은 2021년에, '심심한'은 2022년에 논란이 됐다고 하니 참 웃픈일이 아닐 수 없다. <사춘기의 어휘력 수업>이라는 책은 사춘기의 나로 시작한다. 모국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1318친구들이 사춘기 시기에 꼭 알아야 하는 어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5개의 단어를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의 뜻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말은 한자어를 기반으로 한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한자의 뜻을 모르면 이해 할수 없는 단어들이 많아 어휘력의 향상을 위해 단어의 기원까지 설명되어 있다.
3장 . 나도 존중받고 싶다! 이 장에서는 바둑에 관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질그릇 단지와 청동 단지가 여행을 떠나면서 질그릇은 어딘가에 부딪쳐서 깨질까 걱정이다. 청동단지는 자기가 위험을 막아 주겠다고 격려하며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몇 걸음 걷기도 전에 질그릇은 '파삭' 깨지고 만다. 질그릇 앞에 놓인 돌조각을 막아주기 위해 청동단지가 급하게 몸을 움직여 서로 부딪치고 말았던 것이다. '실수'는 '놓친 수'를 뜻한다. 때로는 선한 의도로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사람마다 경계가 다르고 동의 없이 그 경계선을 함부로 넘게 되면 문제가 된다. 즉 내가 생각하는 경계가 어디까지든 상대가 불쾌하거나 불편하면 이미 그 경계를 침범한 것이다.
책을 읽기 전 프롤로그를 연속해서 두 번을 읽어 내려갔다. 작가님이 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하게 나와 있었다.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다' 라는 서두의 말에 이 책의 정의를 한눈에 느꼈다. 수많은 문해력의 해결을 위한 책을 읽고 왜 문해력이 중요한지 깨달음을 얻은지 얼마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문해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긴글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 글 읽기뿐만 아니라 글쓰기에서도 어휘력은 너무도 중요하다. 특히나 수능처럼 중요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휘력과 문해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기본 바탕이 된다. 젊은 세대들이 모두 어휘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어릴때 부터 한자를 꾸준히 공부하고 책을 접한 친구들은 그만큼 어휘에 대해 다방면 해박하다. 우리말은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신조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신조어는 매년 40~500개가 국립국어원에서 매년 선정한다고 한다. 비록 대부분 사라지고 몇 남지 않지만 기성세대나 젊은 세대나 청소년 세대 모두 편한것만 찾지 말고 지금 세대를 따라가며 필요한 어휘나 용어는 익히고 알지 못하는 어휘는 찾아보고 알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한 듯 하다. 중학생 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며 어른인 나도 어원과 뜻이 너무 재미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의 속 뜻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 한권이면 가족 모두 모여 말의 속뜻을 함께 이해하고 세대간의 어휘력의 차이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춘기 아이들의 어휘력에 관심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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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궁둥이는 엉덩이의 사투리라 생각하며 때로는 궁둥이와 엉덩이를 구분없이 사용했다. 이 책을 보고 궁둥이는 엉덩이의 사투리가 아니고, 허벅지 위 살이 도톰한 부분(볼기)의 아래 부분이란다. 그럼 엉덩이는? 볼기의 윗 부분, 병원에 가 주사 맞을 때 간호사 선생님이 톡톡 두드리는 곳이라고 한다. 궁금해진다 궁둥이 붙이고 공부해가 맞는지 엉덩이 붙이고 공부해가 맞는지 생활 속 단어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했었는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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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승현님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고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들며 글을 썼다.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고 <고교 독서평설><초등 독서평설>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신 분이다. 문해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풍부해야 학습에 유리하다. 어휘력과 이를 바탕으로 문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사회.과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어도 단어가 기초가 되듯이 국어도 어휘력인것이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내언어 능력의 한계가 곧 내세계의 한계다 "라고 했다. 1장 사춘기의 나로 시작해서 8장 더깊고 더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력을 이책 한권에 담겨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학생들만 아니라 나또한 생소한 단어들도 있었기에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어휘력을 한자설명만으로 재미없을 내용을.. 상황에 맞게 글로 풀어 설명을 해놔서 보기 좋았다. 에필로그에서 신조어란 말이 매년 400 ~500개가 나온다고 하니 기성세대조차도 도태되지말고 같이 공부하는 자세를 갖는다면 소통되고 좋지않을까? 같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것같다. <마더스카페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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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의 카톡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우리 아이들의 복잡한 생각과 다양한 감정을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은 모국어 구사 능력이 폭발적으로 청소년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단어의 기원도 살펴봅니다. 이야기를 통해 한자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휘를 어휘력 향상은 학습에도 바로 연결이 되죠.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그 말에서 생겨난 파생어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읽기 능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사회, 역사 등은 물론이고 수학, 과학에도 영향을 미치기 떄문입니다. 아는 단어가 많아지면 이해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수업도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의 만화가 실려 있어요. 다 읽어 봤는데 내용들이 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공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춘기 아이가 있다면 꼭 읽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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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수업 시리즈 3번째 도서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을 읽어보았어요. 어휘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거에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에는 다양한 생각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어휘들을 담고 있어요. 표지도 사춘기 아이들이 관심을 끌게 재미있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의 차례를 보면, 총 8장으로 나누어서 사춘기 아이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상황별로 많이 사용되는 어휘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각 장을 시작할 때는 짧은 만화를 통해 먼저 독자의 흥미를 높여주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있어요.
각 장마다 5개의 어휘를 알려주고 있어요. 각 단어별로 연관된 다양한 어휘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고, 그 단어들의 배경지식도 알려주어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을 읽고 저희 아이는 “헷갈릴 수 있는 단어들을 쉽게 알려줘서 좋았어요.”, “어휘력이 무척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은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들을 모두 담았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재치있는 표현, 세련된 묘사, 자기 의견을 잘 전달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필수 조건, ‘어휘력’을 길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