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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쥬 상긴느 시트러스의 강렬함을 지닌 이 오드 퍼퓸은 아침 햇살의 첫 줄기처럼 당신의 얼굴을 때릴 것이다. 아틀리에 코롱은 콜로뉴가 가진 최고의 특징에 오 드 퍼퓸의 강렬함과 지속력을 더해 이 향수를 만들었다. 오랑쥬 상긴느는 비타민처럼 싱그러움 향으로 온몸을 감싸며 종일 맴돌 것이다. 오렌지 노트는 과즙미가 넘치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다. 비터 오렌지와 블러드 오렌지도 존재감을 마음것 드러낸다. 향수인지 오렌지주스인지 헷갈릴 때쯤 쌉싸름한 향을 부드럽게 감싸는 재스민과 알싸한 제라늄 향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샤워 젤 중에 가장 상쾌했던 향을 상상해 보자.거기에 10을 곱하면, 벌떡 일어나 런닝을 하고 과일 스무디를 마시는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 줄 오랑쥬 상긴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3-) 오 드 지방시 LVMH 가 위베르 지방시의 향수하우스를 인수했다. 오 드 지방시는 2018년 재출시되었고 마스터 조향사 프랑수아 드마시가 이끌었기 때문에 ,불안도 놀라움도 없이 그저 좋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어머니가 (또는 아버지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가벼운 시프레 향수인 오리지널 버전을 뿌렸다면, 아마 그 깊이와 농밀함을 그리워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적어도 오리지널 버전을 뿌렸다면 ,아마 그 깊이와 농밀함을 그리워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적어도 지방시는 같은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전통을 따르려는 존경심을 보였다. 레몬, 스위트 오렌지, 비터 오렌지의 시트러스 3인방이 균형있게 어우러지고, 살짝 민트 향이 감도는 오렌지 노트는 향기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나는지 구별하기 어렵게 만든다. 전에 모스 노트가 있던 베이스 자리에는 이제 머스크와 가벼움이 남았다. (-40-) 바이올렛 인 러브 바이오렛 인 러브는 오 드 투알레트로 그 사랑스러운 향기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주 뿌려야 한다. 패트리샤 드 니콜라이가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공장에서 만들고 자신의 퍼퓨머리와 소수의 전문 퍼퓨머리에서만 판매한다. 니콜라이의 향수는 이미지 컨설턴트와 광고 경영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진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담백한 병이 전통적인 왁스 봉인이 있는 깔끔한 포장 상자에 담겨 있다. 고전적으로 훈련받아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 조향사의 손길과 함께,바이올렛 인 러브는 알싸한 블랙커런트, 부드럽고 매끈한 머스크 노트가 감싸는 장미와 아이리스 향기를 선사한다., 니콜라이 향수는 정도를 고수하는 패트리시 덕분에 타협 불가능한 품질을 보여준다. 바이올렛긍 찾아 사랑에 빠져보자. (-52-) NO.5 샤넬 (NO 5by Chanel) 샤넬 NO 5는 정말 대단한 향숙도, 그만큼 향수를 둘러싼 소문도 많았다. 합성 알데히즈를 함유한 최초의 향수가 아닌대도, 향수 애호가들 사이에 이 속설은 이미 신화처럼 자리를 잡았다. 합성 알데히드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존재하고 있었지만, 샤넬 NO 5는 당시 인기를 끌던 다른 향수들보다 알데히드가 더 많이 들어갔다. 일랑일랑. 재스민 .장미가 주역을 맡고 시트러스, 우드, 발삼, 머스크, 그리고(1921년에만) 상당량의 시벳 노트가 가미된 플로럴 부케를 사용한다. 제조법은 눈에 듸지 않을 만큼 내년 조금씩 바뀐다. 그래서 지금의 NO 5는 100년 전 보다 더 맑고 가벼워진데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훨씬 저렴해졌다. 퍼퓸, 오 드 퍼퓸. 오 드 투알레트 버전이 있고 온라인에서는 종류별 장단점에 대한 격론이 벌어진다. 살면서 적어도 하루는 NO5 를 뿌려봐야 한다. 그리고 격론에 합류해보자. (-54-) 길을 가다가 꽃이 보이면, 꽃에 다가가 냄새를 맡거나 카메라를 들이댄다. 5월이면 장미 꽃에 시선이 간다. 꽃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후각을 자극시커 주며,긍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다.향수도 꽃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꽃은 자연에 가깝다면, 향수는 인공적인 것에 가깝다. 중요한 것은 향수는 간접 체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수가게에 갈 때,향수 샘플로 내가 원하는 향수를 구입할 수 있다. 꽃과 향수의 공통점은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이 있고,그 색과 연관된 꽃이나 향수를 선호한다는 것이다.꽃과 향수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얻고 싶은 심리가 존재한다. 2만개의 향수 중에서, 500개의 향수를 골라주고 있으며, 향수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조향사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꽃과 향수는 선물용으로 적절하다,여기서 선물이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일 수 있고,나의 소중한 사람,감사하게 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된다.책에서, 눈에 들어왔던 향수가 바이올렛, 즉 보라색과 관련 된 향수였다. 포항에 사는 가까운 지인이 옷과 가방 굿즈., 시계,장신구에 보라색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선물을 할 때,상대방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취향에 맞게 선물이 가능하다. 물론 이 책에서,바이올렛에 눈길이 갔던 이유다. 전설의 향수 샤넬 NO5가 있다.샤넬 NO5는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향수에 있어서 신화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저자는 향수계의 명품 , 샤넬 NO5가 100년 전보다 더 맑고, 가벼워 졌으며, 가격도 저렴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그건 우리의 삶의 수준이 나아지면서,샤넬 NO5를 구매하기가 부담이 되었다가. 가벼워진 것도 있었다. 특히 향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많아지면,향수를 취미로 가진 동호회에 가입할 수 있고,서로가 가지고 있는 향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향수에 대한 개취적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향수의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다면, 향수를 구매하는데 부담이 덜어질 수 있다. 향수는 나 자신의 교양이 될 수 있다. 때와 장소에 맞는 향수를 뿌리며, 계절에 맞는 향수가 있다. 향수는 사람들과 이간 관계 맺을 때 윤활유가 될 수 있지만, 일과를 다 끝낸 후, 하루를 마무리 한 뒤, 나를 위해 향수를 뿌리고,잠자리에 들기 전에 향수를 뿌리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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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몸에 맞는 옷을 입는것처럼 향수 또한 중요하다 생각했다.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잘 고르는것도 비교적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향수가 나에게 맞는건지 나는 비교적 저렴한 향수를 고르는 편에 속했다. 그러다가 문뜩 의문이 생겼다. 나에게 맞는 향수는 정말 어떤것일까? 하고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특히 향수는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는지 아주오래전 역사부터 연결시켜서 설명을 해주니 좀더 쉽게 향수의 역사에 대해 다가갈수가 있었다. 그만큼 건강한 삶이라는것은 삶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비교적 향수에 대해 일반 독자의 시선으로 향수에 대해 설명해주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준다. 평소에 궁금했던것을 알아가는 것을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향수를 고를때 여러사람과 같이 고르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가끔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너무 강한 향이 갑자기 들어와서 재채기 한적이 있었다.서로 시향해보고, 향기에 대해 평가해본다면 향수를 고르는 안목부터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인터넷으로 처음 접한 향수를 구매하기전에 샘플로 먼저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중요한듯하다. 이 책을 통해 향수 세계로 여행을 하는것처럼 즐거웠다. 여러향수에 대해 기본지식이 없었던 나에게 향수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이해할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향수 the PERFUME #사라매카트니 &사만다 스크리븐 #양희진 #시그마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향기 #가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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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새롭고 특별한 향기를 위한 가이드북"
향수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향수 모으기를 시작했어요.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사용하는 향수가 다양하게 있거든요. 또 제가 향수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도 향수가 상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요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제가 향수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당연히 '향'인데요. 공방에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향수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향에 관심이 많고 향수를 좋아하던 제게 정말 유익한 도서를 소개하려 해요. 바로 #시그마북스에서 출간된 <#향수:thePERFUME >입니다.
"향수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며, 나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 기쁨은 마치 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서 가로등 불빛을 발견할 때와 같다." - 머리말 中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향수에는 2만여 종이 있고, 매년 1,000개가 넘는 향수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향수들 중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요?
이번 도서에서는 약 500개의 향수를 소개하고 있어요. 로컬 브랜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시내 중심가 상점에서 볼 수 있는 향수는 2만여 개로, 체험해 볼 만한 향수만 골라 소개해 주었어요.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향수는 몇 천 년 동안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치장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해요. 곪거나 썩은 상처에서 풍기는 악취가 지독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좋은 냄새가 질병을 물리친다고 믿었습니다.
향수의 역사를 시작으로, 향을 크게 14가지의 챕터로 나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향수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트러스, 플로럴, 솔리 플로르, 소프트 앰버, 허벌, 우드, 머스크, 모시, 가죽, 우드, 구르망, 프로티, 마린, 컨셉 등.
향수를 오랫동안 사용해왔지만, 늘 제가 이용하던 브랜드만 고집했던 탓에, 다양한 향을 시향 해보진 못했는데, 이번 도서를 계기로 조금 더 다양한 향과 향수의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향수를 구입하기 전에, 향수에 대한 지식을 챙길 수 있어서, 앞으로 향수를 구매하는데 조금 더 꼼꼼하게 비교해 보며 제게 맞는 향을 잘 고를 수 있지 않을까요?
* 컬처 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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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좋아하시나요? 세상에는 약 2만 종의 향수가 있고 매년 1천 개씩 향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향수들을 접해보고 나에게 맞는 향수를 찾을 때의 기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향수 : the PERFUME>은 이런 향수들을 분류하고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내게 맞는 향수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책에는 향수를 서로 다른 향의 계열로 분류하여 정리하고, 그 향수가 맘에 든다면 다른 향수는 어떨까? 하는 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 책에서는 향수들을 대략적인 가격대로 4단계로 분류하여, 데일리 향수로 쓸만한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부터 고가의 럭셔리 향수로 구분하고 단종된 향수는 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시트러스, 플로롤, 솔리폴로르, 소프트 앰버, 허벌, 우드, 머스크, 모시, 가죽, 오우드, 구르망, 푸르티, 마린, 컨셉등 총 14개 향으로 향수를 분류합니다. 그리고 그 향 안에서도 분류할 수 있는 향 종류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즐겨 쓰는 머스크 중에서도 소프트 향을 찾아보니 이렇게 4개의 향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가 어떤 향인지도 간단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향의 다른 향수도 관심을 가지도록 연결해 줍니다.
책의 부록에는 자세한 주석과, 함께 찾아보면 좋을 사이트들도 함께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수에 관심이 생기면 하나씩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것에서 책이 참 자세하고 향수에 진심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또 소개하는 것들 중에서 너무 비싼 한정판이나, 단종인 향수들을 과감히 배제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구할 수 있는, 관심 가는 향수들만 집중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향수 추천 사이트나 DB 사이트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 이런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이 늘 쓰는 향수와 다른 향수를 구매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좋아하는 향이 있는데 비싼 것만 쓰는 사람에게는 다른 저렴한 걸 써본다든지 등의 새로운 향수를 접할 기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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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향기로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게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요. 기분에 따라, 장소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나를 표현할 향수를 골라 뿌리는 즐거움이 있고 선물로도 너무 좋구요. 면세점에 들릴 때 꼭 사는 품목 중의 하나가 향수일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향수를 좋아만 하기에 앞서, 향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나만의 새롭고 특별한 향기를 위한 가이드북 <향수 : the PERFUME> 입니다. 신발이나 옷, 화장품처럼 눈으로만 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향수는 향기를 고르는 일이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것 같아요. 비싸고 고급스러운 향수가 반드시 더 좋은 향기를 풍기는 것은 아니며, 사람마다 어울리는 향이 있다고 해요. 성별을 구분짓지 않고 남녀공용으로 쓰는 향수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시향을 해가면서 내가 원하는 향수를 찾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직원이 권유하는데로, 병 모양에 이끌려 구매할 때가 있었는데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야, 노력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향수는 외출할 때 사용했었는데 애호가들은 잠잘 때도 향수를 뿌린다고 해요. 그리고 향수를 뿌리는 부위에 대해서도 정해진 곳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향기를 맡고 싶은 곳에 뿌리라고 합니다. 뭔가 규칙처럼 여겼던 것들이 틀에 갇힌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진정 향수를 즐기는 방법인가 봅니다. 향기의 종류별로 분류하여 500여가지의 향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향기에 대한 설명과 책에서 약속된 기호를 통해 가격대까지 표시했어요. 직접 시향을 할 수는 없기에 설명으로 그 향을 상상하고 이미지를 그려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향수에 대해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또 향수에 대한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팁도 읽어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어요. 향수 용어 사전도 첨부되어 있어 어렵게 느껴졌던 향수에 대한 용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향수는 자신의 매력을 표현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향수를 뿌리고 지속되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향수의 역사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그리고 생생하고도 상세한 설명으로 향수의 특별한 힘과 깊이있게 느끼며 나만의 향수를 찾아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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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향수를 종종 뿌리긴 하지만 아직 나만의 향을 찾지 못했다. 다만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선호한다는 정도만 안다. 그런데 예상 외로 어머니는 당신만의 향을 찾으셨다. 나보다 향수를 다양하게 써보지 못하셨는데 말이다. 하나에 꽂히시니 10년 내내 그 향수만 구매하시고 계신다. 나로서는 좀 의아한 부분이다. 세상에 향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한 가지만 고집하시다니. 반면 살짝 부럽기도 하다. 나도 나만의 향을 찾을 수 있을까. 책에선 향수를 신발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때와 장소에 맞게 향수를 골라 쓸 수도 있고 내게 딱 맞는 하나를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저자는 향수를 구입할 때 꼭 시향을 해보기를 권한다. 퍼퓨머리에서 향수를 뿌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적어도 20분은 함께 해봐야 살 만한 향수인지 확신이 든다고 한다. 비싸다고 반드시 더 좋은 향기를 풍기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p.8 조향사의 역할은 여러 가지 향기를 조합해 향수를 뿌리는 사람에게 더 나은 하루와 미소를 선사하는 것이다. 그들은 주어진 예산이 많든 적든 개의치 않고 천연원료와 합성원료의 팔레트에서 향을 골라 아름다운 향수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더 나은 하루와 미소를 선사하는 게 향수가 가진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다. 면세점에서 향수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한정된 시간에 이것저것 맡다보면 뭐가 뭔지 모를 지경이다. 이 책에선 향수를 종류별 14가지로 나누어 정리했다. 약 500개의 향수가 소개되어 있는데 단종된 향수를 다루지 않으려고 했지만 책이 나오는 사이 단종된 향수는 포함되어 있다. 향수의 역사는 알 수 없다. 가장 오래된 문서기록은 3000여 년 전 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바빌로니아 메소포타미아에서 찾을 수 있다. 향수의 첫 용도는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치장하는 데 쓰였다. 에센셜 오일은 항바이러스,항균,항진균 작용을 한다. 건강을 위해 향수를 뿌렸다니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향수를 만들던 중세에는 부자들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19세기 중반 무렵에는 합성원료를 사용하면서 가격은 낮추고 생산량을 크게 느릴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부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향수를 쉽게 살 수 있게 되었다. 향수를 쉽게 살 수는 있는데 너무나 많은 종류에 선택에 고민이 깊어간다. 책에서 향수 고르는 방법부터 각 향수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으니 향수를 고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향수는 아무 때나 뿌려도 괜찮을까? 이에 대한 대답이 나온다. 예전에는 향수를 다른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요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향수는 자기 만족에 더 가깝다. 향수 애호가는 심지어 잠잘 때 향수를 뿌린다. 샤넬 NO.5를 뿌린다더니 그게 결코 과장은 아니었구나 싶다. 친구가 향수를 공부하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그 친구와 향수 이야기를 나누려면 향수를 좀 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읽었다. 향수에 대한 역사, 기본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향에 대해 알아가는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다. 시간 날 때마다 시향도 해보러 가야겠다. 그럼 언젠가는 내게 딱 맞는 인생 향수를 찾는 날도 오겠지. #향수 #향기가이드북 #사라매카트니 #사만다스크리븐 #시그마북스 #책리뷰 #책소개 #향수가이드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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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블롬으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선물이 장미 꽃과 향수이다. 아무래도 매력적인 성인의 요소 중 하나가 자기관리이고 그중 하나에 자신의 체취 관리와 나를 표현할수 있고 잘어울리는하나의 향을 찾는 것도 그에 포함될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비싼 사치품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꾸민것 같아보여 향수에 대해 가까이 하기 힘든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저 순수하게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게 좋아서라는 하나의 감각적인 만족으로 여러 향수를 시향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인생향수를 찾기도 할것이다.
향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도 어려운 향료 이름에, 겁을 먹게 된다. 무화과 향기는 어떤향기이며, 베르가못이나 시더우드같은 향료의 이름, 물향, 설티한 향 등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향들에 대한 표현을 마주하며, 그저 예술가나 평론가들의 현학적이고 어려운 분야가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이다.
이렇게 접근하기 마냥 어려울것 같은 향수라는 분야에 대하여 하나의 안내서가 있다. 향수'the perfume'은 대표적인 항료의 대표적인 향수와, 향수병 패키지 디자인, 향에 대한 간단한 표현, 그리고 조향사와 향수의 대체적인 가격대 까지 향수에 대한 정보와 뒷이야기를 담은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재벌정도의 부자가 아닌이상 책안의 모든 향수를 소유하는 것은 불가능 할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향수를 하나에 대하여 그안의 향료를 알아보고 같은 조향사가 제작한 향수, 비슷한 분위기의 향수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시향을 하고 샘플 향수를 몇가지 모아가면서 나에게 딱 맞는 향수를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안내서이다.
아직 초심자로서, 향에대한 추상적인 표현을 그저 말과 글로 만날때마다 무슨 말이야, 도대체 어떤 향일까라는 호기심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향수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고 시향하고 향수 구매를 한다면, 아는 만큼 향을 맡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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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향수의 종류를 목차에서 색으로 구분하여 찾기 쉽게 나눠놓은 점이 좋았습니다.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 스파이시, 오리엔탈, 가우르망 등 향수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 및 대표적인 향수들을 소개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저는 자신의 취향과 어울리는 향수를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상쾌하고 청량한 향기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향수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더라도 저는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서 선물 받거나 향이 좋으면 사용하고, 향이 좋은 향수를 착용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향수의 구성과 노트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향수는 상단 노트, 중단 노트, 하단 노트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 다른 시간에 다른 향기를 발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향수의 예시와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사진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각 장마다 다른 컬러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향수의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를 잘 담아내기 위해 사진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직접 향수를 맡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향수"는 나만의 새롭고 특별한 향기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향수를 단순히 냄새가 나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감정, 기억, 상상, 정체성, 표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예술적인 매체로서의 향수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향수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어서 향수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유명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작은 브랜드나 니치 향수도 소개되었으며, 각 향수의 특징과 설명, 어떤 계절이나 분위기에 어울리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향수들을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마치 직접 향수를 맡고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향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고 서적과 웹사이트에 대한 소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향수의 역사, 문화, 과학, 예술,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과 웹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향수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향수 초보자들에게는 유용한 책으로 조용히 추천드립니다.
#향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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