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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난 것은 예전에 유럽에서는 시신의 손 하나를 미라처럼 만들어 보관하고 있으면 사업이 잘된다는 미신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런 잘린 인간의 손이 미라처럼 변질되어 암암리에 종종 거래가 되었다고 하는데 요즘 기준으로 보면 소름이 돋는 일이지만 그 당시 기준 으로는 마치 부적과도 같은 그런 존재 였다고 합니다.자기 일이 잘되게 해준다는 그런 믿음의 부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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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유명한 작가 인데 이 소설은 약간 미스테리 입니다.인도인이 등장하는데 예전에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 였던 시절이 있어서 인지 옛날 영국제국 시대의 작가 들의 작품에는 영국인 외에도 인도인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지위는 그렇게 높게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죽을 때 완전한 모습의 육신이어야 한다는 믿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설처럼 받아들여진 듯합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도 생전에 손을 절단한 사람이 죽어서 자신의 손을 찾아 의사에게 나타난다는... 유령이 되어서도 자신의 손을 찾아다니지만 진짜 자기 손인지는 구분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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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정말 이것으로 끝일 수 있을까 싶지만 각자 안식과 평안을 찾았으니 잘 된 것이다. 도미닉 홀든 경이 하느에이커 박사에게 크게 상속을 하게 된 이유가 주된 이야기이다. 도미닉 홀든 경은 인도에서 가장 저명한 의사였는데 원주민 남자의 손을 진찰해보니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워낙 가난한 그는 수술비를 걱정했고 홀든 경은 농담 삼아 잘라낸 손이면 된다고 했다. 뜻밖에도 극구 반대를 하며 신체가 온전한 형태로 보존돼야 사후 영혼을 담는 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소금에 절여서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홀든 경은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니 자신이 보관하겠다며 그를 돌려보냈는데 일이 터진 것이다. 결말은 여기 적지 않지만 홀든 경을 찾아오는 인도인의 혼령에게 안식을 찾아주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해서 이런 시도를 왜 안 하고 고통받고 있었나 싶다. |
| 아서 코난 도일 저의 갈색 손 리뷰입니다~ 「갈색 손」은 괴담의 대명사격인 "내 다리 내놔"를 아서 코난 도일이 들려주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는 단편. 도일의 호러에 종종 나타나는 오컬트에 관한 관심도 여전하다라는 작품 내용에 흥미가 생겨 구매하게 됨~ 어릴 적 내 다리 내놔 전설의 고향이 너무 무서워서 정말 울면서 봤는데 이 책이 그러한 내용이라니~ 너무 흥미가 돋아 안구매할 수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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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의 작품이라 홈즈가 등장하는 추리소설인 줄 알았는데 홈즈는 등장하지도 않고 게다가 심령물입니다. 성실한 시골의사인 내가 인도에서 활동한 저명한 의사인 숙부의 재산 상속인이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유령이 등장하지만 원한이나 악령, 저주 따위와는 상관이 없고 무섭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밤마다 나타나고 주인공인 내가 해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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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의사인 내가 인도의 저명한 의사인 숙부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숙부는 꽤 오랫 동안 밤마다 유령에게 시달렸고 조카인 내가 해결하게 됩니다. 10여 년 전 손 절단 수술을 받은 남성이 종교 때문에 자신이 죽으면 손을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의사의 집에 불이 나면서 남성의 손 표본이 유실됩니다. 남성의 유령이 자신의 손을 찾아 매일 밤 의사의 집에 나타납니다. 무섭지는 않고 무난합니다. |
| 뭐야? 작가가 아서 코난 도일이네. 내가 아는 그 코난 도일이 맞나? 스토리가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살짝 지루해요. 어릴때 불끄고 보던 전설의 고향에 자주 등장하는 내 다리 내놔라!의 서양 버전 같아요. 여기서는 다리가 아니고 손이 차이라면 차이랄까? |
| 제목부터 시작해서 갈색으로 잘 엮인 한편이었습니다. 이집트와 연관된 '머미 브라운'으로 묶인 시리즈에 , 이야기의 주 소재는 초콜렛 브라운 색 피부의 인도인의 손이고, 우리말 번역 제목은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갈색 손인게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