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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의 생시때 교양강좌를 들은 적이 있다. 정치색은 달랐지만(공공연히 드러내셔서 알게됨) 포용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지니신 분이셨다. 원저가 명저이긴 하지만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를 제자분들이 잘 풀어주셨다. 내용과 구성 모두 만족스럽다. 지역민으로서 고민을 가지고 여러 문화현상을 검토해가며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려한 그 자세에 존경을 표한다. 이 정체성이라는게 구성원을 100%포괄하지는 못하더라도 발전 추진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 인기인 일본여행도 각양각색의 지역색 때문 아닌가? 어느 정도는 창조된. . . 우리도 이런 시도를 계속하여 지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특색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진정한 강국의 끝판왕 관광강국도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