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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윤리의 아버지, 레오폴드의 대표작입니다. 미국의 한 농가에서 지내면서 일년내내 자연생태계를 기록하고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대했습니다. 레오폴드 하면 '대지윤리'라는 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인간은 대지에 대한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삼는 사상으로 무분별한 자연 파괴를 일삼은 인간들에게 보내는 경고와도 같습니다. 자연은 인간을 위한 산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까지, 누군가의 우열을 나누어 생태계의 서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특정 이익을 얻어서가 아니라, 서로가 함께 공존하며 이 땅위에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그의 요지입니다.
레오폴드 사후에 출간되었더라도 여전히 1940년대에 나온 작품인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어느 시대건 인간이 제일 못됐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