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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수학은 고딩까지하는 교과의 한 과목이었다. 하지만 미드를 통해서 수학이 범죄수사에 기여하는것을 보았고 이번 책을 통해서 숫자가 아닌 생각확장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는것도 알게 되었다. ?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면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말고 이미지를 이용하거나 공통점을 찾는 방법을 통해서 장기기억을 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것은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임을 알고있었지만 습관이 안되다보니 나에게는 어색했다.( 고로 난 공부 못하는 사람임을 ..ㅠㅜ) ? 수학은 학교선생님이나 대학교수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상생활을 좀 더 단순하게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인 것이다.그리고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학문인 것이다. ? p.183 기발한 아이디어는 갑자기 나타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숙성된 생각의 결과물이다.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생각을 지속시켜주는힘이 바로 이 '간절함'이다. 간절함은 생각의 엔진에 불을 붙이는 점화장치 같은 것이다. 세상을 향한 간절함 혹은 자신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면 생각의 엔진은 힘을 잃고 꺼져버린다. 결국 인생의 모든 문제는 간절함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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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각 : 생각을 폭발시키는 생각의 점화장치 저자의 약력을 보면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지극히 평범한 모범생은 아니다. 고1 겨울방학때 이미지를 통한 수학공부를 하면서 메타생각을 스스로 깨닫고 난 후부터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대학졸업도 마다하고 수업을 듣고, 뇌과학과 심리학 공부를 위해 미국유학을 간다. 그리고 AI를 한국에서 적용할 분야를 찾다가 택한 것이 법학, 결국 사법시험을 통과하여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야말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은 다 이루어내는 듯 싶다. 그닥 공부와는 인연이 없던 저자가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데는 책 제목 ‘메타생각’이 있다. 한 권의 책에 <메타생각>을 수학과 접목해 이야기체 형식으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다. 메타생각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하는 것! 사실 생각은 그 생각을 만들어 주는 지식과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나만의 생각 프레임속에 갇히게 된다. 메타생각은 바로 이 자신의 생각과 생각의 프레임에 대해 알아차리는 것이다. 생각은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생각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의 기술’이 필요하다. 저자는 생각의 상위 기술을 아이디어카트 8가지를 제시한다. 즉 IDEA-CART, I-이미지사고, D-차원사고, E-극단사고, A-분해분석, C-관점의 전환, A-유추, R-뒤집기, T-변환 이를 통해 생각의 프레임을 깨고 생각의 길을 완전히 전환하는 것, 2차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이미지로 생각하는 기술을 강조한다. 좌뇌와 우뇌의 힘을 결합시키는 것이 중요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올바른 질문을 하여 생각을 생성하고, 모으고, 연결하고, 통합하고, 확장하고 지배하는 메타생각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체를 보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며 결국 이는 생각의 힘을 키워 뇌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의 가장 핵심이다. 저자는 책전반에 걸쳐 메타생각을 “수학”에 적용하여 설명한다. 일본의 순수학문으로서의 수학에 대한 부러움과 우리나라에서의 수학교육과 위상에 대한 아쉬움이 책 곳곳에 뭍어난다. 수학은 계산기가 한다는 나의 철학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수학공부의 진정한 가치를 ‘사고력’과 ‘창의성’계발이라 한다. 이는 메타생각의 진정한 가치이기도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메타인지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저자는 책 말미에 메타인지와 메타생각을 구분한다. 물론 광의의 메타생각은 메타인지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하며 유사한 개념이라고 한다. 저자의 메타생각은 그런 광의의 메타생각에 ‘생각의 기술’이라는 도구를 포함하는 ‘실전 메타생각기법’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지만 굳이 메타인지와 메타생각을 딱 구분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든 책이다. |
| 이 책은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메타생각이라는 저자가 칭하는 사고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메타생각이라는 용어로 저자는 칭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타인지와 많이 유사한 개념이다.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의 사고과정을 스캔한다는 방법에서 메타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메타인지에 관해 언급하고있는 책은 많지만 어떻게하는 것이 메타인지적으로 사고를 하는 것이며 실제 문제해결상황에서는 어떻게 메타인지적 사고법을 적용시키는 것인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책은 거의 없었는데 이 책이 이런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불어 이 책에 소개되고있는 문제들은 그리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메타인지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비단 공부에만 국한 되는 개념은 아닐것이다. 창조적으로 사고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에서도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창조적 사고와 메타인지적 사고를 함께 설명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책에 실린 문제의 양이 적은 편은 아니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문제집 풀듯이 할 성격이 아니므로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숙고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은 문제를 푸는 것이 목적이 이닌 메타생각이라는 사고법을 익히는 것이 목적인 책이다. 그래서 더욱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면서 읽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이 있지만 휴대하고 다니면서 시간이 있을 때 마다 보기위해서 이북을 따로 구입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잊지 않고 자주 읽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