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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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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게 어떤 꿈을 꾸는지, 내가 행복할 때는 언제인지 늘 물어야 해.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나올 수 있게 나를 격려해줘. 비뚤어진 자리에서 끌어내는 건 바로 나여야 해. 나를 지키는 건 나야. 이 책은~~ 이달의 고양이, 휘 봄날에도 바람은 분다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손을 잡으면 자퇴하고 싶은 날의 다섯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의 고양이, 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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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게 어떤 꿈을 꾸는지,

내가 행복할 때는 언제인지 늘 물어야 해.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나올 수 있게 나를 격려해줘.

비뚤어진 자리에서 끌어내는 건 바로 나여야 해.

나를 지키는 건 나야.

이 책은~~

이달의 고양이, 휘

봄날에도 바람은 분다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손을 잡으면

자퇴하고 싶은 날의 다섯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의 고양이, 휘는 '돈'이 매개가 되어 게임머니를 사기위해 엄마몰래 엄마핸드폰으로 결재를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께 한 달안에 갚으라는 각서까지 쓰게 되는 휘의 이야기이다. 휘가 알바를 구하는 과정과 인형탈 알바까지 힘들게 돈을 벌어보며 조금이나마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돈을 번다는 건 이런 부조리와 어쩔 수 없는 환경을 견디는 일인지도 모르겠다.(p43)

자퇴하고 싶은 날은 고등학생인 우리딸의 모습이 보여서 더 공감이 되었다. 생활기록부를 채우기위해 많은 수행평가들을 챙기고 시험은 시험대로 준비하며 늘 시간이 부족해서 예민하고 초조한 모습들이 자퇴하고 싶은 날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대학입학을 수능을 준비하는 정시파 재혁이와 내신을 준비하는 수시파 시우의 두 부류에서 수학시험을 망친 시우는 자퇴를 고민한다.

'지금부터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시간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p173)

마지막에 자퇴와 학교를 고민하던 시우가 재혁의

'치킨 콜?'

'콜! 이번엔 내가 이긴다.'

'내일 학교에서 보자.'

어차피 말끔하게 리셋이 안 된다면 당당하게 부딪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p193)

라고 마무리하는 장면에서 안도감이 살짝 들었다.

어느 선택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고 학교밖의 삶이 가지않은 길이라 쉽게 그 선택을 응원해주기도 쉽지않을 것 같다.

내주위에 고3때 자퇴를 한 친구도 있고,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먼저 대학에 입학한 친구의 딸도 있다. 그 딸의 용기있는 선택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고 다만 결과는 다행이지만 혼자 힘들게 수능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해줄 수 밖에 없었다.

매일매일이 공부공부공부로 연결되는 고3수험생들에겐 '자퇴하고 싶은 날'처럼 고민이 될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꼭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를 읽고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아서 더 나은 내일의 멋진 삶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청소년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다.

s*******7 2023.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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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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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섯 작가가 돈, 열등감, 사랑, 폭력, 입시 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은 단편 소설집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공감도 되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엄마 몰래 현질하고 혼나는 휘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어릴적에 신문 지면에 나온 '공포특급'이라는 전화를 걸어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번호가 있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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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섯 작가가 돈, 열등감, 사랑, 폭력, 입시 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은 단편 소설집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공감도 되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엄마 몰래 현질하고 혼나는 휘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어릴적에 신문 지면에 나온 '공포특급'이라는 전화를 걸어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번호가 있었다.

집 전화기로 혼자 있다가 호기심에 몇번 눌러서 3가지정도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한 달 뒤 전화비가 3만원이나 나왔다.

당시 새우깡이 300원하던 시절이니 전화비로 3만원이라는 돈은 어마어마 했다.

부모님께 엄청 혼나고 다시는 안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휘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동안, 나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음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트라우마와 미래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하는 준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이야기를 선생님에게 전달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고뇌했을지 느껴졌다. 어른의 시점에서 보면 그때 겪는 성장통 같은 고민들이지만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일상을 위협하는 큰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의 초점에서 생각해서는 안되는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지키는 건 나야"라는 선우선생님의 조언이 마음에 남았다. 준서가 만난 것이 선우선생님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의 옆에 선우선생님처럼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존재가 있기를.. 그리고 그 존재가 내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여름이와 준하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읽는동안 최근 들었던 '엄마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선생님의 강연이 떠올랐다. 아이를 자신의 자랑거리로 만들기위해서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아이에게 수 많은 잘못을 저지른 엄마의 절절한 반성강의였었다. 준하의 엄마가 준하에게 하는 행동은 정서적 학대다. 그 안에서 피말라가는 느낌으로 하루를 살았을 준하를 생각하니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 돌아보게 된다.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를 함부로 대하는 부모들 옆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욱더 심해지는 부모의 요구에 아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보듬고 감싸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른의 시선으로는 철없는 풋사랑이라고 바라보지만 아이들에게는 '사랑'이라는 것은 숨을 쉴 수 있는 마음이 안식처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의 학창시절에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고, 나의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겪었던 일들이기도 했던 이야기들이었기에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다.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님을 이제는 안다.

부모를 비추는 거울임을 기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자신들의 마음을 비춰주고 있는 이 글을 읽고 아이들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c****m 2023.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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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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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줄게   청소년의 심리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공감할 것이다. 우리가 마냥 어리다고 생각한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시기를 보내면서 그들 스스로도 삶의 방황과 그리고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돌봄이 미치지 않은 청소년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의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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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줄게

 

청소년의 심리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공감할 것이다.

우리가 마냥 어리다고 생각한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시기를 보내면서

그들 스스로도 삶의 방황과 그리고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돌봄이 미치지 않은 청소년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의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치고 있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겠지만, 이 책속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청소년 시기에 얼마나 힘들게 자신들과 또는 다른 세력들과 싸워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결국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이 돌봐야 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란 것이다.

이 책은 다섯명의 작가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문학이다.

각각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김근혜 작가의 이달의 고양이. .

패드립만큼은 참을 수 없는 휘는 당한 만큼 복수하기 위해 엄마몰래 게임아이템을

사버렸는데 무려 백만원이다. 한달 안에 갚기로 각서까지 엄마 앞에서 작성하고 큰소리까지

쳤는데 18살 고2의 알바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미성년자는 안 뽑는다고 그리고 면접 보기위해 찾아간 편의점은 시급이 최저의 반절이라고 참 악독하다.

친구 현재가 소개해준 알바는 고양이 탈을 쓰고 고양이 옷을 입고 손님을 끌어들이는 일이다.

퍼피샵화장품 가게의 매출을 올리기위한 마케팅인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고 백만원을 벌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힘들지만

열심히 한다.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두 번째 이야기-김영주 봄날은 바람이 분다이다

이 소설은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잃지 말라고 한다. 나를 지키는 건 바로 나이다.

알콜중독인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도 없는 유진, 소외되고 외톨이인 서영,

반항적인 준서 그리고 이들의 담임인 선우정 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다른 소설과 다르게 이야기의 구조가 인물의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다루기 힘든 아이들 그냥 살아가는 아이들을 담임으로 맡은 선생님 또한

감당하기 힘들어 무관심과 무표정으로 로봇처럼 대하지만, 오히려 이 방법이 한 아이를 변화시킨다.

꿈도 미래도 없을 것 같은 아이들에게 선우정 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아이들 케어가 돋보인다.

 

세 번째 이야기-박지숙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청소년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이다. 성적이라는 울타리에 갇혀서 사랑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준하의 진실을 알게 된 여름이가 한여름이 되어 준하의 얼어붙은 마음을 품어주는 이야기이다. 청소년의 사랑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대해야 할까?

청소년이라면 준하의 입장이라면, 여름이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결정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네 번째 이야기-서성자손을 잡으면

학교폭력이 없다면 학교가 즐거울탠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는 지옥인 것이다

이러한 부당함에 맞서는 태권소녀 최선아의 이야기이다.

통쾌함과 짜릿함을 맛보는 이야기랄까 

학폭 가해자들의 유형은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인 선아가 섣불리 학폭에 관여하게 되면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학폭의 피해자가 되고나서 보여지는 현실에

선아는 결심한다. 그리고 영리하게 증거확보를 하고 주특기인 돌려처기로 학폭 가해자인

MJ민지의 머리핀만 날려버린다. 그리고 받아내는 민지의 항복은 독자들로 하여금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전은희자퇴하고 싶은 날

대입을 위해 내신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번의 실수로 자신이 쌓아왔던 점수들이 무너진다면 어떤 심정일까 

수학에 자신있던 시우가 시험을 망치고 자신의 점수로는 도저히 안된다는 생각에

자퇴를 결정한다. 그런데 자퇴가 성적의 리셋이라 생각했는데 먼저 자퇴한 동준이는 자신은 자퇴하기 싫었다고 한다. 그리고 깨달아지는 것은 완벽한 리셋은 없다는 것이다.

아마 시우처럼 고민하는 청소년이 많을 것이다.

 

다섯가지 이야기들이 모두 소중하게 느껴진다. 간접 경험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은 희망적으로 세상을 향해 날개짓을 할거라고 생각된다. 삶의 고민과 방황 사랑 그리고 성적과 학폭 등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주제를 모두 담아낸 책으로 어른들도 읽으면서 청소년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길 바란다.

 

 

 

 
y*******2 2023.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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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작은 힌트《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나만 알고 싶은 작은 힌트《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내용보기
나만 알고 싶은 작은 힌트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나는 여러 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 잠깐 걷기만 해도 얼굴이 상기되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만물이 가장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이 시기가 너무 좋다.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이 에너지가 나의 열정을 더해준다.     한여름의 잔잔한 바람이 인다. 고요한 듯하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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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작은 힌트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나는 여러 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 잠깐 걷기만 해도 얼굴이 상기되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만물이 가장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이 시기가 너무 좋다.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이 에너지가 나의 열정을 더해준다.

 

 

한여름의 잔잔한 바람이 인다. 고요한 듯하나 고요하지 않은 저 푸른 하늘에서 우리의 마음이 별빛처럼 하나 둘 내려온다.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는 내가 느끼지 못했던 여름을 나에게 살포시 전해주었다.

 

 

김근혜, 김영주, 박지숙, 서성자, 전은희 작가의 이야기에 시간을 맡겨본다. 그런데 내가 알던 여름이 아니고, 내가 느끼던 여름이 아니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상황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은 그들의 여름이었다.

 

 

하지만 이내 곧 깨닫는다. 나에게도 청소년 시절이 있었고, 나에게는 청소년 자녀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는 다섯 작가의 이야기에 조금 더 몰입하고 빠져들어 본다.

 

 

여러분의 고민 사항에 작은 힌트가 되길 바란다는 작가들의 말에 청소년들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느낌일 것 같다. 나 또한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를 통해 작은 힌트가 되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여름이 아닌, 우리의 여름! 청소년과 어른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 바로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이다.

 

 

 



 

 

 

 
b*****1 202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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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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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청소년들이 가지는 고민 이야기이다 다섯 작가들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청소년들이 공감 할 문제들을 다루고 어떻게 해결 나가는 지 알려준다나도 부모가 된 걸까? 아이들의 마음도 공감이 되었지만 부모의 마음이 더 공감이 되었다. 내 자식이 저러면 어쩌지? 저런 상황이 닥치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지만 책 내용이 마치 정답처럼 알려주는 느낌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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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청소년들이 가지는 고민 이야기이다
다섯 작가들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청소년들이 공감 할 문제들을 다루고 어떻게 해결 나가는 지 알려준다

나도 부모가 된 걸까? 아이들의 마음도 공감이 되었지만
부모의 마음이 더 공감이 되었다.
내 자식이 저러면 어쩌지? 저런 상황이 닥치면 어쩌지? 걱정이 되었지만 책 내용이 마치 정답처럼 알려주는 느낌었다
“이런 상황엔 어떻게 말해야지 하지? ”
“아~ 이렇게 이야기 해야지 이렇게 말해줘야지 ”하면서
집중하며 읽었다 .

다섯 편 중 가장 공감 되는 이야기

-이달의 고양이 ,휘-
엄마 휴대폰으로 현질한 전휘 이야기
우리 아들이 저러면 어떻게 해야하지? 상상만으로도 머리 속이 하얘진다
후반부를 읽을수록 전휘의 마음과 상황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었다. 엄마랑 아들과 싸우는 대화를 보며 우리 아들과 내 모습 같았다 주마등처럼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려고만 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휴대폰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힘든 알바
알바를 하며 준휘가 엄마를 떠올리면 했던 말에 감동을 받았다

“나는 어쩌면 죽을 때까지 엄마의 삶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다만 지금은 엄마가 쌓은 성벽에 내가 뚫어 놓은 구멍을 막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엄마에게 상처 줌을 깨닫는 준휘 그리면서 한뼘 더 성장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잊고 있었던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청소년 감성이 점점 사라질때 이 책을 읽으면 감정이 살아나는 거 같다
청소년 엄마를 둔 엄마들과 청소년들이라만 모두가 공감 할 문제에도
도움이 될 꺼 같다
d*******q 2023.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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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내용보기
모든 이야기에 내 아이들을 대입해 생각하니 하나같이 고민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반성해 보게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부모 역할의 중요성, 내 아이를 믿고 응원해 주는 것, 그리고 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할 것. 최근 잊고 있었던 것 같은 다짐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첫번째 이야기의 발단은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 나도 벌써 걱정하고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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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에 내 아이들을 대입해 생각하니 하나같이 고민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반성해 보게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부모 역할의 중요성, 내 아이를 믿고 응원해 주는 것, 그리고 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할 것. 최근 잊고 있었던 것 같은 다짐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첫번째 이야기의 발단은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 나도 벌써 걱정하고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다. 요즘 아이들은 기계 습득이 워낙 빠르다보니 접하는 연령 또한 너무 빨라졌다. 집에서 시키지 않는다 해도, 친구들이 하고 있거나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경험을 하는 일이 수두룩 하다. 우리 아이가 이 케이스다. 집에선 절대 시켜주지 않는 게임을 친구 집에서 경험하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오니 집에서도 게임 타령을 한번씩 한다. 5살인데도 말이다. 때로는 너무 안 시켜도 나중에 작동법을 다 아는 다른 친구들에게 뒤처지는건 아닐지, 대화에 끼지 못하는건 아닌지 혹은 너무 안 시켜줘서 반발심에 나중에 더 심하게 게임에 빠지는건 아닐지.. 온갖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기도 하다. 그래서 만약 고등학생이 된 내 아이가 주인공 휘처럼 엄마 몰래 엄마 핸드폰으로 100만원이나 현질을 했다는 상상은 깊은 한숨부터 나오게 만들었다. 나였다면 휘의 엄마만큼 차분하게(?) 대처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몽둥이를 휘두르고, 기계를 다 뿌셔서 내버려도 속이 안 시원할 것 같은 상상이랄까;

세번째 이야기의 발단은 엄마의 이기적인 욕심이었다. 아이를 자신의 트로피로 내세우려 공부에만 몰아넣는 엄마로 인해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도 못하고, 그 아이의 고백조차 엄마의 코치를 받아 거절해야 했던 아이의 외롭고 슬픈 마음이 책을 뚫고 흘러나오는 듯 했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아이의 의견을 외면한채 아이의 뒷바라지에 온갖 정성을 쏟지만, 정작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았던 엄마. 사실 그런 엄마에게 아들은 하나의 탈출구이자 희망이었다. 모진 시집살이, 남편의 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아들을 이렇게 키워냈다 라는 트로피를 쥐고 싶었던걸까? 그래서 엄마를 잃을까 무서웠던 아들이 엄마의 말을 고분고분 따랐다가 죽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을 줄은 조금도 알아채지 못했다. 아이의 교육, 참 어려운 문제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미래 선택의 폭이 넓은건 사실이니 말이다. 그렇다해도 나는 아이를 몰아붙이면서까지 공부를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밀어주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k******j 2023.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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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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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은 정말 큰 착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에게는 더 말이다. 늘 함께 지내고 필요한 것을 해주면서 살다보니 엄마인 내가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것 해주면 유익 한 것들을 다 알고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필요한건 따로 있구나 하는 마음이 제일 먼저 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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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은 정말 큰 착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에게는 더 말이다. 늘 함께 지내고 필요한 것을 해주면서 살다보니 엄마인 내가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것 해주면 유익 한 것들을 다 알고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필요한건 따로 있구나 하는 마음이 제일 먼저 든 것 같다. 아이의 속마음이 이런거였구나 하는 엄마 마음의 시점이 나를 멈추게 했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재미있어 할 짧은이야기 인 것 같아서 큰 아이와 함께 읽었다.

남자아이라그런지 큰 피드백은 없었으나, 이렇게 끝까지 읽은거면 아주 재미있다는 의미인건 알고 있다.

 

엄마! 6월은 아직 봄인거지?” 하는 둘째 아이의 물음이다. 그래 아직 7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날씨는 한 여름을 능가하는 더운 여름이다. 그런 더운여름에 이렇게 시원한 표지를 보니 나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뒷표지까지 펼쳐서 보면 마치 시원한 바닷가의 하늘을 보며 땀을 식혀 줄 바람이 부는 듯한 마음이 든다.

저렇게 누군가의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표지에서부터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아들의 고군분투 아르바이트이 이야기. 돈을 버는 것이 이렇게 힘든일인 줄을 몸소 깨닫는 아이를 보면서 우리아들과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자신이 벌여놓은 일..수습하지 못할 일을 감당해 내는 아이와 엄마와의 이야기는 나의 일상속에서 벌어질 만한 이야기로, 짧은 글 속에 많은 생각거리를 주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알게되어 마치 사춘기 아이가 쓴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섯가지 이야기중 나의 눈길을 끈 두 번째 이야기는 손을 잡으면이라는 글이었다.

표지에서처럼 손을 잡고 가는 두 명이 보인다. 손을 잡는다는 것, 힘들 때 말없이 손을 잡아 주는 것. 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정말 많다. 손에서 전해 져 오는 따뜻한 느낌...말없이 그져 느껴지는 그 순간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다. 주인공은 정말 열심히 사는 청소년인데, 밝고 활기찬 소년인데 따돌림을?? 정말 그렇게 밝고 누구나와 잘 어울리는 성격의 아이에게 닥쳐온 시련..그리고 부모님께도. 선생님께도 말 못하며 고군분투하며 그 힘든 싸움을 해 나가는 선아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응원단장이 되어 응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내가 선아가 된 듯 한 기분에 꼭 선아가 이번 전교생을 상대로 왕따를 시킨 그 일을 멋지게 마무리 하길 읽는 내내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 가져다주는 사이다 같은 그 짜릿함이란...

 

정말 너무 재미있고 알차고 의미있게 그리고 길지 않는 짧은 소설들로 편하게 부담없이 읽어내려간 책이었던 것 같다.

s******3 2023.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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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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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엮어낸  앤솔로지가 주는 매력은 참 재미나다.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더 그럴까? 5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들을 풀어내고 있지만,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매일 몇 번이고 만나게 되는 인생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다. 그 선택의 순간들 앞에서 하게 되는 숱한 고민들,,그리고 방황 ,,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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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엮어낸  앤솔로지가 주는 매력은 참 재미나다.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더 그럴까?

5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들을 풀어내고 있지만,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매일 몇 번이고 만나게 되는 인생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다.

그 선택의 순간들 앞에서 하게 되는 숱한 고민들,,그리고 방황 ,,그 끝에 나와 그 고민을 함께 해주는 이들,, 

 

'비뚤어진 자리에서 끌어내는 건 바로 나여야 해. 나를 지키는건 나야." 

-봄날에도 바람은  분다 중에서-

책의 처음과 끝을  단숨에 읽어내려가고 난 후 지금까지도 내게 여운을 주는 문구다.

아마 이 책의 모든 내용의 주인공들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달의 고양이 휘.

-잘못된 승부욕이 부른,,행동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휘. 단짝 친구 덕분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게 되었지만 ,썩 탐탁지 않다. 하지만 그로인해 뭔가 깨닫게 되는데 ,,그리고 알게되는 현재의 이야기.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몰랐던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놀라게 된다.

어쩌면 우리는 그 사람을 다안다는 착각속에 빠져 혹은 나는 내가 잘 안다는 오만함에 빠져 나와 가까운 사람을, 진정한 나의 모습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봄날에도 바람은 분다.

네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같은 사건이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각각의 인물들 간의 관계를 나눠 전개한 것이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의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과 아이들 각각의 이야기, 다른듯 하지만, 결국은 다들 비슷한 고민과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다.

매 상황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갈등과 마주하게 된다. 그 갈등을 어떤방식으로  풀어내느냐 역시 우리의 몫이다.

어른인 나도 해결하기 힘든 갈등의 방식을 청소년들이라고 쉽겠는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좀더 어른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던것 같다.

 

너의 여름이 되어줄게

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 되고 나니, 나도 모르게 부모의 입장에도 관심이 갔다. 자꾸만 감정이입이 되는걸 억지로 누르고, 주인공들에게 집중했다.  

'사랑은 마음에서 새어 나오는빛과 같아서 꽁꽁 언 네 마음을 녹여 줄 수 있어."

너무 따뜻한 말이다. 어쩜 주인공의 이름과도 찰떡일까, 좋아하지만 , 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애써 마음을 숨기는 아이, 그걸 모르는 또 다른 아이 여름.

내 아이가 훗날 이런 상황에서 연애를 한다면 나는 응원을 해줄 것인가?에 대해 한참을 생각해 보게 한 에피소드 였다.

 

손을 잡으면 

나의 꿈과 친구를 맞바꿀 수 있는 용기, 왕따가 되었음에도 멘탈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아이 선아,,

읽는 동안 다부진 주인공에게 푹 빠졌던거 같다. 친한 친구들이 선아를 더 크게 배신하면 어쩌나 어찌나 마음졸였던지..,, 현실에서도 이런 아이가 존재할지, 존재한다해도 과연 그 아이의 안전성이 끝까지 보장될 수 있을까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을 내게 던져 보게 했던 이야기 였다. 내아이가 선아라면? 그런 선아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을것이었는지,

내 아이가 왕따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당혹감과 걱정을 뒤로 하고 그 문제를 정면으로 온전히 마주할 수 있을지도 한참을 고민했다.

그리고선,,이런 고민과 마주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참 씁쓸했다. 

 

자퇴하고 싶은 날

나는 운동을 등록할 때 마다 매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거 집에서 유튜브 보고 해도 되는건데....'. ' 아..이거 나도 혼자서 할 수 있는건데..."라고 말이다... 

그러면서도 매년 빠짐없이 운동을 등록 했고 그런 생각들과 마주하면서 억지로 어거지로 운동을 나설때마다 수많은 마음속의 나와 갈등하고 화해를 하곤 했다.

그러다 올해는 그 동안의 생각들에 결단을 내렸더랬다.

혼자서 해보기로! 까짓것 유튜브에 안나오는게 없는데 뭐!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라고 호기롭게 운동을 등록하지 않았다..

처음 몇일은 혼자서도 열심히 하는 나를 보며, "거봐~돈 안들이고도 나혼자 할 수 있잖아. 역시 이럴 줄 알았어"했었지만 ,, 그 후 이런 과거의 다짐들이 부끄러워 질 정도로 나는 운동과 점점 멀어졌다.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난날의 나와 너무나...닮아 있어서 불안했다. 하지만,, 끝내... 자신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 나에게도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했다. 

내 안의 쓸떼없는 오만과 아집을 버리고, 순리를 따라야 할때는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이야기 같다. 

 

 

우리는 매순간 선택해야 하고 고민해야 한다. 

나에게 조금더 가치있고, 나를 조금더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고민을 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도록 응원해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친구가 , 그리고 지지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YES마니아 : 로얄 w********0 2023.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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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고양이, 휘>휘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복수를 위해 엄마 휴대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버렸다. 백만원이라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알바는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친구 현재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일자리를 구하게 됐다. 쉽지 않은 돈벌이 경험으로 세상이 녹록치 않음을 새롭게 느낀다. 홀로 자신을 키우는 엄마도 생각하고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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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고양이, 휘>

휘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복수를 위해 엄마 휴대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버렸다. 백만원이라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알바는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친구 현재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일자리를 구하게 됐다. 쉽지 않은 돈벌이 경험으로 세상이 녹록치 않음을 새롭게 느낀다. 홀로 자신을 키우는 엄마도 생각하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려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 깨닫는게 많다.

<봄날에도 바람은 분다>

준서... 예의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안하무인의 캐릭터라 생각했다. 준서란 인물에 대한 설명이 나와도 이해하거나 측은하게 바라보지 말아야지 마음대로 결론 내려 버렸다. 싫었다.

......

이런... 학생 준서를 응원하게 될 줄이야... 여러 등장인물 중에 준서에게 더 마음이 간다.
편견을 없애고 준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는 선우 선생님을 만나 서로에게 다행이구나 싶다.
"내 안에 내게 어떤 꿈을 꾸는지, 내가 행복할 때는 언제인지 늘 물어야 해.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나올 수 있게 나를 격려해줘. 비뚤어진 자리에서 끌어내는 건 바로 나여야 해. 나를 지키는 건 나야."
성인인 나에게도 해 주고 싶은 말이다.
마음 깊이 새겨본다.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

슬기, 여름이와 보경이는 10월을 가을 햇살 속에 성적과 연애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름이는 친구들에겐 길고 긴 짝사랑을 끝냈다 했지만 사실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준하를 향한 여름이의 마음이 전해진걸까, 느닷없이 준하가 학교 앞에 나타났다.
여름이와 준서 이야기가 단편 러브스토리 같았다. 준서의 상황과 환경을 보듬어 주는 여름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성장하는 관계가 되길 응원한다.

<손을 잡으면>

태권 소녀 선아가 MJ네와 맞서며 학폭과의 전면전에 나서는 이야기... 혼자는 어렵지만 셋은 가능하다. 조금은 식상한 이야기였지만 현실적이고 계속 이슈되는 이야기라 끝까지 눈여겨 보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에 크게 공감하지 않지만 고민하고 나누고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내용들이다.
s******2 2023.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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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들의 마음과 일상을 만나보는 단비 청소년문학     책 표지에 안내된 5명의 작가들이 풀어낸 주제들   돈 열등감 사랑 폭력 입시   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게 된다.     게임에 열중하다가 결국 아이템을 사면서 큰 돈을 쓰게 되고,   어떻게든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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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들의 마음과 일상을 만나보는

단비 청소년문학

 

 

책 표지에 안내된

5명의 작가들이 풀어낸 주제들

 

돈 열등감 사랑 폭력 입시

 

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게 된다.

 

 

게임에 열중하다가

결국 아이템을 사면서

큰 돈을 쓰게 되고,

 

어떻게든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한다.

 

그러나 쉽지 않은 아르바이트의 상황

어떻게보면

이제 현실을 알게 되고 느끼면서

서서히 책임감있게 변해간다고 해야할까

 

 

두 번째 이야기는

여러 아이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시점이 보이면서

 

약간은 혼란스러운 전개였다가

 

각 아이들의 모습이 정리되면서

선생님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는 듯 하다.

 

 

괜시리 강하게 보이려고

허세를 보이려던 마음 속,

 

사실 고민하면서 방황하던 듯 하다가

목표를 잡고

서로를 향한 관심에서

애정을 뒤늦게 알게 되며

 

자기 자신을 다잡게 된다

 

 

학창시절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일텐데

 

아예 공부라는 목적으로

가스라이팅되는 듯한 상황,

 

서로가 휴식처가 되어주는 가 하면

 

 

한 명한테 우산씌워준 것을 가지고

왕따로 만들고자 하는 무리들이 있다.

 

이들의 머릿 속에는

자기들이 절대적이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의 말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 싶어서 씁쓸해지고,

 

그나마 용기있게 해결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지만

 

 

점차 일상적이 되어가는 가 싶어져서

걱정이 되어간다.

 

마지막은

한 순간의 실수가 절대적인 성적 기준으로

고민하는 모습

 

 

얼마 전 뉴스에서

검정고시를 보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던 부분이

떠올려지게 된다.

 

 

아이들의 내면 속의

다양한 고민들이

 

마음의 힐링의 순간을 가지면서

또 일어서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는

 

청소년문학단편이다.

a******h 202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