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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특별한 건지 아니면 어린이 책이 대부분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책에 작가 소개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만 재미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긴 하죠. 작가는 책으로 말한다. 이런 자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인간 고철>은 시리즈물입니다, 하지만 아직 1편밖에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1편 소제목이 ‘1. 변신 테스트’입니다. 소제목처럼 어느 날 갑자기 고양이로 변신하게 된 고철이란 소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고철은 소심하고 특출날 것이 없는 소년입니다. 친구도 많지 않고, 그를 괴롭히는 아이들까지 있습니다. 왠지 제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는 설정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그맘때 아이들은 보통 뭘 꿈꿀까요 저는 전학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리셋하고 아무도 나를 잘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 그런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지만 고철에게는 찾아옵니다. 사실 이야기 초반에 이미 고철의 전학은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전학 가기 전 마지막으로 출석한 날까지 고철을 괴롭히려는 아이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고철은 심하게 호흡이 가빠집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느 순간 검은 고양이로 변해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정작 고철은 자기가 왜 고양이로 변했는지, 어떻게 해야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지 몰라 난감합니다.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낯설고 위험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고, 전학 간 곳에서 고양이로 변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여자아이와 재회합니다. 물론, 여자아이는 고철이 그 고양이였다는 걸 모르죠. 사실을 밝힐 수도 없구요. 전학 간 곳에서는 지금까지 소심했던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고철로 거듭나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자기소개도 자신있게 못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선량해 보이는 아이에게 속아 많은 아이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는 일도 생깁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고철은 자신이 고양이로 변하는 조건과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쉽지 않지만 친구도 사귀고, 체육시간에 자신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고양이 인간 고철>에는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아이의 꿈이 그려져 있습니다. 무엇 하나 쉽게 주어지는 것은 없지만 계속 노력하며, 되고 싶었던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고철을 보고 있으면 응원하게 됩니다. 단순히 재미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스스로 달라지고 싶다고 꿈꾸는 아이들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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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고양이로 변해 버린 초등학교 남학생의 이야기. 다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갑자기 고양이로 변신하는 바람에 너무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고양이로 표현되는 상황이 재미있기도 하다. 고양이로 변해버려 아무도 몰라주지만 자신의 친구들을 알아보고 어떻게든 알려보려는 모습이 짠해 보이기도 하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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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철이는 다른 학교로 전학갈 수 있어서 저희 딸 아이도 책이 재밌던지 2권을 벌써 찾고 있네요. 2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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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변신하는 어린이가 나오는 재기발랄하고 흥미로운 어린이 소설을 읽어보았다. 제목은 《고양이 인간 고철》이다.
소심하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고철은 어느날 위기의 순간에서 급작스럽게 고양이로 변신하게 된다. 고양이의 몸으로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또 마음씨 착한 은지라는 아이도 만나게 되면서 온갖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 고철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는 예전보다 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씩씩하게 변화한다.
초반엔 소심하고 늘 주늑들어있던 고철이 이야기가 진행되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져보였다. 그리고 주인공의 주변엔 주인공을 괴롭히는 못된 친구들(+ 못된 고양이들)이 있지만 반대로 힘이 되고 지지해주는 멋진 친구들이 더 많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 스스로 변하는 모습도 좋지만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활기차게 바뀌는 모습을 보며 마치 내 조카마냥 기특하게 느껴졌다.
글 중간중간 적절히 들어간 삽화들도 좋았다. 특히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세세하게 분석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각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악, MBTI, 능력치 등을 작성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이 인간 고철》은 글과 그림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그려진 좋은 어린이소설인 것 같다. 앞으로 나올 2편도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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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문에 <고양이 인간 고철> 속 주인공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믿고,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글을 통해 친구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이야기를 통해 혹여라도 자신이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해본 일들을 어떤 재치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시작하는 이야기시작의 1권이다. 펑! 11살 주인공 철이는 고양이로 변신하는 고양이 인간이다. 과거의 음침, 찌질, 소심했던 과거를 벗어던지고, 정의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현재의 철이의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내용들로 이루어져있다. 전학가기전과 후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전학간 학교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은 닥칠 수 밖에 없는걸보니 앞으로의 철이가 어떻게 잘 헤쳐나갈지 기대되는 책이었다. 우리집 초등아이가 일주일 내내 가방속에 넣어 학교에 가지고다니는걸보니 재미있었나보다. 아이들이 동급생이나 학교에서의 괴롭힘이나 따돌림, 조롱섞인 장난으로 위장한 조롱섞인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도 내면과 외면 모두 단단해지길 바래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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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고철. 친구들 비해 왜소하고 괴롭힘을 당한다.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힘든나날.이름도 고철이라 별명도 깡통이라 불렸다. 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를 피하려다가 갑자기 검은고양이로 변신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변한 자기모습에 놀라고 당황하지만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조금씩 적응해가며 못된 아이들 혼내주고 주변친구도 도와주는 과정에서 용기도 얻는다. 괴롭히는 친구피해 높은 담장도 넘고 동네 길고양이들 텃새에 피해다니기도 한다. 그러다 어느순간 다시 인간으로 변신하는데 고철은 언제 변하는지 규칙이해하게된다. 고양이로 변신할때 두려움보다는 고양이로 변신한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한다.★인간이나 고양이로 변신할때의 규칙을 파악하기위해 연구도 하는 기특한 친구다. 요즘 학폭문제로 마음아픈데 이책을 통해 고철과 같은 초능력이 아니래도 내면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거같다. 고양이 인간 고철이 처럼 내안의 또다른 나를 믿고 용기를 잃지않길 바라는 마음이 많이들었다. 고양이 인간 고철 책으로 자신을 좀더 파악하는 계기가 되서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않길바래본다. 이야기가 빨리끝나 아쉬움. 다음이 기대되는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양이인간고철#초등도서#고양이변신#1변신테스트#올드스테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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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 출판사의「인생고전요약.zip」읽고, 이 출판사는 아이에게 접근성이 좋은 형식을 사용하여 책을 출판하고 계신것 같아서 흥미롭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고양이 인간 고철 1.변신테스트」에서는 어떻게 어린이의 입맛에 맞게 잘 풀어내셨을지 궁금해 하며 책을 펼쳤다. 아이와 함께 책 표지를 보는데 저자님 이름부터 독특하여 아이와 이야~이야~ 하며 서로 말장난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올드스테어즈답게 글로만 되어있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부담을 덜 가지고 읽을 수 있어 좋았는데 챕터 중간중간 주인공에 대한 소개가 캐릭터와 함께 나와 있고,
지금껏 벌어진 일들에 대하여 주인공 철이가 남긴 기록이나 철이의 일기나 공책을 간단한 메모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내향적이고 말주변이 없는 철이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전학생'신분을 달고 나서부터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철저히 외따로 다녀야 했다. 새로 전학간 곳에도 4학년 일짱인 윤장우와 대장 장우를 따르는 신태풍, 강옹성이 있었다. 이 셋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강풍우'라고 부르는데 하굣길에 '강풍우'의 무력에 못 이겨 억지로 따라가는 중인 듯한 다운과 시우를 보게 되고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른 철이는 몰래 그들의 뒤를 밟는다. 준혁이네 패거리에게 시달렸던 날들을 떠오르며 지독한 괴롭힘만큼이나 모르는 척 방관했던 아이들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올랐는데 철이는그 아이들처럼 비겁한 방관자가 되고 싶지 않았다. 재치를 발휘해 다운과 시우를 구해준 철이는 그들과 친구가 된다. 준혁이네 패거리가 그랬던 것처럼, 강풍우도 시시때때로 찾아와서 괴롭힐 것임을 경험으로 알았기에 모른 척 지나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구한 철이의 모습을 보며 며칠전 읽었던「THE HUNDRED DRESSES 」의 Maggie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을 때 느끼는 고통에 대해 공감하며 잔인한 괴롭힘에 맞설 용기를 낸 철이의 결단에서 또다른 Maggie를 만난 듯 했다.
소심하고 나약했던 지난날을 이겨내기 위해 철이가 택한 방식이 궁금하다면 주인공 철이가 고양이로 변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면, 또 어떻게 고양이 인간이 되어 순간이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 서평단 이벤트 참여하며 도서를 증정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미자모#고양이인간고철1#이야#올드스테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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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선택한 책이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로 변신하는 책이라니 아이의 호기심이 반짝인다.
책의 주인공은 고철: 작고 왜소한 체격에 아이들의 공격 대상이 되는 아이다. 구름사다리 싸움을 시키는 준혁이의 부름에 아이는 힘없이 이끌려오 고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싸움이지만 아이는 고스란히 공격의 대상이 된다. 울상으로 변해버리는 아이 그리고 철이의 잘못이 아님에도 바지가 벗겨지면서 준혁이는 고철을 노린다. 도망치는 철이와 그를 쫓는 준혁이네 패거리. 그리고 어느 순간 고철은 털이 돋아나면서 이층 크기의 고양이로 변신하는데.. 이건 고철의 꿈이었다!! 근데 고양이가 된다는것! 정말 꿈으로만 끝나는 것인가? 꿈에서라도 아이들을 혼내주는 게 통쾌했던 철이의 마음이 왠지 슬퍼진다. 주변에서 볼 수도 있는 작고 약한 아이 고철이 고양이로 변신하게 되면서 어떤 일이 펼쳐질까?
작가는 왕따와 괴롭힘 등 학교폭력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괴롭힘을 못 이겨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전학을 가는 상황을 보여주기도 하고, 철이라는 아이가 고양이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통해 용기, 변화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한다. 책의 작가의 말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비법'에서 고양이로 변해버린 주인공 철이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내면의 '수많은 나'가 살고 있음을, 나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든 그것은 '나'라는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내 안의 나를 믿으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고양이 인간 고철>은 글밥이 조금 있으면서도 중간중간 그림으로 주요 인물들의 소개가 도감처럼 그려져 있어서 재밌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초등 저학년부터 읽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을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고양이 인간 고철의 성장 이야기 2권을 아이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
**미자모 서평단으로,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선택한 책! 게다가 고양이 인간으로 변신하다니 소재가 참신하고 아이들이 표지만 봐도 흥미를 확 끄는 책이다. 그림도 만화적인 요소가 들어있어 더 재미가 느껴진다. 글씨크기가 적당히 크고 그림도 재미있지만 사용된 어휘나 표현이 난이도가 있어서 초등 저학년보다는 중학년이상이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실제로 우리집 초등고학년은 연신 재미있다며 책을 단숨에 읽어갔고, 초등2학년은 조금 어렵다고 해서 엄마가 읽어주었다.
"고양이 인간 고철"평소 준혁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소심한 성격의 고철은 우연히 고양이로 변신하며 당당하며 정의로운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첫번째 변신 테스트에서는 철이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기전 준혁패거리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고양이로 변신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 몇번의 고양이변신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고양이로 변신하고 사람으로 돌아오게 되는지를 알아가는 과정과 고철에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도움을 줄 주요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색다른 점은 인물 소개이다. 마치 게임캐릭터처럼 나이나 특이사항 소개뿐만 아니라 과거의 철이와 현재의 철을 그림을 통해 어떻게 변신되었는지 표현해준다. 그림만 보아도 소심과 찌질의 그 자체인 철이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정의로 가득차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캐릭터의 소개도 독특하고 참신하다. 때로는 그림으로 때로는 그래프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치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개되어 책을 읽는데 이해와 더불어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행운의 아이템이나 TO DO LIST나 뮤직플레이어등 작가가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잘 드러나는 대목인 듯하다.
인간세계과 고양이세계 두 곳에서 악당의 존재를 만든것도 재미있다. 게다가 세 개의 캐릭터를 다르지만 적절하게 조화시킨 것도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인 듯하다.
학창시절 소심했던 난 아이들과 함께 고양인 인간 고철을 읽으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려보았다. 누구나 투명인간이나 초능력을 가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른이 되어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소심한 고철이 고양이 인간으로 변신하며 당당하고 용기를 가지게 된 것은 사실 고철의 진짜 모습, 숨겨져있어 몰랐던 모습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지금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양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싶은지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와중에 사실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이 책은 감사하고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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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잘 알까요?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나를 관찰하고 나에대해 궁금해 하기 보다는 타인을 관찰하고 궁금해 하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죠. 그럼 나의 마음은 '내'가 잘 알까요? 이 책은 다양한 모습의 '나'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의 주인공인 철이, 학교에서 힘이 센 친구가 있다면 그 반대로 힘이 약한 친구가 있기 마련이지요. 여기에서 철이는 힘이 약한 친구에 속하고 준혁이네 패거리에게 늘 시달리고 있어요. 꿈에서나마 커다란 고양이가 되어 준혁이네 패거리에게 복수를 하긴 했지만 그건 꿈이었을 뿐.
작고 왜소한 철이. 준혁이네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시작은 4학년의 첫날이었어요. 자기소개를 하러 나가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터졌는데 준혁이 폭소하면서 타깃이 되었지요.
그것도 이제 끝이에요. 철이는 옆동네로 전학을 가게 되었거든요.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 준혁이네는 그냥 내버려둬도 될텐데 끝까지 철이를 괴롭히려고 기다립니다.
준혁이네를 피해 도망가다가 꿈 속에서 본 골목길이 나타나고, 담벼락을 넘어가다가 그만
철이는 검은 털을 가진 고양이로 변신하게 되었지요.
고양이가 되니 자신만만해진 철이. 하지만 .........................
이 동네에는 길고양이들이 있지요 ㅎㅎㅎㅎㅎㅎ
동네북처럼 철이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입니다.
다행이도 은지라는 아이가 구해주고 철이는 은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요.
전학을 간 학교에서 같은 반으로 만난 철이와 은지!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도 우리 철이 .................... ㅠㅠ 괜시리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고양이로 변신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철이!
심장이 터질 것처럼 쿵쾅거리면 고양이로 변하며, 물에 닿으면 사람으로 돌아가지요.
고양이로 변신을 하게 되어서인지 철이는 약간의 용기도 생기고, 순발력도 생기게 됩니다.
뭔가 달라지고 있는 철이의 모습, 그리고 그런 철이를 좋게 보지 않는 새 학교의 일짱들까지 .... !!
뒷편이 너무 기대되는 고양이 인간 고철 1권이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는 자기도 고양이로 변신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철이처럼 왜소하고 체력도 떨어지는 아이라서 많이 공감이 된 것 같았어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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