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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윤여준의 진심 (14年.2月10日)
"[서평] 윤여준의 진심 (14年.2月10日)" 내용보기
내가 윤여준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썰전’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였다. 썰전은, 진보와 보수의 입장을 가진 패널이 나와 한국 사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날은 안철수 의원의 창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이야기 중, 두 패널의 입에서 자주 오르내리던 인물이 윤여준 의장이었다.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으로써, 안철수 의원의 멘토라고
"[서평] 윤여준의 진심 (14年.2月10日)" 내용보기


내가 윤여준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썰전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였다썰전은진보와 보수의 입장을 가진 패널이 나와 한국 사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그 날은 안철수 의원의 창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그 이야기 중두 패널의 입에서 자주 오르내리던 인물이 윤여준 의장이었다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으로써안철수 의원의 멘토라고 불리우는 분이 윤여준의장이다안철수 의원의 화법이 둥글둥글하게 핵심을 건드리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는 인터뷰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반대로 윤여준 의장은 핵심을 정확하게 말하는 인터뷰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알고 싶은게 있다면 안철수 의원이 아닌 윤여준 의장을 찾아가라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고 한다이렇듯 안철수 의원을 이야기할 때같이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윤여준의장이다.

 

 

얼마 전, <안철수의 생각을 읽으면서 안철수 의원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그가 가진 대한민국의 청사진이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고,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정치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그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지지세력이 있어야 하고그 지지세력이 생각하는 바가 안철수 의원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세상은 올 수가 없다그렇기에 안철수 정치추진위원회의 의장인 윤여준씨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다. <윤여준의 진심에서는 이러한 윤여준의장의 생각이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마치 그의 인터뷰 화법처럼 가감 없이 드러나 있다.

 

 

윤여준의 진심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내가 지나온 질풍노도의 시대라는 테마로 윤여준의장의 생애를 조명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청와대에 살아온 윤여준의장이이승만 대통령을 만난 이야기부터 가장 최근에 박근혜 대통령을 지원했던 이야기까지... 대통령들의 측근으로써 각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고대통령을 현실을 고려하여 재평가한 것이 이 장의 특징이다.

 

 

Ys는 사람 흉을 볼 때도 욕은 하지 않습니다. “한심한 놈이 제일 심한 욕이었습니다아주 심하게 욕을 하려면 자를 길게 뽑습니다. “~~~~심한 놈이 가장 심한 욕입니다제가 장관 임명장을 받고 대통령과 악수를 하는데대통령이 다른 장관 안 들리게 작은 소리로 재밌어?” 하는 겁니다그런 인간미가 있었습니다. -99-

 

 

2장은 왜 우리 민주주의는 성숙하지 못했나라는 테마로 한국 사회가 걸어온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있다특히나 이 장에서는 그가 바라는 민주주의란 어떤 것이며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의견이 잘 드러난 장이다.

 

 

이제 생활정치가 우리의 이념이자 이데올로기가 돼야 합니다결국 정치가 이 시대의 이데올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국민이 정치권을 향해 생활정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구체적인 담론과 대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189-

 

 

3장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고언이라는 테마로 박근혜 출범 1주년을 되짚어 보고 득과 실을 따지고 있다. ‘인사가 망사라는 이야기를 듣는 박근혜 정부 인사문제에 대한 그의 입장북한 외교 정책은 어떤 방향성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소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이다.

 

 

민주주의는 타협을 전제로 한타협이 없으면 작동이 안 되는 체제입니다그런데 박 대통령은 타협을 굴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면 민주주의는 못한다는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233-

 

 

4장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라는 테마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사적가치와 공적가치의 연결성안철수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붙인 젊은이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등 정치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는 기본적으로 젊은 친구들에게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라고 말합니다모든 것이 구조의 탓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당신 개인의 탓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한국 사회의 어떤 구조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지 인식할 수 있어야 그 구조를 고치기 위해 당신이 노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30-

 

 

윤여준의 진심에는 대한민국의 녹을 50 년 먹은 한 인물의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대한민국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떻게 되어야하는지 염려와 걱정을 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는 메시지가 윤여준의 진심에는 가득 담겨 있다. <윤여준의 진심을 접하게 되면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식견을 가진 조언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뜻 깊은 시간이었고 생각한다많은 성찰을 하게 해 준 의미 있는 책이었다.

q******p 2014.02.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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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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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좋은 건 그 사람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 말이 진심이라면 통할 것이고, 아니라면 그것이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될테니까. 윤여준이란 사람이 누군지 알기 전에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는 걸 안 것이 이 책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윤여준의 진심을 다르게 해석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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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좋은 건 그 사람 자신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 말이 진심이라면 통할 것이고, 아니라면 그것이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될테니까.
윤여준이란 사람이 누군지 알기 전에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는 걸 안 것이 이 책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윤여준의 진심을 다르게 해석하지는 않는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람?
우리나라 정치가 바로 서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그가 말하는 날카롭지만 정확한 지적들이 의미심장하다.
이승만 대통령의 비서관 겸 총무처 차관을 지냈던 선친의 말씀이 인상적이다. "이승만 박사가 국제 정세를 잘 읽어서 단독 정부를 세운 것은 현명한 판단이었지만 건국하면서 일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지 않은 것은 아주 중대한 과오다. 두고두고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다." (46p) 이승만 대통령부터 시작된 불행의 씨앗이 현재의 정치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일년의 시간 동안 벌어진 혼란스러운 세태를 보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리되는 느낌이다. 왜, 무엇이 지금의 상황을 벌어지게 만들었나?
솔직히 정치라면 고개를 돌리던 터라 속이 뜨끔하다. 알아봐야 골치 아프고 내가 안다고 해서 무엇이 바뀌겠나라는 포기에 가까운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이런 마음들이 민심이라 여기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겐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싶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혹은 외면하면서 올바른 정치를 기대할 수는 없다. 두 눈 부릅뜨고 있어도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고개를 돌린다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누군가의 진심이 새로운 세상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2014년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갈 지 걱정스러운 마음과 함께 일말의 희망을 기대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4.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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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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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제대를 하고, 나는 다음 달에 바로 생에 첫 투표를 했다. 다행히도 날짜가 맞아 떨어져, 민간인의 신분으로 '대선'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당시의 나는 정치에 관해 완전히 무지했다. 그저 후보자가 어느 정당에 있는 지만 알고, 대충 무슨 느낌이 나는지 정도만 어설프게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투표를 하였고,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지난 1년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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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제대를 하고, 나는 다음 달에 바로 생에 첫 투표를 했다. 다행히도 날짜가 맞아 떨어져, 민간인의 신분으로 '대선'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당시의 나는 정치에 관해 완전히 무지했다. 그저 후보자가 어느 정당에 있는 지만 알고, 대충 무슨 느낌이 나는지 정도만 어설프게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투표를 하였고,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지난 1년간도 정치에 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지만, 요즘 정치에 관한 책들을 조금씩 읽어 나가다보니, 당시의 '무지' 상태로 투표를 하였던 1년전의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어째서 나는 20대로서, 대학생으로서, 이 시대의 청춘으로서 정치에 무관심 했고, 이 책에 나오는 것 처럼, 마치 '연예인 인기투표' 하 듯 투표에 참여를 했던 것 일까.

 

나는 이 책을 통해 '윤여준'이라는 사람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영화를 보았던 어린 시절 부터 시작해, 그야말로 한국 정치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저자의 글에서, 그의 오래되고 화려한 정치이력 보다는, 한 분야의 '장인'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런 저자의 정치 철학과, 현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 그리고 정치계의 모습들을 보면, 페이지 하나 하나에 오랜 세월의 흔적과 치열함이 깊게 묻어있는 듯 하다. 보수 집안 태생으로, 보수의 교육을 받았고, 보수에도 오랫동안 몸을 담았지만, 결코 보수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정치 신념으로 나아갔던 저자의 삶은, 참으로 파란만장하면서도, 한편으론 커다란 무게감이 느껴진다.

 

청춘 콘서트에서의 인연으로, 정말 '우연히' 안철수 의원을 정치로 이끌었고, 끝내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이라는 옷을 다시금 입은 그의 선택은, 결코 즉흥적이지 않았고, 그의 정치철학에 비쳐봤을 때는 오히려 '시대'의 물결에 몸을 맡긴 듯 하다. 긴 기간동안 보수 정당이 집권을 함으로서, 민주주의는 오히려 뒷걸음 쳤고, '정치'를 떼놓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늘 위험해 보인다. 이런 그도 '안철수 현상'을 그다지 반기지는 않는다. 정통적인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정치인'이 지도자가 되지 않고, 늘 외부에서 들어온 정치인들이 지도자가 되었던 지난 과거의 흐름에 따라, 안철수의 등장도 그의 그런 바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럼에도 다시금 현실에 발을 딛은 그의 결정은, 그가 얼마나 현 정치에 대해 위기 의식을 느끼고, 변화를 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지 절로 느껴지는 듯 하다.

 

그의 선택이 옳았는지,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변화가 정말로 일어날지는 아직 미지수 이다. 다만 그는 결코 말로만 떠들지 않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우리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듯 하다. '당신은 당신의 신념대로 살고 있습니까.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해 오늘 한 걸음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까' 

h*******t 2014.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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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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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도 보수도 아닌 윤여준, 세번째 출사표를 던지다 무엇이 일흔 넘은 그를 그를 현실로 다시 끌어당겼나   윤여준의 진심은 '명예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무슨일 결정할 때 성패를 따지 않고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게 이루어 지냐 안하냐에 집착하지 마라. 거기 집착하면 인간이 비굴해지거나 치사해 진다. 또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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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도 보수도 아닌 윤여준, 세번째 출사표를 던지다

무엇이 일흔 넘은 그를 그를 현실로 다시 끌어당겼나

 

윤여준의 진심은

'명예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무슨일 결정할 때 성패를 따지 않고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게 이루어

지냐 안하냐에 집착하지 마라. 거기 집착하면 인간이 비굴해지거나 치사해 진다.

또한 공공성이라는 가치를 살려야 된다. 안하면 공동체가 지탱이 않된다.

총체적 붕괴. 한국사회를 보면 떠오르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를 보면 어느 때보다 탁월한 리더십이 필요

한 상황입니다. 외교, 안보부터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과제가 산처럼 쌓여

있다.

그러나 국내외의 과제에 대처할 주체들은 국가적 리더십이나 정치적 역량을

보여 주기는 커녕 국민적 신뢰마저도 받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입니다.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 국가를 가꾸고 만들어갈 것이

냐 하는 것은 새로운 체제와 시스템으로 우리 사회를 재구조화해야 하는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리더십의 문제였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정치 리더십만 있으면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는 풀린다고 생각

합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새정치추진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는 알 수 없지만 양심에 어긋나지 않은 범위내

에서 기회가 주어지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윤여준의 진심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이승만대통령과 영화를 함께 봤던 어린시절을 지나 친일

파 모략에 낙만한 아버지를 따라 6.25전쟁을 피해 부산에서 경기중학교2학년

때 서울이 수복되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고 열일곱나이에 늑막염 증세가 회복

되지 않아 시골로 학적을 옮기면서 책을 읽게 되었고 고3에 올라가자 몸이 많이

호전되면서 무난히 대학도 들어가게 되었고 누나에게 영어도 배우게 되었으며

1960년에 4.19혁명 일어났을때 시위에 앞장서게 되고 이듬해에 5.16 쿠데타가

헌정을 유린하면서 많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박정희대통

령의 통치 기간 18년에 대해 '빛과 그림자' 처럼 명암이 극명하게갈리는 기간이

기도 했다.

군대를 갔다와 <동아일보>견습기자에 합격해 <신동아>에서 3년간 근무하다

1969년 <경향신문> 정치부로 옮겨 야당 출입기자 생활을 하던중 1972년10월

유신이 선포 되어 국회가 전부 해산 정치부 기자들은 하루아침에 일터가 없어

지면서 해외공보관 도쿄에서 2년, 싱가포르에서 4년을 지내는 동안 10.26, 12.

12, 5.18등의 굵직한 사건을 해외서 겪습니다.

작게는 유신체제, 크게는 권위주의 체제의 종말을 의미하는 10월26일 밤에

김재규가 쏜 총성의 의미를 전두환대통령이 모른다는 것이다. 권위주의 체제

를 답습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을 일으켜서 6.10 항쟁을 불러 왔다.

하지만 나중에 백담사에 가고 청문회에 불려나와 능욕적인 대접을 받았는데

그때 전 대통령 쪽에서는 노태우대통령과 측근들의 신의가 없어서 전 대통령

을 배신한 결과라고 분노하면서 욕하는 일이 많았다.

1992년 대선에서는 김영삼 후보가 당선되고 문민정부가 시작 되면서 대통령

의 공적인 얼굴 공보수석 역할을 수행하면서 YS는 참모의 의견을 경청하는

지도자로서 좋은 자질을 많이 가진분이다.

1998년 김대중 국민의정부가 등장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 발전'을 내걸

으며, 역대 대통령과는 DJ는 역시 달랐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의 승리라기 보다는 '차떼기 사건'까지 터지자 이회창

은 패배 했다.  정치인 노무현 특유의 돌파력으로 역전드라마로 참여정부를

탄생 시켰다. 국민에게 평등이라는 가치를 심어주기는 했지만 서민을 어렵게

했다 민생을 소홀히 랬다고 해서 서민들의 반발로 이명박이 당선 되었고 묻지

마 투표, 응징투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당이 패배를 하게 됩니다.

18대 대선은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간의 연장전 성격이었다.

민주화된지 27년이 지났는데도 대선이 아직도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연장전이었다는 것은 한국 정치의 지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것이라

할 수 있다.

박근혜는 아주 독특한 정치인 입니다. 계층에 관계없이 거의 고른 지지를 받는

한국에서는 유일한 정치인이며, 선거를 치를때만 해도 대통령 당선이후와 같

불통은 아니었다. 겸손하고 상냥한 거리감이 없느 사람이었는데 그 이후에

많은 변화가 생긴것 같다.

2017년 '연장장의 연장전'을 치르게 되면 대한민국은 아주 암당할 것이다.

 

한나라당을 끝으로 공직생활 27년을 마치고 윤여준은 시민사회로 나왔다.

그러다가 안철수 교수와 '청춘콘서트'를 한것이 뜻하지 않게 사람을 하나 키운

셈이 되었고 기존 정당 사람들로부터는 '왜 그런 사람을 키워서 애를 먹이냐'

며 원망을 많이 들었다.

민주화 이후의 한국 정치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국정의 원리나 방법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치가 총체적 실패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정치의 종체적 실패가 혹시라도 통치의 실패로 이어지거

나 이러한 통치의 실패가 통치의 부재로 이뤄지는 무정부 상태를 초래하는 것

이다.

누가 더 유능한지, 누가 더 깨끗하고 도덕적인지, 누가 더 민생을 잘 보살피는

지가 중심 의제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생활 정치가 된다. 국민의 관심은

더 이상 이념이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생활이고 일이다. 앞으로 정치 세력들

은 생활정치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사회로 나가려면 경제 기반도 중요하지만 사회

구성원들이 기본적으로 마음의 습속, 민주적 덕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없이

제도나 환경만으로는 민주주의를 완성할 수 없다.

 

 

    < 윤여준의 진심에서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 >

ㅇ 대학교수 안철수에게 먼저 정치 개혀긍 권한 것은 윤여중이었다.

ㅇ 김윤환, 이기택 공천 탈락을 제안하자 이회창 총재. "당신 미쳤구만"

ㅇ 진보가 분단 현실만 중시하다 보면 종북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ㅇ 2016년 총선 이전에 국가 위기가 올 수 있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다.

ㅇ 2017년 대선이 진보가 보수 간 '연장전의 연장전'이 되는 걸 막아야 정치가

    산다.

w*******e 2017.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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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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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사람이 궁금했다. 이사람이 말하는 정치와 소신이라는 것이 무엇일지가 참으로 궁금했다.  왜 과연 안철수 의원은 윤여준을 책사로 택하게 되었을까? 서점에서 잠깐 이 책을 읽다가 읽다가 계속 머릿속에서 "왜?"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결국은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그리고 역시 노장은 노련미를 엿보였다. 그가 보여주는 앞으로의 정치 모멘텀이 대한민국에 미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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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사람이 궁금했다. 이사람이 말하는 정치와 소신이라는 것이 무엇일지가 참으로 궁금했다. 

왜 과연 안철수 의원은 윤여준을 책사로 택하게 되었을까?


서점에서 잠깐 이 책을 읽다가 읽다가 계속 머릿속에서 "왜?"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결국은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그리고 역시 노장은 노련미를 엿보였다. 그가 보여주는 앞으로의 정치 모멘텀이 대한민국에 미칠영향은

정말 놀라울 정도일 것이다.


 



m***p 2014.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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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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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을 읽고 이제 바야흐로 선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열리는 ‘출판기념회’같은 행사이다. 자신의 행적이나 소견을 담은 책을 출판하면서 많은 선거구민을 포함하여 자신의 입지를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지인의 부탁을 받아서 얼마 전 한 출판기념회에 가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현직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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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을 읽고

이제 바야흐로 선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열리는 출판기념회같은 행사이다. 자신의 행적이나 소견을 담은 책을 출판하면서 많은 선거구민을 포함하여 자신의 입지를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지인의 부탁을 받아서 얼마 전 한 출판기념회에 가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현직에 근무하고 있어서인지 모르지만 관련 기관장은 물론이고 서울 중앙에서도 여러 명 내려왔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출마자들은 대부분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확실하게 하였다. 물론 자신을 알리고, 책자가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책값을 받는데 봉투로 하기 때문에 자금을 모을 수 있는 합법적인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히려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출 수 있겠다는 생각도 지울 수가 없었다. 솔직히 책을 통해서 자신의 지금까지 과정과 함께 소신, 추구하는 목표를 소상히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은 독자들이나 선거구민들에게 당당하게 알릴 수 있다면 이런 과정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자신은 교육하는 사람이다. 비록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은 바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다보니 솔직하게 정치 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관심이 거의 없다. 그저 뉴스를 통해서나 모임 등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흘려듣는 수준임을 고백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또 한 가지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다는 점이다. 여권도 야권도 아니고, 진보와 보수도 아닌 중립적인 위치에서 학생 앞에 서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국가의 중요한 정책 등이 이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항상 귀는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정말 오래 동안 유지되어 온 우리나라의 정치는 양당 기득권 구조라 할 수가 있다. 물론 소수의 정당도 존재하지만 이들 힘은 거의 미약하기 때문이다. 이런 양당의 기존 구조를 깨지 않으면 새로운 희망이 없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당 출현을 감행한 2014년 정국의 핵폭탄 안철수 신당에서 노련한 책사 역할을 하고 있는 저자의 모든 것을 정말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내 자신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가 안정이 되고 발전이 되어야 우리 국민들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미래의 청사진을 위해서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저자의 멋진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품고 있던 모든 것이 현실화되면서 진정한 정치개혁을 통한 우리 국민들의 선진 의식과 함께 더 나은 경제발전과 생활안정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m***3 2014.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