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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사냥꾼, 늑대 자손들의 성격이나 관계를 재해석한 스토리라인이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본 책 광고 문구의 "과거도 역시 자극적" 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다. 백설공주 손자와 라푼젤 손녀의 이야기도 동화 비틀기로서 즐길 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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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야 제니코의 동화나라의 손자 04권 리뷰입니다. 다양한 에피소드 중 울프와 루브의 과거 얘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울프가 어릴 때 누나들의 빨간모자-망토를 쓰고 다녔다는 귀여운 에피와 루브를 구원해줬다는 서사가 참 좋았습니다. |